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다이나핏 코리아(대표 정영훈)와 선수단 용품 후원 재계약을 맺고 동행 기간을 10년으로 늘렸다. 양사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선수단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다이나핏과 SSG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상호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제고해왔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이번 재계약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SSG는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을 포함해 경기와 훈련에 필요한 스포츠 용품 일체를 다이나핏으로부터 후원 받게 된다. 더불어 양사는 앞으로 다채로운 스포츠마케팅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확이다. 이번 재계약에 대해 다이나핏은 '당사의 국내 런칭부터 SSG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의미있는 인연을 연장하게 돼 기쁘다. 양사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이나핏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제품을 SSG선수단에 제공해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잘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4 LCK 챌린저스 리그(LCK Challengers League) 스프링'이 지난 15일(월)에 막을 올렸다.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는 LCK의 미래를 이끌 LCK 팀 2군이 참가하는 프로 리그로, 'Challenge To The Top, Rise To Legend'라는 슬로건처럼 전설을 향한 도전이 시작된다. 이번 개막전에는 권이슬 아나운서와 '뉴클리어' 신정현 해설의 스프링 시즌 프리뷰가 진행됐고, 14.1 패치로 대격변이 일어난 소환사의 협곡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공식 프로 경기로 관심이 주목됐다. 올해 스프링 개막전은 피어엑스 유스와 디알엑스의 경기로 시작했다. 피어엑스 유스는 패승승을 기록하며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디알엑스에게 1세트를 다소 쉽게 내준 피어엑스 유스는 2세트부터 좋은 교전을 통해 승리하며 분위기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3세트에서는 피어엑스 유스가 킬과 오브젝트를 모두 챙겨가며 역스윕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진 두 번째 매치에서는 농심 이스포츠 아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1.18.(목) '2024년 1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를 발표하였다. 조사 결과, 경기전반 92.7(3.2p), 수출 97.6(3.5p), 내수 90.5(0.2p), 영업이익 87.8(0.6p), 자금사정 92.0(1.4p), 생산규모 96.6(3.0p) 등 6대 조사지표에서 지난 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전반에 대한 전망치는 3분기 만에 상승하였으며, 특히 내수와 자금사정 전망은 '22.3분기 이후 6분기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수출 전망에서는 최근 반도체 수출 회복세와 K-푸드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자부품(108.1, 11.3p),식음료품(108.6, 12.0p),도소매(104.6, 7.4p) 등 관련 업종 중심으로 긍정적으로 전망되었으며, 내수에서도 전자부품(106.5, 9.9p)과 식음료품(102.6, 8.7p)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긍정적으로 전망되었다. 제경희 중견기업정책관은 '우리 경제와 수출이 우상향하는 가운데, 중견기업의 수출, 생산 등 전반적인 경기전망지수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 확대 등 내수활성화 방안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설 명절자금 공급계획을 발표하였다.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해 월 할인 구매한도를 1인당 50만원 상향하여,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15일간 전국 전통시장,상점가 390여곳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상점가 온라인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통시장,상점가 온라인 판매경로(채널) 이용고객에게 무료 배송(1만원 이상 구매시) 및 경품 추첨(3만원 이상 구매시) 행사(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설 맞이 소상공인 매출활성화를 위해 한우,과일,전복 등 선물세트와 의류,미용(뷰티)용품 등을 판매해는 '소상공인 온라인 상점가(쇼핑몰) 기획전'도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11번가, 롯데온 등 유통 플랫폼을 통해 개최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월 16일(화) 14시, 서울멀티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11기 입학식에 참석하여 1,150명의 교육생의 입학을 축하하고,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할 청년들을 응원했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는 1년간의 고품질의 코딩교육과 실전형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역량과 협업 능력을 갖춘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삼성의 대표적인 청년고용지원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가 고용노동부와 협업을 토대로 자체 우수 기반 시설과 기술을 활용한 만큼2018년 12월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 이후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원하는 청년들의 관심과 호응이 굉장히 높다. 참여 만족도, 수료 후 취업률 등 성과도 우수하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비전공자도 전공과 무관하게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1기 입학생의 약 50%가 비전공자이며, 그동안 비전공자 우수 수료생도 다수 배출되었다. &n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외교부는 2024년에 우리나라와의 외교관계 수립을 기념하는 이탈리아, 카타르, 오만 등 3개국 및 에너지협력 60주년을 기념하는 쿠웨이트에 지자체 공연단을 파견한다. 외교관계 수립 기념 지자체 공연단 파견은 2012년부터 이루어져왔으며, 공모로 선발된 공연단에 대해 외교부와 해당 지자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한다. 외교부.지자체 협업을 통한 공연단 해외 파견은 수교 기념 국가에서 우리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한편, 지자체 공연단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와, 지자체 차원의 해외 교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우리 공공외교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는 성과가 기대된다. 예를 들어, 2023년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외교부와 인천시가 협력하여 인천시립무용단을 파견하였고, 동 계기에 인천시-프랑크푸르트시 간 자매 결연 체결이 이루어진 바 있다. 한편, 외교부는 지자체 공연단 외에도 수교 기념 국가에 우리 민간 예술 단체를 파견한다. 민간 예술 단체 파견 대상국은 네팔, 케냐, 레소토, 그레나다, 인도네시아, 러시아, 이라크다. 1.19.(금)까지 신청서를 접수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아세안 트로이카(전, 현, 차기 의장국) 3개국*을 순방중인 정병원 차관보는 1.15.(월) 첫 번째 방문 국가인 라오스에서 살름싸이 꼼마싯(Saleumxay Kommasith) 부총리 겸 외교장관 예방, 아세안 고위관리회의(SOM) 라오스 대표 면담 및 제5차 한-라오스 고위급 정책협의회의 일정을 가졌다. 정 차관보는 첫 일정으로 살름싸이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예방하여, 라오스의 올해 아세안 의장국 수임을 축하하고 한국이 라오스의 성공적인 의장직 수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양국간 재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을 앞두고, 고위급 교류, 투자,인프라 협력, 디지털 전환 등 미래분야 협력, 인적교류.영사협력, 한-아세안 협력 등을 통해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살름싸이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라오스가 2024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연계성과 회복탄력성 강화(Enhancing Connectivity and Resilience)' 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려 한다고 하면서, 한-아세안 협력 뿐만 아니라 한-라오스 양자 협력에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4년 농업 분야 청년창업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업에 관심있는 청년(40세 미만)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1차 후계‧청년농 육성 기본계획('23~'27년)'을 마련하여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들이 영농 창업 과정에서 지원 확대 요구가 가장 큰 농지와 자금 등의 지원을 한층 확대한다. 영농 창업을 위해 필수적인 농지 확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청년에게 우선 지원하는 맞춤형 농지지원 예산을 2023년보다 45% 확대한다. 총 1조 2,413억 원을 투입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농지에 대한 임대‧매매가 가능하도록 지원 물량을 확충할 계획이다. 농지 구매와 시설 설치에 필요한 자금 대출도 한층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0월 청년농업인 자금대출 우대보증 한도를 기존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확대하였고, 올해부터 본격 지원한다. 창업 초기 청년농업인에게 정착지원금을 지급하는 영농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1월 16일(화) 로봇산업정책심의회를 통해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24~'28)을 확정하였다. 동 기본계획은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의거하여 로봇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산업부가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하는 계획으로 지난 12월 발표한 '첨단로봇 산업 비전과 전략'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사회는 인구구조 변화 등 인류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산업에 걸쳐 로봇과 인공지능(AI) 융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로봇 기반 표준공정모델 개발 및 보급에 중점을 둔 제3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과 달리 이번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에서는 '30년까지 민관합동 3조 원 이상 투자하여 로봇을 활용한 신(新)비즈니스를 촉진하고 산업적,사회적 기여도를 높여가며 우리나라 로봇산업을 육성할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로봇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을 '30년까지 80%로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강력한 기술확보 체계를 구축한다. 핵심기술의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개발 과정에 로봇수요기업의 참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3년 자동차 수출액이 총 709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다고 밝혔다. 709억 달러 실적은 기존의 최고 수출액(기존 최고 '22년 541억 달러)을 30% 이상 상회하는 실적이다. 이는 우리 자동차 업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친환경화, 전동화 추세에 맞춰 고가의 친환경차 수출(242억 달러, '22년 대비 51%증가)을 확대한 전략이 주효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23년 자동차 수출단가 또한 최초로 2.3만 달러(기존 최고 '22년 2.1만 달러)를 돌파하며 질적인 혁신도 함께 이루었다. '23년 12월 자동차 수출액은 64억 달러(전년동월 대비 18%증가)를 기록하여 전년동월 대비 18개월 연속으로 증가하였으며, 지난 11월부터 60억 달러 이상을 유지 중이다. 12월 생산량은 코나, 트렉스 등 주요 차종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37만 대(전년동월 대비 4%증가)를 기록하였으며, 12월 내수 시장에서는 수입차 포함 14만 대(전년동월 대비 11%감소)의 차량이 판매되었다. '23년 자동차 생산량은 차반도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획재정부 주최로 약 150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해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구직자 및 취업준비생 3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올해 정규직, 공무직, 청년인턴 등 최소 60명 이상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취업지원 대상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경력단절여성, 지역인재 등에 대한 우대가점 부여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열린 채용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부스에서는 채용담당자의 1대1 상담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경영사무,정보화,연구 분야의 현직자가 취업준비 방법, 합격 스펙, 업무 강도 및 만족도 등 생생한 취업 후기를 전수한다. 채용정보 외에도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채용공고를 검색할 수 있는 '워크넷', 직업 훈련,교육과정을 제공하는 'HRD-Net', 청년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글로벌 임직원 안전 관리 전문 기업 인터내셔날SOS가 '2024 글로벌 리스크 전망 보고서(Risk Outlook)'를 통해 상호 연결된 전 세계 5대 리스크를 공개했다. 기상 이변이 기업 및 기관에 지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글로벌 불안정성이 심화됨에 따라 2024년에도 글로벌 퍼머크라이시스(Permacrisis)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은 우려스러운 수준의 직원 번아웃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내셔날SOS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리스크 의사 결정권자 80%가 올해 번아웃이 비즈니스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으나, 조직 41%는 이런 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고서는 기후 위기, 인공지능(AI)의 성장, 직원 기대치 변화 및 전 세계적인 불안정성과 같은 2024년 기업이 다뤄야 할 주요 위험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1. 폭풍 경고 - 눈앞에 다가온 기후변화: 전 세계 기온은 지난 반세기 동안 다른 어떤 시기보다 빠르게 상승했으며, 인터내셔날SOS가 발행하는 기후 관련 경보도 2022년 대비 20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김정재 국회의원(한-과테말라 의원친선협회장)은 1.14.(일) 과테말라시티에서 개최된 베르나르도 아레발로(Bernardo Arévalo)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 정부 경축 특사로 참석하였다. 김정재 특사는 과테말라 방문 계기 대통령 취임식 참석, 아레발로 신임 대통령 예방, 에레라 신임 부통령 면담, 주요 동포 단체장 간담회 등의 일정을 진행하였다. 김 특사는 취임식 참석 계기에 아레발로 대통령을 예방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였다. 김 특사는 양국이 자유‧민주주의‧인권 등 공동 가치를 기반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해나가자고 하면서, 과테말라에 진출한 우리 기업 및 동포사회에 대한 과테말라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신정부가 추진 중인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현대화 사업에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참여하여 과테말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김 특사의 발언에 적극 공감하면서, 수교 이후 60년 이상 한국과 과테말라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높이 평가하였다. 특히, 한국 기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올해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고효율기기 지원 사업이 확대 시행된다. 이에 소상공인 대상 고효율기기 대체 지원 예산은 작년보다 450억 원 증가한 750억 원이,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예산은 50억 원 증가한 1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우선, 냉장고 문달기 지원사업에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이날부터 '한전:ON'에 공고하고 신청 접수를 한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지원대상은 식품매장에 기존 개방형 냉장고를 도어형으로 개조,교체하거나 도어형 냉장고를 신규 구입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또는 그에 상응하는 비영리법인(협동조합)이며, 지원금액은 설치 면적(㎡)당 25만 9000원(소요비용의 40% 수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공고문 상의 신청서와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 도어유리 성능 증빙, 사업 전후 현장 사진, 설치(구매) 증빙 등 증빙서류를 갖춰 '한전:ON'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한전 지사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고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대한무역투자공사(사장 유정열, 이하 KOTRA)는 'CES 2024'에 참가한 통합한국관이 우리 기업의 혁신성 및 국가관 통합에 따른 브랜드 상승효과로 해외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 443개 기업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된 통합한국관에는 MS사(社)의 최고경영자 사티아 나델라를 비롯하여 글로벌기업 주요 인사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이는 통합한국관 바로 인근에 위치한 일본, 대만, 이탈리아 국가관과 크게 비교되는 수준이었다. 특히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스마트헬스 분야의 혁신형 수출 테크기업들이 해외바이어들에 주목받으며 활발하게 상담을 진행하였다. 산업부와 KOTRA는 CES 현장에서 통합한국관 참여기업에 대한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였다. 1월 10일 KOTRA 주관으로 개최한'K-이노베이션데이'에서는 IBM, Walmart, Fedex 등 16개 기업과 우리 기업의 개별상담을 주선하고, 해외 벤처캐피탈,바이어 등 100여 개사가 참석한 네트워킹 만찬을 통해 수요처 발굴 및 기술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