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여름철 생활밀착시설을 특별 현장 점검하고, 여름철 시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빈틈없는 수질관리와 속도감 있는 경인 아라뱃길 활성화를 지시했다. 인천광역시는 5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서구 공촌정수장을 방문해 정수처리 공정 전반에 대한 운영 및 시설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위생관리 시설과 시민 대응 관리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21~’22년 위생관리 개선사업 추진 결과와 신규 설치한 정수지 여과망 설치 사업을 확인했으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고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 워터케어 서비스도 직접 시연했다. 이어, 경인 아라뱃길을 방문해 아라뱃길이 수도권 대표 친수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천시, K-water, 수자원환경산업진흥(주), 현대해양레저(주) 등 민관 협력체계를 강조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깨끗한 수질관리와 속도감 있는 경인 아라뱃길 활성화를 지시했다. 경인 아라뱃길은 지난해 10월 여의도 한강까지 유람선 시범 운항이 재개됐으며 내년에는 덕적도 등 서해 섬으로 노선 연장을 추진해 향후 서해~한강 해상관광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강화군은 지난 5월 ‘강화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인천시에 제출했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시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5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개최했다.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이하 발전종합계획)’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남북분단으로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주민 복지 향상 및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인천시에서는 강화군과 옹진군이 계획수립 대상 지역으로 계획에 최종 반영된 사업의 경우 국비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발전종합계획은 지난 2011년 최초 계획 수립 이후 2019년에 1차례 변경을 거쳤으나, 현시점에서 변화된 지역 여건을 반영하고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신규 사업 추가 반영 등을 위해 이번 2차 변경을 추진한다. 강화군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당초 15개 사업 중 3개 사업은 완료했으며, 5개 사업은 대규모 민자사업으로 실현 가능성이 낮아 제외했고, 7개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여기에 강화군에서는 4개 신규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총 14개 사업으로 조정해 반영했다. 이번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5일 인천시 공직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행정부시장 주재로 청렴대책추진단 2023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대책추진단은 고위공직자의 청렴 솔선수범과 청렴 리더십 강화를 위해 2017년 구성됐다. 시장이 단장이고, 행정부시장과 26개 실·국·본부장이 단원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청렴도 개선대책, 국민권익위원회 권고과제 등 35개 과제의 추진계획과 취약 분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항상 염두에 두고 사업을 추진해야 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적극행정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와 시 산하 16개 공공기관장이 사회적 책임을 넘어 기업의 인권 존중의 책임, 인권침해 구제 방안 마련 등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협력을 약속했다. 인천광역시는 7월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 소속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16개 기관장들과 함께 시민의 인권보호 및 인권문화 확산 등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권경영 제도화를 위한 체제 구축 지원과 협력 활동 ▶인권교육·홍보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시민의 인권증진 및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인권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인권관련 사업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에 참석한 인천시 소속 공공기관은 인천도시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 인천스마트시티(주), 인천종합에너지(주),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연구원,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문화재단,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사회서비스원으로 총 16개 기관이다.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은 201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자 대면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는 중구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자 23명과 전문가 간 1:1 맞춤형 대면 컨설팅을 진행, 성별영향평가서 작성에 대한 이해 제고 등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는 인천여성가족재단의 협조를 받아 전문 컨설턴트 2명이 참여해 각 사업의 성별 특성을 분석, 성평등을 위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컨설팅했다. 특히 성별 특성 분석을 통해 도출한 ‘성인지적 관점의 개선 방안’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양성평등에 입각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힘쓸 계획이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중장기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소를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에 이바지하는 제도다. 앞서 구는 성평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 중 신규, 공약, 일자리, 청년, 안전 등 23개 사업을 지난달 15일 열린‘2023 성별영향평가 위원회’를 통해 확정한 바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성별영향평가에 대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3년도 비산업부문 사업장(가정·상가·학교)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의 참여자 총 211개소의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비산업부문 사업장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가정 등 비산업 부문의 에너지 낭비 차단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기후변화 대응에 자연스레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에너지 절약 사업이다.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가정 등 사업대상의 에너지(전기·상수도·가스 등) 사용실태를 진단, 이를 토대로 가장 적합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을 개별 맞춤형으로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사업대상은 중구 소재 가정 181개소, 상가 30개소 등 총 211개소다. 컨설팅은 무료로 이뤄진다. 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평균적으로 가정에서는 연간 403kWh의 전기 사용량을 줄여 연 최대 5만 원가량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컨설팅과 함께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게 되면, 실제 절약된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현금, 그린카드 포인트)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시 중구가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0)화’를 위해 인천 영종소방서에 ‘수난기동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일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강후공 구의회 의장, 김희곤 영종소방서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수난기동장비 무상양여식’을 열었다. 이번 무상양여는 7~8월 해수욕장 개장 시즌을 맞아 용유·무의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안전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속한 인명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에 구가 무상양여한 수난기동장비는 8륜 구동 수륙양용차 총 2대(약 1억 원 상당)로, 수상, 갯벌, 모래사장 등을 가리지 않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어 다양한 구조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영종소방서 119 시민 수상구조대원이 수륙양용차를 이용, 수난 구조를 시연하며 장비 성능과 구조 방법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소방서장에게 물품 전달 증서를 건네며, “올 여름철 인명구조 등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부평구는 지난 4일 구청에서 공약이행평가단과 국·과장이 함께하는 ‘민선8기 1년 차 구청장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6개 분야 70개의 공약사항을 대상으로 경과 및 추진상황, 공약 이행평가 결과 등을 보고한 뒤 질의응답, 공약이행평가단의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부평구 민선8기 1년 차 공약 추진율은 2023년 6월 말 기준 45.7%로 부평남부체육센터 건립, 청년 종합정책 전담팀 신설 등 7개 사업이 완료됐고, 63개 공약은 정상 추진 중이다. 총 35명으로 구성된 부평구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5월 캠프마켓,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구간 등 5곳 등을 방문해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6월 5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 5개 분과별 회의를 통해 총 28개 사업에 대해 권고사항을 도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청년창업 재정지원사업 홍보 강화를 비롯해 캠프마켓 둘레길 조성 제안 등 25개 사업에 대한 권고사항을 즉시 또는 일부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전통시장 주차장 확대 및 지하 공간의 주차장 활용방안 등 3개 사업에 대한 권고사항은 예산 확보, 사업부지 선정 등 중장기적으로 검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일부터 갑룡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8월 20일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매시간 45분 동안 가동하며, 12시부터 13시까지는 소독 정비를 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며,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관내 주소지를 둔 주민으로 신분증 확인 후 이용이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이용객 혼잡시 안전 문제 상 인원을 제한할 수 있다. 특히, 운영 기간 동안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리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갑룡공원 물놀이장의 규모는 약 307㎡로 소규모 시설이나 정글조합놀이대, 워터버킷, 우산조형분수, 기린‧강아지벤치분수, 터널분수 등 다양한 기구들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공원 내 석가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도 함께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유천호 군수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서구는 가정동 소재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4일 이·취임식을 열어 곽도생 회장이 이임하고 변희문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강범석 서구청장,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새로 취임한 변희문 회장은 “청년을 상인회장으로 뽑아주신 만큼 기대와 관심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부지런히 뛰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1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으로 그동안 골목상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전임 곽도생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임 변희문 회장께도 골목상권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드리며 서구도 가는 길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이날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 서구 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이 나서 지지선언을 하고 동시에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적극행정’을 활성화해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계획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분야로 13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선발한 우수사례는 보도자료․카드뉴스 등을 통해 대내외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컨설팅 제도를 활성화하고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자체 점검을 통해 엄중 조치하고 적극행정 결과에 대해서는 면책, 필요시 법제적인 지원을 받도록 하는 등 적극행정 보호지원을 확대한다. 이외에도 적극행정 교육과 홍보에 힘쓰고, 주민의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하여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으로 공공수역 환경오염 가중 우려에 따라 8월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서구는 여러 하천과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혼재된 서구 지역 특성을 고려해 단계별로 감시활동을 진행한다. 구는 1단계를 오는 9일까지로 사전홍보와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감시단속계획을 서구 홈페이지 등에 홍보하고 환경오염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대비 시설보호, 오염물질 저감 방안 등 대책 수립을 안내하고 자체 점검 협조 등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2단계는 집중 감시·단속과 순찰 강화 기간으로 서구는 오염물질 유출 우려 지역 내 악성폐수 배출업소, 폐수수탁처리업소 등 오염물질 무단 배출시 수질오염 영향이 높은 사업장에 대해 감시·단속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3단계는 시설복구와 기술지원 기간으로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방지시설 등에 복구를 진행하고 전문 인력을 활용해 피해업체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특별 감시활동을 통해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동구는 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한 ‘통합 상담서비스’의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통합 상담서비스는 화재 피해를 겪은 현대시장 상인들과 상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납세자보호·법률·세무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구는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통합 상담서비스를 운영, 45명의 주민에게 법률 및 세금과 관련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서비스에는 이승재 변호사와 배호식 세무사가 참여,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비록 이번 행사는 종료됐지만 현재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을세무사와 법률상담관,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이용하면 변함없이 각 분야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구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해 세무·법률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동구가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자를 모집한다. 동구 평생교육 바우처란 동구 구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선택하고 수강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 지자체 중에서는 동구가 최초로 시행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가 1년 이상 동구로 등록된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동구청 협약 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은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단, 국가장학금, 국가 평생교육 바우처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1인당 10만원의 평생교육 바우처 전용 동구사랑상품권으로 지원된다. 동구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예체능학원(어학, 음악, 미술, 직원훈련학원, 서예, 무용 등) 및 평생교육기관(동 주민자치센터, 구 직영 평생교육 운영시설, 체육시설, 공방) 등에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재료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청 자격 확인 후 온라인 전산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 8월 중 평생교육 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평생교육 수강료, 재료비 지출에 부담을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재외동포청 인천유치에 성공한 인천시가 이번에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도전한다. 인천광역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 개최가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재외동포청 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개최도시 결정에 앞서 올해 다각적이고 총력적인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전방위적인 홍보와 동시에 인천만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공모신청서를 준비하는 투 트랙(Two-Track) 방식의 전략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인천 유치 홍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카드 뉴스 제공, 시민(단체)의 릴레이 지지선언, 100만 서명운동 등 전방위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유치활동 추진 중이며 온라인 응원 릴레이 인증, APEC 회원국 주한공관 대사 초청 팸투어, 국제기구·대학 등과 함께하는 포럼 개최 등 모든 채널을 활용해 외부 기구 및 기관의 지지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