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가평소방서는 19, 21일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가평휴게소에 방문하여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평휴게소에 방문하여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구축 지도 ▲설치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취약시설 점검 ▲관계인 주도 자율점검 ‘안전해서 좋은 날’ 운영 안내 ▲소방차량 부서 등 현장대응 여건 확인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이 오래 지속되면서 산불 등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관리를 통해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는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 계도기간이 5월 31일에 종료됨에 따라 신고 대상 안내와 신고 방법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주택임대차 신고는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한 임대차 계약 중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거용 건물을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는 제도다. 과태료 계도기간이 끝나는 6월 1일부터 미(지연)·거짓 신고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수원시는 홈페이지, 검색엔진 등 SNS를 통해 온라인 홍보를 하고 있다. 또 버스 도착안내 정보시스템(BIS),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게시판, 각 구·동 민원실 등에서 주택임대차신고 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계도기간이 끝나면 과태료가 부과되니 서둘러 신고하기를 당부드린다”며 “제도를 지속해 홍보해 시민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손바닥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가 4월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인계동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중앙 잔디광장에서 ‘제1회 수원 가드닝의 날-사이좋게 꽃’을 연다. ‘함께하는 마음, 함께하는 가드닝’을 주제로 열리는 제1회 수원 가드닝의 날은 정원놀이 체험, 산림치유 체험, 손바닥정원 체험(사전 예약) 등으로 진행된다. 정원 전시장과 가드닝(정원 관리) 상담소를 운영하고,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발대식도 연다. 정원 전시장에는 정원 식물·시설을 전시하고, 가드닝 상담소에서는 시민들에게 정원 관리에 대해 상담을 해주고, 분갈이를 지원한다(사전예약 선착순 50명).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함께 만드는 ‘열린 정원’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손바닥정원 사업에 참여할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을 모집했고, 현재 712명이 가입했다. 손바닥정원단은 주민들의 손바닥 정원 조성을 지원하고, 정원 관리, 정원 관리 교육·프로그램 진행,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2012년 4월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가사홈서비스’를 이용한 가구가 누적 4만 4500여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올해 3월 한 달 동안 가사홈서비스를 이용한 243가구에 만족도 설문조사를 했는데, 만족도가 99%가 달했다. ‘가사홈서비스’는 전문 기술을 보유한 현장 기술자가 신청 가정에 방문해 전기·전자·배관·소규모집수리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과 4자녀 이상 가구가 서비스 대상이다. 여름철에는(6~7월) 방충망 수선·설치, 해충 소독, 겨울철(11~12월)에는 에어캡·방충 비닐 설치, 단열 벽지 부착 등 계절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가사홈서비스’는 2016년 행정자치부 민원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사홈서비스는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만족도가 높은 만큼 많은 시민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ㆍ보수 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46호로 경기도 내 12개 시(광주·남양주·동두천·성남·수원·시흥·안양·용인·의정부·파주·평택·화성)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자격은 당해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50%이하(당초 70%이하)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입주자격요건을 완화했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 충족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가 책정된다. 입주신청 기간은 5월 15일~18일까지 4일간이며, 등기우편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매입임대주택 공급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군포시는 기후변화주간(4.22~4.28) 및 지구의 날(4.22)을 기념하여 지난 21일 군포 안양천 산책로에서 ‘군포 안양천 쓰담 Day’ 캠페인을 개최했다. ‘쓰담’은 쓰레기를 주워 담다를 줄인 말로 ‘쓰담 Day’는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 행사를 통해 시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임과 동시에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로, 비닐, 어깨띠 등을 사용하지 않고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마대를 이용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책로가 위치한 군포1동 통장 및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군포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군포 안양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주간 및 지구의 날 기념과 탄소중립 4월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은 지난 4월 22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리산 자락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금동 주민자치회가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에 신청해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안전환경분과에서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 수리산 자락 걷기행사는 오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하여 감투봉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리산 숲길을 따라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자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냈으며 수리산 등산로 곳곳에 보이는 쓰레기 줍기도 같이 실시했다. 오금동 주민자치회는 일정한 구간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수리산자락 걷기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가족뿐 아니라 오금동 관내 이웃이 함께하여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운교 오금동장은 “코로나 시기를 지나 주민들이 수리산을 함께 걸으며 화합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화합할 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는 버스운수종사자와 재택 상담사 양성교육에 참여할 미취업 시민 5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만 60~70세 어르신이나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말 경기도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버스운수종사자와 재택상담사 양성과정 등 2개 과정 사업이 선정되면서 도비 1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버스 운전사 양성과정은 1종 대형면허를 취득한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수업에선 버스운전 자격증 취득 지원부터 버스 적성정밀검사, 버스자격 필기시험 등을 이론과 실습 위주로 배우게 된다. 시는 관내 11개 마을버스 운수업체와 연계해 버스를 시범 운전하도록 지원하고 채용으로도 이어지도록 돕는다. 재택상담사 양성과정은 다음 달 15일부터 6월 13일까지 경력단절여성 등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장에 출근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전화나 채팅, 문자, 이메일 등 비대면으로 고객 응대 업무를 배울 수 있다. 시는 상황별 고객응대법과 고객 맞춤형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최근 화제가 되는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관련 교육이 있다면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 96%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이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르면 5월 하순부터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12번의 챗GPT 공개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치단체가 도민들을 위해 실시간 화상으로 챗GPT 강좌를 개설한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은 지난 4월 3일부터 13일까지 지식회원 및 누리 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용자 5,001명을 대상으로 챗GPT 관련 온라인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378명(48%)이 챗GPT를 ‘잘 모른다’라고 응답했다. 챗GPT 관련 교육에는 4,678명(96%)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챗GPT를 잘 알고 사용까지 해본 사람은 31%(1,541명)였으며, 이 중 68%가 사용 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19%)하거나 만족(49%)한다고 응답했다. 불만족을 응답한 사람은 6%(90명)로 ‘잘못되거나 부정확한 정보제공’을 사유로 꼽았다. 인공지능의 발전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을 어떻게 보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는 27일부터 용인특례시민들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 등본과 초본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용인특례시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수수료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용인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했고, 조례안은 지난 11일 용인시의회를 통과했다. 조례가 개정되기 전 무인민원발급기 등·초본 발급 수수료는 200원이 부과됐다. 행정기관에서 대면으로 발급받을 때 부과되는 수수료 400원은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 시는 무인민원발급기 등·초본 무료 발급을 통해 민원실 혼잡도를 완화시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지역 내 시청과 구청, 행정복지센터, 병원, 은행에는 총 56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 “수수료 무료 발급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특례시가 올해부터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어학시험과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등 659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험응시료는 1인당 연간 3회 지원받을 수 있으며, 회당 한도는 최대 10만원이다. 다만 3회에 걸친 누적 수령 금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 미달된 금액 내에서 추가로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18~39세 미취업청년이며, 신청일 당일에는 용인시에 거주해야 한다. 아울러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제외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미취업청년은 경기도일자리재단(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상·하반기(5월 1일~6월 30일, 10월 2일~11월 30일)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 중인 많은 청년들이 시험 응시료 등 비용에 부담을 느낀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이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는 올해 1분기 식중독 의심신고는 355명(30건)으로 전년 동기 79명(4건) 대비 약 4.5배라며, 높은 기온 속 식중독 주의를 당부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3월 식중독 의심 신고된 환자 355명으로 발생 장소는 어린이집 13명(38%), 학교 131명(38%), 유치원 27명(8%), 음식점 25명(7%) 등의 순이다. 30건의 발생 원인균은 노로바이러스 19건, 불명 3건, 기타 8건(역학조사 중) 등이다. 식중독은 음식 섭취 후 구토와 설사 복통의 증상이 있으며, 복통을 동반한 설사가 3~5일 지속되면 식중독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식중독은 주로 오염된 균의 식품을 섭취하거나 오염된 자연환경에 노출됐을 때 발생하고 있으며 예방으로는 ▲음식 익혀서 먹기 ▲도마, 행주, 조리기구 살균 소독 ▲자주 손 씻기 등이 중요하다. 한편 최근 5년간 봄철 식중독 발병원인균은 노로바이러스 33%, 살모넬라 26%, 퍼프리젠스 16% 등 순으로 주의가 요망된다. 도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어린이집, 학교·어린이집 등 식중독 발생 우려 시설에 대해 시군, 교육청 등과 합동으로 중점 지도점검하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모터스포츠 메카로 평가받는 용인특례시에서 지난 22일과 23일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개막전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6개 클래스에 총 8개팀 12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대회 관계자를 포함해 약 10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여했으며, 모터스포츠에 관심 있는 관람객 2만 5000여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개막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대회 후원사인 CJ그룹 마케팅 총괄 경욱호 부사장, CJ대한통운 커뮤니테이션팀 허신열 경영 리더,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이사,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임언석 운영총괄 등 대회 운영진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23일 개막식 현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 운영진과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내 기업 입주 여건과 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른 용인의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또 카레이싱을 비롯한 스포츠 발전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용인의 스포츠 인프라를 다방면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에 앞서 이 시장은 이 대회의 메인 클래스이자 아시아 유일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 내 대부분의 민간 캠핑장과 키즈펜션이 안전 인증이나 설치검사를 받지 않은 어린이 놀이기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경기도 특정감사 결과 드러났다. 도 감사관실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어린이놀이시설 1만 8,268곳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했다. 2월 기준 행정안전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시스템에 등록된 도내 어린이놀이시설은 주택단지 1만 2,490개소, 도시공원 3,049개소, 어린이집 1,846개소 등 총 1만 8,263곳이다. 도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안전 검사 현황과 안전교육·보험 가입 여부 등을 전수조사했다. 이와 함께 임의로 150개 시설을 선정해 표본 현장점검을 벌였다. 감사 결과 현장점검을 벌였던 도내 민간 캠핑장 20곳 중 17곳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른 설치 및 정기 시설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었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은 캠핑장 운영 시 안전 인증을 받은 놀이기구를 설치해야 하고 정기 시설검사, 안전관리자 지정 및 교육, 상해보험 가입 등 주기적으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바이오·제약 기업의 사업화와 투자 활성화 지원을 위해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3’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을 24일부터 6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3’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분야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 장으로 산·학·연·벤처·새싹 기업 간 상생협력과 글로벌 바이오 헬스 시장에서의 혁신 경쟁우위 확보를 목적으로 21회째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7월 5~7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는 수요자, 공급자 및 컨설팅 참여기관 등 약 80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3천여 건의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됐고 경기도에서는 약 157개(2021년 83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바이오 관련 기관, 기업의 참여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과원에서는 2019년부터 5개 기업(94건 상담) 지원을 시작으로 2021년 10개 기업(128건 상담), 2022년 22개 기업(243건 상담)의 기술거래, 공동연구, 투자유치, 컨설팅 등의 상담실적을 이뤘다. 특히 이번 ‘인터비즈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