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관내 등록장애인 70명에게 연간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28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라면 보조금24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중복수혜를 막기 위해 올해 평생교육이용권·국가장학금·지자체 평생교육이용권 수급자는 제외한다. 결과는 7월 중 신청자의 휴대전화와 전자우편을 통해 개별 통지한다. 선정된 구민은 이용권 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에 등록된 전국 평생교육기관에서 프로그램 수강료와 교재비를 결제하면 된다.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며, 기한 내 카드를 발급받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으면 내년도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정부 주도로 처음 시행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은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올해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으로 전환됐다. 구는 지난 3월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n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응암3동은 지난달 29일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한끼밥상’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끼밥상’ 유정은 대표는 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으로 2019년 5월부터 매주 수요일 반찬을 독거어르신 10명에게 전달해 안부 확인과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정은 대표는 “스스로 반찬 마련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한다”며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번 성심껏 준비한다”고 말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건강한 반찬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 불광1동은 지난달 30일 불광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참여예산 동지역사업 탄소중립 환경활동으로 ‘지구놀이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환경 활동’ 사업은 작년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사업이다. 주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시행해 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안됐다. 행사는 제1회 은평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지구놀이터’를 주제로 불광1동 북한산 생태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프로그램은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백 꾸미기 ▲황토로 그림 그리기 ▲농구 골대를 활용한 쓰레기 분리배출 ▲북한산 생태공원에 있는 식물 찾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는 불광1동에 소재한 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250여 명, 불광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창헌 불광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불광1동 어린이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29일 드림스타트와 역촌동에 소재한 순수식탁 응암점이 가정 반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수식탁 응암점은 전문 영양사가 운영하고 직접 조리하는 어른·아이 반찬 전문점으로 당일 조리와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저염식 반찬가게이다. 반찬 지원 프로그램은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 등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정 20가구를 선정해 매주 목요일 반찬 4종을 지원한다. 김소연 순수식탁 응암점 대표는 “토마토, 시금치 등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식재료를 맛있고, 쉽게 접하고, 믿고 먹을 수 있게 저염식의 건강한 반찬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하겠다”며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건강한 집 반찬을 아이들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와 함께 해주신 김소연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며 “성장기 아동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제공하고, 최근 먹거리 물가에 대한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구정업무 체험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시작일 기준 은평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 또는 은평구 소재 대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도서관, 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 배치돼 구정 업무의 흐름을 이해하고, 공공기관에서의 색다른 시야를 체험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며, 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선발인원 중 30%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의 자녀에게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 결과는 오는 19일 은평구청 누리집에 공개되며,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직무 체험을 통해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은평구가 은평춘당에 ‘AI바둑로봇’을 설치해 어르신들과 함께 바둑을 둔다고 밝혔다. 불광천변에 위치한 ‘은평춘당’은 그간 다리 밑, 하천변 그늘에서 어르신들이 장기와 바둑을 뒀던 곳에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2020년 7월에 만든 공간이다. 은평구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회원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AI바둑로봇’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기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은 자율적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은평춘당’은 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년 가을에는 ‘은평구 어르신민속장기대회’를 개최하며, 한여름과 한겨울에는 무더위‧한파쉼터로 운영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춘당은 매년 약 3만 8천 명의 어르신이 찾는 사랑방이다”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 유지는 물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지원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접목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2일 14시 현재 대남전단 및 오물 풍선이 총 88개로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에게 낙하피해 등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오물 등을 적재한 풍선의 무게가 5㎏ 이상인 만큼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오물풍선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신고(군 : 1338, 경찰 : 112, 서울시 다산콜센터 : 120)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현재 서울시는 군, 경찰 등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조 체계를 수립해 신속하고 긴밀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자체 ‘초동대응반’을 설치, 24시간 상황실을 가동 중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북한 대남전단 및 오물 살포 풍선 등 ‘북한 추가도발’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서울시 초동대응반’을 설치, 공조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24시간 상황실과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실시간 상황 파악 및 대응 중이다. 시는 6월 1일 21시부터 6월 2일 6시까지 서울 전역에서 36개의 풍선과 대남전단 및 오물 쓰레기 신고가 접수됐으며 주민신고 접수 건에 대해 경찰 출동 후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군 등과 공조해 낙하물수거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김명오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북한 대남전단 및 오염물 풍선 발견시 신속한 신고(군 : 1338, 경찰 : 112, 서울시 다산콜센터 : 120)를 당부드리며, 안전을 위하여 접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오후 12시 40분경 공덕동 오거리 일대에 상수도관 파열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즉시 현장을 찾아 발 빠른 조치에 나섰다. 사고로 인해 3차선 도로가 통제되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통 혼란을 대비해 재난안전 문자 송출과 함께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를 위한 ‘안전 마포 핫라인’ 가동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2차 사고 발생과 주민 불편에 대비하기 위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현장을 떠나지 않고 서부수도사업소의 복구 작업 상황을 살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내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는 소관 기관이 어디인지 관계없이 주민 안전을 위해 즉시 현장을 찾고 초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라며 “사고 원인을 즉시 파악하여 신속한 조치를 해주길 바라며, 마포구도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복구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은 5월 31일 가락시장에서 개최된 ‘가락시장 정수탑 공공미술 작품 개장식’에 참석했다. 서울에 남은 유일한 정수탑인 32m 높이의 가락시장 정수탑은 가락시장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1986년 축조됐으며, 2004년 가동이 중단된 후 폐쇄된 상태로 방치돼왔다. 서울시는 정수탑을 공공미술 작품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지난해 국제복합공모를 진행했으며, 최종 당선된 작가 네드칸(Nde Kahn)의 ‘비의 장막(Rain Veil)’이라는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비의 장막 외부는 대기의 순환으로 만들어지는 비의 물성을 담아 바람에 출렁이고 움직이는 장막을 형상화했으며, 바람과 햇빛에 따라 시시각각 다른 장면을 연출해 바라보는 방향과 눈높이에 따라 다채로운 광경을 보여준다. 비의 장막 내부에는 바다의 단면을 형상화한 ‘바다의 시간’이 설치됐는데, 100명의 시민이 직접 만든 레진아트 작품으로 30년간 높아진 바다의 수위 변화를 6가지로 표현했다. 임춘대 의원은 “흉물스럽기까지 했던 폐정수탑을 허물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시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가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마음건강관리와 관계회복을 위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3’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5.2명으로 생명 존중에 대한 중요성이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다. 이에 구는 몸과 마음이 지치고 서로의 위로가 필요한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고, 관계회복을 통해 마음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통합적 심리치유와 자기 돌봄 등을 연구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문요한 강사가 진행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인간관계는 왜 힘들까?, 내 마음을 헤아리고 회복하는 방법이다. 참여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구 관계자는 “서로의 응원이 필요한 요즘, 많은 주민분들이 이번 특강에 참여하시어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담 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관악구의 신림동 675번지 일대 76,880㎡가 지난 5월 29일 서울시로부터 ‘신림7 주택재개발구역’으로 결정됐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신림7 주택재개발구역은 구릉지라는 열악한 입지 조건과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2014년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던 지역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하다. 구는 주민들의 꾸준한 요구를 반영해 신림동 675번지 일대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공모 사업 1호로 추천했으며, 현재는 신림7 구역을 포함한 4개 지역(신림5, 신림8(난곡1), 신림5-1)이 신속통합기획 공모사업에 선정,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구는 신림7 주택재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총 45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했다. 또 도시, 교통, 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원팀 회의와 자문단 회의를 수차례 개최하며 통합 심의를 진행해 기존 5년정도 걸리던 정비계획 수립 기간을 2년으로 획기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신림7구역(신림동 675번지 일대)은 총면적 76,880㎡로 목골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구는 이곳에 4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 교육과정진로진학부는 2026, 2027 대입을 대비하여 고 1‧2학년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하고 자료집을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6. 15 14:00~17:00에 서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실시되며, 서울 소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6. 4 09시부터 6. 6 21시까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 팝업창의 사전신청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700명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아울러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해 강의 동영상을 추후 유튜브 채널(서울교육 쌤TV)에 탑재해 공유할 예정이다. 설명회 주제는 '쎈(SEN)진학 나침판 활용 방법 안내', '교육과정 이해를 통한 진로 연계과목 선택 선택', '2026, 2027 대입을 위한 정시 지원 전략', '입학사정관이 바라보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등 4종으로 서울 소재 대학 책임입학사정관과 서울 대학진학지도지원단 팀장이 강의를 담당한다. 설명회를 통해 대입 변화에 따른 공신력 있는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9.1.자 신규 무기계약직 교육공무직원을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채용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이번 채용은 모두 9개 직종, 759명 규모이다. 직종별 인원은 조리실무사가 547명으로 가장 많고, ▸특수교육실무사 79명 ▸교육실무사(통합) 46명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40명 등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2024.6.10 9시부터 6.12 18시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자격요건 등 공고의 세부 내용은 채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치러진다. 서류심사를 위한 응시원서는 1,500자 이내에서 자유 양식으로 기재하되, 지원동기 및 업무이해도, 사회성 및 조직적응력, 자기계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작성하면 된다. 면접심사는 2024.7.20.에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서초구 방배3동)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2024.7.23에 공개채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2024년 9월 1일부터 공립 각급학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30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1년이며 자동 연장된다. 30일 체결한 협약은 용산형 창업지원 활성화 계획 일환이다. 지역 내 창업지원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확대를 통해 구가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성장을 돕고자 협력 기관을 발굴한 것.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용산역 인근에 자리 했다. 중기부 창업진흥원 산하기관으로 중기부, 서울시 등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창업교육, 멘토링, 투자유치 등을 추진 중이다. 광화문 소재 독립실 10실, 개방형 100개 창업보육 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구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교육·컨설팅 진행 전문인력, 운영위원회 위원 참여 전문가를 상호 추천하고 우수 콘텐츠와 기타 창업환경 조성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기관별 입주기업 모집 공고 시에는 신청 대상에 해당하는 입주기업, 투자 연계를 위한 우수 입주기업을 추천한다. 구 관계자는 “청년 창업자가 늘면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경쟁률이 7대 1에 달한다”며 “창업보육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