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6일 적십자회비 모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한적십자회 대구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로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한명아 적십자봉사회 시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재난구호, 사회봉사, 보건사업 등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쓰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도 그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라며 적십자회비 납부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다양한 구정 소식을 전하고 주민 소통을 이끌어 갈 ‘2024년 해피니스 홍보단’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해피니스 홍보단은 수성구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행사 등을 신속하게 취재하고 바이럴 전파하여 온라인을 통한 구정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난 1월부터 3주간 공개모집을 통해 50명을 선발(블로그 기자 10명, 유튜브 구정 홍보 영상 제작 5명·숏폼 영상 제작 5명, SNS 서포터즈 30명)했다. 선발된 블로그 기자는 공식 블로그 ‘다소곳’에 포스팅 제보를, 유튜브 기자는 공식 유튜브 채널 ‘수성TV At Suseong’에 게시할 영상 제작을, SNS 서포터즈는 수성구 SNS 채널을 통해 활발한 구정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한 홍보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바이럴 홍보 효과의 극대화는 물론, 다채로운 시각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의 구정 관심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해피니스 홍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은 사회적 경험이 풍부한 퇴직 교사가 자립준비청년, 보호대상아동 37여 명의 멘토가 되어주는 ‘똑똑! 행복 담임쌤이 왔어요’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똑똑! 행복 담임쌤이 왔어요’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수성구의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사업 대상을 아동복지시설 등에 거주하는 보호대상아동까지 확대했다. 전문상담교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퇴직 상담교사가 맞춤형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주거·진학·취업 등 자립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준다. 고민을 같이 나누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문화 활동과 친목 모임 같은 그룹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수성구는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ADHD)와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를 겪는 자립준비청년,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 중인 보호대상아동의 정서 안정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아동을 수시로 선정해 행복 멘토와 아동보호전담요원이 함께 상담을 진행하고 아동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밖에 사업 대상자의 생일에 멘토가 민 · 관이 함께 준비한 선물을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설 연휴 기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돌봄 복지 대책을 추진한다. 수성구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성금‧품 지원, 결식노인 지원, 취약계층 안부 확인, 아이돌봄 지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소외된 주민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후원금·품(5천1백만원 상당)을 지역 취약가구 430세대에 전달했다. 아울러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저소득 세대에 성금 및 온누리상품권(1천만원 상당)과 쌀, 생필품을 비롯한 성품(6천4백만원 상당)을 전달해 명절을 따뜻하게 맞을 준비를 마쳤다. 또, 독거 어르신 4천여 명에게 특별히 설맞이 식료품을 지원하고, 특히 무료급식소 휴무로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 어르신에게는 밑반찬과 대체식도 함께 지원했다. 지역주민 인적 안전망을 이용해 고독사 고위험군과 1인 취약 가구의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한다. 수성안심서비스, AI자동안부전화서비스, 마음이음콜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로 2,500여 명의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명절 전후로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6일 통장협의회 및 유관 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가하여 ‘설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유관 단체 합동으로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각종 오물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전단지를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박경아 동천동장은 “설맞이 마을 대청소에 솔선수범 참여해주신 유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월 6일 14시에 칠곡네거리에서 명절 연휴 동안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 속도제한 및 사방주의 촉구 △ 횡단보도 손짓캠페인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교통과에서는 귀성·귀경길 대중교통이용 편의를 도모하고자 서대구 고속버스터미널의 환경정비 및 비품비치 상태를 점검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대체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설연휴, 귀성·귀경길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구민의 귀중한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세대·직급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2024년 통(通)하는 청렴 라디오'를 운영한다. '통(通)하는 청렴 라디오'는 구청장, 부구청장을 포함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MZ 직원과 반부패·청렴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매월 1회 내부 방송망을 통해 송출된다. 2월 8일 첫 방송에서는 선물과 청탁의 차이점을 궁금해하는 직원들에게배광식 구청장이 내가 아닌 상대방의 행복을 기원하는 선물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부정부패를 발생케 하는 권위적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세대·직급 간 소통 활성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 북구청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콘텐츠 공모전, 청렴 골든벨 등 직원 참여형 청렴 정책을 올해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청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2023년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운영과 내부통제 활성화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북구는 내부통제 운영 분야 3개 지표에서 모두 매우 우수한 점수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자율적 내부통제란 행정정보시스템 연계 모니터링을 통해 행정오류와 비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청백-e 시스템, 업무담당자가 스스로를 점검하는 자기진단 시스템, 청렴 활동을 수치화하여 관리하는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지난해 북구는 청백-e 시스템을 수시로 모니터링하여 처리율 100%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내부통제 활성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구청장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라디오 방송, 청렴골든벨,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콘서트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반부패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장 이ㆍ취임식이 2월 6일에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하여 농업인단체 회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동안 달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를 이끌어온 곽영록 이임 회장(제15대 달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이임사에서 농촌지도자회와 달성농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농업·농촌을 이끌어가는 선도적인 역할 수행에 농촌지도자회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국 신임 회장(제16대 달성군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농촌지도자회원의 화합과 융화를 통한 농업인 단체 간 유기적 결속으로 ‘희망찬 농촌, 활기찬 농촌, 슬기찬 농업인’의 모습이 구현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회 사명을 인식하고, 역량 증진과 달성군농촌지도자회 활성화를 통해 개방화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달성농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새로운 각오를 피력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6일 농협달성유통센터 대강당에서 달성군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경호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지역 보육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장 이·취임식, 감사장 전달, 신임 연합회 임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차경미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하여 “지난 3년간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을 역임하며 도움을 준 많은 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제 어린이집 원장으로 돌아가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노혜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 보육인들의 발자취에 더해 보육환경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경호 국회의원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을 위해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는 원장님들과 연합회에 감사를 드리고 옆에서 함께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최재훈 달성군수는 “2023년도 전국 최우수 보육 지자체로 달성군이 선정된 만큼 그 명성을 더 높여갈 수 있도록 보육환경개선과 보육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은 2월 14일부터 ‘농촌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정비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방치된 주택으로 주택 정비를 위해 총사업비 9,0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 빈집 30개소를 철거할 계획이며, 1개소당 최대 300만 원의 철거비를 지원한다. 빈집 철거 희망자(빈집 소유자)는 3월 8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도는 달성군청 건축과로 방문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건축과 건축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훈 군수는 “우리 군은 매년 20~30개의 빈집을 정비하고 있다. 빈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빈집을 정비해 나갈 것이다”라며 “내실 있는 정비를 위해 빈집 소유자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은 화재 피해 군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지난달 20일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생활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구지면 소재의 주택화재 피해주민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기로 나섰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지난해 재난에 처한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불의의 화재 사고로 인하여 주거시설에 피해를 입은 군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달성군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신속한 지원 추진을 위하여 피해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해당 조례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화재 발생일 전 1년 이상 실제 거주하는 관내 소재 주택에 화재로 피해를 당한 주택 소유주 또는 임차인이며, 불에 탄 면적에 따라 200만 원부터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화재가 진화된 날로부터 30일 이내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타 법령이나 조례 또는 기관·단체에 의해 지원을 받은 경우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관내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의 조속한 일상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성군은 5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주민, 전문가 및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경관계획 재정비 안 및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달성군은 기 수립된 경관계획이 5년이 경과함에 따라 '경관법'에 의해 그 타당성을 검토하고 지역의 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경관계획 재정비를 했고,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안은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음 수립된 것으로 달성군에서 설치·관리되는 공공시설물 등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구축 및 분야별 기준 정립에 목적이 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70여 명의 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석했고 각 계획안 용역 추진 과정 보고, 계획안 발표, 전문가 토론, 방청객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달성군 경관계획 재정비 안의 발표는 달성군이 지향하는 경관자원 조사 및 분석, 경관 기본구상, 경관 기본계획 등 보완이 필요한 경관계획을 구체화했고,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안 발표는 선도적이고 체계적인 공공디자인 행정업무 및 사업 추진을 위해 각 가이드라인 체계 마련 및 심의위원회 제도 개선 등을 제시했다. &n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6일 구단 SNS를 통해 2024시즌 비전CI를 공개했다. 비전은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이다. 팬(시민)과 선수단과 프런트가 모여 축구로 인해 하나가 되고, 축구로 인해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김천상무 비전 CI는 위치마다 고유한 의미의 상징을 담고 있다. CI중심에는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이라는 구단의 정체성이 나타난다. 상단에는 김천상무의 선수단과 팬의 화합을 형상화하여 새 시즌 한마음으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CI의 배경과 형상에는 각각 김천상무의 ‘톤앤매너’와 구단 앰블럼을 동일하게 사용했다. 여기에는 핵심가치와 방향성을 유지한다는 의미와 변함없는 강함이 강조된다. 2024시즌 CI는 김천종합운동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가오는 홈 경기를 비롯해 스타디움 투어 등을 앞두고 새 CI를 활용한 깃발, 배너 등으로 경기장을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김천상무는 이번 비전CI와 함께 2024시즌에도 축구로 인해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힘쓴다. 지난 시즌 팬의 성원에 힘입어 ‘팬 프렌들리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6일 오후 5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동보와 금호워터폴리스 내 미래차·로봇 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동보는 자동차 엔진과 변속기에 들어가는 부품을 주력으로 개발해 생산하는 수도권에 본사를 둔 중견기업으로, 친환경 자동차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는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고, 신산업인 로봇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금호워터폴리스 내 32,711㎡(9,912평)에 1,000억 원을 투자해 미래차 및 로봇 부품 제조공장을 대구에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다. 미래차 부품 전문기업으로의 전환과 로봇 부품 분야로의 신규 진출을 위한 대구 신설 공장은 2024년 상반기에 착공을 시작해 연내 준공 후 2025년부터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보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지엠, 닛산 등에 고품질의 자동자 부품을 공급하며, 국내 시장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로터 어셈블리, 로터 샤프트 등 친환경 자동차용 부품 생산 거점을 마련해 2027년까지 대구 공장에서만 매출 1,500억 원 달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