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동네사람’ 강연을 시즌제로 운영한다. 1시즌에서는 ‘자연에 가까운 사람들’이란 주제로 교하지역에서 가까운 탄현, 월롱, 공릉천, 출판도시에서 자연활동을 하는 네 명의 사람들을 초청한다. ▲4월 25일 저녁 7시 30분에 여는 첫 강연의 연사는 김성원 살레공동텃밭 위원장으로, 텃밭에서 허브정원을 가꾸고 돌담쌓기 및 직조 워크숍 등의 문화활동을 펼치면서 이웃과 함께 라이프 스타일을 가꾸는 이야기를 전한다. ▲5월 2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김영금 파주생태교육원장이 사계절 자연놀이터를 가꾸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10여 년간 생태수업을 하면서 아이들과 했던 자연예술 활동을 책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5월 9일 저녁 7시 30분에는 남규조 사진작가가 평소 아끼는 공릉천에서 관찰하고 촬영한 자연의 사진을 함께 보면서 공릉천이 생태 허브로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고, 개발 중인 습지들을 어떻게 보호하면 좋을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5월 16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박경수 출판도시갈대샛강시민생태조사단 총괄간사가 830여 종의 생물들을 소개한다. 출판도시라는 도시산업지역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일일일씨엠)에서 전시·예술교육프로젝트 ‘언덕 위의 아루스’를 개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1세대 종이모형 작가이자 동명의 창작동화 ‘언덕 위의 아루스’ 저자인 장현순과 함께하며 ▲ 다채로운 종이모형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와 ▲ 종이모형전개도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복합문화공간 111CM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예술교육프로그램은 5월 9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하며, 그중 2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나머지 2회는 장안고등학교 특수학급 장애학생 및 수원시 정자동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복합문화공간 111CM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모든 연령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행복했던 기억들을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찾아 떠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전시 기간 중 장현순 작가가 현장에서 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 광탄도서관 운영협의회 위촉식이 19일 개최됐다. 광탄도서관 운영협의회는 광탄면의 이장, 주민자치회 등 주민대표와 광탄지역의 문화예술계, 교육계, 도서관 이용자 등 10명의 위원을 중심으로 도서관과 마을, 주민의 연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분기별 1회 정기회의를 가지고 광탄도서관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협의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다음 회의는 6월 21일 10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했으며, 회장으로는 이상미 광탄면 주민자치회장이, 부회장으로는 조복록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선출됐다. 이상미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광탄도서관의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어린이, 청소년,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광탄지역은 예전부터 작은도서관과 주민을 중심으로 독서문화가 꽃피운 곳으로, 앞으로도 운영협의회 위원들의 열정으로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누리는 도서관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 한울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3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기반의 장애인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 제공 및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산하기 위해 국립 장애인도서관에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사업이다. 총 124개 기관 중 70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3년 연속 선정돼 장애인 독서문화 복지 개선과 장애인과 함께 읽는 독서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한울도서관은 파주시 지체장애인협회와 연계해 ‘지체장애인과 한 달 한 책 읽기’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7월부터 60회에 걸쳐 3권 완독을 목표로 진행되며, 독서 지도 강사의 읽기 계획에 따라 주제 도서를 함께 읽은 후 개인의 느낀 점을 나눈다. 지체장애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손 매듭 마크라메 ▲나만의 정원 만들기 등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독서문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21일 운정5동에 집결해 공동으로 지역을 순찰했다. 이날 순찰은 운정4·5·6동 신설 후 처음으로 실시된 공조 순찰이었으며, 운정5동 자율방범대 주도하에 연합대 임원과 읍·면·동 대원 70여 명이 집결했다. 지난 14일 월롱면 순찰에 이어서 실시한 이번 순찰은 차량 순찰과 더불어 도보 순찰도 같이 실시하면서, 운정5동 내 범죄 취약지역 등을 재확인했다. 손배옥 연합대장은 “새롭게 분동 된 지역인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조 순찰을 시행해 지역 치안을 사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대는 기존 읍·면·동 지대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순찰과 더불어 한 달에 한 번씩 연합대원 및 읍면동 근무자 60여 명이 파주시 내 한 지역에 집결해 공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31.)을 기념해 워크온 걷기 앱을 활용한 ‘하루 5,310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모바일 워크온 걷기운동사업은 시민들의 신체활동량을 증진하고 걷기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매달 새로운 챌린지를 통해 목표 달성 시 기념품을 지급하고 있다.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하루 5,310보’ 걷기 챌린지는 최대 25일 동안 11만 보를 걸으면 선착순으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하루5,310보’ 챌린지는 스마트폰에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파주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한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걷기는 접근하기 쉬운 가장 쉬운 운동”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함께 걸으며 금연의 날을 홍보하고, ‘혼자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한다’는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0일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전세사기 피해예방 상담창구’ 운영을 개시했다. 상담창구는 부동산 전세 계약 관련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계약서 작성 시 유의 사항과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핵심 목록 등을 설명했다. 특히, 민·형사상 법률 상담이 필요한 경우 민원봉사과 무료법률상담 및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연계도 지원했다. 현장에서 상담받은 시민 A씨는 “자녀의 전세집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계약 전·후 확인 서류와 유의 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첫 상담을 마친 김이숙, 허남정 상담사는 “전세 사기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걱정을 한가득 가지고 오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 원도심 투어 프로그램 '바퀴 달린 도시재생' 1회차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마쳤다. '바퀴 달린 도시재생'은 원도심의 매력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신규사업으로, 파주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지역을 둘러보며 변화한 마을을 경험한다. 첫 번째 투어 프로그램은 파평면 밤고지마을에서 ‘벚꽃길 따라 걷는 평화 여행’이라는 주제로 평화·생태·인권 등을 다루면서,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특성화 사업으로 도시재생이 진행된 지역인 파평면 밤고지마을은 밤고지 협동조합 조합원들이 모여 마을 스테이, 월간프로그램, 평화 도서관,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마을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원도심 투어 프로그램 2회차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돌다리 문화 마을 투어’라는 주제로, 6월 2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법원읍 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이 완료된 지역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되며, ▲대능4리 벽화마을 ▲대능5리 문화창조 빌리지 ▲가야4리 꽃마을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참가 비용은 무료로, 회차별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참가자를 받을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 노인일자리전문기관 ‘파주시니어클럽’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전문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위해 시니어카페 3호점인 카페청춘드림(다목적실내체육관점) 바리스타 12명을 상시 모집한다. 카페청춘드림(다목적실내체육관점)은 파주시 노인복지기금의 지원을 받아 올해 상반기 금촌 다목적실내체육관에 개소할 예정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고용을 창출하고 체육관을 이용하는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일자리 참여자는 일 4시간, 월 45시간 미만 활동할 예정으로,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바리스타 자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백신접종확인증, 바리스타 자격증 사본을 지참해 파주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이종덕 (사)대한생활체육지도자연합회 파주지점 대표는 “파주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 상생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생활체육과 노인복지가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파주시는 파주시니어클럽을 통해 시니어카페 2개소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는 2023년 통일동산 관광특구 봄 방문주간 행사를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운영하며, 5월 가족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탄현면의 성동리, 법흥리 일원으로 2019년 접경지역 최초로 지정됐으며, 평화와 역사, 생태와 예술문화 그리고 쇼핑까지 파주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분단의 현실을 눈앞에 마주하게 되는 오두산통일전망대는 망배단, 통일기원북, 평화상징탑 등이 있다. 원형전망실에서 개성 송악산이 보이고, 북한주민들이 농사짓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통일동산 공영주차장에서 오두산통일전망대까지 약 1.4km의 힐링산책로를 걸으며 촬영한 인증사진을 제시하면 전망대 입장료가 무료다.(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또한, 전망대 로비에서 방문주간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한국관광 100선에 뽑힌 헤이리예술마을에서는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다. 헤이리여행스테이션에서 방문주간 스탬프를 찍고, 관광 홍보물품도 받을 수 있다. 5월 14일(일)까지 헤이리마을 갤러리나 미술관 관람 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헤이리 기념품도 증정한다. 헤이리예술마을 갈대광장에서 4월 29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지난 19일에 1박 2일 일정으로 파주시 건축 설계공모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파주출판도시와 헤이리마을 건축답사를 하고자 파주시를 방문했다. 파주시는 공공건축 설계공모 시, 타 지자체 대비 약 4배 가량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익산시 관계 공무원 9명이 방문해 건축 설계공모 시스템을 적극 살폈다. 이번 방문은 공공건축 고도화에 따라 처음으로 준공된 광탄도서관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됐다. 이날 파주시의 높은 공공건축 설계공모 참여율과 당선작 디자인 유지 방안 관련 질의가 이어졌고 필립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인 이기옥 파주 총괄건축가가 답변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참여율이 높은 이유에 ▲설계공모 준비 운영위원회 구성 ▲건축 전문가 중심으로 심사위원 인력 자원 구성 ▲설계공모 지침 개선(지역가점 삭제 등) ▲홍보 강화(포스터 및 작품집 제작) ▲토론을 통한 투표제 심사 등을 꼽았다. 아울러, 당선작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해 설계공모 지침서 작성 시 공용면적을 최대로 확보해 면적 조정이 가능하도록 사업 초기 단계부터 합리적인 기획을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최정석 공공건축과장은 “소규모 공공건축사업을 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만땅! 행복만땅! 우리집 동아리’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건강만땅! 행복만땅! 우리집 동아리’는 반월동 거주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자녀가 있는 3인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아리 활동은 3~5인으로 구성된 가족 팀원이 6주간 건강생활을 실천해 나가는 방식이다. 금연, 절주, 신체활동, 건강생활습관 기르기 등 건강을 주제로 가족 스스로 개인별 건강목표를 설정한다. 이후 가정 및 공원, 체육시설 등 건강생활실천이 가능한 장소를 불문하고 개인 맞춤형 자율 동아리 활동 후 활동 상황 및 결과를 센터 밴드로 인증하면 된다.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참여하는 동호회에 건강 꾸러미, 건강정보 등을 제공하고 참여 우수 가족에 대해서는 성공 축하 선물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5월 4일(목)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카카오채널, 네이버 블로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운 받아 방문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건강체육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운동 장소는 ▲호수공원 ▲감골운동장 ▲용하공원 ▲노적봉장미공원 ▲성호공원 ▲반월공원 ▲어울림공원 ▲반달공원 ▲하트공원 등으로 주 2~3회 가량 진행된다. 운동교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근력운동, 건강체조를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안산시는 이번 야간운동교실 개설을 통해 시민의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운동 부족에서 비롯되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비만 감소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운동 장소에 따라 운영 요일과 시간이 달라 상록수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 후 참여해야 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에 앞서 4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동차세 고질 체납차량 일제조사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된다. 자동차세를 최근 4회 이상 연속해서 체납하고 차령이 10년 이상 경과한 일반 차량이거나 12년 이상 경과된 화물자동차 및 중·대형 특수자동차를 대상으로 한다. 상록구는 ▲자동차 검사 ▲교통법규 위반 ▲주·정차 위반 ▲번호판 영치 등을 통해 차량을 운행한 사실이 없음이 입증되면 사실상 소멸 및 멸실자동차로 인정, 비과세 조치한다. 반면, 기존에 비과세 처리됐던 차량도 사후관리를 통해 운행 사실 등이 확인되는 경우 그간 비과세 됐던 자동차세를 추징할 방침이다. 여종일 상록구 세무과장은 “앞으로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e-비즈니스 사업과 관련된 청년들의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 욕구 및 정책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각 계층별 청년들의 특성을 조사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도입하기 위해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사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재직 중인 청년으로 주요 조사내용은 ▲청년 e-비즈니스사업 ▲e-스포츠 등 문화 및 여가 ▲이 밖에 내실 있는 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관내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욕구를 보다 정밀하게 조사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