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9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비영리 민간단체 미래희망안성과 교육회사 가치배움에듀스가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공립 진사어린이집, 오투그란테 어린이집, 삼정어린이집, 블루밍 어린이집, 서해그랑블 어린이집 등 총 6곳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여, 등하원시간에 맞춰 600여명의 양육자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자들 간의 소통과 경험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행복한 성장에 대한 노력을 강조하고자 한다. 미래희망안성의 김장연(전보개농협조합장) 고문은 "아이들이 가정에서부터 사랑받고 자라 건강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참여한 국공립 오투그란테 어린이집의 조현정 원장은 "매년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 귀한 아이들을 학대하는 일은 절대 있어선 안 된다”며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래희망안성과 가치배움에듀스는 2021년부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해오며, 앞으로도 아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경기 안성지부가 10일 '김장 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0여명의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경기 안성지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신동례 안성지부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김장 봉사는 회원들의 사랑과 관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소중한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세상을 잇는 봉사활동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안성지부가 늘 동참하고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김장 봉사'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을 도우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회원들은 지역사회에 봉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
사랑이 넘치는 두루사랑은 2023년 11월 4일과 5일, 소외계층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두루사랑이 연례로 실시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이 날, 두루사랑 회원 20여 명은 소외계층 가정 150가구에 사랑을 담아 만든 김장 김치를 전달하였다. 이런 따뜻한 나눔에 감동한 김치 수령 가정의 한 어르신은 "이 시기가 되면 항상 꾸준한 김장 김치가 없어 고민이 많았는데, 두루사랑의 김장 나눔 덕분에 김치 걱정이 덜어지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현하였다. 두루사랑 회장 진태철은 "김장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을 기회를 더 많이 만들고, 더 필요한 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내며 온정을 나눌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두루사랑은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한다.
뉴미디어타임즈 박미옥 기자 |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이 2023년 상반기 플로깅 활동 쓰담(쓰레기를 담다)산책을 마무리 했다.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은 올해 3월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모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6월 25일까지 상반기 10회의 쓰담산책을 통해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깨끗한 공도만들기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은 주변의 많은 호응과 격려를 받았다.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진태철회장은 "2023년 상반기 10회동안 두루사랑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9월부터 시작될 하반기 쓰담 산책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