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용산역 남쪽 광장에 복합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남쪽 광장에 가족단위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지난 일 년 동안의 사업설명과 현장실사 등의 노력을 통하여 대구시 최초로 공공 하이로프를 설치하며 이와 함께 클라이밍장도 조성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용산역 인근은 2만 5천 세대의 주민과 7개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있으며, 고속도로 I.C와 홈플러스, 대규모의 공영주차장 등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용산역의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객은 약 1만 4천여 명이며, 약 2,300㎡의 넓은 광장은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했을 때 많은 사람이 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구교통공사에서 용산역 남쪽 광장 사업 부지를 2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며, 달서구에서 하이로프와 클라이밍장 시설 일체를 설치, 대구교통공사에서 시설물의 유지관리와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1일 다문화가족 50여명이 참여해 명절 전통주 만들기와 연만들기 체험 등‘행복한 명절 보내기’행사를 가졌다.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다문화가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전통주 만들기 체험 및 연만들기 놀이를 하면서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 앞서 참여자들이 설 전통 동요인 ‘까치 까치 설날’을 부르며 하나가 됐으며, k-pop 공연도 이어져 행사의 흥을 더했다. 또한 청룡의 해를 맞아 화룡정점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이어져 행사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에서 DGB금융그룹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에서는 결혼이주여성사업 지원 후원금과 떡국떡 2,000박스 전달식을 함께 마련해 고향을 떠나 멀리 타국으로 건너 온 결혼이민자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 줬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시에서 가장 많은 1만1천여명의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다문화도시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 상황반을 연휴 기간(2.9.~2.12.) 편성·운영한다.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공공·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생활인 등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11,700여 명)에게 5억 8천여만 원의 위문금·위문품을 지원하고, DGB사회공헌재단 및 한국부동산원은 각각 저소득 소외계층(1,8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9천만 원과 1억 8천여만 원의 백미를 전국 사회복지시설(200여 개소)에 지원한다. 또한 대구사회복지협의회는 DGB사회공헌재단, 이마트,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사회복지시설(51개소)에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1,000박스(1천만 원)를 지원하는 등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을 지원한다. 설 연휴 기간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결식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3)은 2일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차의 폐배터리를 재사용 또는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전기차는 친환경 이동 수단의 선두주자로 떠올랐으며 대구시의 전기차 등록대수는 매년 증가하여 2023년 10월 기준, 29,586대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사용하지만, 중요 부품인 배터리의 수명이 유한하기 때문에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폐배터리가 급증하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다른 한편으로 산업의 관점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대구시도 대기업과 투자협약 체결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으로 배터리를 이용한 신산업 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배터리의 재사용과 재활용은 환경보호뿐 아니라 대구시의 산업과 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하며 전기차 폐배터리를 태양광발전소의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할 것과 주차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 설치로 에너지 생산 및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달서구5)은 2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구시의 물 절약 및 절수설비 등의 보급 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과 과제를 제안하는 동시에 물 절약의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시민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윤 의원은 “UN 2023년 물 회의에서 모든 사람이 일상에서 물 절약에 동참함으로써 세계적인 물 위기에 스스로 행동을 취하도록 촉구하고 있는 점과 국가 물관리 정책의 주안점이 수자원 개발과 확보 등 공급 중심의 정책에서 물 낭비 요인 제거와 물 절약 인프라 확충 등 수요관리 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대구시의 물 절약 정책 추진 실태와 공공기관의 절수설비 등의 설치 현황을 점검하게 됐다”며 발언의 이유를 설명했다. 윤 의원이 대구광역시 「공공기관 화장실 절수기 설치 조사」 용역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역 내 공공기관 화장실 702개소 중 93%에 달하는 656개소와 25,484개 세면기・변기 등 설비 중 89%에 이르는 22,775개 설비에 절수설비 등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용역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박종필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비례)은 2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각종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수도사업본부의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조직진단을 통해 운영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 등 상수도 행정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2020년부터 상수도사업본부 정수장에서는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연이은 사고의 원인으로 관계자들의 안전지식 부족, 운영관리의 미숙함 등이 지적됐다”고 언급하면서, “상수도사업본부의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조직진단을 통해 운영 인력이 적절하게 배치됐는지, 조직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지 면밀히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상수도 행정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을 접목해 새로운 운영 모델을 정립해 나가야 할 대전환의 시기를 맞았다. 기후 위기와 급변하는 기술 발전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조직체계 정비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박 의원은 “상수도 운영 경험이 풍부하고 정수, 수질, 기계, 전기 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 월성2동이 지난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과 고명을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맞아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가 간편하게 조리해서 드실 수 있는 떡국키트를 전달해 새해 건강을 기원하고 정을 나누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떡국떡과 소고기, 달걀지단 등 고명을 정성껏 조리하고 포장한 후 대상 세대에 전달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월성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으로 촘촘하고 꼼꼼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순자 월성2동장은 “설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이 작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30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A 제7지역으로부터 설명절을 맞아 이불, 라면, 김, 휴지, 각 150개 등 8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이웃사랑 후원품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조용구 지역부총재 외 19개클럽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용구 지역부총재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해마다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관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시상식’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좋은 정책상’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방자치단체 196곳, 교육지원청 74곳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발전에 기여한 도시에 수여한다. 달서구는 지역의 평생교육 중추 역할을 하는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 운영’으로 좋은 정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년 지역 최초 개관한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평가에서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를 위한 생애설계, 직업교육 및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오투그린빌리지 프로그램 등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으로 누구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사회를 조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우수한 달서구 평생학습 정책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달서구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 지산1동 통우회는 지난 1일 설을 앞두고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21만원을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산1동 통우회는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 있으며,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숙희 통우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 파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떡국떡 2.2㎏ 50상자(50만원 상당)를 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승엽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떡국떡 50봉지(75만원 상당)를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명자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 앞으로도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일 설을 맞아 김 세트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받은 물품을 지역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주민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대석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 범물1동은 지난 1일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범물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범물제일교회가 각각 떡국떡 2.2kg 30박스와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일 범어도서관 대강의실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 복지전담팀장과 구 통합사례관리사들은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연구’ 결과에 따른 중장년 고독사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주제로 동 협의체 특화사업 발굴, 마을복지계획 추진, ‘똑똑’한 복지기동대 운영, 즐거운 생활지원단 운영 등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또,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 등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업모델 모색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 온(ON), 고독 오프(OFF)’라는 기치 아래 지역주민과 함께 고립된 이웃이 없는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고독사 등 끊이지 않는 사회문제 해결에 주민과 함께 앞장서 행복하고 살기 좋은 수성구를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