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롄, 중국 2025년 3월 7일 -- 중국 자동차 회사 체리(Cherry)의 TIGGO 4가 현지 시간 3월 3일 중국 다롄항에서 수출 100만 대를 달성하며 TIGGO 제품군에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이 놀라운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열린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 체리 임원, 글로벌 파트너, 언론사 등이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래그십 모델인 TIGGO 4는 70여 개국에서 첨단 기술과 정확한 시장 포지셔닝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A0급 SUV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축하 행사가 열리는 동안 체리 경영진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R&D), 제조,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 차량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기술 우선주의(technology-first)'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TIGGO 4는 2018년 국제 무대에 첫선을 보인 후 강력한 안전성, 스타일리시한 크로스오버 디자인, 우수한 사용자 경험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강점을 통해 차별화에 성공했다. 엄격한 5성급 안전 기준을 충족하도록 제작된 TIGGO 4는 통합형 케이지 바디 구조와 7개의 에어백을 갖추고 있어 최고 수준의 안
-- PDR을 성공리에 완료하고 스타랩(Starlab) 우주 정거장의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면서 국제 우주정거장의 상업화에 청신호 켜져 휴스턴, 미국, 2025년 3월 5일 -- 스타랩 스페이스 LCC가 우주정거장 개발 프로젝트의 중요 단계인 PDR(예비 설계 검토)을 나사와 함께 성공리에 완수 하면서 우주정거장 상업화에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PDR에 이어 까다로운 1단계 안전성 검토가 완료되면서 이제 우주 정거장의 아키텍처, 시스템 및 통합 계획은 NASA의 이용 및 우주 탐사 계약을 수주하기 위한 프로젝트 인증에 돌입할 채비를 마쳤다. 이로써 우주정거장 상업화 프로젝트는 다음 단계에 돌입하게 되었는데, 바로 상세한 설계 및 하드웨어 개발을 통해 우주정거장의 준비상태를 확인하는 중요 설계 검토 단계이다. 스타랩 CEO 팀 코프라(Tim Kopra)는 "PDR을 성공리에 완료한 것은 당사 팀의 전문성과 헌신을 입증한다."라며 이렇게 덧붙였다. "이번 성과는 당사의 우주정거장 설계가 우주 유인 작업에 있어 기술적으로 견고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제 스타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4일 --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가 3월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는 독특한 3단 접이식 스마트폰인 HUAWEI Mate XT | ULTIMATE DESIGN을 비롯해 패션 지향적이면서 기술 중심적인 다양한 하이엔드 플래그십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참석자들은 폴더블, 건강과 피트니스, 사진, 창의적 작업 도구 등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체험 구역을 방문해 화웨이가 일상생활에 최신 기술을 어떻게 접목시키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특히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3단 접이식 스마트폰인 Mate XT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화웨이는 ate XT에 독자적인 힌지와 스크린 기술을 적용해 한쪽 힌지에서는 화면이 안쪽으로 접히고 다른 쪽 힌지에서는 바깥쪽으로 접히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또한 10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물리적 조리개를 갖춘 카메라를 탑재했다. 화웨이 컨슈머 BG(Huawei Consumer BG) 부스에선 육안으로 3D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런던, 2025년 3월 4일 -- 헨리앤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혁신적인 2025년 헨리 기회 지수(Henley Opportunity Index)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향상된 글로벌 접근성이 미래의 성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혀냈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이 지수는 프리미엄 교육과 투자 기반 거주 및 시민권이 결합된 기회가 다음 세대의 중요한 기회 창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커리어 전망, 수입 잠재력, 경제적 이동성 등을 어떻게 극대화하는지, 또한 이를 통해 어떻게 더 큰 성취와 번영을 달성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테스 윌킨슨(Tess Wilkinson) 헨리앤파트너스 에듀케이션(Henley & Partners Education) 이사는 일류 교육만으로는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취업 시장에서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그는 "연구에 따르면 고등교육 졸업생이 중등교육 졸업생보다 약 50% 더 많은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확인되지만, 전 세계 소득 격차의 3분의 2 이상이 개인이 거주하고 일하는 국가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기회의 장
방콕, 2025년 3월 4일 -- 쭐랄롱꼰 대학교가 장애인의 자립적인 이동을 돕기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로봇 슈트 엑소스켈레톤 휠체어(Exoskeleton Wheelchair)를 공개했다. 획기적인 기술은 쭐랄롱꼰 대학교 공학부의 부교수인 론나피 차이차오와랏 박사(Dr. Ronnapee Chaichaowarat)가 개발했으며, 기존 휠체어를 넘어서 걷고 움직이는 등 더욱 향상된 이동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봇 공학의 새로운 지평 쭐랄꽁론 대학교 출라팟-14 빌딩 9층에 위치한 로봇 연구실은 태국 및 해외 학생과 연구자들이 협력하여 최첨단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허브 역할을 한다. 론나피 박사는 이 연구실을 학생들이 직접 실험을 통해 로봇을 제작하고 테스트하는 대안적 학습 공간으로 구상했다. 태국이 개발한 세계 최초 엑소스켈레톤 휠체어 '태국 아이언맨'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혁신적인 기술은 태국 연구진이 개발한 최초의 엑소스켈레톤 휠체어다. 기존 휠체어와 달리 사용자가 스스로 일어서고 걸을 수 있도록 변형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계단을 오르거나 대중교통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직원 성장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근무환경 조성 서울, 한국 2025년 3월 4일 -- 한국스트라이커가 GPTW Institute 주최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서도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2025년에는 추가로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 새로이 선정되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한국스트라이커의 핵심 가치인 'PEOPLE(사람 중심)'을 바탕으로 한 직원 성장 지원,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조직 문화, 자율성과 유연성을 보장하는 근무 제도가 자리하고 있다. 강점을 활용한 성장 기회 제공 한국스트라이커는 직원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강점 진단 검사 및 코칭'을 운영한다. Gallup Clifton Strengths 진단을 통해 주요 모든 직원은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HR 강점 코치와 1:1 미팅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성장 방향을 설정한다. 이에 이어, '팀 블랜딩 세션
북미 지역 최초로 레스토랑만 대상으로 하는 순위 발표 런던, 2025년 3월 3일 -- 미국과 캐나다 및 카리브해 일부 지역에서 영업하는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새로운 시상 프로그램인 North America's 50 Best Restaurants가 2025년 첫선을 보인다. S.Pellegrino & Acqua Panna가 후원하는 North America's 50 Best Restaurants는 북미에서 유일하게 레스토랑 종합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새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가 북미 지역에서 레스토랑 순위를 매기는 첫 번째 사례로, 접객 업계에서 궁극적인 글로벌 기준이 되고자 하는 회사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North America's 50 Best Restaurants의 William Drew 콘텐츠 담당 이사는 "북미 지역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성업 중이다. 우리는 이 지역 레스토랑의 진가를 알리고, 미식가들이 새로운 경험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자 한다. 우리는 이미 전문가들이 엄선한 레스토랑, 바, 호텔 명단
-- 프레이저 라이프 사이언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허밍버드 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독점 라이선스를 받은 다중 페이로드 항체-약물 접합체 기술과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칼리오 테라퓨틱스 출범 -- 프레이저 라이프사이언스가 투자를 주도한 가운데 제이토 캐피털을 비롯해 노보 홀딩스 A/S, 오메가 펀드, 클라비스트바이오, 플라타누스, 노르웨스트, 퓨레오스 바이오벤처스, 시즈 캐피털, EDBI 등 다수의 생명과학 투자사들이 대규모 투자 -- 칼리오 테라퓨틱스는 기존 단일 페이로드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해 암 환자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다중 페이로드 프로그램을 발전시킬 회사 시애틀, 2025년 3월 3일 -- 암 치료 개선을 위한 다중 페이로드(multi-payload)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ADC)의 가능성 실현에 주력하는 생명공학 기업인 칼리오 테라퓨틱스(Callio Therapeutics)가 1억 87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마감하며 3월 3일 새롭게 출범했다. 이번 투자는 프레이저 라이프 사이언스(Frazier Life Scie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가치를 되새겼다. 이날 3·1절 기념식에는 김동연 도지사,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 보훈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독립운동 명문가의 후손들도 다수 참석했다. 기념식은 세대별 독립운동가 후손이 참여하는 독립선언문 낭독,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과의 만남, AI 기술을 활용한 독립운동 체험 전시 등 역사와 현재, 미래를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김 의장은 “뜨거운 의지로 독립을 외친 선열들의 희생과 열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우리는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평화와 자유를 지키려는 책임감을 깊이 새겨야 한다”며 “3·1 운동의 정신은 과거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숭고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열들의 희생이 오늘의 우리를 있게 했듯, 우리도 미래 세대를 위한 길을 열어가야 한다”며 “경기도의회는 경기도민이 더욱 평화롭고, 정의롭고, 자유로운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양주시가 지역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업 경영 및 시설 개선을 위한 저리 융자 지원 사업으로, 양주시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원예, 특작, 과수, 수도작, 축산업 등에 종사한 농어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유형은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시설자금 두 가지로 나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축산업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며, 농가는 최대 6천만 원, 농업법인은 최대 2억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금리는 연 1%이며, 대출일로부터 2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이다. 농어업 시설자금은 농지 구입, 시설 현대화 및 자동화, 시설물 설치 등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한 자금으로, 농어업인은 최대 3억 원, 농어업법인은 최대 5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금리는 연 1%이며, 상환 방식은 농어업인의 경우 3년 거치 후 5년 균등 분할 상환, 농어업법인의 경우 2년 만기 균등 상환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더라도 개인 신용도 및 담보 능력에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4일 초등학교 2교, 유치원 1개원을 신설 및 이전 개교한다. 이번에 개교하는 학교의 규모는 완성학급 기준 푸른샘유치원 23학급(일반 17학급 특수 6학급), 푸른샘초등학교 47학급(일반 43학급 특수 4학급), 천보초등학교 46학급(일반40학급, 특수 2학급, 병설유 4학급) 이다. 푸른샘유치원과 푸른샘초등학교는 양주 회천택지개발지구의 첫 번째 신설학교이며, 천보초등학교는 옥정택지개발지구 내 신설대체이전으로 기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여 공간혁신의 최신 교육시설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학교로 3월 4일 개교를 맞이하는 의미가 남다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시설 TF를 구성하여 매월 공사 진행 상황 점검과 신설 학교의 원활한 개교를 위해 CCTV 설치, 교과서 배부 및 운송지원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여 학교가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2025학년 새로운 학교에서의 힘찬 출발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가 지난 1월 11일 운행을 재개한 교외선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2월 23일까지 총 2만1,380명, 하루 평균 약 486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에는 하루 평균 280명이 이용했으며 주말에는 870명이 이용한 것으로 현재까지는 평일 출퇴근 시간보다 주말시간대 이용수요가 높았다. 경기도와 코레일은 교외선 이용 활성화를 위해 2월 3일부터 열차운행시간을 주말의 경우 낮시간대 중심으로 운행시간을 변경했다. 아침 07시 22분 대곡역 출발의 경우 09시 43분으로 08시 38분 출발 열차는 14시 40분으로, 의정부역 출발은 07시 16분에서 11시, 08시 32분에서 13시 25분으로 각각 출발 시간이 변경됐다. 운행시간 변경 후 주말 이용객은 하루 평균 739명에서 1,002명으로 약 36% 증가해 운행시간 변경이 주말 이용수요 확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태우 경기도 철도운영과장은 “교외선은 경기 북부 동서축을 연결하고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노선”이라며 “개통 이후 현재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만큼 단계적으로 운행 횟수를 확대하는 등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경기도가 해빙기에 대비해 도에서 직접 시행 중인 대규모 철도건설 현장 대상 집중 안전 점검을 한다. 안전점검은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도봉산~옥정선 3개 공구 현장을 대상으로, 총 3개 점검반이 투입된다. 경기도 공무원과 해빙기 점검 특성에 맞춘 철도건설 분야 외부 전문가가 합동으로 점검을 한다. 해빙기는 토사유실, 붕괴, 침하 등이 발생하기 쉬워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토목시공, 토질 및 기초, 터널, 품질안전 등에 대해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시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공사 중지명령 등 긴급 보수 조치후 추적관리 하게 된다. 김유래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해빙기에는 동결되었던 지반의 연약화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체계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며 “경기도가 관리하는 철도건설현장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적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기후경제’ 전환을 목표로 ‘기후경기 3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올해 3월부터 전국 최초로 ‘기후보험’을 시행하고, 기후위성 개발·발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는 등 ‘기후경기 3대 프로젝트’를 실행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12일 열린 제38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 업무보고에서 “정부의 ‘2년 7개월’ 역주행이 멈췄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민생경제의 활로를 가로막고 있다”며 “경기도는 기후위성, 기후펀드, 기후보험 등 ‘기후경기 3대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월부터 전국 최초로 도민을 대상으로 한 ‘기후보험’을 시행한다. 기후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모든 도민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온열질환·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 시 사고 위로금을 정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후취약계층(시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약 16만 명은 추가 혜택을 받는다. 구체적으로 ▲온열질환·한랭질환 입원비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세계 기후변화 토론회 ‘기후정상회담’에 참가할 고등학생과 청소년 단체 1천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후정상회담’은 기후변화 문제를 세계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토론 프로그램이다. 각 참가자는 미국, EU, 중국 등 6개 국가의 대표와 환경운동가, 기자단, 로비스트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기후변화 협상 목표 제시 ▲1·2차 협상 ▲협상 결과에 대한 피드백 등 의사결정을 수행한다. 또한 자신의 희망 진로와 연계해 기후 위기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도내 고등학생과 고등학교급 청소년 단체 1천 명을 대상으로 하며, 3월부터 11월까지 신청학교 강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1회 운영 인원은 30~50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단체)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전용 신청 링크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