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전시회의 발굴·유치·육성과 엑스코(EXCO) 전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우수전시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4년 엑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우수전시회를 공모·선정해 개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대표 전시회로 육성·정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정한 선정을 위해 전시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경영 상태, 인증 여부 등 정량적 요소(40%)와 성장 가능성, 마케팅 능력 등 정성적 요소(60%)를 함께 평가해 6건 정도의 전시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전시주최자는 임차비, 홍보비 등 개최 비용의 일부(50% 이내, 최대 4천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의 50%(임차료 제외)는 대구지역업체에 발주해야 한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부터 기존의 전시회와 구상이 유사한 전시회 지원을 최소화하고 신규 전시회 발굴·유치에 집중하는 한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 해외업체 또는 바이어를 유치하는 행사를 우선 지원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시주최자는 2월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지묘청년회는 지난 29일, 공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라면 300박스(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묘청년회는 평소 어버이날 효잔치, 신년 해맞이, 경로잔치, 떡 나누기 행사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우창국 지묘청년회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라면이 따듯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어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수 공산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안심1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위원장 황일화)는 지난 2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42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 안심1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명절때마다 온누리상품권으로 기탁하고, 매년 동절기에는 김장 김치를 담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늘 앞장서 오고 있다. 황일화 위원장은 “명절 분위기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안심1동장은 “십시일반 마음을 보태주시는 안심1동의 숨은 후원자분들과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 효목1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100만원 상당의 떡꾹떡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과 떡꾹떡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1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수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공영림 효목1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상매동 523번지 일원(송호지공원 인근)에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는 3억6백만원이며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1월에 준공했다. 이번 회전교차로 신설로 신호 대기로 인한 지·정체 해소, 교통사고 완화, 유턴 불가 지역에서의 통행 방법 추가 등 교통 소통 및 안전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교통 흐름을 개선한 이번 회전교차로 공사는 주민제안사업으로 추진돼 더욱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는 1월 29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은둔형 외톨이 발생 예방 및 사회적 관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성윤희 의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에 심각해지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응의 중요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발제를 맡은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진숙 교수는 “현대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문제는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정책적인 지원대책을 발굴해 은둔형 외톨이의 사회관계의 형성에 도움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 후 이어진 전체 토론 시간에는 은둔형 외톨이 문제에 대한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을 모색하기 위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제안과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성윤희 의원은 총평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은둔형 외톨이들에게 사회적 관계망 회복과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함 삶 속에 다가갈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관련 기관들이 적극 협력해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이끌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미래형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내실 있는 대구미래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1월 29일 초등 대구미래학교 교원, 교육전문직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 대구미래학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4학년도에 신규 대구미래학교 6교(초3교, 중3교)를 지정하여 올해 총 80교(초43교, 중37교)의 미래학교가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과 역량기반 교육과정 설계, 학생중심 탐구수업 실천, 지속적·체계적 관리와 환류를 통한 미래형 학교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대구미래학교 1년차 운영교인 명덕초와 금포초의 미래학교 운영 사례를 나누고, ‘지산다움’교육과정으로 탐구하는 학생, 성장하는 교실,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를 만들어가는 지산초, 전교생의 60% 이상의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학생 주도형 글로벌 맞춤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신당초 등 2024년 성과평가 재지정교 3개교(신당초, 지산초, 효동초)의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한다. 또한, 올해 대구미래학교를 처음 운영하는 두산초, 용산초, 율하초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북구새마을회는 1월 26일 대구북구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제13대 새마을회장으로 김현수(남, 53세) 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고, 대의원 61명 중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 찬성으로 제13대 회장으로 김현수 회장이 추대됐다. 김현수 신임회장은 “새마을운동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화합과 통합, 소통과 공감을 통한 새마을운동 활성화는 물론, 탄소중립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기후 위기와 생명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새마을이란 말처럼 북구를 새로운 마을로 바꾸기 위해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역대 회장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새마을회의 활성화와 화합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현수 회장은 앞으로 2027년 정기총회 시까지 대구북구새마을회를 이끌게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그동안 북구새마을회를 위해 애써주신 전임 임원진들께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님과 임원진 이하 회원분들 모두가 새마을회의 더 큰 발전과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군위군은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소보면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 대구경북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을 추가로 운영한다. 현장소통상담실은 2020년 11월 개소 이후 군위읍에 운영되어 왔으나, 이전부지 주민들을 비롯한 상담 수요가 많은 소보면 주민들의 이용불편 해소와 현장에서의 주민밀착형 소통 강화를 위하여 소보면에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소보면 현장소통상담실은 오는 2월 6일을 시작으로 둘째, 넷째주 화・목요일에 운영되며, 상담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다. 특히 화요일에는 법무사, 세무사, 감정평가사를 초빙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신공항 추진현황, 토지 편입 여부, 보상절차 및 시기, 주민 지원사업 등 신공항 건설에 따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수는 “현장소통상담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밀접하게 소통하여 신공항 건설에 따른 주민들의 다양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은 지난 28일 군위읍 대흥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자장면 봉사는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하다가 2024년부터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는 15명이 참여했으며 요식업에 종사하는 회원의 재능기부로 현장에서 바로 면을 뽑아 어르신들에게 더욱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향사랑기부, 교육발전기금 기탁 등 고향 군위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장면 봉사와 수해 복구지원 등 자체 봉사단을 구성해 지속적인 봉사를 하고 있다. 박정호 회장은 “올해는 봉사를 더욱 열심히 하고자 제면기까지 구매했다. 어르신들이 맛있는 자장면을 드시고 올 한 해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는 지난 29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주민자치연합회 발대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부위원장, 담당공무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소개, 운영계획 보고, 임원 선출, 운영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읍면 위원회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초대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지역현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덕 연합회장(소보면), 홍문송 남성 부회장(부계면), 정태숙 여성 부회장(의흥면), 최영택 사무국장(군위읍)이 초대 임원으로 선출됐으며 향후 2년간의 임기동안 연합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박용덕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장(소보면 위원장)은 “앞으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군위군의 당면 현안들을 깊이 있게 살피고 주민 주도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발대식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하 인사를 통해 “오늘 연합회 출범을 시작으로, 군정에 대한 건설적인 토의와 제안을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기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은 26일 대구달성산림조합 산사랑부녀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구달성산림조합 이석원 조합장, 산사랑부녀회 최영희 초대 회장, 김기옥 2대 회장이 참석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었다. 기탁된 성금은 대구달성산림조합 산사랑부녀회에서 매년 떡국 판매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이다. 이석원 대구달성산림조합장과 산사랑부녀회 최영희, 김기옥 회장은 “달성군의 어려운 분들을 직접 돕고자 다 함께 성금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달성군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구달성산림조합 산사랑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구달성산림조합 산사랑부녀회는 조합원과 비조합원 3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7년부터 달성군노인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달성군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2일 ~ 26일에 걸쳐 각 읍면별 다양한 복지 수요 급증에 따른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지원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관련 사업 안내, 사례관리사업 주요개념 및 절차 교육, 읍면별 행복e음 시스템 입력 점검 및 개선방안교육, 복지위기가구 발굴 우수사례 공유 및 홍보방안 논의, 읍면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질의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읍면의 실정에 맞게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실속 있는 통합사례관리 및 자원 발굴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업무의 실태 파악 및 운영의 적절성을 점검하여 사업의 질 향상 및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컨설팅이 관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하병문 의원(북구 4)은 대구광역시 내 수자원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유출지하수 이용시설 등에 대한 하수도 사용료 감면 근거를 마련하고자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면적에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 1인당 강수량은 세계평균(22,096㎡/년)의 12%(2,705㎡/년)에 지나지 않아 사실상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이에 대구를 비롯하여 많은 지자체에서는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철도, 터널 등 지하가 개발될 때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양질의 지하수인 유출지하수의 활용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2023년 1월에는 '지하수법'이 개정되어 유출지하수를 이용할 경우 지자체에서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하거나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하수도 사용료를 경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에 하병문 의원은 유출지하수의 활용을 촉진시켜 수자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물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유출지하수 이용자의 하수도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코자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임인환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2024년도 첫 회기인 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에 '대구광역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지방자치단체 금고는 세입금의 수납, 세출금의 지급 등 지방정부의 금융 업무 처리를 전담하도록 지정된 은행 등의 금융기관을 말한다. 금고 지정은 지방회계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자치단체 조례 또는 규칙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광역자치단체는 현재 조례로 규정하고 있다. 반면, 대구시는 그간 규칙으로 운영하고 있어, 시의회의 관여가 다소 제한돼 있었다. 따라서 이번 조례안 제정을 계기로 시 금고 업무의 의회 견제와 감시가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정 조례가 종전 규칙과 달라진 주요 내용으로는 △차기 시 금고 선정을 위한 신청공고를 금고 약정기간 만료 6개월 전으로 의무화하여, 금고 변경을 대비한 제반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한 점 △시의회가 필요로 하는 경우 금고 운영 상황에 대해 소관상임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하여 의회 감시를 실질화한 점 △금고 지정 평가 항목 중 지역재투자 실적에 대한 별도 항목을 구성,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