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독거노인 22가구에 방문하여 어려움을 살폈다고 전했다. 이는 매주 금요일마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특별한 위기 상황이 발생했는지를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날 오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노인복지관에서 수령한 밑반찬을 독거노인 22가구에 모두 방문하여 전달했고, 안부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큰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드리고, 가정방문을 통해 파악된 복지 욕구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엄마의 밥상에서 상패동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에게 정성이 가득한 백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정덕주 대표는 “제가 후원하는 백반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속되는 고물가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상패동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상패동장은 “언제나 상패동 취약계층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정덕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상패동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복지 사각지대로 의심되는 8가구에 방문하여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의 일상생활 영역에서 위기 정보가 입수된 주민을 직접 만나 상담을 진행하고, 가구 특성을 반영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정방문 결과 공과금 체납, 실직으로 인한 생활고 의심 등의 위기 정보가 실제와 일치하지 않음을 확인했지만 향후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할 것을 안내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전산 시스템을 통해 의뢰된 취약계층 의심 주민 가정에 모두 방문하여 꼼꼼하게 살피고 작은 위기라도 드러날 경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과 단절된 채로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고위험 제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상담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9통장의 제보로 시작됐다. 상담 결과 대상자는 현재 배우자가 뇌질환으로 큰 수술을 하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위기 상황으로,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를 긴급히 신청하는 한편, 추가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을 확인하여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신속히 마련했다. 생연1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신속히 발굴하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제도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와 적십자 두드림봉사회는 지난 20일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서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도토리묵 무침, 계란간장조림, 배추김치 등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정종희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전해드린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방문할 때마다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는지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상패동장은 “늘 열정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두드림봉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외에도 저소득층 이사돕기, 청소·방역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상패동 지역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주거 위기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침체의 여파와 가정 내 문제로 임대료를 장기 체납하여 퇴거 요청을 받았거나 기타 사유로 새로운 주택으로 이전해야 하는 저소득층을 능동적으로 찾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직원들은 최근 중앙동 관내에 소재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방문하여 보증금과 임대료가 저렴한 주택 계약을 문의하거나 생활고에 놓여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요청했다. 중앙동장은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주거 위기가구를 민관협력을 통해 연중 발굴하고 가구별 복지 욕구를 반영한 공공·민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일 동두천시 지행역 일대에서 위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친환경휴지 약 100개를 배부하면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투명페트병과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동두천시 자원순환가게를 홍보했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가정에서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는 단계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동두천 시민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송내동장은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달 관내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송내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는 지난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봄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됐던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봄나들이로 오전에는 국립수목원에 방문하여 숲의 명예전당과 산림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했다. 오후에는 돌봄과 챙김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은 포천 아트밸리를, 부모님은 봉선사와 고모저수지를 관광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봄나들이를 총괄 진행한 김지욱 센터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부모님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1일 모기 유충 사전 제거를 위해 하천, 연못, 웅덩이 등 13곳을 선정하여 미꾸라지 130㎏을 방류했다. 미꾸라지는 하루에 모기 유충 1천 마리 이상을 포식하는 모기 유충의 천적이다. 또한 최대 10년까지 살 수가 있어 자연 친화적인 방역으로 해충방제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친환경적인 해충방제를 위해 미꾸라지 방류뿐 아니라 곳곳에 포충기, 기피제 자동분사기, 원격모기감시장비(DMS) 등을 설치하여 모기를 포획·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꾸라지 방류를 통해 생태계를 보호하면서 모기 유충을 제거하여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시민들도 집주변의 고인 물이나 웅덩이 및 폐타이어 등 모기 서식지 제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96년 4월 23일 동두천시 걸산동 밤나무골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도중 순직한 故이강욱 산림계장과 6명의 산림 공익근무 요원들을 위한 추도식을 지난 23일 시청 앞 산불진화 순직자 추도탑(생연동 산49)에서 거행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이날 추도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박상덕 부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황주룡 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직원 및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50여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덕 부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고인들의 영령과 유족들을 위로했으며, 더 이상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산불 예방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다음달 15일까지인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민들에게도 산불위험과 예방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난 21일 수원시 충북도민회는 세류3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총각김치, 제육볶음 등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은 지역 내 생계급여 수급 홀몸어르신과 사례관리 가구 25세대에 전달됐다. 수원시 충북도민회는 2021년 3월부터 매월 세류3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 가득 담은 반찬을 나누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매월 정성을 담아 준비해주시는 반찬들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시는 충북도민회에 항상 감사드리며,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지난 21일 세류동 소재 수성교회는 세류3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수성교회는 취약계층 이웃돕기에 앞장서기 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후원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요즘도 제때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항상 이웃돕기에 앞장서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준 수성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경기도기숙사 주최로 진행된 ‘봄이좋냐? 플로깅 어때!’에 참여하여 쓰담달리기를 진행했다. ‘쓰담달리기’란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 표현으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이 날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정은 러닝전도사의 진행아래 경기도기숙사 입사생들과 함께 서호천 일대를 돌면서 쓰담달리기를 함께 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기숙사 입사생들과 함께 쓰담달리기를 진행했는데,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고민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2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특화사업 ‘나 혼자 잘 산다’를 진행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나 혼자 잘 산다’ 는 수원시에서 운영 중인 ‘셰어하우스CON’에 거주하는 관내 자립준비청년 5명에게 기본적인 가사활동과 생활방법 등을 멘토링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시작한 특화사업이다. 이날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좋아하는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구입하여 손수 전달하고 함께 집밥을 먹는 ‘집밥데이’를 가졌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심리, 정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족관계가 필요하다”며 “정서적 지지대 역할을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 소재 주류업체인‘양주도가’와 ‘양주골이가전통주’가 ‘2023년 대한민국주류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4일 시에 따르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 제10회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탁주·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 양주도가 ‘유톡자톡’ , 약주·탁주 전통주류 부문 양주골이가전통주 ‘주줌치2’가 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주류대상은 전문 주류 시음단의 심사를 통해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로 올해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185개 업체, 1,004개 브랜드가 출품해 화제를 모았다. 양주도가에서 만든 ‘유톡자톡’막걸리는 경쾌한 향과 싱그럽고 향긋함을 가진 유자와 양주골쌀을 발효시킨 막걸리와 접목해 풍부한 탄산감이 끝잔까지 변함없이 유지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양주도가는 2021년 별산막걸리, 2021년 별산 오디 스파클링 제품으로 막걸리 대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양주골이가전통주가 만든 ‘주줌치2’는 양주골쌀을 원료로 만든 삼양주로 맑고 투명한 황금색을 띤 명주로 대상작 중 주종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