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그린봉사단’은 지난 7일 유가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30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그린봉사단은 ‘2024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라면 30박스(40만 원 상당)를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그린봉사단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공직사회에 나눔과 봉사정신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명절마다 사랑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또한 센터 내에 위치한 스마트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생산한 농산물(딸기)을 대구SOS어린이마을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4월까지 딸기 100팩(100만 원 상당)을 전달하기로 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직원들의 조그만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가구와 어린이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에서는 15년 이상 사용된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성 확보 방안을 통해 고밀도 단지를 지양하기 위한 계획과 기본방향을 담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2월 13일자로 고시한다. 리모델링은 기존 건축물을 보존하면서 성능을 유지·개선하는 것으로 재건축 사업에 비해 안전진단 등급과 아파트 연한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고 사업절차도 간단해 최근 각종 규제와 복잡한 절차로 인해 사업 진행이 더딘 재건축 사업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모델링 대상은 사용검사 후 1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 중 건축물 안전진단 결과 C등급 이상 양호한 공동주택이 해당되며, 리모델링 시 기존 공동주택 세대수의 15퍼센트 이내에서 세대수 증가가 가능하다. 이번에 수립된 리모델링 기본계획에는 계획의 배경 및 목적,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 현황, 리모델링 수요예측,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에 따른 기반시설 영향 검토, 공공성 확보 방안 등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대구광역시는 공공성 확보 방안을 통해 단지 내외부 주거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고밀도 아파트 조성을 예방하고, 단지 주변도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서비스 공급자의 관점에서 표현됐던 민원실의 행정용어를 이용자인 시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전면 교체했다. 대구광역시는 최근 종합민원실 여권업무 창구의 이름을 ‘여권 접수’에서 ‘여권 신청’, ‘여권 교부’는 ‘여권 찾는 곳’으로 변경했으며, ‘수수료 납부’는 ‘수수료 내는 곳’으로 등 어려운 한자 대신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교체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사실상 종식됨에 따라 여권 발급 등을 위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보다 편리하고 친숙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고자 함이다. 2023년 대구시청 여권 발급 건수는 30,203건으로, 코로나의 여파로 신청이 급감했던 2020년 4,002건에 비해 7배 이상 늘어났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광역시는 증가하는 여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동인청사 종합민원실에서 밤 10시까지 야간민원실을 운영해, 직장인, 대학생 등 낮 시간에 여권 발급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정부24를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날뫼북춤 보존회는 2월 13일부터 이틀간 갑진년 새해 시민들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는 민족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를 개최한다. 날뫼북춤 보존회는 2월 13일부터 대구시청 산격청사 앞을 시작으로 시의회, 서구청, 서부경찰서, 청소년수련관, 서구문화회관 등을 순회한다. 이어 2월 14일에는 중리동, 신평리, 평리동, 원고개시장 등 대구시 전역을 순회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신밟기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에서 정월대보름 사이에 많이 행해지며, 풍물을 치며 지신(地神)을 진압함으로써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多福)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행사는 연행 과정인 한마당 놀이(마당굿), 축원 덕담으로 진행되는데, 신명 나는 우리 가락과 함께 민족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다. 날뫼북춤 보존회의 지신밟기 행사는 2008년에 시작돼,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세계적인 물관리 인증도시인 대구광역시의 수돗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수돗물 325개 항목(320→325), 상수원수 315개 항목(310→315)으로 확대해 수질검사를 강화한다. 현재 상수도사업본부는 사회적인 이슈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거나, 관리가 필요한 물질을 선정하고 자체 검사항목으로 추가해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모니터링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수질분석 장비를 매년 확충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의 수질검사 관리대상을 19곳(대구 13, 군위 6)으로 선정하고 325개 항목을 검사하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66개 항목보다 약 2배, 법정 ‘먹는 물 수질기준’ 60개보다 5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올해 추가된 5개 항목은 잔류의약 2개(클라리스로마이신, 트라마돌), 잔류농약 1개(트리사이클라졸), 산업용 1개(벤조트리아졸), 깔다구유충이다 대구 수돗물의 상수원수에 대한 엄격한 수질관리를 위해 낙동강, 운문댐, 가창댐, 공산댐 원수와 더불어 군위댐 하천복류수까지 10곳(대구 5, 군위 5)을 대상으로 315개 항목을 모두 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4 도시농업 사업을 통해 딱딱한 회색도시에 풀내음 향기를 퍼트리며 쉼과 땀흘림 그리고 생명이 있는 도시를 만든다. 대구광역시는 도시농업 활성화 추진으로 구·군과 함께 공영도시농업농장 8개소, 어르신 행복농장, 베란다텃밭, 상자텃밭 등을 운영하며, 작년에 민영농장으로 운영했던 동구 금강동과 달서구 도원동 2개소를 대구시가 공영도시농업농장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도시농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어르신 행복농장’ 운영은 어르신에게 여가 공간, 체력 증진의 장으로 활용되며, 공영농장 분양신청 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분양 구좌의 20%를 우선 분양한다. 텃밭 우선 분양과 더불어 도시농부교실, 마음회복교육 활동 등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우울감 개선 등 어르신의 신체적, 정서적 복지를 증진하고 노인의료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그 밖에도 대구광역시는 다채로운 도시농업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업준비, 직장생활, 가족 간의 불화 등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의 불안과 스트레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풍수해와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상가, 공장, 주택의 소유자 및 세입자, 온실의 소유자 및 임차인이 예기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복구와 생계안정에 필요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시민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시행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대설,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자연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시민들에게 현실적인 보상이 지급돼 빠른 피해 복구와 생계안정을 위해 시행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 보험제도이다. 시민들이 저렴한 보험 가입료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에서 70% 이상 지원하고 있으며, NH농협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보험 7개 보험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안내는 구·군 안전총괄과(달서구는 안전도시과, 군위군은 안전관리과)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형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전 세계적 이상기후 현상으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1월 8개 구·군 보건소 대상으로 2023년 보건업무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 3개소를 선정했다. 보건업무 종합평가는 매년 구·군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평가를 통해 보건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시행되는 종합평가로, 올해는 10개 분야 32개 시책 53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는 1차 사업별 정량평가와 2차 보건소 특수시책에 대한 정성평가로 이루어졌으며, 평가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위해 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해 사업의 효과성, 필요성, 충실성, 창의성, 목표달성도, 시민참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평가결과 지역의 인구학적 특성을 잘 반영해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북구가 대상을, 지리적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 달성군이 최우수, 의료현안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을 통해 취약계층 문제 해결에 노력한 남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우수기관 3개소에 대해서는 2월 중에 대구광역시장상 수여와 더불어 상사업비(대상 1천만 원, 최우수 7백5십만 원, 우수 5백만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지원 강화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2011년부터 시행됐으며, 현재 대구에는 338개의 업소(’23년 12월 기준)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서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신규로 발굴하고,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가맹점 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기존에 지원됏던 쓰레기봉투, 세제, 쌀 등 현물 지원을 확대하고 월 3만 원의 상수도 요금 할인 혜택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국내 9개 신용카드사(신한, 롯데, 비씨, 삼성,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와 협력해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시 1회당 2,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구광역시의 착한가격업소 지원과 함께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하여 보증수수료 0.2%p 감면을 실시해 가맹점에 대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공동으로 신청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중앙정부에서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자체, 교육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를 세계와 경쟁하는 열린 도시 ‘대구 미래 50년’ 설계의 발판으로 삼고자, 전체 시·구·군이 총력을 다해 유치에 나섰으며, 이는 교육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주도하려는 상징적인 움직임이다. 또한, 지역발전을 염원하고 뜻을 함께하기 위해 시·군·구청장협의회 회장, 경북대학교 총장, 대구경영자총협회 협회장이 협약에 참여했다. 교육발전특구 운영 기획서는 ▲늘봄학교, ▲자율형 공립고 2.0,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등 중앙정부의 중점 정책과 ▲국제인증교육과정(IB) 특례 도입, ▲디지털교육 혁신, ▲ 고등교육 관련 각종 규제 혁신 등 6가지 핵심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공교육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효성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움사랑생태 어린이집에서 설날을 맞이하여 2월 8일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90만원 상당의 물품(라면, 휴지)을 기탁 했다. 이번 후원은 움사랑생태 어린이집 원아들이 우유팩을 교환해 받은 화장지를 재판매하여 모은 금액과 어린이집 교사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바자회에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이루어졌다. 문수아 어린이집 원장은 “평소 우리 아이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취약계층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소재 구암교회는 2월 7일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구암교회 박원일 담임목사는 “우리 이웃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광진 구암동장은 “매년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구암교회와 성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 서변동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는 2월 8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kg 10포,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김승민 신천사업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영환 무태조야동장은 “주변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 신천사업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는 매년 집수리, 정기 후원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23년 1월에는 라면 40박스, 백미 10포, 23년 9월에는 라면 10박스, 백미 10포를 후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 산격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2월 7일 주민 및 동 관변단체 회원과 함께 설맞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대청소는 지역 주민과 귀성객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동 청소인력과 더불어 주민 및 관변단체 회원(주민자치위원회 외 5개 단체) 30명 정도가 참여하여 신천동로 인근 이면도로 일대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녹지대 등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불법투기된 생활폐기물과 방치 대형폐기물 등을 정비했으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및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에 대한 주민 홍보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황기찬 산격1동장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과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산격1동의 인상을 줄 수 있어 기쁘며 바쁜 일정 가운데 합동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주민과 관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및 순찰을 통해 깨끗한 산격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익명의 남성이 불우한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월 7일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중년의 남성이 찾아와 현금과 편지가 담긴 봉투를 건넨 후 돌아갔다. 기부자의 편지를 통해 자신이 3공단에서 작은 사업장을 하는 대표이며, “저희 업체를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 덕분에 적은 금액이나마 익명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부하고자 하며, 주변에 불우한 학생들이 학업을 계속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썼습니다. 김명자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설 명절에 태전1동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님의 뜻에 따라 저소득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