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가정복지과는 지난 27일, 동 보육업무 담당 공직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업무 처리를 돕고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구·동 보육사업 담당자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이날 업무연찬에는 구 가정복지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보육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업무를 맡은 직원들이 빠르게 업무를 파악하고 원활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내용은 △양육수당 및 급식사업 설명 △2025년 보육사업 변경사항 및 보육서비스 신청 시 주요사항 안내 △질의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이번 연찬을 계기로 구와 동이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이 기대된다. 유순근 가정복지과 과장은 “보육업무가 내용이 다양하고 자주 바뀌다보니 현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들의 노고가 많을 것으로 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담당자들과 자주 소통할테니,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가 3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지하차도 등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세척작업을 실시한다. 봄을 맞아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세척작업은 장안지하차도, 정천지하보차도, 창룡문지하차도, 밤밭고가차도 등 10개소에서 진행된다. 모두 평소 교통량이 많아 매연과 먼지로 표면이 쉽게 오염되는 시설들이다. 장안구는 세척장비를 활용해 겨우내 지하차도 벽면 등에 쌓인 염화칼슘과 매연 등 오염물질을 말끔히 씻어낼 계획이다. 모든 작업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 등 교통량이 집중되는 시간을 피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인 세척과 시설물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통행에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널리 양해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안구는 올해도 권역별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계획에 따라 주기적인 세척 작업을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양주시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2025년 상반기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사업’의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외국인등록·국내거소 신고가 되어있는 9세부터 18세까지(2007년 1월 1일~2014년 12월 31일)의 여성 청소년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금액을 기존 연 최대 15만 6천 원에서 16만 8천 원 상당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원금은 양주사랑카드(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며 관내 지역화폐 가맹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여성가족부의 여성 청소년 보건 위생 물품 지원을 받는 청소년은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으며 온라인 신청 기한을 놓쳤더라도 오는 11월 14일까지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양주시가 오는 3월 21일까지 ‘산북 도시재생 외부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산북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준공 및 사용승인 후 20년이 지난 단독·다가구, 다세대·연립주택이며 사업비의 90%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사 범위는 지붕, 단열, 방수, 도색 등 건물 외부 보수와 담장 및 대문 경관 개선을 위한 보수 등이 포함된다. 시는 신청자 모집 후 집수리 점검단과 집수리 선정위원회를 통해 대상 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양주시 평화로 1261번길 66에 소재한 ‘산북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지의 경관 개선을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 가구들이 최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의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30분, 2층 205호 강의실에서 ‘2025년 초평동 문화강좌 강의실 확장 기념식’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는 초평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공연(우쿨렐레 · 텅드럼) ▲시장 인사말 등이 이어졌다.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는 2018년 4월 설계가 완료, 같은 해 9월 착공 후 2020년 11월 준공됐으며, 2025년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강의실 확장 개선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실 확장공사는 세교 2지구 개발 및 신축아파트 입주로 인한 민원수요 증가를 대비해 기존 청사 2층 강의실 벽체 철거 및 바닥재‧천장재‧출입문 보강공사 등을 실시했다. 이는 문화강좌 신규 개설 및 강좌 추가 개설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산시는 세교 2지구 개발 및 신축아파트 입주로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전망되며, 이번 강의실 확장 기념식을 통해 주민편의와 만족도가 증대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순선 위원장이 관내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순선 위원장이 관내 저소득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전순선 위원장은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기부는 단순히 금전적 지원을 넘어서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돕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일이다”라며, "더 나아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에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과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신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소중히 쓰여질 예정이고, 지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다양한 사회복지 자원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오산시는 오산 먹거리 발굴을 위한 ‘오산 그집 가봤오?’를 통해 오산 맛집 10개소를 최종 선정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오산 그집 가봤오?’는 오산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3월 4일부터 1개월간 1차로 오산시 관내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영업중인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의 신청을 받는다. 2차로는 오산시민 설문을 통해 자격요건 및 제한사항 등을 확인하여 총 20개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3차로 현장평가단이 20개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메뉴와 맛, 창의성, 위생 등의 현장 심사를 하여 최종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10개 업소는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주방 위생용품 지원, 오산시 유튜브 및 SNS,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홍보될 예정이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오산 그집 가봤오?’를 통해 오산의 맛집을 널리 알리고 지역 음식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오산시민과 관광객들이 오산시 음식점을 찾을 수 있도록 맛집 발굴에 힘쓰겠으며, 많은 시민과 음식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격요건 및 맛집
오산시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생후 24 ~ 48개월 미만의 아동을 돌보는 친인척 및 이웃주민에게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양육자와 아동(생후 24~48개월 미만)이 모두 오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이며 소득 기준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수당 지급은 돌봄 제공 시간이 월 40시간 이상일 경우 지급되며 아동 1명당 월 30만원, 2명은 월 45만원, 3명은 월 60만원 까지 지원된다. 돌봄을 제공하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은 다른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이웃주민의 경우 같은 동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민원 24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아동복지과 또는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이번 가족돌봄수당 지원을 통해 양육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정책을 통해 오산 시민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27일 궐동 호반써밋라포레아파트 내에 ‘호반써밋라포레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 경로당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호반써밋라포레아파트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 및 여가 복지를 위해 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기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지역 노인 복지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복지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경로당 운영비 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 여가 프로그램 활성화 등 어르신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재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지원 ▲경로당 기자재 지원 ▲경로당 양곡 지
오산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건강권 보호와 안정적인 직무 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3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오산지역 119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는 725명의 종사자들은 건강검진기관에서 본인이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여 건강검진을 받고 현장에서 비용을 결제한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인당 30만원의 건강검진비를 실비 지원할 예정이며, 종사자들은 격년제로 건강검진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짝수년도 출생한 종사자 대상으로 시행되며 2026년은 홀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자이다. 이외에도 오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시 재정을 투입해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처우개선비, 상해보험비, 보수교육비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은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오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후생복지제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일반상업지역의 용적률 상향 등을 포함한 ‘오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28일자로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13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규제 완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정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용적률 상향이다. 일반상업지역의 용적률을 기존 800%에서 1100%로 상향하고, 준주거지역과 중심·일반상업지역의 용적률도 조정해 도시 내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상업지역 내 건축이 활성화되고, 고층 복합건축물 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보전녹지지역 내 1종 근린생활시설의 건축 허용 범위를 확대해 해당 지역에서도 일부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녹지지역 내에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건축물의 용적률을 상향 조정함으로써 주거와 상업 기능이 결합된 건축물의 개발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시 규모와 기반 시설 수요를 면밀히 검토해 투자 유치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 2월 26일 오산시기초푸드뱅크는 ㈜이마트와 함께하는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선한 식탁’을 통해 동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오산시 저소득 장애인가정 100가구에 210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제공받은 꾸러미는 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꾸러미가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배분됐다.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및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8월부터 시작해 매년 3회에 걸쳐 저소득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경기도내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 지원으로 영양 불균형 해소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오산시기초푸드뱅크는 앞으로도 오산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2026년 초까지 신선한 식탁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계층의 결식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는 내손동, 오전동 일대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제2분기‘거주자 우선주차제’모집 신청을 받는다. 이번 거주자 우선주차제(전일제 또는 야간제) 신청 지역은 오전동 1구역(70면), 내손동 3구역(47면)으로 총 117면 전면 배정 예정이며, 해당 지역 거주자 및 관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용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이며, 전일제(24시간) 또는 야간제(19:00~익일 09:00)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전일제 월 35,000원, 야간제 월 20,000원 선납이며, 주간(09:00 ~ 19:00)에는 야간 주차 면에 한 해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거주자 우선주차제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가 의왕 백운커뮤니티센터 운동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헬스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헬스 프로그램은 운동 초보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헬스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초심자반 헬스’ 프로그램은 일상 시간대(09:00~18:00)를 활용하여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주 1회 전문 강사가 헬스 기구 이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개인 운동 시간도 함께 제공 한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백운커뮤니티센터 헬스 프로그램 신규 개설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시설 이용에 만족감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건전한 취미·여가활동을 돕기 위한 모아아카데미 2분기(4~6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아아카데미는 ▲창의(역사, 큐브 등 5개 강좌) ▲ 미디어(ITQ자격증반, 웹툰 등 6개강좌) ▲문화창작(종이접기, 보드게임 등 3개강좌) 3개 분야 총 14개프로그램 19개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분기부터 창의아카데미 분야에서 ‘위인으로 보는 역사’와 ‘시대별 역사 이야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위인으로 보는 역사’는 위인의 삶을 통해 역사적 사건과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며, ‘시대별 역사 이야기’는 특정 시대를 중심으로 역사적 배경과 문화를 탐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3월 18일부터 28일까지이며 인터넷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감면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한부모, 다자녀)의 사전 등록 기간은 3월 4일부터 14일까지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김주엽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