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와 신한은행이 오는 16일부터 공공형 배달 플랫폼 ‘땡겨요’ 이용자를 대상으로 배달비 최대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춘천시가 공공형 배달앱 이용을 생활 속 소비로 확산시키기 위해 배달비 부담을 직접 낮추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소비자 체감형 지원이다. 시민들은 ‘땡겨요’ 앱에서 배달비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예산 2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 ‘땡겨요’는 배달중개수수료가 약 2% 수준으로 일반 민간 배달앱 대비 소상공인 부담이 낮은 공공형 배달 플랫폼이다. 또 춘천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해 지역 내 소비가 지역경제로 다시 환류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시는 공공형 배달 플랫폼에 배달비 쿠폰을 결합해 이용 확산 효과를 더욱 키운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춘천시가 ‘땡겨요’를 지난 2024년 10월부터 도입한 이후 가맹점 수는 726개소에서 2,093개소로 약 2.9배 늘었고 가입자 수는 1만 4,171명에서 6만 3,287명으로 약 4.5배 증가했다. 월 매출액도 3,800만 원에서 11억 원 수준으로 크게 늘며 플랫폼 성장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
춘천 외국인 유학생 취업연계형 인턴십 사업의 추진 성과가 공유됐다. 강원대 KNU 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 주관으로 지난 14일 미래웨딩컨벤션에서 ‘강원대학교-춘천시 지역 상생형 숙소 정책협의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춘천시는 그간 강원대와 추진해 온 외국인 유학생 취업연계형 인턴십 사업의 운영 성과와 향후 확대 방향이 소개됐다. 행사에는 인턴십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과 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춘천시, 강원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8월 21일 체결한 외국인 유학생 취업연계형 인턴십 업무협약 이후 추진 경과와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춘천시와 강원대,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협약 이후 단계적으로 인턴십 사업을 운영해 왔다. 외국인 유학생 취업연계형 인턴십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시범 운영으로 시작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바디텍메드㈜와 더프레시에프앤비, 코빈즈커피 등 지역 중소기업 3곳에 외국인 유학생 7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인턴십을 경험했다.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어진 두 번째 인턴십은 같은 해 12월부터 올해
미국 세인트존스대학에서 연수를 진행 중인 춘천 Great Books 연수단이 아나폴리스시에 공식 초청을 받아 교육을 매개로 한 양 도시 간 교류 기반을 다졌다. 미국 현지시간 13일, 연수단과 춘천시 Great Books 교육 전문가 한경민·이용화 교수는 세인트존스대학 소재지인 미국 아나폴리스시(시장 제럴드 리트먼)의 공식 환영 행사에 초청받았다. 이 자리에서 양 측은 Great Books 교육을 중심으로 그간의 교류 성과를 되짚고 연수·교육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춘천시와 아나폴리스시는 지난해 6월 국제교류 및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고 세인트존스대학과는 Great Books 프로그램 업무협약(MOA)을 맺어 교육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춘천 Great Books 튜터 양성 해외연수에 참여 중인 춘천 지역 교사들은 세인트존스대학 현지에서 정규 수업과 세미나를 중심으로 연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연수는 춘천시와 한림대가 Great Books 튜터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선발된 지역 교사 4명을 미국 세인트존스대학 현지에 파견하는 첫 연수로, 한림대학
평창군보건의료원 평창권역팀은 평창읍과 미탄면에 거주하는 40~60대 중년층의 비만율을 낮추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다함께 줌바차!’를 오는 1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줌바댄스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동시에 진행하는 고강도 운동으로, 시간당 열량 소모가 매우 높아 체지방 연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참가자들이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체성분 분석(체성분 분석기-인바디)과 허리둘레를 측정하여 본인의 신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돕고, 영양 교육과 건강 상담을 병행하여 체계적인 비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주요 원인이 되는 만큼, 중년기의 적절한 체중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창읍과 미탄면의 과체중 주민들이 이번 ‘다함께 줌바차!’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의 즐거움을 찾고 활기찬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1월 27일부터 주 2회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평창읍과 미탄면 거주 40~60대 주민은 오는 1월
평창군은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금으로 선납하면 일정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올해 연납 할인율은 5%로 전년도와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자동차세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이달 중 납부하면 할인 혜택이 가장 크다. 특히, 연납한 자동차를 팔거나 폐차하게 되면 남은 기간의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어 부담이 적고, 주소지를 타 시군으로 이전하더라도 납부 사실이 자동으로 통보되어 자동차세를 중복으로 납부할 필요가 없다. 연납 신청은 평창군청 세정과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월 31일까지 납부를 완료해야 한다. 작년에 자동차세를 연납했다면 별도 신청이 없어도 공제된 세액이 반영된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연납은 자동이체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납부해야 하며, 기한 내 미납 시 6월과 12월에 정기분 세금이 부과된다. 전재준 군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세금 할인 혜택을 받을 좋은 기회”라
북면은 1월 13일 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제3기 북면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열어 주민 주도의 자치 활동을 본격화했다. 제3기 주민자치회는 총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촉기간은 2026년 1월 12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주민자치회는 이날 정성권 위원을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하고, 운영 체계를 정비했다.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회의에서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주민자치프로그램 선정위원회’구성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운영의 기준이 되는 운영세칙(안)에 대해 위원 의견을 수렴했으며, 2026년 사업계획 역시 최종 확정을 앞두고 검토가 진행 중이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강좌·동아리·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등을 발굴하고,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성권 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이름뿐인 기구가 아니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창구가 되도록, 현장의 의견을 더 촘촘히 모으겠다”고 말했다. 장성호 북면장은 “주민자치가 지역 공동체
인제군은 1월을 맞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 자동차세는 매년 반기별(6월, 12월)로 나눠 부과 되는 세목으로, 1년 치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세액의 약 4.58%를 공제받을 수 있다.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통해 총 6,689건이 신청돼 약 5천5백만원 규모의 세제 혜택이 제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매년 1월·3월·6월·9월 등 총 4회에 걸쳐 가능하며, 신청 시점에 따라 공제율이 달라진다. 올해 1월 연납 신청 및 납부 기한은 2월 2일까지다. 신청은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신고 또는 인제군청 세무회계과 전화 신청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전년도에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한 납세자의 경우, 올해 별도의 신청이 없더라도 연납 고지서가 송달될 예정이다. 납부는 금융기관 창구 납부를 비롯해 인터넷(위택스·지로) 납부, 가상계좌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다만 2월 2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연납 신청은 자동 취소되며, 이후 6월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또한 연납 후 차량
인제군은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로 10,524건에 대해 총 1억3천6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각종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면허 종류에 따라 4,500원부터 2만7천원까지 정액으로 부과된다.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존속 여부를 기준으로 과세되기 때문에 실제 영업 여부와는 무관하게 부과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업을 폐업했더라도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면허가 유지되고 있을 경우 해당 연도까지는 납부 대상이 된다. 특히, 세무서에 폐업 신고를 했더라도 인허가 기관에서 면허 취소 절차를 별도로 진행하지 않으면 등록면허세가 계속 부과될 수 있어 납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로, 신고 및 납부는 인터넷 위택스 및 인제군청 민원실(지방세 10번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된다. 등록면허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청 세무회계과 부과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제군은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에도'소상공인지원기금 융자지원 사업'과'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소상공인지원기금 융자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표자와 사업장 주소를 인제군에 1년 이상 두고 1년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1인당 최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연 1% 금리로 최대 5년간 지원된다.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또는 5년 균분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휴·폐업 상태의 사업장, 지방세 등 체납이 있는 경우, 사치·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등은 심사 결과에 따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NH농협 인제군 지부를 방문해 대출 가능 여부 확인을 받은 후, 인제군청 경제산업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1월 20일 인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인제군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정선군 사북시장과 임계사통팔달시장이 공모에 선정됐다고 정선군이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두 시장에는 2년간 국비를 포함하여 최대 10억원의 사업비가 각각 지원돼, 지역 특화 상품 개발과 야시장 운영 등 관광 연계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사북시장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사북 지장천 별빛 야시장’을 목표로 지역 문화를 접목한 돌구이, 도시락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지역관광과 연계한 시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계사통팔달시장은 ‘백두대간 로컬 큐레이션 장터-임계 낭만 마르쉐’란 이름으로 주말장을 구축하고, 임계 사과 중심의 특화 브랜딩 및 상품개발, 트레킹·체험 관광 연계형 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유휴시설(삼흥정미소)을 활용한 특화 공간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사북시장과 임계사통팔달시장이 가진 문화적 자산과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시장 고유의 특성을 살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및 체류형 콘텐츠 발굴, 지역 축제와의 연계 강화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특성화 시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
정선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공직자들이 선거법을 명확히 이해하여 법 위반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김미리 정선군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은 지방자치단체 활동 관련 규정,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시기별 제한 사항 등 실제 발생하기 쉬운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익균 정선군 총무행정관은 “각종 행사 개최나 홍보물 발생 등 일상적인 자치법규 집행 과정에서 선거법과 충돌하는 부분이 없는지 면밀히 살피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규정을 정확히 숙지함으로써,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정한 행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은 2026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하고,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 기간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인·허가 면허를 보유한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되며, 과세 대상은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다. 군은 올해 등록면허세를 총 1만 733건, 1억 3천 3백만 원 규모로 부과할 예정이다.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에 따라 4,500원부터 2만 7,000원까지 차등 부과되며, 지난해 12월에 신규 면허를 취득했거나 올해 1월 1일 이후 면허가 취소된 경우에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부과된다. 다만, 폐업 등으로 영업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세무서 폐업 신고와 별도로 인허가 기관에 면허 취소를 요청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등록면허세 납부기한은 2월 2일까지이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조회·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지로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납부, 금융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모바일 납부, 가상계좌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정선군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지속 추진하며 군민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강원’을 슬로건으로 추진 중인 이번 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운영되며, 군민과 출향민, 사회단체, 기업체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풀뿌리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80건, 5천 315만 8천 원의 성금이 모금됐으며, 이는 전년도 같은 시기 모금 실적과 비교해 안정적인 참여 흐름을 보이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향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캠페인 기간 동안 방문 접수, ARS 기부, 금융기관 사랑의 계좌 모금 등 다양한 참여 방식을 운영해 기부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모금 접수 창구를 마련해 군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군은 지역 내 기관·단체, 기업
동해시는 연필뮤지엄과 함께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성과를 담은 작품전시회 '나는 잘 못 그려요'를 1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발한동 연필뮤지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글자를 배우는 시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동해시와 박정섭 지역작가가 공동 주최했으며,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 중인 8개 한글교실 학습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전시의 바탕이 된 ‘창의적 체험활동 작가 만남’ 프로그램은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됐으며, 출판기념회로 마무리되는 등 지속적인 학습과 창작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평생 마음속에 간직해 온 기억과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해 나갔다. 서툰 손글씨와 조심스러운 선 안에는 각자의 삶과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글교실 학습자들의 평균 연령은 73세로, 최고령인 84세 어르신 역시 매 수업 빠짐없이 참여하며 배움에 대한 깊은 열의를 보여주었다. “나는 잘
동해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사업의 본격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해시는 “돌봄 사각지대 없는 동해! 살던 곳에서 누리는 행복! '온(溫, ON) 동해, 함께 돌봄'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다음의 4대 중점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 조성이다. 통합돌봄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설치한 통합돌봄 전담팀을 중심으로 보건의료·요양·돌봄·주거 분야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발굴부터 종합판정, 서비스 연계 및 사후 모니터링까지 지자체가 총괄 관리하는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동해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로 기존 조례를 전부 개정해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 중이다. 둘째, 민관협력 통합돌봄 네트워크 활성화이다. 지역 내 돌봄자원의 효과적인 연계와 민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통합지원협의체와 통합지원회의를 운영한다. 건강보험공단, 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