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미추홀구와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는 28일 평생학습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학술정보 교류, 교육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 교육지원 및 공동사업 추진 ▲우수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 기관 관련 시설의 공동 활용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활동 지원 ▲기타 상호 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인천재능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인적 및 물적 인프라를 서로 공유하면서 우리 미추홀구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8일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적극 행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규제혁신 및 적극 행정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례 등을 살펴보며 직원들에게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하수희 인사혁신처 적극 행정 전담 강사를 초청해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으로 도약하는 미추홀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에 대한 개념, 2023년 정부 혁신의 추진 방향 및 전략,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 등을 통해 교육 참석자들의 자발적인 혁신 의지를 일깨웠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규제혁신 및 적극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동을 활성화하고 구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그림자, 행태규제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3억 원을 받았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서구 위생직능단체협의회가 주관해 27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400여 명에게 점심 제공과 함께 머리 손질, 마사지 봉사가 진행됐다. 서구 위생직능단체협의회는 식품위생분야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 ▲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제과협회, ▲추출가공협회, 공중위생분야 ▲한국이용사회, ▲대한미용사회, ▲한국피부미용사회, ▲대한숙박업회, ▲한국세탁업회, ▲한국목욕업협회 등 10개 단체로 이뤄졌다. 이날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각자 전문분야의 재능기부와 물품 지원으로 어르신을 위한 봉사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 서구 한국외식업협회는 짜장밥과 불고기 등 식사와 과일을 준비했고 식품제조업협회는 생산품인 김치를 제공했다. 또한 제과협회는 빵을, 추출가공협회는 건강음료를 제공했다. 이용사협회와 미용사협회, 피부미용사협회에서는 머리 손질과 손 마사지 봉사를 진행하고 그 외 단체에서는 점심제공 봉사와 어르신 안내, 질서유지 등 안전한 행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날 격려 방문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위생과 공중위생에 힘쓰는 협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지역사회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쏟는 가운데 27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협의회는 지난해 여성정책, 일자리, 아동, 가족 친화, 사회 안전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공무원, 여성단체,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으로 구성된다. 협의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과 자문, 협의· 조정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5대 목표별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보고에 이어 서구 지역 특색에 맞고 모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 친화 사업 추진에 대해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가 구민 모두의 삶의 질을 살피고 여성으로 대변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서구 구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올해 교육혁신지구 사업으로 추진한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을 마치고 마을교육활동가 20명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구는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교육혁신지구와 망르연계교육에 대한 개념 이해, 마을 교육 활동을 위한 기본 소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수료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구 교육혁신지구는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의 중간다리로 서구 마을교육공동체 기반을 다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햇다. 서구는 다음 달부터 이번 양성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서구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지역화폐 기부 플랫폼 ‘서로도움’으로 1천263만 원을 모금했다. 모금에는 1,098명이 참여했다. 서구는 27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달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사)서구공동체복지협의회가 진행하는 결식 우려 아동 반찬 지원,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푸드마켓 사업’에 모금한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정성이 우리 주위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로도움’이 추진하는 여러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4일 인천중구가족센터 운남공동육아나눔터에서 ‘품앗이의 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품앗이의 날’은 공동육아나눔터의 ‘자녀 돌봄 품앗이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들로 구성된 육아 품앗이 그룹의 구성원이 주축이 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품앗이 회원들은 태극기 만들기, 보드게임, 무드등 만들기, 단오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하며 자신들의 활동을 소개했다. 아울러, 품앗이 활동 작품 전시, 1초 타투, 그림책을 활용한 거울 만들기, 이면지 활용 노트 만들기, 컬링&미니게임, 에어바운서 체험, 포토존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공동육아나눔터를 홍보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품앗이 날’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육아나눔터 사업 과 자녀 돌봄 품앗이 활동을 지역 주민에게 알리고, 공동육아나눔터가 지역의 돌봄 공동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7일 영종1동 영종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을 벌였다. 민선 8기 들어 영종초에서 진행되는 교통안전 캠페인은 이번 네 번째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영종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중부모범운전자회 등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살피고,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실시정지 등 어린이 보호 의식을 알리도록 힘썼다. 또, 학교 관계자 의견 청취,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물 점검 및 안전 지도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며 기존 의견 청취 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더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학교 주변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취임 1주년을 앞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용유지역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구민들과 논의하고자 마련한 민선 8기 첫‘사랑방좌담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인천시 중구(김정헌 구청장)는 지난 27일 오후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용유동 사랑방좌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방좌담회’는 주민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경청·수렴하는 등 ‘김정헌 표 현미경 주민행정’ 실천을 위해 민선 8기 중구가 마련한 새로운 주민 소통 프로그램이다. 일방향적인 설명회나 딱딱한 간담회에서 탈피, 더욱 자유로운 분위기의 좌담회 형식을 취해 다양한 목소리를 심도 있게 듣고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사랑방좌담회에서는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현안에 대해 관계 부서장이 다양한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지역의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중구는 이번 사랑방좌담회를 통해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적극적 해결 의지를 주민들에게 피력했으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주민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등 구정에 적극적으로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미추홀구는 28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제1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공감n정책참여연구소 한경헌 소장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는 구민참여단의 역할,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는 올해 총 4회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구민참여단의 역량 향상 및 참여의식 고취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평등하고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는 여성친화도시 미추홀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7일 구청에서 ‘2023년 제3차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 선정자 4명과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구는 지난 5월 사업 참여자 모집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청년창업자 4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청년창업자는 4명으로 ▲고령세대(시니어세대) 예술융합 교육프로그램(예술로) ▲1:1 반려견 성향 맞춤 전문 애견훈련사 매칭서비스, 집사(더플랫) ▲감자탕 밀키트 온라인 판매(솔이감자탕) ▲MZ세대(1980년 초~2000년대 초 출생) 대상의 K-디저트 연구(너르다)이다. 초기지원형은 1년 미만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로 사업화자금 1천 200만 원을 제공하며 맞춤형 컨설팅과 홍보·네트워킹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창업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재정지원 사업이 다양한 분야의 청년창업가분들에게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2023년 부평구 찾아가는 청년창업 컨설팅’ 사업을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제물포역 앞 주인공원에서 ‘1회용품 Zero-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바이 바이 플라스틱(Buy Bye Plastics)’을 슬로건으로 일상 속 무분별한 플라스틱 물품 소비를 지양하고 자발적인 1회용품 감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에는 ‘주인공원 가꾸미’ 단체,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미추 자원순환가게 운영 사항 등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또 인근 사업장을 방문해 1회용품 사용규제 제도를 안내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들이 1회용품 사용 절감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주민 여러분들도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친환경 도시 미추홀구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모범 보육교직원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보육교직원은 열린 어린이집 운영으로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원장 6명과 일선 보육 현장에서 감염병 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하는 등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보육교사 8명이 선정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재원아동 감소 등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살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보육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보육교직원의 근무여건이 개선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현업종사자 280여 명을 대상으로‘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업종사자는 도로 환경미화나 도로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로 사무종사자보다 상대적으로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다. 이번 교육은 현업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 및 대응 역량 강화로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안전분야 전문가 채수현 강사를 초빙해 산업재해의 각종 사고사례, 직무스트레스 예방·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등을 교육했다. 박종효 구청장은“현업종사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현장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구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작은 안전 수칙도 생활화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민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남동·논현경찰서,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해 안심스크린을 설치한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실시해 안심스크린의 안전성 및 범죄예방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 점검은 1차 화장실 벽면의 흠집·구멍 등 의심 흔적을 확인하고, 2차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통해 의심구역에 대한 정밀탐색을 실시했다. 특히, 남동·논현경찰서의 협조로 전파탐지기·렌즈탐지기 등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이용 구민참여단이 직접 점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점검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무엇보다 불법촬영 범죄는 불특정 다수에게 일어나는 범죄로 불안감이 많았는데, 구에서 많은 인력을 투입하여 정기적으로 공중화장실을 점검해 주고 있어,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신뢰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불법촬영은 명백한 범죄행위로 누구나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디지털 폭력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하여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