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이천시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장을 찾아가 자동차 소유자의 법적 의무사항인 의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정기(종합)검사 불이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 의무보험이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5조에 따라 자동차 사고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보장하기 위해 보험 가입을 의무화한 것으로 자동차(건설기계, 이륜차 포함) 소유자는 차량의 운행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자동차의 소유권 이전이나 말소 전까지 보험 계약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하루라도 미 가입 일수 발생 시 과태료(자동차는 최고 90만원, 이륜차의 경우 30만원, 사업용 및 건설기계의 경우 230만원)가 부과되며, 계약 종료일이 토·일·공휴일인 경우에는 만기일 도래 전 재가입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차종에 따라 6개월에서 2년 주기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하루라도 지연 되면 검사지연 과태료가 발생,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4만원부터 31일째부터 매 3일 초과 시 2만원씩 가산 되며, 특히, 검사를 받지 않고 115일 이상 경과한 경우 최고금액 60만원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문화재는 민족의 삶과 정신이 담긴 보물이다. 한 나라의 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로 박물관을 꼽는 이유다. 한 문화유산 수집가가 지역의 미래를 위해 평생 모은 유물을 포천시에 영구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포천 선단동 출신 이웅묵(83)씨다. 높은 문화의 힘을 포천 후배 시민에게 이웅묵 씨가 문화유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약 46년 전, 직장 문제로 아무 연고 없는 지역으로 발령을 받고 나서부터다. 그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하느라 다소 지쳐있었다. 우연히 들른 골동품상에서 고서화와 자기 등을 구경하게 됐는데 꽤 마음의 안식이 됐다. 문화의 힘을 그때 처음 체험했다”면서 “높은 문화의 힘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내 고향 후배들도 이 행복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 이것이 내가 문화유물을 기증한 이유”라고 말했다. 가치를 셈할 수 없는 문화 나눔 자기와 목기, 서책과 서예류, 동양화, 병풍 등 이웅묵 씨가 포천에 기증한 유물은 총 311점.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세 번에 걸쳐 그동안 소장하던 모든 문화유물 컬렉션을 포천시민에게 기증했다. 기증유물 중에는 연화문 상감 대접, 연화문 상감 유병, 국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본청 및 읍면동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와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을 주제로 진행됐다.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는 지난 1월부터 2월 중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의 고충과 과제를 해결하고자 추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건의사항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노력한 실과소와 읍면동을 격려하고, 아직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더욱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 만족 행정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이번 회의를 통해 다시 한번 확고한 실현 의지를 갖고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이천시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8일 도자기 축제장 내(예스파크)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복지사각지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신둔면 직원들이 참여하여 도자기 축제장(예스파크)내에 홍보부스 및 배너를 설치하고 복지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축제장을 찾은 분들에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독려했다.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원 위원장은 “지역 축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관내·외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현규 신둔면장은“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좀 더 세밀히 살피고 나누는 신둔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신도심(포천역세권 예정지)과 구도심(신읍동)의 통합 상생발전을 위한 ‘신구도심 통합발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시청이 위치한 신읍동(구도심)과 7호선 광역철도 사업으로 조성될 포천역세권(신도심)의 개발 호재를 연계해, 신구도심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획전략 및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2022년 경기도 시군 정책연구 공모에 선정되어 시작된 본 연구용역은 포천시의 7호선 광역철도 사업,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예정), 세종-포천(철원)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에 따라 급변하는 도시체계의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약 7개월간 경기연구원에서 수행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정책자문단 위원, 경기연구원,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위한 도시발전의 첫 걸음을 지역균형발전과 상생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신구도심 역세권 개발을 통한 미래 공간구조 ▲포천천 연계 워터프론트 조성 ▲삶의 질 확충을 위한 공동생활권 형성 방안 ▲타운매니지먼트를 통한 신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양학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지난 2일, 안양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이 대표발의한 '안양시 안양학 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가 통과됐다. 이 조례는 안양학 연구를 바탕으로 안양시민의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양시의 미래상 제시와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안양학 연구 및 진흥을 위한 ▲시장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 ▲진흥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김도현 의원은 지난 2월 안양시 주요업무보고에서 ‘대학에 보급되는 안양학 교재가 위키백과나 블로그 등을 참고문헌으로 작성된 것’에 대해 지적하면서 “학문적으로 전혀 검토되지 않은 자료가 관내 대학과 연계한 지역학으로 포장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한 바 있다. 조례 제정에 대해 김 의원은 “안양학은 단순히 향토사 중심의 연구가 아닌, 안양지역의 인문·사회·자연 및 이와 관련한 분야를 총체적으로 연구하는 융합학문”이라며 “안양학은 안양의 1,500여년 역사와 시민의 삶을 종합적으로 연구해 시정 곳곳에 유능하게 반영하기 위한 기본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월 28일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청성산 종합개발 계획수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군내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청성산 종합개발 사업은 반월산성을 상징화하고 수종갱신, 둘레길 조성, 산책로 정비 등 역사, 문화와 놀이시설이 공존하는 포천 대표 힐링공간 조성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신읍동, 선단동, 신북면 주민대표,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 보고 및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용역 관계자는 “청성산 대상지 여건을 고려하여 최신 트렌드에 맞는 휴양 및 체험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문화재(반월산성, 성곽)를 상징화해 포천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구리·포천고속도로(신북IC)와 국도 인근에 위치하여 포천의 관문역할을 하는 청성산에 자연친화적이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도입되도록 검토 바란다”면서 “더 나아가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과 역세권사업이 진행되면 이곳은 명실상부 포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 향후 청성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평택사랑 아이사랑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평택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이충로 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평택후원회 김해연 회장이 참석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이 꿈을 더 크게 펼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평택시의회에서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충로 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 3월 30일 평택후원회 창립기념식 이후 평택시에 기분 좋은 일로 또 오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에서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해연 평택후원회 회장은 “이번 후원이 평택시 지역사회 기부문화 발전에 상징적인 도움이 돼 많은 아동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문재호 시의원은 제27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노후화된 의용소방대 건물 신축을 위해 고양시가 적극적으로 시유지등 부지 선정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문 의원은 의용소방대원 출신 시의원으로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고양시 의용소방대의 어려움을 피력하며 특히, 구도심지역의 관산동과 고양동 119지역대와 의용소방대 건물 신축을 통한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관산 및 고양 119 지역대의 사례를 들어 각 지역대마다 평균 17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소속되어 있는데 관산 119 지역대에 근무하는 소방대원은 2명에 보유장비는 소방펌프차 1대에 불과하고 고양 119 지역대의 경우도 근무하는 인원은 화재진압 요원 2명 및 구급대원 2명에 보유장비는 소방펌프차 1대, 구급차 1대뿐인 상황을 설명했다. 관산동 주민이 35,000명 이상이고 고양동 주민이 28,000명 이상이기 때문에 소방대원 1명당 최소 5,600명에서 최대 17,500명까지 담당하고 있어 소방대원의 업무를 보조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역할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에게 첫째, 의용소방대 건물신축을 위하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이천교육지원청 별관 이섭대천홀에서 ‘초등보육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이천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학생들 돌봄을 담당하는 초등보육전담사 73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연수는 젠더십향상교육원 유정흔 강사의 ‘성인지 감수성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하여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초등보육전담사가 변화하는 사회문화와 기존의 사고, 인식체계, 관점에 대한 점검을 통해 ‘누구나 존중받는 올바른 성 가치관 함양’과 돌봄 현장에서 아동학대를 조기 발견하고 보호하여 ‘늘 봄처럼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전담사는 “아이들이 돌봄교실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으로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돌봄교실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였다”라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양승철 교육과장은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과 내실있고 편안한 돌봄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초등보육전담사에게 필요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청내 소속 직원들과 함께‘청렴! 하이파이브’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교육장과 간부 직원이 소속 직원들과 하이파이브 제스쳐를 통해 활기찬 인사를 나누며 직급과 세대 차이를 허물고 소통으로 공감하는 상호존중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중에 판매하는 비타민 음료에 ‘활기찬 하루 보내셔~’,‘근심걱정 모두모두 던져버리셔~’,‘나른, 피곤, 무기력 날려버렸!’등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청렴 비타민 라벨을 자체 제작하여 소속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라벨 한 면에 청렴 다짐을 작성하는 여백을 마련하여 개개인의 청렴의지가 담긴 나만의 청렴 다짐을 작성하고 사진으로 인증하는 등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행사로 직원들의 긍정적인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앞으로도 소속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렴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불기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양주시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봉축탑의 불을 밝혔다. 양주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1일 양주시청 소광장에서 ‘불기 2567년 양주불교사암연합회 봉축탑 및 연등점등식’을 봉행했다. 올해 점등식은 지난 2021년 국가지정 보물로 승격된 회암사지 사리탑의 형태로 봉축탑으로 제작하여 그 의미가 더 특별했다. 점등식에는 양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도일스님, 명예회장 상진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부장 호산스님,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신도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 삼귀의 및 반야심경, 내빈소개, 양주불교사암연합회 명예회장 상진스님의 상축, 장학금전달식, 양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도일스님의 인사말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부장 호산스님의 격려사, 축사, 발원문, 점등식,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양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도일 스님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일상 곳곳에서 ‘마음의 평화’가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며 “부처님의 가피가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금일 환하게 밝힌 봉축탑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보건소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일부터 관내 65세 관절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관절염 운동교실’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절염 예방 및 통증 감소, 낙상 예방을 위해 대상자들에게 상·하체 근력 증진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7월 6일까지 주 2회(화, 목)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관심있는 지역 주민은 2일부터 전화 접수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낙상 예방을 위한 상·하체 근력운동, 허리 골반의 안정화 운동, 유산소 운동 등 제공으로 노인의 근력 및 심폐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가 샘내마을에서 사용했던 옛 공동우물을 복원해 마을주민들의 휴식과 화합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화제다. 샘내마을은 바위 밑에서 옥수가 나와 샘내라는 이름이 붙여진 샘내마을은 양주시 산북동에서 덕계동을 넘어가는 샘내고개 자락에 자리한 마을이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산북동 샘내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랑천 발원지 조사 과정에서 꽃바위 우물을 포함한 발원지 4개소를 발견했다. 이 중 과거부터 맑은 물로 유명했던 꽃바위 우물은 마을주민들의 식수공급원과 빨래터 등 공동우물로 사용됐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됐다. 꽃바위 우물(화암정 花岩井)은 폐쇄된 이후 각종 쓰레기와 잡목으로 가려져 있었지만 중랑천 발원지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옛 공동우물을 복원하기 위한 샘내 행복마을관리소와 산북 3통 마을회의 협력으로 본 모습을 찾았다. 이번에 복원된 꽃바위 우물은 주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산북동 샘내마을이 지닌 자연친화적 이미지 제고와 마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매개체이자 마을 쉼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현재 샘내마을은 국토부가 주관한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산북동 294번지 일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봉사를 실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사랑의 반찬봉사’에는 서정동 부녀회원들이 열무김치, 파래김무침, 제육볶음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관내 도움이 필요한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인희란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