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적극행정’을 활성화해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계획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분야로 13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선발한 우수사례는 보도자료․카드뉴스 등을 통해 대내외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컨설팅 제도를 활성화하고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자체 점검을 통해 엄중 조치하고 적극행정 결과에 대해서는 면책, 필요시 법제적인 지원을 받도록 하는 등 적극행정 보호지원을 확대한다. 이외에도 적극행정 교육과 홍보에 힘쓰고, 주민의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하여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으로 공공수역 환경오염 가중 우려에 따라 8월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서구는 여러 하천과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혼재된 서구 지역 특성을 고려해 단계별로 감시활동을 진행한다. 구는 1단계를 오는 9일까지로 사전홍보와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감시단속계획을 서구 홈페이지 등에 홍보하고 환경오염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대비 시설보호, 오염물질 저감 방안 등 대책 수립을 안내하고 자체 점검 협조 등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2단계는 집중 감시·단속과 순찰 강화 기간으로 서구는 오염물질 유출 우려 지역 내 악성폐수 배출업소, 폐수수탁처리업소 등 오염물질 무단 배출시 수질오염 영향이 높은 사업장에 대해 감시·단속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3단계는 시설복구와 기술지원 기간으로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방지시설 등에 복구를 진행하고 전문 인력을 활용해 피해업체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특별 감시활동을 통해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동구는 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한 ‘통합 상담서비스’의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통합 상담서비스는 화재 피해를 겪은 현대시장 상인들과 상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납세자보호·법률·세무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구는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통합 상담서비스를 운영, 45명의 주민에게 법률 및 세금과 관련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서비스에는 이승재 변호사와 배호식 세무사가 참여,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비록 이번 행사는 종료됐지만 현재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을세무사와 법률상담관,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이용하면 변함없이 각 분야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구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해 세무·법률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동구가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자를 모집한다. 동구 평생교육 바우처란 동구 구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선택하고 수강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 지자체 중에서는 동구가 최초로 시행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가 1년 이상 동구로 등록된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동구청 협약 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은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단, 국가장학금, 국가 평생교육 바우처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1인당 10만원의 평생교육 바우처 전용 동구사랑상품권으로 지원된다. 동구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예체능학원(어학, 음악, 미술, 직원훈련학원, 서예, 무용 등) 및 평생교육기관(동 주민자치센터, 구 직영 평생교육 운영시설, 체육시설, 공방) 등에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재료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청 자격 확인 후 온라인 전산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 8월 중 평생교육 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평생교육 수강료, 재료비 지출에 부담을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재외동포청 인천유치에 성공한 인천시가 이번에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도전한다. 인천광역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 개최가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재외동포청 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개최도시 결정에 앞서 올해 다각적이고 총력적인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전방위적인 홍보와 동시에 인천만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공모신청서를 준비하는 투 트랙(Two-Track) 방식의 전략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인천 유치 홍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카드 뉴스 제공, 시민(단체)의 릴레이 지지선언, 100만 서명운동 등 전방위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유치활동 추진 중이며 온라인 응원 릴레이 인증, APEC 회원국 주한공관 대사 초청 팸투어, 국제기구·대학 등과 함께하는 포럼 개최 등 모든 채널을 활용해 외부 기구 및 기관의 지지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조기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5일 구에 따르면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는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SNS 등에 인증하는 이벤트이다.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전국 자치단체장, 유명 인사 등이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박 구청장은 남동구 1호 고향사랑 기부자인 정영철 영동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병옥 음성군수를 지목했다. 영동군과 음성군은 모두 남동구의 자매결연지로 상호 고향 사랑 교차 기부를 비롯해 다양한 상생 협력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고향 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아직은 시행 초기 단계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증진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5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해 남동구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4일 남동구에 따르면 인천시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며, 이달까지 집중 서명 기간을 통해 조기 목표 달성에 주력하고 있다. 시가 각 군‧구, 유관 기관‧단체 등을 통해 서명운동 동참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인천 10개 군‧구 중 남동구의 참여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가 집계한 군‧구별 서명 인원 현황을 보면 남동구는 6월 28일 기준 3만8천285명으로, 10개 군‧구 중 가장 많았다. 두 번째로 많은 구가 2만3천583명인 것을 고려하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특히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누적 인원만 1만3천여 명으로, 최근 들어 매주 1만 5천여명 이상이 서명에 동참하는 추세이다. 남동구는 지난 4월 인천 군‧구 최초로 전 직원이 APEC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를 선언했으며, 구 자생단체 및 기관에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진행 중이다. 또한 남동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비롯해 시장개척단 해외 파견,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연수구는 지난 4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여름방학 행정체험연수 대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는 방학 동안 지역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행정업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경험을 쌓게 하는 취지의 사업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참여 대학생들을 환영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행정체험연수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오는 31일까지 4주간 구청, 보건소, 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사무보조, 민원 안내 등 다양한 분양의 행정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행정체험연수를 통해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경험을 좋은 성과를 얻어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는 우리 청년들과 소통하며 필요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4일 정부지원 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부모와 함께 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서 100여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행정안전부 소속 전문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했다. 김옥순 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실천 주간은 구민 편익 증진, 불편 해소를 위해 갖춰야 할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분위기를 구정 전반에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구는 자체 교육, 간담회 등을 통해 적극행정의 의미, 주요 사례, 적극행정 공무원의 혜택 및 보호제도 등을 이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구는 7월 중점사업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을 통한 구민 만족도 제고’로 정해 적극행정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금의 사회·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서 기존 법령과 정책을 뛰어넘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적극행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일 수봉공원 인근 4개 동 7개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이영훈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 안전한 지역 사회를 도모하고자 실시했으며, 수봉공원 인근 4개 동인 ▲숭의4동(통장자율방범대·새마을자율방범대) ▲용현1.4동(자율방범대·한마음자율방범대) ▲도화1동(자율방범대) ▲주안2동(자율방범대·부녀방범대)에서 참여했다. 미추홀구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지역안전지수가 다소 낮은 편으로 자율방범대의 활동이 안전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합동 순찰과 같은 구청장의 격려가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더욱 활발한 순찰 활동을 하게 하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내 가족, 이웃을 지키는 방범 활동에 자긍심을 가지고 전보다 더 활발히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민주적인 가정, 평등한 부부,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 부부로서 배우자 최은영 여사와 함께 ‘세계 부부의날 위원회’로부터 ‘2023 올해의 부부상’을 수상했다. 위원회 명예 대표인 이주영 전(前) 국회 부의장은 7월 4일 유정복 시장 부부에게 꽃다발과 함께 소정의 기념 부상을 전달하고 ‘건강하고 민주적인 가정을 이끌어 온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했다. 위원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부부상’은 민주적으로 가정을 잘 이끌어 평등을 실천한 모범 기관장 부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5년 경남 창원에서 부부의날 행사가 처음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매해 기념행사와 부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유 시장은 최은영 여사와 함께 민주적인 가정 형성, 가정 친화적 환경조성, 양성 평등한 가족 가치 실현 및 가사노동의 정당한 가치평가에 부합하는 모범적이고 평등한 부부의 표상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진정성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현장소통의 날 운영’ 등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협치에 힘쓰고,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가족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으로 사회적 안정망을 구축하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1년 12월 발생한 화재로 영업이 중단됐던 인천 옹진군 영흥면 진두항 영흥수협 회센터가 약 1년 6개월 만에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7월 4일 열린 회센터 준공 및 개장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신영희 인천시의원, 백동현 옹진군의원, 김성범 인천해수청장, 김영민 상인회장, 임병묵 영흥수협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진두항 영흥수협 회센터는 그동안 화재건물 철거, 실시설계, 인허가 등 관련분야 협의를 거쳐 지난해 8월 착공했다. 약 56억 원을 들여 건축면적 약 2,962㎡(896평) 지상 1층 규모로 회센터와 직판장 40개의 점포가 들어설 수 있는 규모다. 특히 반복되는 화재와 재난에 안전하고 회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 옹진군, 영흥수협과 상인회 등 모두의 협력과 노력으로 재건축됐다. 시는 재건축을 위해 화재 발생 후 시설물 재건축을 위한 토지 사용 승인, 화재공제금 약 12억3천만 원 및 냉·난방 시설비 9천만 원 등을 지원해 영흥수협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줬다. 옹진군에서는 화재 발생 초기 공공의 안전 확보를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수도권에서 가깝고 접근성이 좋아 여름철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인천 중구의 해수욕장이 문을 활짝 열었다. 인천시 중구는 4일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수협조합장, 해수욕장 번영회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해수욕장 개장식은 코로나19 격리 해제 이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 지역주민·상인이 합심해 관광객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결의하는 자리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7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로, 구는 이를 위해 개장 기간 해수욕장 관리·운영에 대한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하는 등 피서객 맞이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 관리 운영 간담회, 선한 해수욕장 결의대회, 해수욕장 협의회 등을 통해 관계기관, 지역주민·상인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 세족대·화장실·급수대 등의 편의시설을 새로 설치함은 물론 샤워장 보수, 인명구조함 및 안전 안내 표지판 설치 등 시설물 유지 보수에도 주력했다. 아울러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119 여름 시민 수상구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지역 공동주택 내 설치되는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에 대해 위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영종 A40블럭 한신더휴2차(중산동)’, ‘영종 A10블럭 안단테(운서동)’ 공동주택 내에 설치되는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다. 위탁서류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다. 인천 중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서류를 갖춘 후, 중구청 제2청사 여성보육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위탁자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중구보육정책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향후 5년간 위탁운영을 하게 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위탁자를 선정하고, 중구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