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3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8일에 개최한 제33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상정한 13개 조례안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 상정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내 서울 방향 나들목 설치 촉구 결의문'등 총 14개 안건을 심의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 특히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양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폐의약품 및 불용의약품 관리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청소년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조례 입법평가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생활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등 조례안 13건 모두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n
- 말콘과 씨랜드프로젝트, 한국형 해상풍력단지 In-Field Charging Buoy System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대한민국 서울, 영국 런던 2025년 2월 28일 -- 대한민국 해양 엔지니어링 및 해상 컨설팅 전문 기업 **말콘(MARCON LC)**과 영국 해양 엔지니어링 기업 **씨랜드프로젝트(Sealand Projects Co., Ltd)**가 한국 해상풍력 시장에 최적화된 In-Field Charging Buoy System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친환경 해상풍력 운영 기술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해상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지속 가능한 해상풍력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고, 해상풍력 단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말콘은 한국 최초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추진 해상풍력 서비스 선박(CTV) 개발하여, 친환경 선박 설계 및 조선 기술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씨랜드프로젝트는 해상풍력 지원 및 해상 전력 공급 솔루션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Oasis Power Buo
의정부교육지원청이 2025년 새학기부터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를 개선하여 운행한다고 전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8월부터 ‘의정부 학생 통학 버스’를 개통하여 시범 운행 중이다. 민락·고산 거주 학생, 가능·흥선 권역 학교를 대상으로 총 6대를 운영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중·고등학생들의 통학 어려움에 해결책이 되고 있다. 2025년에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이용 학생 만족도를 조사하고, 지속적인 민원 의견을 반영하여 ‘의정부 학생 통학 버스 운영협의회’를 거쳐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개선된 사항은 ▲기존 노선 6개를 3개로 통합 ▲등·하교 2회로 증차(총 4회 운행) ▲고산동, 금오동 정류소 3개 신설 ▲하교 시 민락동, 금오동 인근 정류소 2개 신설이다. 특히, 민락동과 금오동은 학원가가 밀집하여 하교 시 정차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이에 더 많은 학생이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교육장은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가 학생들의 통학 시간을 단축하며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의정부시의회는 28일 의정부농협 3층 강당에서 열린 ‘2025년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정기총회 및 일선지도자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축사, 성원보고, 부의안 심의, 기념촬영, 노인지도자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사)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는 노인 취업 알선, 스마트 경로당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노인 취업 우수 지회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연균 의장은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정부시지회 김형두 지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남양주시는 청년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청년 정책 정보를 접하고 시와 소통할 수 있도록 청년 대상 SNS 플랫폼을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을 통해 청년 대상 SNS 플랫폼을 운영해왔으며, 2025년을 맞아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콘텐츠들을 마련했다. 먼저, 블로그 내 △정약용의 후예 △청년꽃간 △보도자료 모음집 △Q&A 게시판 등 신규 코너를 개설했다. 각 코너에는 지역 청년인재 발굴 지원, 문화여가교육 프로그램, 청년 정책사업 정보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청년들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 관련 행사, 교육, 공연 등의 정보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는 ‘청년링’과, 팔로워 500명 이상 보유자가 개인 SNS에 시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인증하면 참여비를 지급하는 ‘누구나 기자단’을 신규 운영한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새롭게 정비한 청년 플랫폼과 홍보 시스템을 통해 우리시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접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청
남양주시 조안면사무소는 지난 27일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함께 주요 추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기관·사회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점검하고 조안면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 등 6대 분야의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으며, 각 사업의 내용과 기대효과를 공유하며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조안면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 △노유자시설 건립 △아쿠아도서관 조성 등의 주요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규제로 인해 지연됐던 지역 발전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각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주민 복지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한 상수원 규제 지역 특색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장애아통합어린이집 및 장애아 보육에 관심이 있는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영유아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사들이 장애영유아의 개별 특성과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개별화 교육계획(IEP) 수립 및 이해 △교육진단도구 활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보육교사들이 각 장애 유형과 특성에 맞는 교육계획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립해 장애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직원들은 “영유아의 요구에 맞춰 개별화교육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교육진단도구를 활용해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데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의 포용적 환경 조성 및 장애영유아 교육 내실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교육진단 계획, 직무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장애전담 보육교사의 전문성 강화교육
화성특례시는 2025년 2월 28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관료 면제 및 감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이 주관하고, 화성시청 복지정책과와 소통자치과 관계자,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 관장들이 참석해 현황 공유와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선영 의원(화성특례시의회)을 비롯해 화성특례시청 복지정책과 우정숙 과장, 김현희 팀장, 소통자치과 오현문 과장, 최윤미 팀장이 참석했다. 또한,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이정호 관장,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김정희 관장,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박명희 관장 등 5개 복지관의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다. 간담회의 주요 목적은 사회적 약자의 대관료 면제 및 감면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데 있었다. 특히, 현행 화성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의3에 명시된 면제 및 감면 기준을 기반으로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조례에 따르면 국가유공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가 대관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나름청소년활동센터가 2월 27일, 광명시민회관에서 2025년 청소년어울마당 [Nareum Invitation Festival](이하 나·인·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광명시민에게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알리며 확산하는 취지로 마련되어, 청소년들이 친구, 지인, 부모님을 초대해 자신의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로 기획됐으며, 행사명인 나·인·페(Nareum Invitation Festival)는 청소년이 직접 무대를 만들어 가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공연 시작 전 진행됐던 굿즈 나눔 부스가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연을 펼치는 청소년 동아리들은 각자의 컨셉이 담긴 로고를 직접 디자인하고 이를 활용한 키링을 제작하여 관객들에게 선물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나·인·페에서는 8개 청소년 동아리가 댄스와 밴드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 축제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청소년들이 주도했으며, 포스터 제작, 홍보, 부스 운영, 음향 세팅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지난 2월 25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위원 위촉식에서 공동단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진경 의장은 안명규 공동단장 및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참석한 위원들은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과 향후 관리단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현재 의원발의 제정되거나 전부 개정된 조례의 정책적 실효성을 높이고,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조직이다. 조례가 제정 취지에 맞게 원활히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해 조례의 실질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도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예산 조정 및 관리 활동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안명규 의원은 “조례는 단순히 제‧개정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각 조례의 추진 현황과 미비점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더욱 효과적인 정책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의 활동이 오
남양주시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과 심의회 위원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2026년도 사업 신청 예산을 심의했다. 이날 총 72개 사업에 171억 원을 상정해 일반농업분과를 비롯한 3개 분과별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 시는 이날 의결한 2026년 사업 예산에 대해 오는 3월 경기도에 신청할 예정이며, 경기도는 각 시군에서 신청받은 사항을 취합해 농림축산식품부로 제출하게 된다. 홍지선 부시장은 “남양주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농업인 단체와 지역의 농업인을 대표하는 심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심의회에서 확정한 심의 결과를 토대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적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27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장 인사청문회에서 김현곤 후보자에게 경기도 AI 산업 발전과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 AI 산업은 혁신센터 구축을 넘어 기존 산업과의 융합,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우수 스타트업의 해외 유출을 막고, 경기도가 AI 산업의 선두 주자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지원과 규제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전석훈 의원은 김현곤 후보자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집중적으로 질의하고 정책 반영을 요구했다. 전석훈 의원은 “AI 산업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며, 경기도 AI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산업 융합 및 킬러 콘텐츠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유출이 심각하다”며, 규제 개선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경기도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경제 산업의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다변화와 글로벌화 지원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8일 ‘2025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에 참석해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국내외 참가기업 및 관계자들과 교류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경기국제보트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산업 전시회로, 국내외 선박 제조업체, 해양레저 기술기업, 해양관광업체 등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자율운항 기술, 친환경 선박, 스마트 해양계류 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첨단 해양기술이 대거 소개되며, 글로벌 수출상담회와 투자유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방 위원장은 개막식에서 “경기도는 비록 짧은 해안선을 가지고 있지만, 국내에서 가장 큰 해양레저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이번 경기국제보트쇼가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양레저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방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친환경 선박 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2월 27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와 양평캠퍼스를 방문하여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업무 현안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미래교육 파주·양평 캠퍼스의 시설 현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전문성 강화와 역량 개발 지원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경기미래교육 캠퍼스가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연계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과 세대 간 소통이 가능한 지역 커뮤니티 허브로서의 역할 강화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이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기미래교육 캠퍼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미래교육 캠퍼스가 경기도 교육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2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1907년 대한제국기 황궁소방수복'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고, ‘경기 소방 역사사료관’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제국 시기 최초의 소방수 제복인 ‘황궁소방수복’을 재현하고, 그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소방 관계자 및 연구진이 참석해 복원 과정과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이영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소방의 역사는 곧 국민 안전의 역사”라며, “이번 황궁소방수복 복원이 단순한 유물 재현을 넘어, 당시 소방 조직과 역할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복원 작업을 통해 경기 소방의 전통과 역사를 더욱 많은 도민들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소방의 방향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 후, 이영희 의원은 ‘경기 소방 역사사료관’을 방문해 소방 역사자료 보존 현황을 점검하고, 전시 공간 및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경기 소방 역사사료관은 경기 소방의 전통과 역사를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