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는 2024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노미영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여성회장을 제14대 달성군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달성산림조합 5층 회의실에서 40여 명의 임원 및 읍‧면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장 선임, 2023년 사업결산 및 활동실적보고, 2024년 사업추진계획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노미영 신임회장은 “책임이 중한 자리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달성군의 발전과 달성군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중심으로 법질서 확립 캠페인, 어르신 중식나눔 봉사, 국토대청결 운동 등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현풍백년도깨비시장(2월 5일) 및 화원시장(2월 6일)을 방문해‘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엔데믹에도 여전한 소비심리 위축과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하였고, 대형 마트 및 백화점보다 질 좋고 저렴한 상품들이 많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최재훈 군수는 “전통시장은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면서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지역경제의 주춧돌이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전통시장의 명맥을 잇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위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올해 달성군은 아동과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지원을 위한 다양한 아동복지시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하고 3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아동양육지원과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달성군은 맞벌이가정의 증가와 더불어 돌봄수요의 증가에 따라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시설의 지원과 확충사업에도 힘을 쏟는 한편,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여 아동의 든든한 보호막 역할을 할 방침이다. 먼저 디딤씨앗통장의 가입대상이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에서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의 아동까지 확대되고 가입 연령은 12~17세 아동이 있었으나 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게 되어 1,200여 명의 아동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맞벌이가정의 증가와 돌봄수요의 증가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의 방과 후 돌봄 시설인 관내 지역아동센터 35개소에 5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한편, 폭발적인 인구 유입으로 인해 돌봄 기관이 부족한 지역(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에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다함께돌봄센터 달성군 1호점을 지난 7월에 달성군 교육문화복지센터에 개소하여 아동들과 부모님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은 2023년 빛나는 변화의 초석을 놓았다. 대구 국가 스마트기술산업단지(제2국가산단) 등을 유치해 지역 산업 동력을 마련한 것은 물론, 화원읍의 대구교도소가 하빈면으로 이전하며 지역 풍경의 대변화를 예고했다. 달성교육재단의 출범으로 체계적인 교육사업 발판을 마련했고, 유가읍 행복한 병원 개원 등으로 지역 의료복지에 새바람이 불었다. 달성군은 이 같은 변화의 움직임이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빛나는 군민’을 위한 초심을 그대로 이어갈 달성군의 2024년 주요 사업 계획을 소개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만드는 독보적 사업 지난해 장학, 진로진학, 도서관 등 교육사업을 아우르는 달성교육재단이 출범했다. 그간 달성군에서 진행하던 여러 교육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할 컨트롤타워가 탄생한 셈이다.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배치 등 전국 지자체 중 처음 시도한 사업들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달성군은 이 같은 변화의 고삐를 죄기 위해 새해에도 힘을 쏟는다. 우선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움직임이 한창이다. 교육발전특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2024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회비 전달식은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 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마련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서지구협의회 권미경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회비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지난 1월 말 기준 달서구에서는 120,747천원의 적십자 회비가 모금됐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난 구호, 복지, 공공의료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적십자사의 봉사활동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많은 나눔의 손길이 모여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024년에도 인구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결혼관문에 선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결혼친화 사업을 개선·지속 추진한다.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구가 전국 최초 결혼친화도시로 2016년부터 비혼·만혼의 부정적 결혼관을 긍정적으로 개선해 결혼장려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달서구는 청년들이 결혼의 설렘과 행복한 가족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8년째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역동하는 기운으로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담고 1970년대"잘 살아보세"새마을운동의 성공사례처럼 새마을정신을 이어받아 결혼장려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도 다 함께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로 제2의 새마을운동인 뉴(New) 새마을운동을 기획하여 인구 위기 극복에 앞장선다. 한편, 지난해 12월 달서구새마을회 커플매니저봉사단 120명 회원은 용산네거리에서 달서구결혼친화서포터즈단과 협업해 "결혼! 청년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합니다."라는 캠페인도 전개했다. 캠페인에서 결혼, 가족의 가치를 알리고, 우리의 미래인 청년 개개인의 삶이 행복해질 수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5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區 통합조사 담당자 및 洞 복지업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해 통합조사자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2024년 기준중위소득 6.09% 인상 및 4인 생계급여 지원기준이 13.16%로 역대 최대폭으로 인상됨에 따라 맞춤형급여 신규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다. 달서구가 맞춤형급여 신규 신청자가 급증에 대비한 지침 개정사항 교육 및 공정한 조사를 위한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사례회의에는 사업부서 담당자들도 참석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부서간의 협력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달서구는 지난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맞춤형(생계ㆍ의료ㆍ주거ㆍ교육)급여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34개종의 다양한 사회보장급여에 대한 신청 22,113건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17,043세대(77%)가 신규로 사회보장혜택을 받게 됐다. 한편, 올해 1월부터는 달서구가 복지급여 신청자들에게 급여 접수 및 진행상황을 알려주는 ‘달서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투명한 조사 진행과 사례회의를 통한 공정한 조사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수성구가족센터는 지난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다문화·한부모·조손 가정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갑진 설날, 수성가족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팀별 윷놀이, 퀴즈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해 가족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이후 수성구가족센터에서 열린 첫 윷놀이 행사라 의미가 더 컸다. 정순화 센터장은 “수성구 가족과 명절과 설날 문화를 함께 경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눠서 좋았다.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대구수성구가족센터는 매년 다양한 가족이 함께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청소하는마을(대표 박정옥)은 6일 설 명절을 맞아 대구 수성구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성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성금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비롯한 1인 가구 150세대에 명절 꾸러미 선물을 전하는 데 쓰인다. 박정옥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설을 보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하는마을은 종합건물관리, 소독‧방역 등을 전문으로 하며 청소근로자들의 처우 개선, 취약계층 고용 창출에도 관심을 갖고 힘쓰는 사회적기업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부산우유농협대구급식특판(대표 박부승)은 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유 200ml 40박스(70만원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부산우유농협대구급식특판은 유치원학교 등에 우유를 납품하고 있으며 설을 맞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유를 기탁한다고 밝혔다. 수성구청은 기탁받은 성품을 지역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최근 구청·동 사회복지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수성복지 행복플래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침 변경에 따라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준중위소득 6.09% 인상, 생계급여·주거급여 선정기준 완화, 중증장애인이 포함된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의 부양의무자 기준완화 등 주요 개정 내용을 교육 참석자들과 함께 살펴봤다. 지침 변경에 따른 완화된 복지기준 적용으로 복지 사각지대 사전 예방과 맟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성구는 생활이 어렵지만 선정기준 초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 또는 탈락한 가구를 위한 사업도 진행한다. 사회복지 담당자의 방문 상담, 통합사례대상자 선정, 민간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이들 가구가 안고 있는 복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직무 경험을 살려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는‘청소평가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020년 처음 운영에 들어간 청소평가 전담반은 현재 5명의 수성구청 퇴직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수성구를 5개 권역으로 나눠 담당자 1명이 하나의 권역을 맡아 관할 구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특히 청소 취약지로 분류된 특별관리지역 6개소와 거점 수거지역 102개소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전담반은 현장에서 가로 청결 상태, 주택가 쓰레기 배출 실태 등을 살핀 다음 평가표를 작성한다. 월평균 200건가량 청소 상태가 미흡한 것으로 제보되며 구청은 이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보해 시정을 요구하는 등 청소 행정에 즉각 반영하고 있다. 아울러 평가 내용은 향후 청소대행업체 선정에서 참고 자료로도 쓰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직무 경험을 적극 활용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깨끗한 가로 환경과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이달부터 ‘2024년 동네방네 찾아가는 행복지킴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고독사 위험군 발굴과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동네방네 찾아가는 행복지킴이’는 예방적 복지 실현을 목표로 수성구가 2017년에 처음 시작한 특화사업이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인력이 지난 1일부터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에 배치돼 오는 9월까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후원물품 전달,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 등 복지 업무를 돕는다. 특히 올해에는 1인 가구 증가, 사회적 단절 심화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데 더 힘을 쏟기로 했다. 사회복지 공무원과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위한 실태조사를 함께 수행하고, 아울러 현장 방문과 전화 연락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 주민의 안부를 꾸준히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야 하는 숙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힘을 합쳐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지난 2월 2일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을 비롯한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등 3개 수련원의 수련지도사 5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합동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수련활동 지도를 준비하고 있는 수련지도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수련지도사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성 강화 연수에서는 말하기 능력을 높이기 위한 발성법, 경청과 공감화법 등 상대방과의 소통 방법을 배우고, 이어서 나만의 향 만들기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수련활동 시작 전 긴장되어 있는 마음을 향기로 다스리는 시간을 가지고 본인의 향을 조합하여 만들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했다. 연수에 참여한 수련지도사들은 “수련지도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였고, 올 한해를 시작하며 수련활동에 관한 3개 수련원의 교류 및 정보 공유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문송태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수련지도사들이 한 단계 나아가는 시간뿐만 아니라 자기 마음을 돌아볼 수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수련지도사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지난 2월 5일부터 중·고등학생의 고민과 관심사를 담은 맞춤형 북큐레이션 ‘청소년 고민책방’을 신설하고, 청소년의 책 읽기 활성화를 위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청소년 고민책방'은 2024년 한 해 동안 4개의 고민 주제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2월부터는‘새학기, 용기가 필요한 너에게’를 주제로 진로, 공부법 및 학습 동기부여 등 새학기 맞이 마음가짐을 위한 200여 권의 책을 전시·대출한다. 이후 5월은 ‘스타들의 필독서’, 8월은 ‘소설로 마음치유’, 11월은 ‘어려운 듯 재미있는 고전문학’으로 운영한다. '청소년 고민책방'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책친소-나의 책친구를 소개합니다는 '청소년 고민책방'의 선정도서를 읽고 한줄 서평을 손글씨로 작성해서 제출하면 책과 함께 전시하고, 추후 추첨을 통해 도서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12월 연말에는 일 년 동안 10권 이상의 책을 대출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다독자 시상을 하며, 상장 및 도서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