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일, 관내 공원 및 녹지시설의 안전한 관리와 생태통로 안전점검을 위하여 전문기술자 및 유지관리 시공사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전관리 관련 법령에 따른 적법한 안전점검과 공원 및 녹지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에 대해 논의하며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공사현장의 위험요인 중 낙하물, 노면 파손, 부적절한 관리로 인한 식물성장 등이 안전에 대한 위협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사전 위험요인 제거 및 평상시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참석자들은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하며 이를 통해 공원 및 녹지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미리 예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공원 및 녹지환경 조성에 노력하여 구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2년부터 이의동 1321-14번지 일원에 추진한 광교카페거리 수변 선형 산책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기존 산책로 내 수목뿌리 돌출 등의 안전사고 우려 및 녹지 슬럼화로 공공공지 환경개선을 요구해 왔던 지역주민들의 숙원사항을 해소했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수변산책로 내 약 600m 구간의 산책로를 정비하고 데크와 벤치를 설치해 통행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확보했다. 아울러 기존 슬럼화된 녹지에 왕벚나무 테마길을 조성하고 하층식재로 피라칸사스, 나무수국, 맥문동, 에키네시아 등을 심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번 정비공사로 광교 카페거리 산책로가 또 하나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경관을 즐기며 어울려 쉴 수 있는 녹색쉼터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이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실시한 2022년도 경기도형 노인복지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가 3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경기도 소재의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평가,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전반 6개 영역을 평가했다. 아름채노인복지관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 모두 최고점수인 A등급을 획득하는 등 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 2012년부터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승우 관장은 “개관 이래 4회 연속 최고의 복지관으로 인정받은 것은 모두 어르신들의 덕이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과 이용 어르신들이 함께해주셔서 가능한 결과였다”며 “아름채 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 개관한 아름채노인복지관은 의왕시와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가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는 양포동 섬유·가죽·패션 특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2023년 양포동 섬유패션위크-프리미엄 수주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리미엄 수주상담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원단 전시회인 ‘2023 프리뷰 인 서울’과 연계 개최하며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상담회는 경기북부 섬유산업에 활기를 부여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맞춘 마케팅 역량 강화, 실질적 비즈니스 창출을 통해 양주·포천·동두천 섬유패션산업 중심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양주·포천·동두천시에 소재한 섬유원단 제조기업으로 총 10개사에 한하여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프리뷰인서울 참가(‘양포동 프리미엄 공동관’개별부스), ▲기업별 컬렉션 의상 제작, ▲바이어 매칭 상담부스 운영, ▲통역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사업공고문을 참고해 방문 또는 우편·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섬유산업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운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일(화)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진행했다. 영재교육원은 초등 7학급, 중등 통합반 2학급, 총 9학급이 운영되며 17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정보, 기술 교과가 융합된 프로젝트 연구 등 심화 학습과 자기 주도 산출물 연구 수업을 실시한다. 고효순 교육장은 개강식에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영재교육원의 창의융합교육이 학생들을 미래 리더로 성장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다”며 학생들의 배움을 격려했다. 영재교육원 지도교사 지축초 차○○ 교사는 “개인의 잠재된 창의성과 능력 계발을 통한 자아실현 도모라는 영재교육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융합 수업을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개강식에 참여한 오마초 손○○ 학생은 “영재교육원 학생으로서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성실히 수업에 임하겠다”고 참여 의지를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시흥은행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지난 겨울 방학때 중앙 현관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새롭게 조성된 중앙현관은 ‘문화예술 교육으로 학생의 감성․ 꿈․ 끼 up! 이라는 학교 자율과제에 맞춰 2023.4.30.(금) ‘은행 아띠 갤러리’로 조성을 마쳤다. ‘아띠’는 ‘오랜 친구’라는 순우리말이다. 오랜 친구를 만나 대화하고 생각을 나누면 즐겁고 따스하듯 갤러리에 걸린 명화와 어린이들 저마다의 독창적이고 정성 어린 작품을 보고 있으면 어느 새 마음이 행복하고 따스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아띠 갤러리’라고 했다. ‘은행 아띠 갤러리’는 두 꼭지로 조성됐는데, 한 꼭지는 ‘명화갤러리’, 다른 한 꼭지는 ‘은행초 학생들의 작품 갤러리’로 구성했다. 명화갤러리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유명 화가들의 명작을 걸고 작품을 설명하는 네임택을 함께 부착하여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평평한 지평선과 수직으로 길게 뻗은 가로수를 원근법을 적용하여 그린 아름다운 작품인 미델하르니스의 ‘가로수길’ 외 10여 점이 작품이 전시됐으며 2개월에 한 번씩 새로운 그림으로 교체한다. 또한 은행초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 광명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2023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일 저녁 7시에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자녀성장을 위한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장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행복한 소통 방법을 배우는 것을 주제로 학부모들의 기대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더불어 부모로서의 자기 이해를 통한 자녀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 증진과 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로 건강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돕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했다. 또한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는 본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6월~8월 중 집단상담을 실시하여 부모-자녀 간 상호작용의 질을 높이는 가정과 연계한 사회정서교육 기회를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관내 학부모들과 함께 가정과 연계한 미래 교육의 방향을 공유하며, 학부모들이 자녀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부모 교육에 참여하여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토대로 부모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방침임을 강조했다. 늦은 시간에도 불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29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의 ‘다시 잇기 프로젝트’ 상반기 연주회 '이음줄 : 가족'을 개최해 230여 명의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은 수료 이후 오케스트라를 떠나있던 단원들과의 협연 및 출연을 통해 신‧구 단원 간의 만남을 주제로 ‘다시 잇기 프로젝트’ 연주회를 기획했다. 상반기에 진행된 '이음줄 : 가족'은 공연 타이틀과 같이 음과 음을 잇는 이음줄처럼 개인으로 나누어진 가족을 하나로 잇고, 함께 음악을 즐기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참여 단원들에게도 긍정적인 의미를 안겨줬다. 특히 음악적으로 크게 성장한 2021년 수료 단원(황다온)과의 바이올린 협연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다면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엘 시스테마 용인’의 취지를 잘 보여줬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용인시 거주 아동, 청소년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은 지난 상반기 공연에 이어 하반기에도 두 차례 공연을 준비 중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의 ‘다시 잇기 프로젝트’ 하반기 연주회 '홈커밍데이'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5월 3일(수)부터 ‘2023 화성예술플랫폼 CAT(Culture&Arts Tour)‘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예술플랫폼은 2017년도에 시작해 2022년도까지 예술가의 작업공간을 찾아가는 오픈스튜디오 형태의 사업으로 진행해왔으며, 7년차가 되는 올해는 ‘CAT(Culture&Arts Tour)’으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와 연계해 화성시의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가의 작업실 등을 투어하고 체험하는 1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투어 프로그램으로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 △'봄: 또 다른 시작Ⅱ 展'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전곡항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3.1운동만세길 이야기탐방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궁평항 △병점문화축제가 진행된다. 또한, △조태경(공예) △파인트리오(음악) △이지언(음악) △홍영이(서양화) △엄연희(서예-캘리그라피) △최범용(자연미술) △윤지현(도예) △권영하(음악) △임승희(자연미술) 예술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과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맞아 화성행궁과 수원전통문화관, 수원시 공공한옥 일원에서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 화성행궁에서 만끽하는 전통문화 먼저, 5일 16시에는 문화유산 특별관람 프로그램 ‘화성행궁의 오후’가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첫 선을 보인다.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흥미로운 해설극과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보물이자 정조대왕의 어진을 모셨던 화령전에 대한 해설극은 단순한 문화유산 관람을 넘어 뜻깊은 어린이날로 만들어 줄 것이다. 저녁에는 달빛초롱 가득, 다붓이 피어나는 정겨운 고궁의 밤을 감상할 수 있는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을 가보자. 달빛과 함께 하는 낭만적인 야경과 조선시대 꽃과 식물을 주제로 한 조명 및 전시 콘텐츠가 색다른 고궁운치를 선사한다. 또한 6일에는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개최예정인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김경일, 방송인 다니엘 야코프 린데만 등이 출연하는 개막공연 토크콘서트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가 고궁 관람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연휴 마지막 날인 7일에는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장용영 수위의식’을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영두 의원(국민의힘, 광주1)은 5월 2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청, 광주시, 광주경찰서 간 학교 화장실 등 불법촬영 예방환경 조성과 상시 합동점검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유영두 의원은 지난 2월, 제366회 임시회 때 학교 내 불법촬영에 대한 예방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화장실 뿐만 아니라 탈의실, 샤워실, 휴게실 등 기타 취약 장소를 포함하도록 불법촬영 점검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학교 내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 발생 현황은 경찰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77건, 2016년 86건, 2017년 115건, 2018년 173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학교가 많은 경기(136건)와 서울(73건)에서 많이 발생했다. 유 의원은 “불법촬영은 대중교통, 길거리, 사무실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고 학교 내 불법촬영 범죄 발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면, 불법촬영 예방 범위를 학교 내 화장실에 제한하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김종길)은 2023년 세계어린이박물관협회 컨퍼런스에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지난 3년간의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8일 미국 루이지애나 어린이박물관에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김진희 수석학예연구사의 발표를 통해 동두천시로부터 경기도로 이관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해가는 과정들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K-기관들의 놀이 기반 학습의 의미있는 순간들 : 한국의 사례 연구(Mearningful Moments of Play-Based Learning in K-Institution: Case Studies From South Korea)’’ 세션이 특별히 구성됐는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세션의 기획 구성에도 참여하여 총 4개의 한국 기관들의 주요 사례들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발표에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새로운 이미지(Reimaging)’라는 제목의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2020년 경기도로 이관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전시를 새롭게 리노베이션하고 이후 3년간 지속적으로 신규 전시 콘텐츠를 강화하여 아동 발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평택교육도서관(관장 홍은경)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관내 어린이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우리집, 책읽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독서진흥행사’를 진행한다. 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어린이가 책읽는 습관을 들이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거북이 자리’, ‘비단 공장의 비밀’ 등을 저술한 김유진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부모님이나 선생님 등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감사 카드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화와 독서량 증대를 위해 도서 대출자가 미션을 달성할 경우 스티커 책갈피 만들기 키트를 선물하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및 학부모에게는 독후활동 노트를 나눠 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림책 원화 전시, 가족을 주제로 한 북 큐레이션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평택교육도서관 홍은경 관장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가 가족과 선생님에게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 운정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상지석2리는 무단투기 쓰레기로 민원이 잦은 지역이다. 이에 운정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상지석2리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설문 IC 진입도로 주변 농로와 상지석2통 안길을 위주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청결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과 마을 주민들과 깨끗한 운정4동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이완형 운정4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새로이 출발하는 운정4동의 마을들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파주시 금촌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8일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2기 금촌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주민자치회의 역할에 대해 깨닫고, 마을 의제 발굴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금촌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자치의 필요성, 주민자치회 제도 변화 양상,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금촌3동의 자원을 찾아 마을의제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구체화하는 실습을 했다. 남인우 금촌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자발적 연대로 공공성을 실현하는 지역사회 참여의 계기가 됐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심도 깊은 마을 의제 개발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병직 금촌3동장은 “이번 워크숍은 금촌3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를 지속적으로 변화시켜나가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금촌3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를 포용하는 플랫폼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