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 대구남부도서관은 대구시민주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에게 2·28민주운동 정신을 확산시키고, 사진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돌아보고자 2월 19일부터 29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2·28 민주운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2월 28일, 대구지역 8개 공립학교 학생들이 3·15대선을 앞두고 독재정권에 대항해 일으킨 학생 민주운동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운동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2·28민주운동에 관한 흑백사진 30여 점을 선보여 대구시민에게 민주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기억하고 계승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대구남부도서관 관장은 “그 시대 대구의 학생들이 주도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2·28민주운동을 사진전을 통하여 그 가치를 생생히 느끼고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2월 19일 10시부터 수련활동에 참여하는 고등학교 교사, 학부모, 대구시교육청 안전영향평가단 등 평가위원 약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안전영향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사전안전영향평가는 수련활동 시작 전 수련활동 이해 당사자인 교사, 학부모들과 함께 수련시설과 수련프로그램 안전성을 점검하고 의견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내실있는 수련활동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안전영향평가에서 평가위원들은 생활실, 야영장, 안전체험관, 모험활동장, 해양활동장, 각 교육실의 시설을 참관하고 안전과 관련하여 보완해야 할 사항은 없는지 살펴본다. 또한, 주요 수련 프로그램인 안전체험관, 해양활동 등 수련 프로그램에 이용되는 장비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수련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 및 안전 확보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재난 상황 조치 계획과 비상 대피로 등도 함께 점검한다. 문송태 원장은 “평가위원들의 의견을 잘 반영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신학기 개학을 대비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간부공무원이 직접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간부공무원 특별 안전점검은 지난 1월 말부터 공사비 50억 원 미만의 공사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신학기를 맞아 학교시설물,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 분야 전반에 대한 종합점검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주요 건설공사가 진행되는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청 기술직공무원, 안전관리자, 해당 학교 관계자, 시공사 안전관계자 등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통학 안전관리, ▲미세먼지, 공기정화장치, 먹는 물(정수기) 관리, ▲학교시설물 안전(옹벽ㆍ경사지, 배수로, 옥상 등 포함) 및 화재예방, ▲학교 내ㆍ외 공사장 관리, ▲기숙사 안전관리, ▲현업근로자(시설, 경비, 청소) 산업 안전관리, ▲학교 급식실 및 통학지원 안전관리, ▲해빙기 학교시설물 관리(재해취약시설 포함)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월 19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4.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달 24일까지 모집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 및 면담 등의 역량평가를 거쳐 최종 91명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퇴직 교원 및 경찰, 청소년 선도ㆍ보호ㆍ상담 활동 유경험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위촉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가 학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4회에 걸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조사 보고서 작성 등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처리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과 교사 업무 경감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모든 학교에서 학생이 주체적 학습자가 되어 배움이 이루어지는‘좋은 교육’, 교육 공동체들 간 소통과 배려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좋은 학교’를 위한‘2024년 학교 업무경감 및 효율화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의 교육정책 목표를 더 좋은 교육, 더 좋은 학교로 설정한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가 본연의 배움과 교육의 목적에 충실 할 수 있도록 학교지원 강화 및 학교업무 부담을 고려한 실질적 업무 경감 추진, 학교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여 교직원의 공감대 형성에 역점을 두고, ▲학교지원 중심의 조직 및 체계 정비, ▲일하는 방식개선, ▲디지털기반 업무 효율화, ▲현장 모니터링 강화 및 우수사례 확산 등 4개 분야, 19개 과제를 추진한다.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올해부터 초등학교의 1수업2교사제 수업협력교사(강사 및 튜터)와 중ㆍ고등학교의 기간제교사(6개월 이상) 채용 업무를 지원한다. 그리고, 대학생 인력풀을 통해 교당 2~6명의 보조 인력을 지원한다. 이들은 사서가 없는 학교에 도서관 장서를 정리하고, 17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의 입학식, 졸업식, 운동회, 학교설명회 등 행사와 I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함께 세우는 세종미래학교'의 첫 시작으로 ‘교육계획집중수립주간’을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계획집중수립주간’에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모아 학교 교육활동 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함께 세우는 세종미래학교'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6월부터 ‘교육계획집중수립주간’을 각급학교에 안내했다. 또한, 유・초・중・고 학교급별 도움 자료 4종 개발 및 보급, 학교별 맞춤형 지원 등 학교 교육과정 계획 수립을 단계적으로 지원했다. 지난 2월 14일에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감, 원감,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함께 세우는 세종미래학교' 통합워크숍을 개최하여 2024 교육정책과 학교 교육활동에 반영해야 할 사항들을 통합 안내했다. 더불어, 사업 담당자 연수도 진행하여, 2024년 학교 교육활동 계획 수립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19일부터 시작되는 ‘교육계획집중수립주간’에는 세종미래학교의 창의적 교육과정,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재)수성미래교육재단에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배장우 ㈜우남테크 대표가 지난 15일 장학금 1천만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배장우 대표는 2021년에도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쌀과 라면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같은 날, 김정희 김정희플라워건축조경학원 대표도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정희 대표는 지난해 수성구 마을정원사 대상 심화교육 강의와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인 ‘수성 그린커튼 프로젝트’의 컨설팅을 맡아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대권 이사장은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16일 구민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수성구 SNS 건강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보단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해 수성구가 추진하는 각종 구정 정보·건강행사 등을 신속하게 전달한다. 아울러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과 사업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강홍보단 활동을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사업 체감도를 높여, 구민 행동 변화와 지역 보건수준 향상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9일 수성구청 광장에서 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로 생애 첫 헌혈자가 꾸준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구청 직원과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응급상황, 백혈병, 각종 암 등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했다. 지난해 4월과 10월에 열린 헌혈 행사에는 총 4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라며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오로지 헌혈을 통해서만 확보할 수 있기에 헌혈 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2009년 대구 9개 구·군 가운데 가장 먼저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래 2019년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약정을 체결하며 매년 헌혈 행사를 열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이달부터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즐거운 생활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즐거운 생활 지원단(이하 ‘즐생단’)은 노인일자리(사회서비스형) 사업과 연계해 만 60세 이상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와 관련 분야 경력자가 참여하는 고독사 예방 인적 안전망이다. 전문 직무교육을 이수한 즐생단 96명이 지난 13일 수성구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5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배치됐다. 이들은 2023년 장년(50 부터 64세)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로 발굴한 고독사 위험군 643명의 재분류 조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4,151명에 대한 추적조사, 2024년 중년(40-49세) 1인 가구 실태조사에도 힘을 보탠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해 12월 ‘함께 행복한 수성마을! 행복만큼-고독제로’를 비전으로 ‘2024년 고독사 예방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고독사 위험군 발굴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위기상황별 서비스 연계 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기반 구축을 4대 추진 전략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 가톨릭소화어린이집(원장 박미숙)은 지난 15일 대명4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성금 80만원을 후원했다. 가톨릭소화어린이집 원장과 원생 15명은 대명4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아이들이 나눔을 이해하고 경험한다는 면에서 더 큰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 박선희 대명4동장은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전해준 후원금은 해맑은 미소와 웃음소리까지 더해져 더 큰 온기가 전해지는 거 같다”고 말하며, “우리 이웃들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가톨릭 소화어린이집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 간부공무원봉사단이 지난 17일 대구적십자사 제빵 봉사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7일 달서구 간부공무원봉사단 42명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빵 봉사원 10명은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희망나눔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소금빵, 머핀 등 빵 500여 개를 제작해 달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거주시설 등 3개소에 전달했다. 달서구 간부공무원봉사단은 2006년 11월에 결성되어 무료급식, 연탄배달, 나무심기, 환경정화, 위문품 전달 등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소득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달서구 간부공무원봉사단은 지난 1월 27일에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라면과 떡국떡을 전달하고 말벗 활동을 한 바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적십자 봉사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욱이 달서구 간부공무원봉사단이 이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5일 달서구 지역 시의원을 초청해 구정 주요 현안 및 관내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시의회 이영애 부의장 등 지역 시의원 7명과 이태훈 구청장을 비롯한 국장급 간부 공무원 및 사업부서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업무와 구정현안을 공유하고 구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달서구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과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역구 시의원들은 “달서구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올해 각종 주요 업무와 사업을 펼치는 많은 구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희도 구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여 달서구의 발전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 한해에도 의원님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5일 대구청년창업가교류회(회장 김경도)로부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달서구청장, 대구청년창업가교류회 회장 김경도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하였으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달서사랑365운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청년창업가교류회는 2017년 지역의 청년창업가 9명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도 회장은 “정부지원을 통해 창업을 하였고, 창업을 통한 수익금의 일부라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경기침체 등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월광수변공원에서 구민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17회 달배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 달배달맞이축제가 오는 24일 월광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달배달맞이 축제는 우리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인 민속축제를 재연해 구민들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서구 정월대보름 대표 축제다. 지난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만큼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더욱 내실있게 준비했다. 축제에서는 투호놀이, 연날리기, 떡메치기 체험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도시 달서의 명성에 걸맞게 디지털 체험부스와 홀로그램 포토존 조성 등 새로운 볼거리와 퓨전국악,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달집 태우기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달서경찰서, 달서소방서의 유기적인 협조 지원과 자체 근무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로운 시작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