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외식사업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제26기 외식사업 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업소를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변화된 외식소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대상은 단원구에서 외식업소를 운영하는 영업자로 관내 영업주 20명과 청년 영업자 등 총 25명을 모집한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외식사업아카데미 참여자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선정된 교육생은 5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외식사업 운영을 위한 실습과 이론 교육을 받는다. 신청은 단원구 사업 담당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전송하면 된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외식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준비 중”이라며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산시는 오는 9월 예정된 ‘안산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다양한 e스포츠 종목 가운데 안산시민이 참여하고 싶은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27.5%) ▲발로란트(19.3%) ▲오버워치2(16.1%) 순으로 나타났다. 로블록스(3.1%)의 경우 순위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전체 득표수에서 초등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47%에 달했다.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부대행사 프로그램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게임 체험존(30%) ▲게임 스트리머 초청 이벤트(27%) ▲게임 피드백존(18.1%) ▲포토존·코스프레존(16.1%) ▲e스포츠 진로상담(6%) 등이 뒤를 이었다. 개최 장소 선호는 ▲상록수체육관(34.6%) ▲안산문화예술의전당(29.4%) ▲안산문화광장(14.9%) ▲안산올림픽기념관(13.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9월 안산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을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것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군포시는 5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광정동, 산본1동, 산본2동 일부 지역에서 작업일 새벽 0시 ~5시에 수돗물 사용 시 단수ㆍ녹물ㆍ수압 저하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복잡한 배수관망을 블록화하여 관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군포시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존에 여러 방향에서 물이 공급됐던 복잡한 배수관망을 블록별 분할하여 한방향으로 물이 공급 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관망 시설을 도입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블록시스템 구축 후 블록고립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일시적 단수 및 물의 방향이 평소 흘려보내던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경우가 생겨 불가피하게 녹물이 발생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새벽 작업 시간 중 단수, 녹물이나 수압 저하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지만 불가피하게 해당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단독주택 및 다세대(가구)의 경우 대야‧욕조 등에 생활용수를 미리 받아두거나 녹물 발생 시 사용 전 충분히 방류 후 사용해달라고 안내했다. 저수조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및 대형 건물에서는 미리 저수조에 수돗물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이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1,2,3층 자료실 및 휴게실도 평일과 다름없이 개관하여 이용 및 대출이 가능하며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 공연, 체험프로그램, 원화전시가 실시 예정이다. 그간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공연은 3층 소극장에서 대면으로 진행되어 더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푸른 숲 마을’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된 종이인형극 '먹보쟁이점'은 약 30미터 길이의 회전하는 대형 종이 그림을 배경으로 인형들이 움직이며 펼쳐지는 종이회전극이다. 군포시 가족회원 25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아 진행한다. 체험행사'오감놀이 클레이아트'는 7세부터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읽고 클레이아트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며 컵케이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컵만들기' 체험 행사는 환경사랑 메시지를 함께 공유하며 전사용지에 아이들 스스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직접 꾸며서 나만의 의미있는 컵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완성품을 통해 아이들의 만족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체험행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군포시는 2023년도 1월 1일 기준 3천580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28일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5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등에 대해 지난 2022년 11월 23일 주택 특성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2023년도 공시대상 개별주택 수는 3천580호이며, 총 개별주택가격은 1조 3,529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군포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5.57% 하락했으며, 이는 지난해 7.19% 상승했던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 올해 공시대상 개별주택가격의 가격 수준별 분포를 살펴보면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 주택이 1천642호로 가장 많고, 이어 1억원 초과 3억원 이하 주택 1천370호, 6억원 초과 주택 479호로 집계됐으며, 1억원 이하 주택이 89호로 가장 적었다. 가격 변동률 구간별로 보면, 1~10% 하락한 주택이 가장 많은 3,425호로 전체의 9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공시가격은 4월 28일부터 군포시 홈페이지에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4월 23일 평촌배드민턴클럽 자체대회를 맞아 안양시배드민턴협회 평촌클럽(회장 최종복)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갈산동 자유공원 배드민턴장에 수년간 방치되어 있던 컨테이너 철거를 비롯해 보행로 정비, 보행안전을 위한 야간 조명등 설치 등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왔으며, 구장 흙바닥의 노후화로 인해 반복되는 안전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말에는 바닥의 전면보수를 지원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시민들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체육환경을 돌려드리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2월말 아침반에서 운동하던 여성회원께서 뇌졸중으로 쓰러져 별세하신 사고가 절대로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대표발의한 '안양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안양시가 법률상의 의무시설뿐만 아니라, 다중이용 체육시설, 경로당 등에도 자동심장충격기와 같은 응급의료장비를 체계적으로 확충하도록 한 것”이라며 “향후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계한 응급의료정보통신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체육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하여 전세사기 피해자 등 주거위기가구에 긴급지원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은 전세사기 피해자로 퇴거명령 등으로 긴급하게 주거지원이 필요한 도민이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는 시세의 30%이하만 부담하면, GH가 우선 확보 투입한 매입임대주택 등 공공임대주택(98가구)의 공가에 6개월(최장 2년까지) 동안 거주할 수 있게 됐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수원시 권선구 소재)에 “긴급주거 전세피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최종 대상자 선정과정을 거쳐 GH와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입주할 수 있다. 한편, GH는 최근 전세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경기도 전세사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는 GH 주거 분야 전문인력과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변호사, 법무사 등 ‘부동산·금융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부동산 법률, 긴급 금융지원 및 주거지원 등 종합적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위스타트로부터 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배움누리 청소년 45명에게 학습 교재를 지원했다고 25일 전했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의 지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진로체험 등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위스타트에서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한 후원금은 새 학기를 맞아 저소득 가정 청소년이 비용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수업 별 필요한 교재를 구입해 지원하는데 사용됐다. 고양시-KB 배움누리 센터장 박병헌 대표는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본인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 어린이교통공원에 올해 15개 기관 400여명이 방문해 안전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는 체험 교육 문의와 신청이 많아진 만큼 조기 신청을 권한다고 전했다. 고양시 어린이교통공원은 일산동구 강송로 14(백석동) 백석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2003년 개관 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2021~2022년 코로나 19로 인한 휴게 기간을 활용하여 실내·실외 교육장을 새 단장하고 노후시설물을 교체했다. 2023년 3월 정비를 마친 어린이교통공원은 고양시 관내·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고양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교통공원 매년 3월에서 11월까지 예약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이용 문의가 많은 관계로 최소 한 달 전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관내·외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위주의 교통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2023년은 4월 20일 현재 15개 기관 4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관하여 교통체험교육을 이수했으며, 6월 중순까지 50개 기관 1,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체험교육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4월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예방수칙 준수와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말라리아 발생률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휴전선 접경지역(인천, 경기, 강원북부)에서 전체 환자의 90%가 발생한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먼저 말라리아 발생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경우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5~10월) 야간 활동 자제, 긴소매와 긴 바지 옷 및 모기 기피제 착용,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이 권장된다. 말라리아 발생 위험국가로 여행하는 경우 사전에 의사와 상담해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해야 한다. 국내·국외 말라리아 다발 지역 방문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발열, 오한, 두통 등)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진료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발생 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말라리아 감염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모기에 물린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과 상관없이 세대별 월 1,900원 수수료를 납부하는 정액제 방식을 폐지하고 버린 만큼 처리비용을 납부 하는 종량제 방식을 올해 7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종량제 전환 방식은 관리사무소가 있는 공동주택의 경우 납부필증(전용수거용기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배출하는 방식)을 의무 사용해야 하며, 관리사무소가 없는 공동주택의 경우 납부필증 또는 종량제 봉투 중 선택하여 배출방식을 정할 수 있다. 시에서는 공동주택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부하고, 폐기물 수거업체 실무자와는 간담회를 통해 종량제 시행방식 공유와 의견을 수렴하여 안정적인 제도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 근방의 봉투판매업소에 납부필증을 구비토록 하여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종량제 전면시행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15% 이상의 감축효과를 예상하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도 음식물 쓰레기 물기를 최대한 제거 후 배출하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덕양구보건소에서 오는 5월부터 야간공원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야간공원운동교실은 5월 2일(화)부터 10월 31(화)까지 성사체육공원(성사동 소재), 지도공원(토당동 소재)에서 매주 화, 목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운동 교실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생활체조, 에어로빅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준비물은 편한 복장이며 지역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비만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금) 지방세 담당공무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고양시 세입증대를 위한 세무공무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교육에서“어려운 여건에도 고양시 세입증대를 위해 고생하는 세무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양시는 시 승격 당시 26만이었던 인구가 108만으로 증가했지만 인프라는 여전히 30년 전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한 과밀억제권역 등 3중규제로 인해 성장이 근본적으로 제한되기 때문이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건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에 기업이 없어 타 시·군에 비해 세입규모가 절반 수준이다. 반드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우수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세무공무원은 기업으로 비교하면 수익을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고양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무공무원들이 신규세원 발굴 등 세입증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를 위해 정기적인 직무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강사로 초빙된 한국지방세연구원 김홍환 박사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대비 우수기업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1월부터 추진해 온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지난 21일 마무리했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109명의 근로자가 활동했다.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생활기반시설을 지원하는 사회공익형 사업으로 ▲환경정화 업무 ‘동네방네 환경지킴이’ ▲행정서비스 지원업무 등을 수행한다. 특히 ‘동네방네 환경지킴이’로 투입된 80여 명의 공공근로자들은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분리배출 시설이 없어 재활용품 및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가 심각한 단독주택 지역 중 집중관리지역 49개소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현재 선발 심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2개 분야에 117명을 선발․배치하여 5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발된 공공근로자는 65세 미만은 주25시간, 65세 이상은 주15시간 근무하고 2023년 최저임금(시간당 9,620원)과 부대경비, 주휴. 월차수당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구직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실직자 및 미취업자들에게 일시적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들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관광정보센터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나들이 물품을 대여해주는 서비스 ‘꽃구경 나들이’를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인 27일부터 시행한다. 나들이 물품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시작하는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다. 대여 물품은 라탄 바구니, 원목 테이블, 돗자리, 보드게임 등이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패키지 형태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나들이를 위해 따로 물품을 구입해야 하는 부담 없이 시민과 관광객이 고양관광정보센터에 들러 간편하게 나들이 용품을 대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나들이 물품 외에도 고양관광정보센터에 방문한 시민은 ▲여행자 물품보관함 ▲유모차·휠체어 대여서비스 ▲휴대폰 충전 ▲와이파이 등의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고양관광정보센터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늘어날 관광객 수요에 대비하여 기존 운영시간을 09:00~18:00시에서 09:00~21:00시로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나들이 물품 대여신청은 고양시 통합예약, 고양관광정보센터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고 일별 선착순 20팀씩 이용가능하다. 예약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