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2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직동공원 산책로를 등반하는 ‘제11회 의정부시 어울림 등반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와 의정부시장애인산악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의정부시가 후원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의정부 대표적 명소인 소풍길에서 열렸으며 장애인 500명, 비장애인 200명 등 총 700여 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과 참석 내빈들은 의례적인 축사 대신 카드 퍼포먼스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본 행사에는 참가자들이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부터 직동공원 축구장까지 약 3km 구간을 등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가족 및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산행했으며, 주최 측에서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목적지까지 도착했다. 특히 직동공원에 펼쳐진 형형색색의 튤립이 장관을 이뤄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김동근 시장은 “평소 체육활동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마음에 평안을 얻기를 바란다”며,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화도은솔유치원은 4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환경보호 캠페인 ‘도전! 지구를 지켜요’를 운영했다. 이 캠페인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유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화도은솔유치원은 이를 통해 유아들에게 환경에 대한 감수성과 책임감을 배양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저탄소 식생활 교육을 통하여 잔반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환경보호에 힘쓴 유아들은 4월 24일 ‘ECO 마켓데이’와 연계하여 잔반을 줄인 노력으로 획득한 쿠폰을 활용해 다양한 야채와 환경과 관련된 물품 구매의 기회가 주어졌다. 유아들은 급식 시간에 “선생님, 저 다 먹었어요”라고 자랑하며 자존감을 형성했고 “급식 양이 너무 많아요, 덜어주세요”, “더 주세요” 등 먹을 수 있는 양만큼의 급식을 받아 음식물을 남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또한 이번 ‘ECO 마켓데이’는 환경교육과 연계된 학급별 약속 지키기 활동으로 진행하여 유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진행된 소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부천시 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관련 업무추진에 도움이 되도록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법령 해석뿐 아니라 실제 적용사례를 들어 진행됐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 보호를 목적으로 지난해 1월 27일 시행됐으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부천시장) 등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보호 대상으로 도급, 용역, 위탁 등의 형태로 수행하는 시설과 사업장의 이용자·종사자를 명시적으로 규정하는 등 기존 안전·보건 관계 법률보다 포괄적이며 처벌 규정 또한 강화됐다. 강의는 서울안전위원회, 산업안전공단 미래대응위원회,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정곤 박사가 맡았다. 이날 김정곤 박사는 관련 사례를 바탕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아울러, 부천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상반기 이행점검 및 안전보건체계 등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추진하고 도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8일 부천 노사민정공동실천선언에 참여했던 24개 고용노동 관계기관들과 함께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노사민정 공동실천선언의 연장선으로 참여기관의 이행과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선언문에 담은 역점사업을 함께 공유하며 기관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노사민정 협력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2023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총괄 보고를 진행했다. 이어서 24개 기관별로 핵심사업과 협조사항, 의견수렴 등 기관 간 협력과 공유를 통한 구체적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시명 부천시 문화경제국장은 “산업 및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지자체 차원의 특별한 노사민정 사업들이 요구되고 있다”면서“참여기관이 함께하는 첫 번째 간담회인 만큼 부천시 고용과 노동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고, 노동자와 기업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행복한 일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현주 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오는 10월‘부천시 고용노동주간'을 선포하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부천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 21일 동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지역 맞춤형 교육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자원발굴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을 맡은 권혁철 부천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할 중 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 역할을 안내하고, 자원의 종류에 대해 분야별로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조별 토의를 진행해 동 협의체 활동의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각 동 협의체의 경험과 사례, 해결 방법 등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자원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자원 발굴의 방법이 항상 난관이었는데 1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경험과 사례 등을 공유하여 각 동의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위원들이 교육 및 컨설팅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가 신축주택(다가구·연립·다세대) 임차인을 보호하고 깡통전세 등 피해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주택가격공시 이전 주택가격을 무료로 상담해 주는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와 깡통전세 확인, 깡통전세 주의사항 등 ‘깡통전세 알아보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보도자료,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임차인 보호제도 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깡통전세’는 담보대출이나 전세보증금이 주택매매가를 웃돌아 전세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도 전세금을 돌려주기 어려운 상황을 말한다. 이에 경기도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신축 다가구주택 등 임차인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깡통전세피해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는 감정평가사의 재능 기부로 운영돼 별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누구나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 누리집에 접속해 ‘깡통전세(전세사기)유형 및 예방법’을 확인하고 주택정보 등을 입력하면 신청인 주택의 적정한 주택가격 등을 감정평가사와 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월 17일 부천소풍터미널에 ‘경기-GS시니어 동행 편의점’ 2호점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GS시니어 동행편의점은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초기투자비를 지원받았으며 부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을 맡고 있다. 2호점 부천소풍터미널점은 오전6시부터 오후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손님 응대, 상품 판매 등 편의점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민간 일자리로 수익금 전액은 참여자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쓰인다. 현재 만 60세 이상 어르신 참여자 11명이 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매장과 참여자를 관리하는 매장관리 전담직원 1명이 근무하고 있다. 권치영 부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시니어편의점사업은 신노년세대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로 다양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시니어 일자리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호점 도당부천로점과 함께 2호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이 전문성을 활용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청력정밀검사를 지원하기 위해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과 지난 2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신응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협약 기간 및 지원절차 ▲청력검사 항목 및 비용 ▲검사 비용 청구 및 지급 절차 ▲청력검사에 대해 상호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당 사업은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의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고강동 지역 주민들의 청력손실과 난청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보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지원 대상은 공항소음 대책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한 주민 1,000명(선착순)이며, 매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향후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검사 항목은 순음청력검사, 언어청각검사, 고막운동검사로 부천시와 협약된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참여해 주신 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은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토끼와 자라’, ‘재주 많은 세 친구’ 등 놀이극을 4월 26일, 5월 31일, 6월 28일 연다. 수원광교박물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공연을 시민에게 제공해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문화쉼터인 박물관이 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수원광교박물관’ 행사를 기획했다. 놀이 연극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4월 26일에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들을 활용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놀이극이 열린다. 오전 11시~정오에는 단체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후 4시 30분~7시 30분은 개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강공주와 온달바보’는 2015년 제23회 서울어린이 연극상에서 4개 부문을 수상(작품상, 최고인기상, 음악상, 여자연기상)한 바 있다. 5월 31일에는 계묘년을 기념해 동요를 부르며 토끼와 자라 이야기를 들려주는 뮤지컬 그림자놀이 연극을 선보인다. 또 어린이가 주인공이 돼서 호랑이와 씨름, 방석 뒤집기를 하는 참여형 놀이극 ‘재주 많은 세 친구’ 이야기를 6월 28일 들려줄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4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캠페인이다. 지목받은 기관·인물이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준 시장은 “탄소중립은 우리 생활 속에서 만들어진다”며 “텀블러 시용하기, 분리배출,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등으로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일상에 일회용품이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재준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송영완 수원청소년재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들은 지난 3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서약했고, 수원시는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일회용컵 반입자제 릴레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전국평균 출생아 수가 0.78명이 채 안 되는 상황에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거주하는 지씨 부부는 최근 샤나양을 출산하여 ‘하남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이후 최초로 다섯째 자녀 출산장려금을 지원받는 가정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봄날의 산타클로스처럼 본 가정을 깜짝 방문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2,000만원(분할지원) 지원과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저출산 극복 정책을 지속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다둥이 어머니인 이모씨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바라는 마음에 지난해 하남시에 출산장려금을 확대해달라고 제안했는데, 정책에 반영돼 기쁘다”며 “다둥이 가정에 대한 지원 혜택을 다양화해 하남시가 저출산시대 극복 선도 도시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는 출생아부터 대폭 확대된 출산장려금을 지원받도록 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 관련 조례를 개정했고, 이에 따라 첫째는 50만원, 둘째는 100만원, 셋째는 200만원, 넷째는 1천만원, 다섯째 이상은 2천만원을 현금으로 분할 지급한다. 이처럼 하남시는 3040세대 인구 유입률이 전국 1위이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평택청아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평택경찰서장은 평택청아초등학교 교직원 및 녹색어머니 회원과 함께 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교통안전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8일 대전광역시에서 음주 운전 차량에 의해 어린이가 희생된 사고가 있었던 만큼 시민 여러분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하여 주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더 이상 교통안전 사고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교공동체 구성원들과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통해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 능곡초등학교는 지난 4월 11일(화)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금융 교실은 청소년 금융 교육 협의회의 금융 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진행됐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자료와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딱딱하고 어려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용돈의 의미, 용돈 관리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필요 소비와 욕구 소비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선택 방법에 고민하며 실생활에서 유용한 금융 지식을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 더불어 SBS 뉴스토리 제작진은 우리나라 금융 교육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고양 능곡초등학교를 방문했으며, 2023년 4월 22일(토) 오전 8시 ~ 8시 30분에 SBS 채널을 통해 방영 됐다. 금융 수업에 참여한 능곡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금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어려웠는데,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재미있고 더 공부하고 싶어졌어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능곡초등학교에서는 금융 수업뿐만 아니라 에듀테크 기반 미래 교육 운영, 디지털 창의 역량 교육 등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마중학교는 ‘감성이 꽃피는 예술학교(학교 갤러리)’사업의 지원을 받아 4월 21일(금) ‘시간의 완성 展’이라는 테마로 학교 내에 작은 갤러리를 꾸미고 정경훈 작가의 개인전 전시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1년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작가 전시회와 학생작품 전시회를 열어 학생들의 심미적인 능력을 함양하고자 한다. ‘감성이 꽃피는 예술학교(학교 갤러리)’는 경기도 교육청의 예술 교육 사업으로 우리 지역의 예술적 자원을 활용하여 정기적인 학교 갤러리 전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심미적 체험과 정서 함양을 지원하는 교육 예술 활동이다. 오마중학교는 학교내 작은 갤러리를 마련하여 학생과 교사, 전문작가들의 우수한 미술 작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힘든 학업 부담 속에서도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타인을 공감할 줄 아는 정서적 능력을 신장하여 감성이 꽃피는 문화시민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갈 예정이다. 오마중학교 “오마다움”갤러리에서 4월 21일 개막작품으로 전시되는 시간의 완성 展은 정경훈 작가의 극사실주의가 조금 결을 달리하면서 탄탄한 데생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작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새마을회가 지난 21일 광적면 소재 광적생활체육공원에서 제13회 양주시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 제창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어 매년 새마을 회원들의 화합의 장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용춘 회장과 함께 양주시새마을회 회원 등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투철한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으로 새마을회를 이끌어 온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용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로 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새마을회에서 그동안 단결된 모습으로 지역의 일꾼 및 봉사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애써주신 덕분에 우리시가 더욱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양주시 발전을 위해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