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 초평동가 지난 21일 동 민관협력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림아파트 관리소 및 경로당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의 취지는 취약계층 복리증진을 위한 초평동 마을복지사업·복지+건강 통합서비스 및 건강특화사업·실버텃밭 사업 등을 보다 내실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다. 초평동은 지리적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가까우면서 최근 신도시 개발로 인해 홀로 노인가구 세대가 증가하고 있는 이림아파트를 선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초평동 복지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는 것으로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 경로당에서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연계하고 관리사무소는 본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이번 4월에 이림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하는 마을복지사업 ‘플라워 힐링 업’, ‘건강백세 초평마을’건강증진 프로그램, 경로당 어르신의 실버텃밭 경작 등 사업 운영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관내 경로당과 아파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림아파트 권정애 관리소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색전 이용 활성화 및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5월 1달간 오색전 충전고객 추첨 이벤트 2개를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오색전 이용고객이 10만 원 이상 충전하면 200명을 추첨하여 1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며, 오색전 신규가입 고객이 10만 원 이상 충전하면 100명을 추첨하여 1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 2개를 준비했다. 경품 추첨은 오색전 플랫폼 대행사 앱을 통해 자동추첨 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추첨 결과는 6월 15일 오색전 홈페이지 및 오색전 플랫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23일에 오산지역화폐 앱을 통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오색전 이벤트를 통해 오색지역화폐 이용객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오색전을 사용하여 가정의 달에 가족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으며 오색전 유통을 통해 오산시민과 소상공인의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가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과 별개로 종전 일반전자여권(녹색)도 저렴한 수수료로 발급하고 있으니 유효기간 5년 미만 여권을 희망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홍보에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2021년 12월 21일부터 위·변조 방지와 훼손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감해 종전 일반여권(녹색)의 재고분을 소진할 때까지 병행발급 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종전 여권의 재고를 활용하는 동시에 국민들에게는 '유효기간 5년 미만 여권'의 선택 기회를 부여해 여권 발급 수수료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발급 대상은 5년 미만의 종전 일반전자여권 발급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으로, 여권 종류는 '유효기간 4년 11개월'의 복수 일반여권이다. 수수료는 현재 여권 발급 수수료보다 저렴한 1만5천원으로 발급할 수 있다. 김성복 민원여권과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고 해외여행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시기에 여권 발급수수료가 부담될 수 있는 분들은 저렴한 종전 녹색여권으로 신청이 가능하므로, 이 제도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는 지난 21일 어린이들의 체력과 자신감을 길러주는‘제35회 어린이 자전거 달리기 대회’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자전거 달리기 대회는 가족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가족 축제의 장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과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및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거주하는 개인,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5~7세까지의 미취학 아동 1천200여 명이 참여해 행사를 즐겼다. 행사는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대회사, 축사, 자전거 달리기대회 예선 및 결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달리기대회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종합우승, 준우승 2팀에 상장 및 트로피, 부상 등이 수여됐고, 개인부문 1위부터 12위까지 각각 6명에 상장 및 자전거 등이 주어졌다. 변영일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장은 “어린이 자전거 달리기대회를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는 건축물대장에‘동·층·호’가 기재되어 있지 않은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에 거주하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한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동·층·호’정보로, 원룸·다가구주택·단독주택 등 2가구 이상 거주 주택, 일반상가, 업무용 빌딩 등 임대하고 있는 건물에 부여되는 주소를 의미한다. 상세주소를 부여함으로써 건물 내 정확한 위치 안내로 우편물 및 택배 등의 정확한 전달뿐만 아니라, 건물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으로 위급상황에 신속한 대응도 가능해진다. 시는 관내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건물 중 273동을 상세주소 직권부여 대상으로 선정하고, 정확한 주소 부여를 위해 기초조사를 완료했으며, 이후 건물소유자 및 임차인에게 통보하고 의견수렴 및 이의 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상세주소 직권부여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유영만 토지정보과장은 “건물 내 정확한 주소가 있어야 각종 고지서와 우편물, 택배의 수취가 정확해지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5~7일까지 3일간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실내외 공간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행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야외 잔디공간에서 열리는‘미니골프’는 장애물을 통과하여 가장 적은 타수로 홀컵에 공을 넣는 야외 체험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13개의 알파벳(M I N I A T U R E G O L F)으로 이루어진 미니어처 골프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미니골프에 참여한 가족에게는 홀컵에 구슬을 넣는 핀볼 형식의 ‘미니골프 게임 키트’도 받을 수 있다. 미니어처 골프 게임 키트는 오산미니어처빌리지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키트로, 미니어처 디오라마를 제작할 때 사용되는 재료(도구)와 방법을 활용해 나만의 골프 코스를 미니어처로 만들 수 있게 구성돼 있다. 1층 로비에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소품을 미니어처로 제작해보는 상시 체험프로그램 ‘미니 베이커리’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아이스크림 파르페 모형을 키홀더로 만들 수 있다. 미니어처 작가와 함께 음식 모형을 만들어보는 ‘미니쿠킹 스튜디오’는 세계의 음식을 주제로 각국의 대표 음식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여주시 남한강에 위치하고 있는 여주시수상센터는 여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카약,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SUP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과 동력수상레저기구 일반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으로서 국가 면허시험을 시행하는 등 지역 수상레저인구 저변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여주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하여 남한강에서 발생하는 수난사고, 투신 등 실종자 구조·수색임무에 참여하는 등 지역 수상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이러한 수상안전 임무수행에 레저용 보트를 비상구조선으로 운영하여 레저사업의 차질과 보트 용도 특성에 따른 안전임무 수행에 제한을 받아왔으나, 이번에 새로 전용 비상구조선을 도입함으로써 수상안전 임무를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새로 도입한 비상구조선은 수색용 서치라이트를 비롯하여 구조자 인양 시 쏠림 및 전복을 방지할 수 있는 보조튜브를 장착하는 등 안정적인 수색구조임무가 가능한 전용 비상구조선이다. 여주시수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여주도시관리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이번 전용 비상구조선 도입을 계기로 여주지역에서 발생하는 선박사고 및 실종자 발생 등 수난사고 발생 시 수색·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발굴, 개방하고 민간활용 증진 등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정책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제도다. 평가항목인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영역에 공공데이터 교육훈련, 신규 데이터 개방 및 발굴, 데이터 품질관리, 데이터 활용도 제고 등 총 16개 지표에 대해 2021년 10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기관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 여주시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난해 1월부터 평가에 적극 대비했다.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3건이 선정되어 국비 10억을 확보했고 매분기마다 공공데이터를 현행화하는 한편 데이터 특강을 통해 여주시청 직원들의 데이터 역량강화에 노력했다. 총 72종의 공공데이터를 새로 개방하고 보유 데이터베이스의 품질을 향상시킨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여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1일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회장 및 회원 13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신면 적십자봉사회는 2021.1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대신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대신면 곳곳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주시는 여주도자기축제, 금사참외축제 등의 행사를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충우 시장은 “대신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봉사 등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곳곳을 찾아가 손과 발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분들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봉사하시면서 어려운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주시면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오학동 행복텃밭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여주시 현암동 276-3(661㎡)에 조성된 텃밭을 지역주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45세대에게 분양을 마쳤다. 세대당 분양면적은 13.2㎡(4평)으로 텃밭은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퇴비, 밭갈이, 구획 정리 작업을 직접 실시하여 참가자들이 어려움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텃밭을 조성했다. 텃밭을 통해 다양한 작물을 재배해 봄으로써 수확의 기쁨과 가족과 이웃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특히 올해는 분양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행복텃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텃밭을 분양받은 한 주민은 “무료한 일상에 작은 소일거리가 생겨 기쁘다”며 “텃밭을 준비해준 오학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여주세종문화재단 근로자를 대상으로'WWW(Work With Walk)'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WWW(Work With Walk)'는 사업장 주도형 '건강사업장 만들기'를 목적으로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기별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건강사업장 만들기는 사업장 요구도에 맞춰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3.13.~3.17. 4일간 자체적으로 조사한 '근로자 건강행태 및 요구도 조사 결과'에 따라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4월부터 9월까지 통합건강증진 ▲영양교육(나트륨저감화 지식도평가, 영양표시 읽는방법, 음식모형 전시) ▲신체활동교육(허리·목디스크 예방운동 상담 및 포스터 제공, 인바디 측정 및 상담) ▲고혈압·당뇨병교육 ▲구강교육(올바른 양치법 교육 및 시연) ▲금연교육(모형전시, 일산화탄소 측정체험)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또한 매달 셋째주 목요일에 “건강의 날”을 지정하여 사업장 주도하에 보건소와 협력하여 진행 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사업장 스스로의 건강문제 현황분석, 진단에 따른 건강문제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장 중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의회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전체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부천시의회 청렴연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부천시의회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공동 개최한 이번 교육은 청렴 문화 확산 및 반부패 법령 준수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의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효손 강사의 청렴특강을 시작으로, 청렴판소리, 청렴서약식 순서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공직자가 갖춰야 할 행동규범과 사례 등을 설명하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청렴판소리에서는 조애란 명창이 ‘별주부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청렴가치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끝으로 청렴서약식에서는 부천시의회 전체 의원이 함께 청렴한 의정활동과 공정한 직무수행을 다짐하는 서약을 했으며, 양정숙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로 서약서를 낭독했다. 한편, 이날 부천시의회는 청렴한 의정활동 지원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지방의회의원 청렴 관련 법령(이해충돌방지법 등) 소책자를 제작해 의원 및 직원에게 제공했다.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은 “강화되는 반부패 제도에 따라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도당산 벚꽃동산에서 열린 부천시 새마을회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께서 늘 지역에서 봉사와 방역 활동 등에 앞장서고 계심을 잘 알고 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우리 의원들도 새마을 정신 실천에 동참하겠으며, 새마을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미술관을 무료 개방하고 어린이와 가족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은 장욱진미술관!’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어린이날과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지역의 미래주역인 어린이들이 미술관 안팎에서 자연과 함께 각종 문화체험 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를 사랑하고 그림에 담았던 장욱진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아이공원, 조각공원 일원에서 ▲페이스페인팅 체험, ▲삐에로 요술풍선아저씨, ▲선물뽑기 이벤트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페이스페인팅 체험은 장욱진미술관과 문화예술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내 소재 예원예술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보다 다채롭고 색다른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겨보고 가족이 서로의 소중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6일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2023년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이용 아동의 안전보호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와 차량관리과, 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통학버스 운전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 장착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유관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 상·하반기 두 차례 합동점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