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2월 7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본 챌린지는 환경부 주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릴레이 캠페인으로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고자 작년부터 공공·민간에서 다양한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챌린지에서 일 ‘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의미인 ‘1’과 ‘0’을 손동작으로 형상화해 이를 직원에게 공유함으로써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를 도모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한국희귀의약품센터 김진석 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을 지목했다. 케이메디허브는 폐지방·치아 활용 의료제품 소재개발, 미세플라스틱 유해성 분석 등 연구를 통해 공공기관의 환경보호 책무를 다하고 있으며 전기차충전소, 태양광 발전장치 등 친환경 설비를 도입하여 연구개발 이외 재단 운영에서도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깨끗한 환경을 위한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여 기쁘다”며, “친환경은 국민건강에도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3개 공립박물관은 갑진년 설 연휴(’24.2.9.~2.12.) 3일간 박물관을 운영하며, 10일 설 당일은 하루 휴관한다. 이번 설 연휴에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을 방문하면 대구의 역사와 전통기술을 소개하는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대구 근대 여행의 시작’ 대구근대역사관에 방문하면 근대 대구 역사와 함께 대구의 위상이 높았던 조선 후기 경상감영의 역사를 함께 답사할 수 있다.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팔공산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선 방짜유기와 전통기술을 관람 및 체험할 수 있으며, 인근 팔공산 동화사·북지장사 등을 함께 답사할 수 있다. ‘달구벌 역사 여행의 시작’ 대구향토역사관에는 사적으로 지정된 대구달성(달성토성)과 동물원·기념비·노거수 등이 있다. 이번 설 연휴에는 특별히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새해 연하장 쓰기 체험할 수 있고, ‘동요의 귀환’ 윤복진 기증유물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엔 전래놀이 체험장이 있어, 제기차기·토호놀이·윷놀이 등을 상시 체험할 수 있다. 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팔공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삼일그룹 삼일방(주)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1천만 원씩 5년간 5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며, 2월 1일 삼일방직 본사에서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 삼일방(주)은 섬유의 기본이 되는 원사 생산에서 직물의 염색, 가공까지 메이드인코리아의 우수성을 알리며 대한민국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국내 대표 섬유 기업이다. 삼일그룹(삼일방(주), 삼일방직(주), 삼일염직(주), BQY(Buhler Quality Yarns)(주)_미국 조지아 소재 제조법인)의 노희찬 회장은 대구상공회의소 17대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09년 삼일방 장학재단을 설립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등에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삼일방(주)은 문예진흥원을 통해 1천만 원씩 5년간 총 5천만 원을 기부 약정하고, 기부금은 대구지역의 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 향유 증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 예술사랑 메세나 운동에 동참한 노희찬 회장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지역의 문화예술 부흥에 이바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지역의 예술이 자생하고 많은 대구 시민이 문화생활을 한껏 누릴 수 있도록 약정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설 연휴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6일 김기혁 사장은 올 연말 개통 예정인 1호선 하양대구가톨릭대역 등 3개 역사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을 최우선 한 개통 준비도 당부했다. 또한 본부장들은 1호선 동대구역, 차량기지사업소를 방문해 역사 시설물의 시민 안전 위해요인, 이동편의시설과 전동차, 차량기지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사 전 직원은 시민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열차 안전운행 및 사고예방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의 발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설 연휴 기간에도 상황담당관을 지정하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관리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6일 군위군청에서 군위군과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 건립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은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 630번지 일원에 20세대 규모로 건립되며, 군위군 소유의 사업부지에 지방소멸대응기금 75억 원을 투입해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설계부터 공사 준공 후 인수인계까지 사업의 전문분야를 위탁하고자 마련됐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군위군과의 협약으로 조성될 희망주택이 지역주민들과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지속적인 주거공간 확보를 통해 청년계층의 주거안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다가올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8일부터 119종합상황실을 비상운영체계로 전환한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1.21.~1.24./4일간) 총 119 신고는 하루 평균 1,552건으로 연평균 1,428건에 비해 124건(8.7%) 증가했으며, 응급의료상담의 경우는 하루 평균 623건으로 연평균 272건 대비 약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도 119신고와 응급의료상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119 신고 접수시스템 및 유·무선 통신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시스템 장애에 대비해 비상대응반(3개팀 43명)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의료기관 휴진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 병의원 및 약국 운영 정보를 사전 조사하고 응급의료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대학병원 핫라인 점검 등을 통해 사전 대비할 계획이다. 이진우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교통신호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도모하고 교통신호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북네거리, 안지랑네거리 등 총 95개소의 노후 교통신호제어기를 7월 말까지 교체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교통신호제어기 2,070대를 설치ˑ운영 중이다. 올해 7억 원의 예산으로 고장 우려가 있고 부식 훼손 등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노후 신호제어기를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과 스마트 안전보행 시스템 등 첨단 부가서비스 기능이 포함된 신형으로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다. 교체 대상은 10년 이상 된 교통신호제어기를 대상으로 대구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조사를 진행해 선정했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노후된 교통신호제어기 교체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신호등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방지는 물론 도시미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물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구·군과 상생협력을 통한 정부합동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음식점·목욕탕 등 위생업소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도 구·군 위생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최종 발표했다. 2023년도 구·군 위생행정 종합평가결과 ‘최우수상’ 북구, ‘우수상’ 달서구, ‘장려상’ 수성구와 동구가 선정됐다. 대구광역시 9개 구·군 위생행정 종합평가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추진 실적을 올해 1월 말에 평가해 2월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주요 평가지표는 ▲위생업소 지도·점검 및 단속 ▲식중독 예방 및 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관리 ▲위해우려식품 수거·검사 등 안전성 강화 ▲대구로 ‘앱’ 등록업소 등 취약업소 특별관리 ▲나트륨 줄이기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 ▲위생상태가 우수한 위생등급제 지정·관리율 ▲전시·박람회 참여도 ▲특수시책 등 5개 분야 16개 항목 41개 지표이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북구는 공중위생업소 및 위생용품 관리, 식중독 예방, 유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6일(화)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국립포항검역소(대구공항지소) 및 구·군 보건소와 함께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해외 감염병에 대한 여행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산발적으로 유행하고 있고, 최근 국내에도 해외유입으로 인한 홍역 환자가 발생(’23년 8명, ’24년 2월 5일 기준 5명) 함에 따라 홍역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대구공항 노선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동남아시아 지역 여행객은 뎅기열을 비롯한 모기매개 감염병을 주의해야 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해외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여행국가 감염병 발생 정보 확인 ▲출국 전 필요시 예방접종 및 예방물품 챙기기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야생동물 접촉 피하기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하기 ▲귀국 후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신고하기 등을 홍보했다. 박종하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장은 “해외 감염병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 화재안전 행정지도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통시장의 경우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므로,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자의 안전의식 강화 및 대비태세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북부소방서, 칠성종합시장연합회 등과 협업해 설 명절을 대비하여 7일 칠성종합시장을 찾아 소화시설 미비치, 비상구 주변 물건 적치 등의 화재 위험 요인을 줄이고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시는 8개 구·군, 안전단체(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과 서문시장 및 칠성종합시장에서 설 연휴 전통시장 화재예방 행동요령 준수를 위한 ‘안전한 설날 보내세요!’ 캠페인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받고 내용도 확인하지 않고 버려 버리는 전단지를 전달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전통시장 화재예방 행동요령의 내용을 담은 손에 들어오는 크기의 물티슈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행해 받는 시민들도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차별성을 뒀다. 한편, 이날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건축공사장 품질 및 안전확보를 위해 지난 1월 22일(월)부터 진행해 온 ‘설맞이 및 겨울철 건축공사장 특별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2월 7일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겨울철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 발생 요인 사전 제거와 다가오는 설 명절 시민들의 평안한 연휴를 위해 관내 주요 건축공사장 161개소를 집중 점검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안전 및 품질관리계획서 적정 이행 여부 △가설울타리·가림막·낙하물 방지망 등의 설치 및 관리상태 △공사장 주변 통행로, 자재 적치 등 환경정비 실시 여부 △동절기 화재안전관리 및 한파·강설 대비 안전조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현장이 설 연휴 대비 비상대응체계 및 공사장 안전관리 업무는 대체적으로 양호한 편이었으나, 일부 현장에서는 화기물 및 열풍기 주변 소화기 미비치, 안전난간 보호캡 미설치, 현장 주변 결빙구간 미조치, 건설비계 설치 미흡 등 164건이 지적됐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근로자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등의 공사대금이 조속히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햇빛, 비를 막아주는 유개승강장 외에 자동 온도조절이 되는 온열의자를 ’19년부터 지속적으로 설치·운영(102개)해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해지는 일적이조의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겨울철에 시내버스 대기시간 동안 한파를 피하기 위해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하반기 현장 설치 여건이 맞는 버스정류소에 온열의자를 대폭 확충(53개)했고, ‘아랫목에 앉아 엉덩이 밑으로 두 손 넣고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되작거리다보면 손도 마음도 따뜻해진다’는 시처럼(‘울고 들어온 너에게’ 김용택) 일석이조의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최근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최강한파’에 대비해 유개승강장 설치(’24년 80개 정도) 시 그늘진 곳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일평균 이용객 수, 교통약자(인근 복지관)가 많은 곳에 바람막이형 유개승강장 설치와 온열의자(’24년 45개)를 더 확충할 예정이며, 향후 인도폭 협소 등 설치 곤란한 장소를 제외하고 2031년까지 유개승강장 100%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광역시는 지난 ’19년부터 2.28기념중앙공원 앞, 서구청 앞 등에 한파·폭염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민선 8기, 5대 미래 신산업으로 산업 대개편을 통한 대구굴기(大邱崛起)의 힘찬 여정에 지역의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대구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며 미래산업분야 유망기업 육성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스타기업은 2020년 ~ 2022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16.8%로 일반기업 12.3%에 비해 4.5%p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총 246개사(Pre-스타기업 포함) 중 5대 미래산업분야 스타기업이 127개사로 절반 이상으로, 최근 2년간 선정된 기업 32개사 중 20개사(62%)나 차지하는 등 지역의 산업구조 혁신을 견인하고 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대구형 성장사다리 기업육성체계를 통해 지난해 7개사를 포함한 237개사로 스케일-업에 성공했고, 코스닥(11개사)과 코스넥(3개사)에 14개의 상장사를 배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또한, R&D 전문인력 및 경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는 ‘R&D과제 발굴·기획 지원’을 위해 확보한 정부 R&D 예산이 2015년 이후 1,317억 원에 이르고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및 철도 경유지 8개 기초자치단체(담양군, 순창군, 남원시, 장수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고령군)는 2월 7일 오후 1시 30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를 함께 축하하는 행사를 갖고, 남부거대경제권의 미래 발전을 위해 달빛고속화철도 조기 건설과 하계아시안게임 유치 및 달빛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국민의힘 국회의원 강대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소병철, 조오섭 등, 대구시의회 의장 이만규, 광주시의회 의장 정무창, 경유지 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한 의회 의장과 시도민 등 1,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특별법 통과에 따른 축하와 화합의 행사로 개최됐다. 행사는 특별법 통과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대구·광주시장 인사말씀, 축사, 국회의원 및 시도민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 축하 공연, 협약식 및 미래 비전을 담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구·광주 양 도시와 철도 경유지 8개 기초자치단체는 영호남의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달성도서관은 2024년 상반기(3월 부터 6월) 및 하반기(9월 부터 11월) 매주 수·목요일 달성군 4세부터 7세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도서관 체험학습은 어린이들에게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을 친밀한 공간으로 인식해 독서에 흥미를 높여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소개 및 이용법 안내 ▲자가 대출 반납기를 통한 대출,반납 체험 ▲영상 동화 감상 ▲증강현실 그림책 체험 ▲자율 독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1기관당 4회 신청으로 제한하며, 1회 이용 가능한 적정 인원수는 15명 내외이다. 참가 신청은 2월 7일부터 2월 29일까지 전화 문의를 통해 담당자와 일정을 조율한 후, 제공하는 양식으로 서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성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현호 관장은 “유아·어린이들이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흥미와 독서의 즐거움에 대해 알아가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