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중구는 2월 2일부터 11월말까지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자전거 무상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동신교 근처의 신천둔치와 반고개역 4번 출구 인근(달구벌대로 1921) 2개소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인력을 활용해 운영한다. 수리센터는 수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토요일(공휴일, 일요일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무상 수리분야는 펑크, 림 교정, 브레이크 조정, 기름칠 등의 경미한 수리와 안전점검으로, 부품의 신설 및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자전거 소유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또 렌치, 스패너, 타이어 레버, 공기주입기 등 편의장비와 공구들을 갖춰 자가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자전거 무상센터 운영으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녹색 친환경 에너지 실천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대구시 9개 구·군 중 유일하게 자전거 수리센터 2개소를 운영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도시철도와 연계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31일 중구청에서 북성로 일원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청년창업 및 문화교류의 복합 거점이 될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의 관리‧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탁사무는 (예비)청년창업자 선발 및 사업화자금 지원, 교육, 컨설팅 등 청년기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과 청년창업 커뮤니티 환경 조성 및 네트워킹, 1인미디어실 등 공용시설 대관 및 청년상가, 청년오피스 임대이며, 조합에서는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등 전반적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위탁 기간은 2024년 1월 3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및 물품 구입, 2층 아카이브관 조성, 청년상가 및 오피스 입주기업 모집․선발 등 준비기간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는 북성로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로, 사업비 49억 원을 투입해 대안동 34 외 1필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은 (예비)청년창업기업 오피스 3개실, 청년상가 3개실, 교육장, 컨설팅룸, 1인미디어실, 세미나실, 그리고 북성로 건축자산의 기록과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 산격2동 대구종합유통단지에 소재한 국성인터내셔널(주)는 1월 31일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30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와 라면 50박스를 산격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최병훈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세대에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성길 동장은 “후원을 해주신 국성인터내셔널 대표 및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공작용 기계 및 장비 도매업을 하는 국성인터내셔널(주)은 2021년부터 매년 설 명절을 맞아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서변중앙시장상인회는 1월 30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40개입) 40박스, 사과(10kg) 2박스, 천혜향(6kg) 5박스를 기탁했다. 서변중앙시장상인회 서분생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즐거운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영환 무태조야동장은 “고물가 저성장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해 주신 서변중앙시장상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변중앙시장상인회는 서변동 지역민과 상인들이 협력하여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고자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비만예방과 체중관리를 위해 B.T.S.(뱃살을! 태우자! 신나게!) 성인 비만 운동교실 1기 참여자를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B.T.S.운동교실는 3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수·금 14시부터 15시 강북보건지소 3층에서 진행된다. 다이어트 댄스, 근력 운동 등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기초검사(체성분검사, 허리둘레)를 통한 맞춤형 운동처방,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 교육도 함께 제공되어 구민들의 건강한 체중조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체질량지수(BMI) 23kg/m²이상이거나 평소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강북보건지소 건강사업팀으로 전화 신청하거나 강북보건지소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운동 방법과 식습관을 알리고 주민 스스로 비만 문제를 중재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는 만성질환 유질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교실 1기(2/1~3/15)를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교실'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고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그 전 단계로 조절이 필요한 북구 지역주민을 위해 주 3회(월/수/금, 10:30~11:30), 7주간 강북보건지소 2층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심뇌혈관질환예방에 대한 이해, 영양 이론 및 실습, 신체활동 운동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해 7주간의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번 1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강북보건지소 소내 프로그램과 더불어 방문이 어려운 관내 주민을 위해 생활터 및 사업장 등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통해 대상자들이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월 1일부터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북구 주민, 북구 소재 사업자 및 재직 직장인을 대상으로'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는 가정 및 직장에서 개인정보가 담긴 하드디스크, SSD, USB, 휴대폰 등 저장매체를 구청에 설치된 파기 장치에 파기하여 구민의 개인정보 유출 및 도용 사고를 막기 위한 무료 서비스이다.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구민은 파기할 저장매체와 신분증, 북구 소재 사업자 및 재직 직장인은 사업자등록증·재직증명서 등 북구 소재지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하고, 전화예약 또는 정보통신과를 방문하여 파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개인정보가 담긴 저장매체를 배출할 때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이번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 속 작은 불편도 지나치지 않고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지난달 31일 경남 합천군과 지방소멸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은 조재구 남구청장과 김윤철 합천군수, 이충도 남구의회 의장 및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전국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된 지방소멸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다양한 시책을 공유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행정·교육·문화·예술·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교류 및 협력 도모, 상호 보유한 자원을 공유·활용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추진,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행정시책 정보공유 등에 함께 힘쓸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귀산촌 생활인구 유입에서 지방소멸의 해법을 찾고 있는 합천군과 구민의 다양한 여가 활동 및 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남구가 서로 부족한 자원을 공유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협약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양 자치단체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는 겨울철 유행하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신속 대응을 위해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8일까지 ‘동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 남구는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최고 수준 발생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이 최근 4주간 400명대 발생 중인 점을 고려하여 설 연휴(2.9.~2.12.)보다 조금 앞당겨 비상방역체계를 조기 운영 중이다. 보건소 비상방역체계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의 집단발생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집단발생 일일 보고를 통해 관내 감염병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또한, 관내 의료기관,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시 신고 독려, 예방수칙 홍보활동을 한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 끓인 물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예절 실천(마스크 착용, 기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역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가깝게 공연을 즐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될 예정이며 아파트 광장 등을 무대로 활용하여 지역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1월 29일부터 2월 13일까지 남구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공연을 희망하는 아파트에서는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고, 최종 6개 단지 정도를 선정한 후 공연일시와 장소 등은 선정된 공동주택과 협의를 통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다채로운 공연을 보다 많은 주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규모를 확대했으며,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입주민들의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나눔으로 생활 속에서 문화 향유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 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안심4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1월 3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한 후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은희 안심4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관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권오갑 안심4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안심4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동부여성문화회관 자원활동센터는 지난 1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100만원상당)을 신천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향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몸어르신들이 훈훈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순자 신천4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시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 신천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동부로28길 청소 취약지와 동부로26길에 위치한 회전교차로 교통섬까지 도로변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을 위협하는 노상 적치물을 정리했다. 또, 상반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관리 기간 운영에 따라 1인 가구가 많은 빌라촌을 중심으로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등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길만 신천4동 통장협의회장은 “찾아오고 싶은 신천4동, 살기 좋은 신천4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순자 신천4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1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라면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윤형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신천1.2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중곤 신천1.2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베풀어 주신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구직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인 ‘희망옷장’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옷장’은 신청일 현재 대구에 주소를 둔 고교 졸업예정자부터 39세까지의 청년 구직자 및 대구 소재 대학 재(휴)학생 중 면접 응시 대상자에게 무료로 정장을 대여해 주는 서비스이다. 대여는 3박 4일간, 연간 3회까지 가능하며, 동일 회사 면접의 경우 3차까지 1회로 인정한다. 대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은 사전에 희망옷장(대구시 면접정장 무료대여)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후 예약 일자와 시간에 맞춰 대구행복기숙사 1층 희망옷장(중구 서성로20길 25)으로 방문하면 된다. 단, 세탁비 7천 원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희망옷장은 현재 남녀 정장 341벌과 셔츠 및 블라우스 460벌, 구두 170켤레, 남성용 넥타이와 벨트 131점 등을 구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세탁비가 5천 원에서 7천 원으로 변경됐으며, 세탁비는 대여하기 전에 먼저 납부해야 한다. 2017년 5월부터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