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남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7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기관장 등 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회의에 앞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남구에 전달했다. 함광식 통합방위협의회 친목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고 했으며, 조재구 남구청장은 “매년 빠지지 않고 이렇게 성금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남구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 하겠다” 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참좋은요양병원(원장 조재항)은 17일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육개장 컵라면 10박스(20만원 상당)를 수성구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참좋은요양병원은 지난해에도 컵라면과 물티슈와 같은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설민석 참좋은요양병원 사무국장은 “지역의 어르신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 중동 주민자치위원회 홍영수 신임 위원장은 지난 16일 중동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이뤄졌다. 홍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동대구3M TV 유튜브(회장 조은석)는 17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동대구3M TV 유튜브는 차량광택, 썬팅, 볼링경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년 동대구3M 볼링 클럽에서 기부를 위한 볼링 경기로 적립된 금액과 유튜버 활동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조은석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수성구의 미래를 이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의사회(회장 조병욱)는 지난 16일 수성구청을 찾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수성구의사회는 지난 2017년 성금 30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후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성금은 희망수성계좌에 적립 후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성원교회(담임목사 박은제)는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잡곡미 10kg 500포(1,500만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성원교회는 2011년부터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백미와 잡곡미를 매년 꾸준히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수성구는 받은 물품을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성원교회 신도분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의 정서 활동을 지원하는 ‘With us 음악친구’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4월 처음 시작한 ‘With us 음악친구’는 음악 수업을 통해 시설 입소 아동에게 음악이란 새 친구를 만들어 주는 구 특화사업이다. 최근 빈번히 일어나는 가정 해체와 학대로 아동복지시설 입소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분노조절장애, 우울증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지역 민·관 단체가 뜻을 모았다. 수성문화재단의 도움으로 재능기부 봉사자를 음악 강사로 연계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에어로폰·우쿨렐레 등 악기 구입비와 수업에 필요한 기타 경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후원금은 1,300만원, 올해 후원금은 현재까지 870만원이다. 음악 수업은 시설별로 자체 일정에 따라 진행됐으며, 연말 후원자 초청 콘서트와 송년 행사를 개최해 아동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수성구는 사업 추진 결과, 시설 아동과 관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도 사업을 이어 나가기로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북부도서관은 독서 토론의 장을 통한 지역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월 19일 오전10시부터 5개 독서토론회 신규 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에서는 ▲새싹 독서회(초4 부터 6), ▲청록 독서회(중1 부터 고1), ▲상록 독서회(주부), 예지 독서회(일반 성인), 모그 독서회(학부모) 등 5개의 독서회를 운영중이며, 특히 모그 독서회는 그림책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에 신설됐다. 독서회원은 매월 1회 선정 도서 또는 선정 주제를 통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 영화 토론, 메타버스 토론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책 읽기와 토론 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북부도서관 독서문화과 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북부도서관 제갈선희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독서회에 참여하여 책을 주제로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함께 읽기’의 재미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공공도서관형 교육ㆍ돌봄 서비스인 ‘늘봄형 도서관 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늘봄형 도서관 학교’란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 및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학부모의 양육과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교과연계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 도서관 전면 리모델링으로 현대화된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해 최근 출생율 감소, 사교육비 증가 등에 따라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공공도서관형 교육·돌봄 서비스로 개발했다. ‘늘봄형 도서관 학교’프로그램은 ▲SW융합 메이커교육, ▲교과연계 이야기 수학, ▲인물로 만나는 한국사, ▲자연 속 그림책 놀이 연극, ▲교과연계 통합독서, ▲어린이 토털공예, ▲K-팝 댄스 등 7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또래와 소통ㆍ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 운영은 교육(지원)청, 도서관과 중구 시니어클럽 등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을 통해 과목별 전문강사, 퇴직교원, 시니어워킹스쿨, 도서관 사서 등이 담당한다. 참가 학생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월 18일부터 1월 19일 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2024학년도 남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지도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재교육원 지도강사의 영재교육을 위한 전문성을 신장하고 상호간의 토의를 통해 영재교육 대상자의 영재성을 발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2024학년도 남부교육지원청 중점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 및 평가계획 등의 일정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직무연수로 인정되며 ▲경북대학교 이효녕 교수의 ‘영재교육에서 STEM을 적용한 효율적인 지도 방안’주제 특강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 교육과정 계획 수립 ▲영재교육 융합 프로그램 및 R&E자료 개발 ▲영재교육원 학생 평가 계획 수립 ▲교육지원청별 영재교육원 운영 우수 사례 공유 등에 대한 분임별 토의를 통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동부교육지원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의 영재 지도 강사가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우수 운영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영재교육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18일,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 6명, DGB금융그룹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한해 DGB금융체험파크를 체험한 학생들이 기부존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모인 금액을 DGB사회공헌재단과 1:1 매칭해 모금한 금액(총 2,524천원)이다. 해당 기부금은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 후원금으로 기부받아 관내 초, 중학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10명 정도)으로 긴급생계비, 치료비, 장학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삼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DGB금융체험파크의 기부금 전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좋은 뜻으로 모인 기부금이 우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과 DGB사회공헌재단은 작년 6월 30일에 체결한 청소년 금융교육지원 MOU를 올해도 체결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DGB금융체험파크 체험활동 및 학교 방문형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제작한 다채로운 창작품을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오는 1월 26일까지 대구학생예술창작터 1층 갤러리 상상대로에서‘대구학생예술창작터 예술누리전’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예술누리전’은 지난해 9 부터 12월까지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운영한 ▲방과후 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일요 예술 멘토 교실에 참여한 초ㆍ중등 학생 200여 명이 제작한 예술 융합 창작품을 모아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방과후 프로그램 코너에는 학생들이 디지털 드로잉으로 제작한 그림책, 매듭공예로 만든 가방, 팔찌, 무드등과 아로마 향수, 비누 등이 전시되어 있고, ▲주말 프로그램 코너에서는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디자인한 캐릭터 파우치 등의 기념품, 색연필 정밀묘사,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로 표현한 나만의 캐릭터, 창작터의 실‧내외 공간을 섬세하게 표현한 어반스케치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일요 예술 멘토 교실 코너에는 초등학생들이 1년간 작업한 아크릴화,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예술 작품과 함께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전시하고 있다. &nb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노후 교육시설을 개선하고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355교에 1,740억 원을 투입해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18일밝혔다. 이번 교육환경개선사업은 ▲시설내진보강 76교 420억 원, ▲석면제거, 냉난방개선, LED조명시설, 창호개선개선 등 279교 1320억 원 등 355교에 1,740억 원을 투입하여 겨울방학 내 사업을 추진해 3월 개학 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군위지역 학교 10곳에도 46억 원을 투입하여 군위군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에도 힘쓴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은 3월 개학 전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 모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이번 사업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1월 18일 오전 11시 30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UAM 추진체 국산화 등 한국형 UAM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국내 대표 항공우주 방산기업으로 기본훈련기, 고등훈련기, 수리온 기동헬기 개발 등 유인 항공기 제작 관련 체계종합 개발을 한 국내 유일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광역시와 KAI는 UAM 주요 부품인 전기추진체(모터 등) 국산화를 목표로 전기차 모터 특화단지 내 앵커기업들과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 국내 UAM 제조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UAM R&D 정부 연구과제를 함께 발굴해 추진하는 등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키우고, UAM 인증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국내 개발 UAM 부품에 대한 체계적인 인증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지역 기업들은 미래 먹거리인 UAM 산업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KAI는 한국형 UAM 기체 제작으로 국내 UAM 산업을 선도하는 등 대구는 국내 UAM 부품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다. 아울러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오는 22일 오전 11시,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아양기찻길(아양뷰) 리모델링 및 New K-2 홍보관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아양기찻길 리모델링 및 홍보관 주요 설계 구상 및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공사 일정에 따른 통행 금지 기간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다. 동구 주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대구 동구청은 대구시로부터 예산 15억원을 지원받아 아양기찻길 아양뷰에 ‘K-2 후적지 홍보관’을 조성한다. K-2 후적지의 미래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감형 디지털 콘텐츠 구축이 핵심이다. 동구청은 또, 구비 10억원을 들여 10년 동안 동구 명소로 자리잡은 아양기찻길(아양뷰) 리모델링도 진행한다. 아양뷰 내부 및 보행환경을 올해 내로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리모델링 및 K-2 후적지 홍보관 조성은 대구시와 동구청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설명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