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코레일네트웍스(주)는 3일 연천군청을 방문, 여성 위생용품 28,000PCS(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양대권 대표는 “취약 여성의 경우 위생용품 구입에도 큰 부담을 느낄 수 있음을 알게 되어 저소득 여성을 위한 후원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경제적 어려움 또는 보호자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활동에 참여해 주신 코레일네트웍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또한 연천군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이번 인연을 시작으로 연천군과 코레일네트웍스 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함께 상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은 응급상황 대처 능력 강화 및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 타임 내에 심폐소생술 제공법, 증상별 대처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의 교육으로 2시간 기본과정과 4시간 심화과정으로 분류하여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연천군민 또는 연천군 소재 직장인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6월2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각 수업당 30명가량의 인원으로 총 3회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적용법 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서며 지역 주민이 원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연천군과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3일 제30회 구석기 축제를 앞두고 전곡읍 한탄강관광지 수변구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박종민 연천군 부군수, 성기호 협의회 회장, 협의회 회원 등 총 20여 명은 수변구역내 차박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최근 한탄강관광지 수변구역에 차박객이 급증함에 따라 연천군의 환경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종민 부군수는 “농번기를 맞아 분주한 시기임에도 오늘 행사에 참여하여주신 협의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환경은 후손에게 물려주어야할 우리 모두의 자산으로 이번 행사가 민과 관이 합동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선제적 모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기호 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군이 펼치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하며 “우수한 생태환경을 보유한 연천이 이를 바탕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도록 정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차박지내 쓰레기 투기 문제 해결을 위해 2개 사회단체를 통해 계도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근로자를 파견해 현장에서 선별작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문제 해결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연천군은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전·월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제도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4월부터 보증금 1천만원을 초과하는 주거용 건물, 상가건물 전ㆍ월세 임차인들은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직접 전국 지자체 세무부서에서 임대인의 체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다. 그동안 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가 있을 때에만 부동산 소재지 관할 지자체장에게 미납 지방세 열람 신청이 가능했다. 하지만 직접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계약 전까지만 열람이 가능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세징수법 일부개정법률이 4월 1일 시행되면서 임차인은 자유롭게 임대인의 체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다. 예비 세입자는 임대인이 미납한 지방세액이 얼마인지 임대차계약일부터 임대차기간 시작일까지 임대차계약서를 지참해 전국 지자체 세무부서에 미납 지방세 열람을 신청하면 된다. 지자체장은 그 열람 사실을 임대인에게 통보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예비 세입자들이 이 제도를 활용해 입주 전까지 꼼꼼히 살펴봄으로써 전ㆍ월세 사기 피해가 줄어들길 바란다”며 “빌라왕 전세 사기 피해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연천군은 오는 6월 28일까지 중면 횡산리 연강갤러리에서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편지’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회화, 미디어, 애니메이션,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연강갤러리의 지리적 가치와 공간적인 특성을 활용해 본인만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원미, 이승훈, 이원호, 조소희, 故 전나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유일한 DMZ에 위치한 전시공간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전시회다. 작가들은 각각 회화, 애니메이션, 미디어, 설치 등을 다양한 장르를 통해 DMZ에 대한 시각예술적 해석과 새로운 담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DMZ에 대한 시각예술적 해석과 소통이 한국 시각예술, 나아가 전 세계 시각예술 활동에 새로운 지평과 담론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강갤러리는 DMZ 유일의 시각예술 활동공간을 넘어 다양한 장르의 전시로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일 사임당실버케어가 치매환자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족욕기 120개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후원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산서구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 및 취약계층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임당실버케어는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으뜸 기업이다. 사임당실버케어의 주은석 대표는 “어르신을 돕는 일을 하고 있어 치매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치매어르신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치매환자 가족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치매환자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3일 일산역 광장에서 지역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일산2동 치매안심마을 홍보 및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열었다. 일산2동은 2018년 일산서구에서는 첫 번째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살아갈 수 있으며, 일반주민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 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이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는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과 함께 보건복지 통합 상담을 진행했다.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일산2동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안심가맹점 및 파트너 모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치매환자와 환자 보호자 외에도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질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감대가 형성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일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을 대상으로 치매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로 인한 치매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 협의체 위원들의 치매 인식 개선을 높여 자칫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치매 환자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치매환자가 지역 공동체 속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 ▲환자에 대한 이해 ▲치매환자 돌봄 원칙 ▲치매서비스 활용 내용을 다뤘다. 또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이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와 안전하게 공존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 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장애인복지시설 지도점검에 나선다. 상반기 점검 대상은 거주시설 22개소, 직업재활시설 13개소, 지역재활시설 15개소로 총 50개소다. 점검방법은 서면조사 및 현장검사로 이루어진다. 시는 회계, 후원금, 인권 분야에서 부당 사례나 지적 사항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자주 발생하는 회계 지적 사항을 방지하기 위한 사례별 교육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상반기 장애인복지 시설 현장의 지도점검을 통해 투명한 시설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교육하겠다. 지적사항이 발생한 시설에 대해서는 결과에 따라 시정 및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조례를 개정해 동물친화 도시를 넘어선 동물교감 치유도시로 나아간다. 시는 전부개정한 '고양시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지원 조례'가 4일 공포,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반려동물 공간 조성 및 길고양이 보호 등 전반적인 제도 개선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또한 4월 27일자로 개정 시행된 '동물보호법'이 위임한 사항에 관해서도 구체적인 사항을 마련했다. 해당 조례는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환경경제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대표 발의했다. 구체적인 개정 내용으로는 ▲'동물복지위원회'와 '동물보호센터 운영위원회' 통폐합 근거를 마련하여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하고 ▲자원봉사 모집 및 운영 ▲동물교감치유 활성화 등 동물 정책 추진근거를 신설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동물교감치유의 활성화 지원근거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신설한 것이 주목할 만한 사항이다. 그뿐만 아니라 ▲길고양이의 생명권 보장을 위하여 구조・보호 조치 대상을 명시하고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와 운영 규정 또한 세부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은 동물복지와 생명존중문화에 필요한 기본 사항을 법적으로 명시했다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고양문예회관에서 ‘2023년 주요재정사업평가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주요 투자 사업 관련 담당자 60명이 참석했다. 주요재정사업평가는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사업수행 부서가 재정사업을 스스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예산부서가 점검해 지방재정 운용에 활용하는 제도다. 이날 재정사업평가위원인 고양시정연구원의 연구위원이 평가관련 지표의 기준과 지표별 검토사항 등 사업목표설정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평가 대상은 지난해 추진했던 2억원 이상 투자사업 38건, 공연‧축제 등 행사성 사업 91건 등 총 130건 사업이다. 올해 평가는 사업담당 직원들의 평가서 작성 후 외부 주민평가, 전문기관 평가를 통하여 8월에 최종 평가 결과를 확정할 계획이며, 평가결과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된다. 전문기관 평가는 고양시정연구원이 맡는다. 설명회에 참가한 직원은 “자체평가서를 작성할 때 전문적인 사항에 관해서 의문점이 있었는데 오늘 설명회를 통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요 재정사업의 성과를 내실 있게 평가해 부진사업을 구조조정하고 사업추진 방식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다가오는 5월 7일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고양시는 협력 프로그램으로 미우 그림책 작가의 ‘공포의 새우눈’ 깡통극을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선보인다. 파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파주시,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후원하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어린이책잔치에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도 함께해 9월 개최 예정인 본행사를 적극 홍보한다. 미우 작가는 ‘공포의 새우눈’ ‘사탕괴물’ 등 인기 있는 그림책으로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로,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행사로 9월부터 10월 진행될 ‘그림책 작가의 방’ 프로그램에 초청됐다. 미우 작가는 9월 행사에 앞서 이번 어린이책잔치에서 ‘공포의 새우눈’ 깡통극을 선보여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깡통극 공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없이 당일 현장 참여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어린이책잔치에 전국 최대 규모 독서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함께하여 축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입지 후보지를 공개 모집하기로 하고, 3일 입지선정 계획을 결정·공고했다.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은 630톤 규모의 소각시설과 1일 140톤을 처리하는 재활용선별시설, 태양광발전시설, 전기·수소 충전소,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30년 고양시 예상 인구 114만여 명이 배출하는 가연성 생활폐기물 524톤을 처리하여 폐열, 수소, 전기를 회수하는 자원회수 시설을 설치하고 인근주민의 편익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자원그린에너지파크의 시급성과 경제성 등을 감안하여 ▲최단 기간에 건설이 가능한 지역 ▲막대한 건설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경제적인 건설방식 채택 가능한 지역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고 교통 혼잡이 적은 지역 ▲조성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지역 ▲토지이용 계획의 제한이 최소화되는 지역 등을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자원그린에너지파크의 입지 후보지는 입지선정위원회 타당성 조사 결과나 관계 전문가 검토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적으로 선정된 입지에 대해서는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5월 3일 고양특례시 화전마을 관광 프로그램인 ‘비행청년과 화전에 막걸리 한 잔’이 2023년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에 1위로 선정됐다.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는 경기도 내 특화된 지역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지역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시군 중 3개를 선정하며 선정되면 도비 9천만원을 지원받는다. 공모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 평가 총 3단계를 걸쳐 진행됐다. 고양시는 2차 현장 평가에서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생과 화전마을 주민의 애향심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협력 관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화전에 막걸리 한 잔’은 크게 세 가지 사업으로 운영된다. 첫번째는 화전의 노포나 특별한 상점을 발굴하는 ‘꽃보다 화전’ 사업이다.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이 화전마을의 노포를 중심으로 최신 유행에 맞는 관광 상품을 발굴하고 거리를 젊은 감각에 맞게 바꾸는 사업이다. 화전역 광장부터 군부대까지 과거 번화가였던 막거리의 명성과 낭만을 되찾고자 하는 사업이다. 두 번째는 오는 7월 화전마을에 개장하는 드론앵커센터와 마을의 융합방안을 찾아가는 프로그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가 5월 2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양형 노후계획도시 정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시가 정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고양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합리적이고 신속한 정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심포지엄을 열어 시민들에게 도시 계획 분야 전문가들의 전문적, 학술적 정보를 제공하여 정비 사업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도출된 의견을 향후 진행될 고양형 정비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대학교수 및 용역사의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대학교수 및 국토부 일산 총괄기획가,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도시계획기술사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정비 사업을 주제로 토론하며 의견을 교환하고, 이어서 참석한 시민들이 질의·답변했다. 이정형 고양시 제2부시장은 “올해 일산과 덕양에서 정비사업과 관련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많이 만들어 전문가와 시민과 함께 논의하며 고양형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에 전문가 의견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모였다. 오늘 도출된 의견들은 모두 적극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