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 사기 등 사례를 중심으로 개업공인중개사의 전문지식 습득과 직업윤리 의식 강화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강사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충원 교수를 초빙했으며 교육은 전세 사기 유형 및 예방, 부동산 관련 중개사고 사례, 공인중개사법 개정 사항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부동산 중개 사고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개업공인중개사분들께서 전문자격인으로서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제23회 소래포구 축제 사전 프로그램으로 ‘소래포구 in(人) 모델 포스터’ 제작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 제작은 소래포구를 기반으로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직접 참여해 각각의 콘셉트에 맞는 장소에서 촬영한다.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보다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소래포구 축제 공식 포스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포스터 주제는 ▲소래포구의 새벽(경매인), ▲어부와 소래포구(어부), ▲젊은 소래포구(청년상인), ▲소래포구의 힘(중년상인), ▲소래포구와 젓갈(젓갈 상인), ▲소래포구와 건어물(건어물상인) 등으로 나눠 총 8종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앞서 재단은 5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와 협약을 체결해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들이 이번 포스터 제작에 참여한다. 제작된 포스터는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공개되며, 제23회 소래포구 축제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소래포구 in(人) 모델 포스터 제작을 통해 생동하는 소래포구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국가 암검진과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펼친다. 21일 구에 따르면 올해 국가 암검진 홀수 연도 출생자로 위암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폐암 54~74세 이하의 남녀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간암은 40세 이상 남녀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6개월 주기로 검진이 가능하며, 50세 이상부터 많이 발병하는 대장암 검진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매년 분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남동구는 암 진단에 그치지 않고 암 환자 의료비와 가발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진단 후 치료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성인 암 환자의 경우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3년 연속 지원하고, 소아암 환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 가입자 중 소득재산 기준에 따라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백혈병은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암 환자 가발구입비 지원은 성인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2023 청년친화 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 인천 최초로 소통대상을 받은 이후 연속 세 번째 수상이다. 21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는 2019년 ‘남동구 청년 기본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청년 창업지원센터 및 청년미디어타워 운영 ▲푸를나이 JOB CON 운영 ▲청년창업인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지원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청년의 날 기념 축제를 개최하고, 청년 공간 남동 청년 커뮤니티 센터를 조성해 청년들을 위한 홈베이킹·바리스타·인테리어 클래스, 소셜살롱 플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청년이 꿈과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며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앞으로 더 청년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해 해마다 청년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 및 입법 등 청년들이 더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동구는 20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자유총연맹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대한민국 안전 대 전환’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단체,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성을 환기하고 풍수해나 폭염에 대응한 행동 요령, 안전(우리집은 안전한가요?) 등을 집중 홍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동구에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주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동구지회는 20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 전쟁 당시 음식 체험 및 평화 통일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6.25전쟁 제73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행사는 전쟁 당시의 참상과 민족사적 의미를 바로 알려 주민들에게 국가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6.25 전쟁 당시를 상기시키는 보리주먹밥, 쑥버물, 쑥개떡 등을 체험했으며, 참혹했던 전쟁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 50여점을 전시해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 황하 회장은 “주민들에게 전쟁의 참상과 민족사적 의미를 바로 알리고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중요함을 일깨우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나라 사랑의 정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동구가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동구는 성별, 연령별 및 동별 안배를 고려해 연임 위원, 공개모집, 기관추천으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 2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6월까지다. 특히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계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예산 과정에 주민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주민참여예산제 사업 제안 및 선정 과정 등 예산 과정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을 심의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을 대표해 투명한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민과 관을 잇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동구는 20일 주민행복센터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호국·보훈 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보훈 가족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보훈 가족에게 존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긍심과 명예를 높이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구가 초청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태극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모범국가유공자 표창 수여와 초청 가수 공연으로 따뜻한 위안과 격려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통해 찾은 숨은 호국 영웅의 유족에게 무공 훈장을 전수해 호국보훈의 의미가 더해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오늘날 후손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 여러분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유가족 여러분들의 헌신의 결과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며 행사에 참석한 보훈가족에게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준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인천시민대학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민대학은 지역 대학과 지자체와 연계해 종합 캠퍼스로 운영되는 전국 최초 모델로 도시 곳곳이 배움의 공간이 되어, 시민 누구나 양질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생활 밀착형 시민교육 플랫폼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천시민대학 운영 전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등의 공유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기타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앞서 동구는 지난 2월 ‘인천시민대학 공공기관 캠퍼스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 동구캠퍼스로 지정되면서 사업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 동구캠퍼스는 올해 11월까지 화도진문화원, 동구한마음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인과 인천시민을 위한 동구 어반스케치, 장애인 남성공예교실 등 6개 과정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시민과 동구 구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하계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World Economic Forum) 참석과 중국과의 교류 협력 강화 등을 위해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톈진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경제포럼과 중국 톈진시가 공동 개최하는 ‘제14차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 연례총회(하계 다보스포럼)’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지게 됐다. 이번 포럼에는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와 천민얼(陈敏尔) 톈진 당서기, 장궁(張工) 톈진시장을 비롯해 중국 내각 장관 6~7명, 장관급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응고지 오콘조-이웰라(Ngozi Okonjo-Iweala) 사무총장 등 전 세계 정·재계, 학계 거물급 인사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하계 다보스포럼 개막식, 세계경제포럼 지도자 간담회, 톈진시-딜로이트사 주최 간담회 등에 참석해, 포럼에 참석하는 전 세계 정·재계, 학계 등 글로벌 리더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하면서 인천시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또, 인천시-톈진시 간 결연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동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인천을 세계 초일류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중심사업으로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인천타워를 인천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국제도시 브랜드를 완성하고 국제관광·비즈니스 중심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2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시민들을 만나 ‘열린 시장실’에 게시된 ‘한국 최고층 인천타워 공약 이행 호소합니다’라는 시민 의견에 대해 답변했다고 밝혔다. ‘열린 시장실’은 시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개설한 온라인 창구로, 시민 의견에 3천 명 이상이 공감하면 유정복 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답변한다. 이 사업은 지난 몇 년간 논쟁이 계속됐다. ‘세계 최고층으로 지어야 한다’‘국내 최고층으로 지어야 한다’‘디자인으로 승부해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사회적 갈등 양상을 보일 정도로 격론이 벌어졌다. 당초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로 시작했던 인천타워는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이 오랫동안 난항을 겪으며 표류했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인천타워에 대한 송도 주민들의 열망을 반영하고자 지난해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 G타워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의약 메가플랜트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 김진용 경제청장, 롯데지주(주) 이훈기 사장, 롯데바이오로직스(주) 이원직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양해각서는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산업시설용지 내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 연구개발 및 제조시설의 원활한 유치를 위한 당사자들의 역할 등을 명시하고,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연내 부지확보 및 시설착공을 위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확인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연초 총 30억 달러를 투자하여 3개의 바이오의약 연구개발·제조시설 건립 계획을 밝힌 바 있다. 1개의 제조시설 당 12만 리터 규모의 항체의약품 배양설비를 갖추어 총 36만 리터의 항체의약품 메가플랜트를 구축하게 되며, 바이오의약 분야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바이오벤처 이니셔티브, Bio-Venture Initiative)도 운영한다는 입장이다. 송도는 이미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경제청”)은 20일 송도 G타워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의약 메가플랜트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 김진용 경제청장, 롯데지주(주) 이훈기 사장, 롯데바이오로직스(주) 이원직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양해각서는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산업시설용지 내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 연구개발 및 제조시설의 원활한 유치를 위한 당사자들의 역할 등을 명시하고,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연내 부지확보 및 시설착공을 위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확인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연초 총 30억 달러를 투자하여 3개의 바이오의약 연구개발‧제조시설 건립 계획을 밝힌 바 있다. 1개의 제조시설 당 12만 리터 규모의 항체의약품 배양설비를 갖추어 총 36만 리터의 항체의약품 메가플랜트를 구축하게 되며, 바이오의약 분야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바이오벤처 이니셔티브, Bio-Venture Initiative)도 운영한다는 입장이다. 송도는 이미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19일 ‘골목길 재생 시범사업’ 사업 준공을 앞두고 시설 점검 등을 위해 부개동 마분공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부개1동 주민,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해 사업대상지 전반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차준택 구청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공사 진행현황을 자세히 살피고, 주민이 체감하는 사업효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점검이 이뤄진 부평구 부개동 마분공원 일대는 소규모 재생사업을 위한 주민 조직이 활성화된 지역으로 ▲부평구 부개1동 일신시장 일원(2만㎡), ▲부평구 부개2동 부평여중 부근 일원(3만5천㎡)에서 2개의 골목상권형 사업이 진행 중인 곳이다. 그동안 구는 골목길 재생을 위해 주민들의 쉼터인 ▲마분공원 바닥 재포장 ▲어린이 놀이시설, 벤치 및 운동기구 등 정비 ▲골목길 바닥 포장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주변 상가 어닝 설치 지원 등을 통해 도시 미관을 정비해왔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단순히 노후화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아닌, 부평구 원도심 골목길에 담긴 구민의 삶과 가치를 살리기 위한 사업”이라며 “구민이 중심이 되는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 계양스포츠클럽은 16일 탁구여왕 현정화 감독을 초청해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됐다. ‘스포츠 페스티벌’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중 지역 특화 사업의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계양구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100여 명의 스포츠클럽 탁구 회원,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강습회와 사인회를 개최해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황인호 계양스포츠클럽 회장은 “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계양스포츠클럽을 알리고 앞으로 다양한 운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구민의 건강과 운동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들이 건강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스포츠클럽은 오는 12월까지 유아, 체육 취약계층, 기초 종목과 비인기 종목, 지역 특화로 총 4개의 특화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