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수원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비창업을 위한 음식개발 연구회’가 4월 2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홍종철 대표의원과 7명의 소속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수원시 지역상권의 음식문화 활성화와 예비 창업인 양성을 위한 음식과 메뉴를 개발하고, 보급방법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연구회는 ▲전국의 대표적인 음식과 수원시의 지역 대표음식 조사를 통해 계절별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음식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비창업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메뉴를 개발한 후, ▲올해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메뉴를 전시·출품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담 없는 메뉴 ▲어디서나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길거리 메뉴 ▲수원시에 특화될 수 있는, 수원시만의 브랜드 메뉴 ▲수원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며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홍종철 대표의원은 “‘수원시 지역경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1일 고촌읍 세인트힐 요양병원에서 의료급여 장기입원자 합동 중재 사례관리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수원지원) 사례관리 팀장과 경기도(복지사업과) 관계자, 시 의료급여 사례관리사를 비롯해 요양병원장, 간호과장 등 12명이 참석, ▲장기입원 사례관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 연계·합동 방문 중재 사업(치료 목적이 아닌 장기입원자가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도록 복지 서비스 연계·지원)을 함께 공유하고 ▲재입원 환자 건강 상태와 향후 계획 등 적정 입원 여부를 논의했다. ‘의료급여 제도’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국민을 위해 국가가 의료비를 대신 지원해주는 제도다. 대상자가 질병·부상·출산 등으로 병·의원을 찾아 진료받으면, 국가는 병·의원에 직접 의료비를 지급한다. 장기입원 사례관리는 입원 진료를 이용하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입원치료가 불필요한 환자, 외래 진료가 가능한 자 등 대상자를 선정해 의료급여제도 안내, 의료이용 정보 제공, 건강상담, 지역자원연계 등을 수행한다. 장기입원자는 동일 상병으로 1회당 31일 이상 입원한 의료급여 수급자를 말한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4일, 본청 참여실에서 김병수 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괴롭힘은 반드시 상처를 남긴다’를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이자 어울림교육개발원 배정애 원장을 초청, 갑질 자가 진단 및 유형, 예방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갑질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하락시키는 큰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갑질에 대한 개개인의 인식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정기적인 교육으로 인식을 변화시키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직사회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세대·직급 간 상호 입장이 어떻게 다른지 대화 사례를 중심으로 확인하고, 갑질을 예방할 수 있는 ‘존중의 대화법 예시’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말과 행동은 삼가고 상호 존중의 대화법을 통해 갑질을 예방하는 청렴한 김포시로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감사담당관에서는 지난 10일 갑질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위촉 및 제1회 갑질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5월 24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안전사고 같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 및 부상자 구조 등 관계기관 간 ‘공동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24일부터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핫라인’을 구축, 운영한다. 참여기관은 김포시 안전담당관과 철도과를 비롯해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인천해양경찰서,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육군 제3765부대 제101여단, 해병대 2사단,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천김포지사,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포시보건소, 서울국유림관리소, 김포골드라인운영㈜ 등 총 14개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 시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시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한 면이 있는 게 현실”이라며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의 체계적이고 긴밀한 공동 대응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만큼, 이번 핫라인 구축을 제안하게 됐다”라고 핫라인 구축 배경을 전했다. 시는 이번 핫라인 구축을 통해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연락망 공유 체계 구축 △재난 공동대응을 위한 진행상황 공유 △재난현장에 필요한 장비, 이재민 관리, 교통통제 등 협력체계 구축 △기타 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사우제1어린이공원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우제1어린이공원’은 북변동 801번지에 있는 시설로, 지난 2000년 조성됐다. 이곳은 노후 된 놀이시설뿐 아니라 배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일부 보도블록에 녹조류와 이끼가 발생하면서 이용객 미끄럼 안전사고 등을 일으킬 소지가 커 이용자들로부터 민원 대상이 돼 왔다. 이에 김포시 공원관리과에서는 올해 2월 17일부터 공사에 들어가 기존 어린이놀이시설, 보도블록, 벤치 등을 철거하고 어린이놀이시설 공간에 그네 1개소, 트리폴린 1개소, 흔들 놀이 2개소를 설치했다. 또 휴식 공간에는 원형 의자 3개소, 등의자 6개소, 평의자 3개소, 앉음 벽 27m를 조성했다. 더불어 이용객 안전을 위해 보도블록 포장 1,050㎡를 전면 교체했으며, 녹지대의 토사유출을 막을 수 있는 원주 목 경계목 86m를 시공하고 공원 내 배수 체계 정비를 위한 빗물받이와 집수정 등을 신설했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뛰어놀며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놀이공간을 지속해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성남시는 4월 2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성남시 박물관 설립 및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성남시 박물관 설립 및 운영위원회는 전시기획, 유물, 교육문화, 조사연구 등 박물관 분야를 비롯해 4차산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추진 중인 성남시 박물관 건립사업 및 운영 전반을 자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건립 예정 박물관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라는 비전에 맞게 성남의 역동적인 도시 발전사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기획하고 있다. 박물관은 수정구 신흥동에 위치한 희망대근린공원 내에 조성되며 전시동과 교육동 2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동은 2022년 진행했던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을 반영하여 건축 및 전시 기본설계 중으로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동은 디지털 실감형 콘텐츠로 구성된 어린이 체험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미 조성이 완료되어 오는 10월 먼저 개관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올해 성남시 박물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상권활성화센터는 공공배달앱‘배달특급’사용자들을 위한 5월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천상권활성화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코로나 19로 인한 소상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배달특급’을 통해 소비자에게 배달비 지원, 부천특급의 날 이벤트, 각종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 가맹점 확대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는 5월에도 ▲ 5,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부천시 특급의 날’ ▲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배달비 지원’▲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주말엔 배달특급’ ▲ 5,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할인’ ▲ 2~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부처님 오신날 연휴 할인’등 풍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부천산업진흥원(부천상권활성화센터) 신동학 원장은 "배달특급은 민간배달앱의 수수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상공인 및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별도의 광고없이 1%의 중개수수료로 운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배달특급이 더욱 활성화돼 소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옥길버들초등학교과 함께 결연아동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옥길버들초등학교는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오고 있다. 5월에는 초등국제교류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옥길버들초등학교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결연을 진행하게 됐다. 학생들은 소외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함께 동참했으며 이를 통해 해외 아동들도 따듯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인용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굿네이버스의 사업에 동참해주시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옥길버들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이 나눌 줄 아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가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부천시, 광명시, 김포시를 관할지역으로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와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협력사업을 수행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회장 전상복) 주관으로 ‘무궁화 바로 알고 사랑하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 상징인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무궁화 심는 방법, 물을 주는 방법 등을 숙지한 후 구리암사대교 하부에 무궁화 묘목 200주를 정성껏 심었다.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태극기와 함께 국가상징인 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과 평화 안보 정착을 위해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무궁화 식재를 위해 기꺼이 참석해주신 민족통일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국화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과 애국심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1986년 창설 이후 시민들의 통일의식 함양 교육, 한민족통일문예제전 등 통일 공감대 형성 및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민족통일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가 24일부터 갈매동 복합청사 2층(갈매중앙로 80, 2층)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전까지 독립된 건물이 없어 민간 임대 사무실을 사용해 오다가, 이번에 신축된 갈매동 복합청사로 이전해 새로운 환경에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갈매동 복합청사 2층 민원실은 넓은 공간과 현대식 감각의 디자인으로 꾸며져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로 단장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육군 25사단은 창설 70주년(1953.4.21.)을 맞아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사단 사령부에서 사단 전 장병과 지자체 단체장, 성우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70주년 용호상승 상징탑 제막식, 아미타이거 전투시연, ’한마음 체육대회, 국군방송 위문열차 등의 기념행사를 가졌다. 25사단은 6ㆍ25전쟁 휴전협정이 한창인 1953년 4월 21일 강원도 양양 비룡(飛龍)폭포 인근에서 창설된 후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항상 이기라‘는 뜻의 상승(常勝) 칭호를 하사 받아 상승비룡(常勝飛龍)을 부대애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1964년 현재 위치인 경기도 양주로 부대를 이동하고 임진강, 고랑포, 감악산 등 서부전선의 군사적 요충지에서 빈틈없는 GOP경계작전과 1ㆍ21사건 김신조 일당 차단작전 등 대침투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전군 최초로 북한의 남침용 땅굴(제1땅굴)을 발견('74.11.15.)하는 큰 전공을 세웠다. 또한 북한군 귀순자를 성공적으로 유도한 사미천 완전작전('12.8.17.)을 완벽히 수행하며 서부전선 고랑포 축선을 절대사수하는 최정예 사단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한편, '22년 6월 10일에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평택시의회는 2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8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28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평택역, 평택지제역 ▲예술의전당, 박물관 예정 부지 ▲만호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등 주요 사업장 16곳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5월 3일부터 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하고,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필수경비 및 신규 변경 내시된 국‧도비 보조사업, 연말 교부된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금 사업 반영 등으로 기정예산 대비 1,516억 원(6.68%) 증가한 2조 4,213억 원으로 상정됐다. 추경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류정화·이종원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김명숙·김순이·최선자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김영주·강정구 의원 등 7명이 선임됐다. 한편, 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 ‘푸름이가족봉사단’50여 명은 지난 4월 15일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달아 줄 카네이션과 손편지를 만드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을 둔 가족 단위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은 아이스브레이킹과 몸풀기를 시작으로 ‘카네이션 예쁘게 만들기’ 경쟁에 돌입했다. 카네이션을 만드는 동안 가족들의 즐겁고 유쾌한 웃음소리가 이어지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예쁜 카네이션이 속속 만들어졌다. 이날 만들어진 카네이션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지역사회 정서적 취약계층 및 노숙자 쉼터를 이용하는 분들께 5월 초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카네이션과 손편지뿐만 아니라 따뜻한 온기까지 함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는 상상 더 이상의 다양한 활동으로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시흥시는 경기도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도약의 첫걸음인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이 24일 정왕동 ㈜마팔하이테코(엠티브이24로 27)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선포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최철호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김현정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대표, 박주석 마팔하이테코 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RE100은 ‘재생에너지 전기(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2050년까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의 100%를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로 사용하겠다는 자발적인 글로벌 캠페인을 뜻한다. ‘경기 RE100’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포괄하는 명칭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선포식에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달성,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 RE100 비전 및 추진전략’을 공공․기업․도민․산업 4개 분야 13개 전략으로 제시했다. 면면을 살펴보면, △경기도가 선도하는 ‘공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4월 24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신천고등학교 통학로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선옥 위원장과 신천고등학교 교장, 학부모회 회장, 학교운영위원회 회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김선옥 위원장은 통학로를 꼼꼼히 살피며 학생들이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학교까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 정류장 표시판, 좁은 인도 중간 전신주와 가로수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옥 위원장은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 등하교 시간대 교통 흐름을 반영한 신호체계 운영과 횡단보도 설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일부 구간에 대해서는 아이들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인도로의 재구조화를 제안했다. 또한 “아이들의 통학로 문제는 어떤 사안보다 중요하고 빠르게 해결되어야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 특별위원회가 통학로 관련 문제가 있을 시 현장에서 현안 파악을 위해 노력하고, 학생들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최우선 과제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