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좌장을 맡은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 모색 정책토론회'가 2일 14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승민 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의미 있는 삶, 그리고 경기도형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경기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박명준 ㈜한마음희망나눔센터 대표는 “발달장애인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와 사회적 경제를 통한 발달장애인 돌봄체계사업의 고도화, 사회적 경제 우선구매제도를 활용한 사회적가치실현 등이 중요하다”면서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구축의 민간자본유치 필요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안종탁 플래닛스토리(주) 대표는 “건강한 생활과 문화권 보장, 이용자 중심의 프로그램, 자부담으로 공정한 기회 확대, 사회통합형 연계 운영, 자립강화 프로그램, 수준 높은 관리체계와 역량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관내 홀로 거주하시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들이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우리시에서 개최하는 큰 행사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공동체임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협의체 위원들의 안전한 안내 봉사를 받으며 전시장 내 수많은 꽃들을 관람하고 수변공연장에서 진행하는 공연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조모씨(71세)는 “고양시에서 꽃박람회가 다시 열린다고 해서 궁금했었는데 함께 꽃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장항2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린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을 보이셨다. 이승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보낸 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도 행복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5월 1일, 2일 양일간 관내 7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홍삼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건강하고, 행복하세효(孝)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 10가정을 대상으로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했다. 뜻밖의 카네이션과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예쁜 꽃과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 관심을 가져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다. 허용수 장항1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사업을 준비했다. 이런 만남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주변 이웃에게 나눔 문화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홀몸어르신 안전 확인, 사랑의 도시락 배달, 위기 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 내 ‘천 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에 물꼬를 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3일 아주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아침밥을 먹으며 ‘천 원의 아침밥’ 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는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과 고준호(파주1) 정책위원장, 김성수(하남2) 기획수석, 지미연(용인6) 수석대변인, 김철현(안양2) 쇄신위원장, 김재훈(안양4) 부대표, 이인애(고양2) 정책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기숙사 식당을 찾아 아주대 총학생회, 동아리연합회, 사생위원회 소속 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를 위한 경기도의회·경기도 차원의 지원계획 확정에 앞서 해당 정책의 실질적 수혜자인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성을 살펴보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곽미숙 대표의원은 학생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면서 “실제 현장에서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학생들이 예상보다 더 이 사업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 놀랐다”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 시행과정에서 꾸준히 경청하면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관내 음식점‘밥이보약’의 후원으로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두1동에서는 거동불편, 고령 등의 사유로 혼자서 식사준비가 어렵거나 고독사 예방이 필요한 취약가구에게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원봉사로 매주 1회 밑반찬을 배달하게 됐다. 정경조 ‘밥이보약’ 대표는 “일전에 자체적으로 결식아동을 후원했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사정이 어려워져 후원을 중단했었다. 다시 주민들을 위해 후원을 할 수 있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성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무상으로 지원해주시기로 한 ‘밥이보약’측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히 밑반찬만 지원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홀로 계시는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려 고독사 없는 마두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이 2일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에 참석했다. 김재훈 부위원장은 “여주에 이어 경기북부에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공공산후조리원은 많은 부모님들에게 한 줄기 작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면서 “여성의 경력단절 보육 시설 부족, 지방의 산부인과 부족, 비싼 산후조리원 비용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초저출산 국가가 됐다”고 언급했다. 김 부위원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에 대한 도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이고, 새로운 출산 지원 정책이 생겨나는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면서 “장기적으로는 저출산 시대를 벗어나는 발판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훈 부위원장은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을 통해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길 희망한다”며 “더 좋은 모자보건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재훈 부위원장뿐만 아니라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 박재용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부터 15일까지 중산2동 9개소 경로당별로 어르신 공경·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경로잔치는 아이파크 경로당으로 지난 2일 구름산 추어탕에서 중식을 제공하면서 진행했으며, 120여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로잔치는 어버이날을 전후하여 개최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실시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가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어 더욱 뜻깊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됐다. 임경희 중산2동 부녀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경로잔치를 개최하지 못하다가 다시 시작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국민의힘, 포천2),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회장 지정옥) 회원들은 지역현안 정담회를 2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지정옥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항상 포천시민의 행복과 건강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앞장서겠다”며 사업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포천지역의 여러 지역 현안 관련 의견을 나누었다. 더불어 지역사회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도의장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남 위원장은 “바쁜 일상임에도 적극적인 봉사 활동하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웃과 사회에 사랑과 봉사를 통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충식 도의원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린다.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지역 주민과 도의원, 공무원 등이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회의를 여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공간 및 주민의 생활불편 등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관내 경로당 4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회계교육’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찾아가는 경로당 회계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경로당 운영이 정상화 되면서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 확보가 더욱 필요한 시기에 일부 경로당에서 보조금 운영 회계 업무 수행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해 실시하게 됐다. 올해에는 교육 대상 경로당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며, 경로당 임원진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맞춤형 회계교육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찾아가는 회계교육을 실시 할 경로당은 △최근에 임원진이 바뀐 경로당 △2023년 신규 및 재운영 경로당 △2022년 하반기 정산 시 부적정 집행액이 발생한 경로당 등 우선순위를 정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회계 교육 내용은 경로당 운영비 회계 처리 기본 원칙을 안내하고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 기준을 제시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 우수 경로당 사례를 전파하는 것이다. 특히 부적정 집행 된 경로당 사례 비교 설명으로 올바른 집행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보조금 정산서 제출 서류 작성 방법, 경로당 운영 시 평소 궁금해 할 수 있는 내용 등 경로당 운영에 꼭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2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2에서 철도물류항만과 담당자와 경기도 차원의 공항소음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박상현 경기도의원(더민주, 부천8)과 윤단비 부천시의원(더민주, 자선거구), 권용숙 물류항만정책팀장 등이 참석했다. 유경현 의원은 “조례 제정 이후 지원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주민지원센터 건립 등 경기도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조례 개정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포공항으로 인해 소음 피해를 겪는 주민을 지원하고자 2017년 '경기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가 제정됐으나 현재까지 도 차원의 지원방안이 실시되지 않고 있다.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부천시, 김포시, 광명시가 소음대책 대상지역으로 지정되어있고, 도내 세 개 시군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만큼 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경현 의원은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있음에도 정책과 예산이 부재하다”며, “조례에 근거한 피해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피해주민 지원센터’를 건립해야 한다”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노인복지기금 지원 사업 ‘달마다 전하는 행복한 소식’ 지원금으로 관내 만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 롤케이크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케이크와 함께 전달한 카네이션은 신도농협 대덕지점에서 지원받은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롤케이크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학운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늘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가 늘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만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487세대에 공경의 의미를 담아 ‘효(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효 꾸러미’사업은 코로나19 마스크 의무 착용은 해제됐지만 환절기 감기가 유행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해 경로잔치 대신 실시하게 됐다. 행신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통장협의회와 협업하여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으며, 다른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홍영숙 행신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에게 작은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선호발 행신2동 통장협의회장은 “도심 속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다 같이 협력할 수 있어 기뻤고 어르신들이 반가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김봉민 행신2동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새마을부녀회와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는 뜻깊은 자리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행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장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8명이 참여하여 정성을 담아 직접 고추장을 만들었다. 이후 동 직원들과 함께 관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주민 60가구에게 직접 만든 고추장, 된장, 간장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사랑의 마음을 나누었다. 최재윤 행주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고추장, 된장, 간장 등 먹거리를 준비하고 나누는 봉사를 할 때마다 많은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부녀회가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행주동장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부녀회원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봉사에 감사하다.”라며 “이런 따뜻한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장 담그기’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된장, 고추장, 간장을 직접 만드는 행사이며, 직접 만든 사랑의 장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장 담그기’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회원 10여 명이 고춧가루, 엿기름, 멥쌀가루 등을 준비하여 정성과 사랑을 담아 된장, 고추장, 간장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오희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직접 만든 장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불어 사는 능곡동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3일 진행했으며, 관내 77세 이상 어르신 580명에게 효(孝)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나눔 행사에는 통장 24명이 참여했으며, 집집마다 방문하여 도시락 김으로 채운 효 꾸러미를 건내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이원국 삼송2동장은 “봉사를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삼송2동 노년층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