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2023년도 제2기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5월 8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운영강좌는 자격증 준비반, 기술·기능반, 문화·건강반, 시민정보화반, 시니어반의 정규 프로그램 60개와 특강 10개를 포함하여 총 70개를 모집하여 모집 미달 강좌를 제외한 63개 강좌가 진행된다. 플로리스트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좌 등 시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시니어를 대상으로 어르신 노래 교실 등 수요가 많은 프로그램을 지역의 특성에 맞게 확대하여 운영한다.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은 배우는 인생이 즐거운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강좌를 앞으로도 다양하게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2023년 자연발생유원지 유지관리를 위해 다우리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합 임원 등 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과 다우리협동조합의 이학훈 이사장이 2023년 자연발생유원지 관리를 위한 협약서에 각각 서명 날인하고 상호 교환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청정 계곡·하천 유지관리'추진 계획에 따라, 동두천시 내 왕방, 장림, 쇠목, 탑동계곡(12.0km), 둘레길(700m) 및 편의시설물의 환경관리를 역량 있는 마을공동체에 위탁함으로써 주민주도의 효율적 관리와 일자리(소득) 창출 등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다우리협동조합은 마을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현직 통장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조합으로 행락객들이 집중되는 6~8월에 사업구간 환경정비 및 불법행위 계도와 더불어 행락객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해는 전년도에 참여했던 분들을 일부 참여시켜 마을 주민들과 화합해 나가려는 노력이 보기 좋다”며 “올 한해 동두천시 내 자연발생유원지를 방문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5일 송내동 시민평화공원 일대에서 개최하기로 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2023년 동두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우천예보로 인해 송내동 평생학습관일원으로 변경하여 개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당초 송내동 시민평화공원 일원(차 없는 거리)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나, 행사 전날과 당일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실내 공연장이 있는 송내동 평생학습관 일원으로 개최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우천으로 인해 에어바운스·바이킹, 경찰·소방 체험 등 일부 체험이 불가능하나, 축하공연과 각종 만들기 체험, 먹거리 체험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우천 예보로 어린이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불가피하게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라며,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되는 축하공연과 체험 부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3일간 지역 내 홀로 계시는 독거 어르신(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850명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는 5월에 상대적으로 외로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지원사 83명이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건강 및 안부를 살피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최고령자인 이○○(97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손수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박형덕 시장은 “카네이션 꽃바구니가 독거 어르신의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시책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관내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을 선발한다. 동두천시는 1994년부터 해마다 관내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80%이상 예산을 증액하여 고등학생 100명, 대학생 90명 총 190명을 선발, 총 3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동두천 출신으로서 먼 거리의 대학에 진학한 동두천 출신 학생에게 연 200만원의 기숙사비와 월세를 지원하는 ‘주거지원 장학금’을 신설하여 30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부모 또는 본인이 2022년 5월 4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면서 소속 학교 인근 기숙사에 입사하거나 월세로 거주하는 학생이며, 소득, 성적, 통학거리, 동두천시 거주기간, 동두천시 소재 초·중·고 졸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한다. 기존 대학생 등록금 지원 목적의 장학금인 애향 장학생은 본인이 2022년 5월 4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고, 신입생은 고등학교 3학년 내신 전과목 평균 4등급 이내, 재학생은 직전학년 전 과목 평점 3.0이상이면서 수강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2일 직원들과 직동 근린공원을 방문해 공원 현황을 점검했다. 직동 근린공원 초화원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튤립이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초화원을 가꿔 시민들이 즐겨찾고 머물고 싶은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5월 2일 관내 14개 법인택시 업체 대표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법인택시 대표 10명이 참석해 운전기사 부족, 전액관리제 시행으로 인한 실질소득 감소, 부제 해제 등으로 인한 택시업계 경영 위기 등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김동근 시장은 참석자들과 법인택시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제도 개선 등 미래지향적인 택시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의정부시는 장시간 근무로 심신이 지친 택시운수종사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택시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택시업계에 카드결제 수수료·카드 단말기 통신료 및 유가보조금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법인택시 대표자들은 “운수 종사자 부족, 택시요금 인상 잠정연기 등 택시업계가 겪는 애로점 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치의 시간이 됐다”며, “안정적인 택시운영을 위해 노후차량 대폐차 지원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재정지원 및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택시업계의 불안감과 재정적인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으며,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시민들의 택시 이용 불편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 주민센터는 5월 2일 주민자치센터 원예아트반 수강생들이 프로그램 수업시간을 활용해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제작했다. 수강생들은 제작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장암동 내 경로당 11개소에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고 감사 인사를 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예아트반은 장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많은 수업이다. 수강생들은 배움의 결과를 지역 어르신 분들께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박범서 장암동 주민자치회장은 “흡족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는 주민자치 사업이나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보건소는 5월 2일 2023년 제2차 의정부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등 재활관련 유관기관들이 참석했다. 2022년 조기적응재활사업 추진 경과와 2023년 각 기관 연계 협조사항을 검토하고,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의정부시보건소는 재활협의체를 통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고 홍보 및 연계를 통한 장애인 재활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 및 건강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연계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의정부시 재활협의체 기관들이 상호 협력해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사회 참여를 증진시켜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가능동 신촌로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이다. 서류심사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공모에 최종 선정, 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총 사업비는 18억 원이다. 가능동 신촌로 일대는 저밀도 주거중심지역으로 의정부여자고등학교 등 5개소의 초·중·고가 있지만, 통학로가 좁고 단절된 구간이 산재해 등하굣길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또한 통학로를 따라 설치돼 있는 방음벽, 어둡고 협소한 경원선 하부공간 등 쾌적한 보행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다. 이에 시는 문화, 연결, 소통이 있는 거리라는 ‘C.STREET’의 컨셉으로 보행안전 위험요소를 최대한 개선해 문화 중심축으로 재탄생시킬 방침이다. 문화와 가로경관이 어우러지는 공공디자인 계획을 적용, 안전한 통학로와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구상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지역 거주민, 의정부경찰서, 의정부고등학교, 의정부여자중학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5월 2일 호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고기는 사랑을 싣고’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를 위해 호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형권 부위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형제참숯불갈비(의정부시 범골로35번길 46)에서 소불고기와 된장찌개 30세트를 후원했다. 협의체 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방문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또한, 협의체와 협약기관인 마스터플러스 봉사단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함께 봉사해주신 호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스터플러스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 주민자치회는 4월 29일 주민센터 인근 화단에서‘깨끗하고 아름다운 송산1동 마을조성 사업’을 추진행했다. 그동안 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결같이 봉사해 온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궂은 날씨에 우의를 착용한 후, 방치된 잡초들을 정리하고 꽃잔디를 심는 등 화단을 아름답게 정비했다. 아울러 인근 도로의 담배꽁초,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 생활쓰레기도 함께 수거했다. 고병진 주민자치회장은 “송산1동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한걸음 나아간 값진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송산1동 곳곳을 살피며 환경정화가 필요한 곳을 찾아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송장1동장은 “아름다운 송산1동 마을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료보건분과가 4월 28일 ‘의정부시 지킴이와 함께하는 건강투어’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용천 생활체육광장에서 60세 이상 노인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혈압, 우울증, 알코올, 스트레스 지수 검사와 올바른 걷기 습관을 위한 노르딕 워킹을 실시했으며, 신곡2동 협의체 위원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전개했다. 관내 10개 의료기관이 소속돼 있는 의료보건분과는 의정부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특히, 거동 및 교통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검사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도모하고 있다. 이춘미 분과장(추병원 간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어르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의료보건분과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정부시는 산행 인구 증가에 따라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환경을 제공하고자 ‘2023년 소풍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소풍길 대구간 1~3코스, 부용산 일부 구간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생활권 25.9km 구간의 노면 정비와 시설물 보수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토지소유자의 고충민원과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설계를 마쳤다. 약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숲길 목적에 맞는 산림생태 및 경관 보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현지 고사목, 돌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인위적 시설물 조성은 최소화하는 환경친화적 방법으로 복구 및 정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노후된 철조망 및 펜스를 자연친화적 목재 펜스로 교체하고, 토사 유실 구간은 돌망태 및 목재 편책을 설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소풍길 이용을 위해 다양한 이정표 및 안내판, 먼지떨이기, 의자 등도 설치할 예정이다. 2018년 총 9개 구간, 78.1㎞로 조성된 소풍길은 연평균 68만1천 명이 이용하는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자연 친화적 숲길이다. 의정부 대표 시인 고(故) 천상병의 작품 ‘귀천’에서 우리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5월 2일 송산3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반려 식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마련됐다.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민락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도 직접 카네이션과 감사카드를 만들어 어른 공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려식물 및 간식 꾸러미를 준비해 마음을 전했다. 카네이션과 반려 식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따뜻한 봄기운이 집안 가득 퍼진 것 같다. 이렇게 찾아와주니 가족처럼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깊은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부시를 이끌어 주신 어르신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월 말 기준 의정부시 등록 노인인구는 7만8천726명으로 전체 인구 46만2천637명의 약 17.01%다. 시는 어르신들의 건강, 돌봄, 일자리 등 생활 전반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