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투명페트병의 분리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7월 한 달 동안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에 참여하는 인증사진 또는 영상을 본인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중 한 곳에 게시 후, 해당 게시글 URL을 남동구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음료 쿠폰을 지급하며, 8월 3일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투명페트병은 일반 페트병과는 달리 다양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자원으로 자원순환 및 친환경 소비문화가 주민들의 일상 속에 정착되길 바라며, 이번 인증샷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로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다 사용한 투명페트병을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kg당 종량제봉투(10ℓ)로 교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남동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해 투명페트병 1개당 10원의 유가 보상을 해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남동 새싹민방위 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10개소의 원아들을 대상으로 10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6~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활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의 사례별 응급처치 방법, 소화기 작동 체험, 심폐소생술, 지진대피 요령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강의와 체험 활동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안전에 관해서는 어린이들도 예외가 아니며, 사고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안전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어린이들에게 조기·반복적인 교육을 통한 대처요령 습득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최근 남동구청에서 ‘제5회 소래찬 김장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자원봉사센터협회 남동구자원봉사센터∙(사)인천광역시식품제조연합회 남동구협회와 공동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오는 11월 11~12일 이틀간 진행하는 ‘제5회 소래찬 김장한마당’의 재료 공급 및 부금 지출 처리 등 행사 준비와 원활한 추진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은미 문화관광과장, 지경란 식품위생과장, 박위광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 강현중 인천광역시식품제조연합회 남동구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매년 성공적인 소래찬 김장한마당 개최를 위해 우리 구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와 식품제조연합회 남동구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에도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자원봉사센터와 식품제조연합회 남동구협회는 지난 2020년부터 남동구와 함께 소래찬 김장한마당 행사를 공동주관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추진하는데 기여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재외동포청 유치 후 첫 해외 방문으로 중국을 찾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톈진시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만나 인천시가 추진하는 재외동포 관련 사업들을 적극 알렸다. 인천광역시는 6월 28일 유정복 시장이 톈진 한국인(상)회 박홍희 회장을 비롯한 현지 교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 4대 직할시 중 한 곳인 톈진시는 인천시와 1993년 12월 7일 결연을 체결한 이후 30년 동안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지에는 약 54,000명의 우리나라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30년 동안 한·중 양국 간 실질적인 가교역할을 해온 교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지난 6월 5일 재외동포청이 인천에서 출범함으로써 인천시가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천시가 재외동포청 출범과 함께 발표한 ‘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재외동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는 전 세계 유대인 네트워크가 만든 이스라엘, 글로벌 화상 네트워크가 성장동력이 된 홍콩·싱가포르처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가 대표적인 스마트도시 사례로 손꼽히는 송도국제도시의 사례를 중국 톈진시와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는 6월 28일 유정복 시장이 톈진시-딜로이트사가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양 도시의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방향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국 톈진시 양빙(杨兵) 부시장이 먼저 톈진시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을 발표한 후, 유정복 시장이 인천시의 스마트도시 사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적인 스마트 도시인 송도국제도시는 면밀한 도시계획을 통해 자족성을 가지면서 주변 지역과 연계될 수 있도록 도시기능을 설정하고 기반 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첨단 유비쿼터스 및 스마트시티 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도시 전체에 정보통신 인프라를 설치하고,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했다. 통합운영센터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경찰·소방기관과 연계해 송도국제도시 전체의 안전과 재난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2021년에는 유엔으로부터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복원력 허브(Resilience Hub)’인증을 아시아 최초로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미추홀구와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는 28일 평생학습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학술정보 교류, 교육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 교육지원 및 공동사업 추진 ▲우수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 기관 관련 시설의 공동 활용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활동 지원 ▲기타 상호 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인천재능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인적 및 물적 인프라를 서로 공유하면서 우리 미추홀구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8일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적극 행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규제혁신 및 적극 행정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례 등을 살펴보며 직원들에게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하수희 인사혁신처 적극 행정 전담 강사를 초청해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으로 도약하는 미추홀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에 대한 개념, 2023년 정부 혁신의 추진 방향 및 전략,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 등을 통해 교육 참석자들의 자발적인 혁신 의지를 일깨웠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규제혁신 및 적극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동을 활성화하고 구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그림자, 행태규제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3억 원을 받았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서구 위생직능단체협의회가 주관해 27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400여 명에게 점심 제공과 함께 머리 손질, 마사지 봉사가 진행됐다. 서구 위생직능단체협의회는 식품위생분야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 ▲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제과협회, ▲추출가공협회, 공중위생분야 ▲한국이용사회, ▲대한미용사회, ▲한국피부미용사회, ▲대한숙박업회, ▲한국세탁업회, ▲한국목욕업협회 등 10개 단체로 이뤄졌다. 이날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각자 전문분야의 재능기부와 물품 지원으로 어르신을 위한 봉사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 서구 한국외식업협회는 짜장밥과 불고기 등 식사와 과일을 준비했고 식품제조업협회는 생산품인 김치를 제공했다. 또한 제과협회는 빵을, 추출가공협회는 건강음료를 제공했다. 이용사협회와 미용사협회, 피부미용사협회에서는 머리 손질과 손 마사지 봉사를 진행하고 그 외 단체에서는 점심제공 봉사와 어르신 안내, 질서유지 등 안전한 행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날 격려 방문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위생과 공중위생에 힘쓰는 협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지역사회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쏟는 가운데 27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협의회는 지난해 여성정책, 일자리, 아동, 가족 친화, 사회 안전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공무원, 여성단체,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으로 구성된다. 협의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과 자문, 협의· 조정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5대 목표별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보고에 이어 서구 지역 특색에 맞고 모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 친화 사업 추진에 대해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가 구민 모두의 삶의 질을 살피고 여성으로 대변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서구 구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올해 교육혁신지구 사업으로 추진한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을 마치고 마을교육활동가 20명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구는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교육혁신지구와 망르연계교육에 대한 개념 이해, 마을 교육 활동을 위한 기본 소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수료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구 교육혁신지구는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의 중간다리로 서구 마을교육공동체 기반을 다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햇다. 서구는 다음 달부터 이번 양성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서구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지역화폐 기부 플랫폼 ‘서로도움’으로 1천263만 원을 모금했다. 모금에는 1,098명이 참여했다. 서구는 27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달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사)서구공동체복지협의회가 진행하는 결식 우려 아동 반찬 지원,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푸드마켓 사업’에 모금한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정성이 우리 주위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로도움’이 추진하는 여러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4일 인천중구가족센터 운남공동육아나눔터에서 ‘품앗이의 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품앗이의 날’은 공동육아나눔터의 ‘자녀 돌봄 품앗이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들로 구성된 육아 품앗이 그룹의 구성원이 주축이 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품앗이 회원들은 태극기 만들기, 보드게임, 무드등 만들기, 단오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하며 자신들의 활동을 소개했다. 아울러, 품앗이 활동 작품 전시, 1초 타투, 그림책을 활용한 거울 만들기, 이면지 활용 노트 만들기, 컬링&미니게임, 에어바운서 체험, 포토존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공동육아나눔터를 홍보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품앗이 날’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육아나눔터 사업 과 자녀 돌봄 품앗이 활동을 지역 주민에게 알리고, 공동육아나눔터가 지역의 돌봄 공동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7일 영종1동 영종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을 벌였다. 민선 8기 들어 영종초에서 진행되는 교통안전 캠페인은 이번 네 번째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영종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중부모범운전자회 등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살피고,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실시정지 등 어린이 보호 의식을 알리도록 힘썼다. 또, 학교 관계자 의견 청취,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물 점검 및 안전 지도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며 기존 의견 청취 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더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학교 주변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취임 1주년을 앞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용유지역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구민들과 논의하고자 마련한 민선 8기 첫‘사랑방좌담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인천시 중구(김정헌 구청장)는 지난 27일 오후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용유동 사랑방좌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방좌담회’는 주민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경청·수렴하는 등 ‘김정헌 표 현미경 주민행정’ 실천을 위해 민선 8기 중구가 마련한 새로운 주민 소통 프로그램이다. 일방향적인 설명회나 딱딱한 간담회에서 탈피, 더욱 자유로운 분위기의 좌담회 형식을 취해 다양한 목소리를 심도 있게 듣고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사랑방좌담회에서는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현안에 대해 관계 부서장이 다양한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지역의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중구는 이번 사랑방좌담회를 통해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적극적 해결 의지를 주민들에게 피력했으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주민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등 구정에 적극적으로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미추홀구는 28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제1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공감n정책참여연구소 한경헌 소장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는 구민참여단의 역할,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는 올해 총 4회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구민참여단의 역량 향상 및 참여의식 고취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평등하고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는 여성친화도시 미추홀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