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종면은 지난 26일 수원시 정자1동과 양 지역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는 지난해 11월, 정자1동이 농촌지역과의 자매결연을 광주시에 제안하면서 추진된 실무협의로 강용두 남종면장과 이명구 정자1동장은 남종면장실에서 면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자1동은 인구 3만2천여 명으로 주거지와 상업지구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남종면은 팔당상수원 보호로 인한 중첩규제로 친환경 농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실무협의 주요 내용은 자매결연 협약식 일정 협의 및 지역 소개에 관한 사항으로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실무협의 이후 정자1동은 분원백자자료관 등 남종면 일대를 탐방해 남종면을 비롯한 광주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강 면장은 “이번 정자1동과의 자매결연 실무협의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에 공익형 상해 보험료를 지원하는 ‘만원의 행복’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 보험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재해 사망 시 유족위로금 2천만 원과 재해수술비 최대 100만 원, 재해입원비는 물론 만기 시에는 납입한 보험료 전액이 환급되는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초월읍 지보체는 2022년부터 초월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만원의 행복’ 특화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 3년간 168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도 취약계층 약 70명에게 본인 부담 보험료 3만 원(보장기간 3년)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며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박중신‧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저소득층을 위해 소액으로 든든한 보장을 지원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했을 때 부담은 줄이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월 18일까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및 동아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는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한울’, 청소년 주도의 지역사회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청소년자원봉사단 ‘누리보듬’, 홍보‧기획 활동을 통해 진로 역량을 개발하는 대학생기획단 ‘존재감’, 청소년활동을 지원하는 성인자원봉사단 ‘벼리보듬’, 청소년 및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활동을 수행하는 ‘미래교육활동가’ 등이 있으며 청소년들이 관심 분야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로 활동하면 위촉장과 활동 확인서가 발급되며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 우선권, 청소년수련관 내 공간·장비 활용 및 활동 지원, 자원봉사 시간 부여(수련관 주관행사 자원봉사 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지역 9개 로타리클럽은 지난 26일 광주시청 수어장대홀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중·고·대학생 45명에게 총 9천2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합동 장학금 전달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3600지구 김상수 총재, 승장호 광주지역대표를 비롯한 9개 로타리클럽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45명은 각 로타리클럽의 기준에 따라 추천 및 선발된 학생들이며 200만여 원의 장학금은 2차례에 나눠 지급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지역 승장호 지역대표은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서 가계 경제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장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해 나라의 재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은 미래에 꽃피울 청소년들에게 가치 있는 영양분이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지역 9개 로타리클럽
광주시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초청,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바리톤 김동규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 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정서발달을 돕고 건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과 위탁가정 아동 및 가족 등 23명이 참여했다. 시는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 격차 해소 및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올해에도 광주시문화재단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싱그러운 봄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에 수준 높은 문화 체험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의 신학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시는 2025년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오는 3월 7일 광주시 문화예술의 전당 맹사성홀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 경향신문 기자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유인경 강사를 초청해 ‘행복과 성공의 열쇠-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가수 아이랑(IRANG)의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3월 5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을 통해 사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매년 3월 8일은 여성의 권리와 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국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을 통해 법정 기념일로 공식 지정해 그 의미를 기념하고 있다.
광주시는 ‘2025년 조기 폐차 지원사업’ 접수를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조기 폐차 지원사업은 운행 가능한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 발생의 근원적 감소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액은 총 24억 원으로 신청 대상은 4등급·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전년도와 다르게 선착순이 아닌 차량 제작 연식이 오래된 순서대로 1인당 1대씩 우선 선정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및 등기우편(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 가액을 기준으로 차종 등 제원에 따른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책정되며 지원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의 조기 폐차 지원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통해 미세먼
광주시는 맞벌이 및 돌봄 공백 가정을 위한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후 24개월부터 48개월 미만의 아동을 돌보는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을 제공하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 주민에게 돌봄 아동 수에 따라 월 30만~6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이 동일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으로 맞벌이 등으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돌봄을 제공하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웃 주민의 경우 아동과 동일한 읍면동에 거주하고 1년 이상 광주시에 거주한 시민이어야 한다. 또한,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매월 40시간 이상의 돌봄 활동이 확인돼야 하며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수당 지급이 제한될 수 있다.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은 3월~5월까지 매달 1일부터 10일 사이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올해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경기형 가족 돌봄 수당을 통해 각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믿고 맡길
시흥시는 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연구3-1 용지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종근당과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종근당 최첨단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 협상단’을 27일 출범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내 국가 바이오산업을 이끌 제약기업 유치 공모를 추진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종근당과 우선협상 절차에 돌입하고, 27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종근당 김영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함은정 미래전략담당관을 협상단장으로 한 ‘종근당 최첨단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 협상단’을 출범했다. 협상단은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협상을 통해 세부 투자계획(규모 및 시기 등)을 확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축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대상지가 경제자유구역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지역인 만큼, 종근당이 대상지에서 국가전략산업을 영위하고 특화단지 내 경제적 파급효과를 최대한 발휘해 바이오산업 발전을 선도할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는 “사업협상 기간과 내용을 준수해 사업이 원화할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민선8기 김포시가 올해 140억 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는 지난 26일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실시하고,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포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은 7만 7,172명으로 김포시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양적 확대를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김포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김포시니어클럽,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등 4개 수행기관에서 53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3,178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익활동사업·역량활용사업·공동체사업단 참여어르신 500명이 함께 했으며, 1부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성과보고 및 유공자표창, 참여자 대표의 선서문 낭독, 2부는 소양교육 및 안전교육으로 구성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고령사회에 접어든 시대, 이제 어르신들의 일자리는 단순한 아르바이트 개념이 아닌 제2의 인생 개막으로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일자리가 중요하며
김포시는 노후화된 자동차의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2025년 약 3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자동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5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020대의 지원 물량을 1·2차에 나누어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1차 모집을 통해 약 720대의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1차 모집 신청은 3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인터넷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김포시이고, 대기관리권역 또는 김포시에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으로 ▲배출가스 4·5등급 자동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차량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가 포함된다. 2025년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 방식이 아닌 1인 1대 우선지원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1인 최대 3대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4월 10일
김포시는 지난 2월 26일 김포시청 구내식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결산과 2025년 예산안 및 2025년 사업계획 등의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김포시청 구내식당은 2015년 2월에 직영 방식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으며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메뉴로 하루 이용자수가 평균 520명 정도로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주요 안건 외에도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식단 구성, 위생 관리, 운영 효율성 증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시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보다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쾌적한 식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무분별한 불법 입간판 설치로 인한 시민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고자 2025년 한 해 동안 동지역 불법 입간판 순회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월 26일 운양역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단속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와 협력하여 총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단속에서 불법 입간판 69개와 풍선간판(에어라이트) 87개를 포함해 총 156개의 불법 광고물을 수거했다. 풍선간판(에어라이트)의 경우 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설치가 불가능한 광고물로, 단속 대상에 해당되므로 상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차에 걸친 이번 단속을 통해 입간판 신고사항을 안내했으며, 57개의 입간판이 신고·접수되어 적법화됨으로써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유도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입간판은 신고 절차를 거치면 사용이 가능한 광고물이며, 무단으로 설치할 경우 단속 대상이 된다”라며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서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 입간판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2025년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3월 13일 목요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현장학습은 양곡도서관 소개 및 이용 방법, 도서관 예절 교육을 포함하며, 한국국학진흥원의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과 연계해 옛이야기 낭독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원협력사업의 '책 읽어주세요' 활동을 통해 사서 및 자원봉사자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읽어준다. 또한,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상반기는 3월 4일 9시부터 6월 13일 18시까지, 하반기는 8월 18일부터 11월 14일 18시까지 양곡도서관에 전화접수로 선착순 진행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저학년) 단체 20인 이내이며 1일 1기관만 접수 가능하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김포에서 치러지는 만큼,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끼고, 독서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인 현장학습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는 인문학 프로그램 ‘뮤지컬, 도대체 너의 정체는?’을 오는 3월 6일과 3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강의를 맡은 황조교(본명 황정후) 강사는 다년간 뮤지컬을 연구하며 대중과 소통해 온 전문가로, 뮤지컬의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뮤지컬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지털과 AI가 점령한 세상 속에서 뮤지컬이 가지는 가치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뮤지컬에 대한 편견과 오해, 뮤지컬의 역할과 한국 뮤지컬의 변화상을 알아본다. 특히, 2025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뮤지컬 작품으로 ‘알라딘’, ‘위키드’(내한), ‘렌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티켓 예매 성공 전략부터 공연을 감상하는 방법까지 한 편의 뮤지컬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의는 김포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2월 27일(목)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