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은 1월 16일, 17일 이틀 동안 80가족 270여 명을 대상으로 수련원 내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2024.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주제로 안전의 중요성과 사고 대처법을 교육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진안전체험, 화재안전체험, 지하철안전체험, 항공안전체험,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부모, 형제자매, 친구들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뉴스포츠, 캘리그라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함께, 장작불에 구운 고구마도 나누어 먹으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도 가졌다. 김칠구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원장은 “우리에게 닥칠 수 있는 지진 등의 재난, 일상에서의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안전의식을 높이고, 가족 및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달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2024년 1월 2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1명과 학부모 41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겨울 더 자람학교’를 운영했다. 겨울 더 자람학교는 겨울방학 기간 중 교육 공백과 돌봄의 부재를 예방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학습의 폭을 확장하는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 더 자람학교에서는 학생의 인지, 신체, 정서 발달을 위해 인지발달 더 자람 프로그램(드론, 표현미술), 신체발달 더 자람 프로그램(뉴스포츠, 더 자람 체육대회), 정서발달 더 자람프로그램(원예, 쁘띠디저트, 뮤직아트, 더 자람 행복공연)으로 구성했다. 또한, 학부모의 양육 고민을 해결하고자 윤문주강사가 “내 아이는 어떤 이야기를 듣길 원할까요?”라는 주제로 유아기부터 성인기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삶 전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더 자람 체육대회는 기부운동회로 학생들이 즐겁게 협동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활동을 통하여 루게릭병 환우 요양병원 건립 기금 모금에 동참하는 것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대구신암초등학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2024년 1월 15일 ~ 1월 19일 5일간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꿈과 행복을 그리는 꿈놀이터’라는 주제로 쿠킹클래스, 베이킹클래스, 놀이체육, 뉴스포츠, 탱글탱글슬라임, 환상의 음악동화, 알록달록 브릭, 흙놀이터, 펀펀 버블 매직쇼를 운영한다. 바깥놀이활동이 줄어든 겨울방학기간동안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학부모 대상으로는 자녀 양육을 위한 인권교육, 성교육, 학교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가정과 자녀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다. 이삼선 교육장은 “겨울계절학교는 학생들에게 행복한 겨울방학을 보낼 기회를 제공하고 자아실현, 진로 탐색, 특기 적성 계발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학부모에게는 건강한 양육 방향과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데 올바른 방향을 제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XR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체계적인 인공지능(AI)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칭)인공지능(AI) 교육센터’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24.3.1.폐교 예정인 신당중학교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27억 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개관을 목표로 (가칭)인공지능(AI)교육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이번에 구축될 (가칭)인공지능(AI) 교육센터 1층은 대구달서구청과 연계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는 AI‧디지털 가족체험 공간인 AI복합 맞이터로 조성되고, 2층은 자율주행체험, AI창의놀이터, AI미래교실 등 인공지능(AI)을 놀이로 체험할 수 있는 AI체험 누리터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3층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과학, 수리, 인문, 예술 등과 융합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프로젝트를 학습하는 AI융합 배움터로, 4층은 인공지능(AI) 캠프와 교원 연수 등을 운영하며 AI‧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AI탐구 세움터로 조성돼 1층에서 4층까지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수성1가새마을금고는 16일 대구 수성구 함장종합복지관에 쌀 20kg 46포와 라면 20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품은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의 기부로 마련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 기금으로 마련됐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밥을 지을 때 조그만 단지에 미리 한술씩 덜어낸 쌀로 이웃을 도왔던 좀도리 정신을 되살리려는 사업이다. 김영주 이사장은 “서민 금융기관인 수성1가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6지역 대구경진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16일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00상자(150만원 상당)를 수성구 범물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구경진라이온스클럽은 2012년 범물2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밀착형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수성구 정동교회는 1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만원을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동교회는 이달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매달 40만원씩, 총 480만원의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권오진 위임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도움이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미화 지산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정동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에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수성구프리테니스연맹은 지난 15일 대구 수성구 고산1동과 고산2동 두 곳의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수성구 프리테니스연맹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으며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규석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동신교회 목사와 성도들은 16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대구동신교회는 2016년에 수성구와 저소득주민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히 후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수성구는 받은 성금을 소외계층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소중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4년 아동학대 없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달서 아동별 맞춤형 지원 사업인 “달서 I FOR YOU” 사업을 추진한다. “달서 I FOR YOU” 사업은 총 5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학대피해아동 및 부모, 일반사례아동, 달서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8개 아동보호 유관기관(달서구, 달서·성서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 남부아동보호기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등)이 함께 참여한다. 먼저 고위험 학대피해아동 및 제3자 아동학대 비학대 행위자 부모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기존 심리검사, 건강검진 지원 외에 심리치료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피해아동의 심리적 안정 및 부모 지원을 통해 가정 회복에 중점을 둔다. 또한, 위생취약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청소, 방역 등 신속한 지원으로 아동의 원가정 생활을 지원한다. 2023년 달서구 아동학대 신고건 중 제3자 학대 신고건은 총 55건으로 이중 낯선 사람에게 피해를 당한 아동이 20명이나 발생해 이에 아동 호신용품 지원과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병행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19일부터 2024년 1분기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 정규강좌를 개강한다.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은 지역 최초 신중년 세대의 맞춤형 평생교육 위한 기관이다. 기관에서는 신중년 세대를 위한 생애설계, 경력개발 자격취득 프로그램과 전 연령대 지역주민 대상 취미·교양, 시민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은 어학, 미술, 음악, 요리, 자격증, 취미·여가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25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신중년세대의 생애설계, 직업교육을 위한 노인돌봄생활지원사, 동화구연지도사, 북아트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등 총 10개의 자격취득 과정을 개설했다. 강좌는 오는 1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주 1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로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다. 2분기 정규강좌 신청은 3월에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은 지역의 대표 평생교육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 동구 신천3동에 소재한 ‘신천어린이집’원생 및 학부모들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재활용품 판매수익금, 신천 나눔 바자회, 모아모아 나눔 저금통, 6-7세반 경제교육(용돈모으기), 운영위원회 후원금 등으로 마련됐다. 최명희 신천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원생들이 학부모님들과 함께 뜻깊은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고, 우리 아이들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기부하는 경험, 나눔을 통한 행복감을 느끼길 바라며 나아가 사랑을 실천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예희 신천3동장은 “고사리 같은 작은 손 하나하나가 모여 큰 사랑을 전해준 아이들과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기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점프윙스줄넘기클럽 이시아폴리스점(대표 조건아)은 지난 16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점프윙스줄넘기클럽은 음악과 줄넘기를 접목, 각종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줄넘기 프랜차이즈 학원으로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조건아 이시아폴리스점 대표는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해주신 점프윙스줄넘기클럽 이시아폴리스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비행장 군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됐다. 동구 주민 중 소음 대책 지역(신암5동, 효목1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_10개동 중 일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약 8만명의 주민들이 대상이며, 소음 대책 지역 해당 여부는 국방부 군소음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상금 신청은 2월 29일까지 군소음보상지원센터(동촌로 63, KT동촌빌딩 1층) 및 8개 동 행정복지센터(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에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접수처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보상금 신청 결과는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5월 31일까지 신청인에게 통보하며, 8월 31일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편의를 위해 올해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상금 신청이 가능하게 하는 등 소음피해 보상이 보다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대구광역시가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낡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근무 혁신 4대 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근무 혁신은 젊은 공무원(MZ세대)의 퇴직률 증가와 공무원 지원 감소 등 공직의 선호도가 저하돼 우수한 인력의 공직 유인과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고 조직 내부의 낡은 관행과 구습을 타파하는 등 스스로 변화하는 노력이 필요해서 추진한다. 근무 혁신 4대 과제의 첫 번째는 ▲인사철 떡돌리기 자제다. 통상적으로 인사철이 되면, 전출자의 부서에 ‘부서 전(全) 직원’이 방문해 떡을 돌리는 문화가 있다. 이는 주로 근무시간 중 이뤄져 업무 공백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방문일정 조율’, ‘떡 구입’ 등의 부담을 가중시켜 불합리한 관행 중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대구시는 올 1월 대규모 정기인사가 있었으나, ‘전 직원이 부서 방문’ 하는 관행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개인적 친분에 의한 축하 선물 등은 소소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부서장’ 주도하의 의례적인 방문은 자제하는 분위기다.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