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가 25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윤채원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 예방 △영유아 성행동 문제 예방 △아동 성폭력·실종 예방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4월 2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보육교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차례 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5년 9월 개관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울산 중구청이 설립하고 울산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매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아동 보호·지원 체계 구축 및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울산 중구가 우정혁신도시 종가로 일대의 기존 정원·녹지·공원을 연계해 하나의 정원으로 꾸민다. 중구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2028년까지 종가로 7km 구간(골드클래스 아파트~태화연) 내 정원 10곳과 공공공지 14곳, 공원 19곳 등을 하나로 연결해 ‘바람숲 다님길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구는 25일 오후 2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바람숲 다님길정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울산시·울산조경협회·용역업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을 맡은 ㈜쌈지조경은 용역 과업 수행방향 및 세부 일정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효율적인 정원 조성 및 관리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중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개성 있는 정원 공간 창출 방안 등을 모색하고 종가로 각 구간의 환경적 특성과 주민 이용 행태 등을 고려한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각 구역별로 특색 있는 볼거리를 확충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 방향을 설정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며 “앞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월드비전과 협력해 취약계층 학생의 개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통합지원을 강화한다. 올해 추가로 주말 돌봄 소외 학생들에게 주 1회 식사 2끼를 가정으로 배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주말에 뭐 먹니’ 사업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 울산시교육청은 25일 접견실에서 전달식을 열고, 월드비전으로부터 취약계층 학생 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월드비전 전광석 경남울산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8억 6,943만원으로 올해 운영하는 5개 사업 지원금이다. 사업별로 꿈 지원 2억 7,830만 원, 위기 지원 1억 원, 난치병 지원 3억 5,000만 원, 조식 지원 8,353만 원, 주말 도시락 지원 5,760만 원이다. 울산시교육청과 월드비전은 2021년 취약계층 학생에게 인적·물적 지원을 하고자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 이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난치병 등 위기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꾸는 아이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꿈 지원, 위기 지원, 난치병 지원 사업으로 학생 497명에게 7억 400만 원을 지원했다. 조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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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강남구의회 (의장 김형대) 는 25일 강남구 자율방재단 1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수습, 응급 복구 지원활동, 감염병 대비 방역 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강남구 자율방재단의 창단 15주년을 축하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과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복진경·박다미·강을석·김형곤·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안전한 강남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자율방재단 단원들의 봉사 정신을 격려했다. 김형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기상이변이 심화되면서 자연재해 발생이 빈번해지고 규모 또한 대형화되어가고 있어 민간 부분의 방재 역량 강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자율방재단이 안전하게 방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중구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과 사회공헌 협력사업인 『공동육아 나눔터 설치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이용자 접근성 및 공간규모, 돌봄에 적절한 주변 환경, 돌봄 수요 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최대 8,400만원 상당 공동육아 나눔터 공간조성 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공동육아 나눔터는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목동의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내 유휴공간에 설치하여 2024년 2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한편 공동육아 나눔터는 미취학,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를 중심으로 자녀돌봄, 돌봄 품앗이 연계 및 교육을 진행하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과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 중구청 주관으로는 금번 처음 개소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공동육아 나눔터 개소를 통해 가족돌봄 기능을 강화할 것” 이라며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사회를 활용한 돌봄공동체 조성으로 육아 친화적인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매주 화·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화목한 의회 만들기’ 간담회를 개최해왔다. 지난 11일부터 개최된 ‘화목한 의회 만들기’ 간담회는 5급 이하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적 어려움을 헤아리기 며 의장과 직원들 사이의 벽을 허물고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상 의장은 이날 직원들의 직장 생활 고충을 듣고 이를 해소할 수 있을 개선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사기진작 방안 등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간담회에는 의회사무처 직원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및 민주당 시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의회 내에서의 작은 정치를 실천했다. 상병헌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는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고생이 많다. 밖에서는 보이지 않겠지만 의회가 선진할 수 있는 이유는 사무처 직원들의 행정적 업무지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시 25일 ICC 컨벤션홀에서 ‘2023년 제1회 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하고, 과학기술분야 주요 정책 및 사업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과학기술위원회는 대전시장을 의장으로 하는 지역과학기술 분야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로 대전시 과학기술분야 주요 정책 및 사업을 심의·의결하는 기관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대전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23~’27) 수립안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육성기금 존속기간 연장안 ▲과학체험 확산 자치구 지원사업 기금 승인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대전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23~’27) 은'대전시 과학기술진흥 조례'제3조에 근거하여 5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대전시 전담 부서,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지역 전문가 등이 협력하여 수립했다. 향후 5년간 대전시 과학기술과 이와 관련된 핵심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중심으로 대덕특구 재창조, 지역 인재 양성, 창업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주요 추진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종합계획은 국내외 거시 환경분석, 정부 및 대전시 과학기술진흥 관련 정책 및 투자, 대전시 핵심 전략산업 분석 등을 통해 ▲대전 특화 과학산업 육성 ▲세계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강원도가 4. 25. 13시, 춘천스카이컨벤션에서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와 재외동포 청소년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세계연대 공동대표인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양향자 국회의원,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대표이사가 참석하고, 이세홍 ㈜다옴 부장과 이종익 푸른나무재단 사무총장이 대리 참석한다. K-디아스포라는 한국밖에 사는 한인으로 국적과 인종에 상관없이 한인의 정체성을 가지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정체성 함양과 인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 분야와 공공 부문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뿌리교육 및 강원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한인 2세들이 겪고 있는 정체성 혼란을 해소, 세계 시민시대에 걸맞는 의식 함양을 통해 강원·해외 한인 청소년 모두가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5일 10:30, 대전광역시교육청 7층 대회의실에서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에 따른 여러 가지 과제 실행을 위한 2023 '대전학교문화예술교육위원회' 첫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지난 2021년 구성된 1기가 2년간의 임기를 마침에 따라 새로 2기를 위해 대전 문화예술 분야의 학계 전문가, 대전광역시 및 지역 문화예술 기관의 기관장, 교원 및 학부모 9명을 위촉하고 당연직 위원 2명(교육국장, 체육예술건강과장)을 포함하여 총 11명으로 구성됐고 대전의 예술교육 현안 및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예술교육 등 대전의 예술교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올해 첫 정기회에서는 위촉장 전수를 시작으로 위원회 운영 소개와 대전의 학교예술교육의 추진방향 및 추진과제를 안내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했고, 각 기관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소개‧제안하면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어린이 미술 기획전’, ‘세계 유명 미술 특별전’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교육 활성화를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5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고위직 및 학교장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라이브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공직자들이 쉽고 재밌게 청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한 공연 형식의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교육감 및 부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및 4급(상당) 이상의 고위직과 대전 관내 공·사립학교의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특강 ▲청렴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연극 ▲상호존중 문화 영상 감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모든 소속 기관과 학교의 관리자들이 함께 모여 청렴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라면서, “고위직의 청렴리더십을 바탕으로 공정한 업무관행과 상호존중 문화가 대전교육 전반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그동안 기존 4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청렴도 진단을 학교장까지 확대하고, 정책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각 업무별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5일 라도무스아트센터 2층 연회장에서 지역 내 어르신,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을 모시고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료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어르신과의 오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어린이집 원생들의 카네이션 전달과 위안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유성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부터 시작된‘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장우 시장은 최민호 세종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대전시 직원들의 청사와 평소 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1회용품 줄이 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의 과제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오용준 한밭대학교 총장, 김도읍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5일 아동학대 관련 12개 유관기관(단체)들과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은 서초·방배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서울성모병원, 서초구 국공립·민간·가정·직장어린이집연합회, 서울동남권아동보호전문기관, 서초구가족센터, 서초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참여해 ‘아동학대없는 행복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구는 아동학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공동양육자 역할을 강화 등을 통해 서초형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식을 마련하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참여 모든 기관이 학대의심아동 적극 신고, 아동학대 조기발견을 위한 정보공유, 학대피해아동 통합지원, 아동학대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공동 추진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폭력 없는 세상에서 자라도록 여러 기관들과 협약해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각 기관들은 협약 내용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에 나선다. 서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대전 대덕구에 저소득 장애아동을 돕고자 의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송촌동에 소재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장애아동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명절 위문품 지원, 난방 취약계층 온열매트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김용길 관리처장(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은 “장애아동의 과중한 의료비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에게 이번 지원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도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의료비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소득 장애아동 5명 대상에게 치료 등을 위해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