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8일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 및 정부정책 반영 건의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유상범 국회의원도 동행했다. 먼저 신영재 홍천군수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용문부터 홍천 광역철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국지도86호선 동막부터 개야 도로건설공사의 타당성재조사 조기 통과도 건의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하여 실무진들에게 해당 사업을 설명하며 협력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 도로국을 찾아서는 국도5호선(홍천부터 춘천구간) 4차선 확장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 방문에서는 쌍둔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의 25년도 재해위험지역 신규사업지구 반영을, 환경부 생활폐기물과 방문에서는 홍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소 현대화(옥내화) 사업을 건의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영월군 상동경로대학이 7일 상동청소년장학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동고 야구부 학생들과 함께하는 건강체조, 색소폰 축하공연과 노래교실 등이 진행됐으며, 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의용소방대 등 지역 단체의 봉사활동으로 점심이 제공됐다. 안해근 대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준비했다.”며,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영월군 어린이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꿈꾸는 아이가 자라나는 꿈같은 영월(꿈꿈영월)”이라는 주제로 △기념식 △먹거리 및 체험 부스 △어린이 스타킹공연 △어린이 세발자전거대회 △어린이 마술벌룬쇼 △LED어벤져스 트론쇼 등 다양한 내용으로 화창한 날씨 속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 △하늘샘지역아동센터 치어리딩팀 △영월군어린이합창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102주년을 맞아 모범 어린이와 아동복지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특히 본 행사의 사전 이벤트인 영월! 핫플레이스 투어 시상식에서 춘천 및 원주 등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영월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영월군어린이날기념행사 추진위원회 김영숙 위원장은 “오늘은 어린이가 주인공으로 함께 온 부모님들과 같이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기 바란다.”며, “슬로건처럼 꿈꾸는 아이가 자라나는 꿈같은 영월을 만들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돕고 지원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양구군이 이달부터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서비스·안전교육은 민박 사업자 의식 개선을 통해 서비스 질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이용객 만족도를 높여 농촌 민박 활성화를 가져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관내 농어촌민박 및 농촌관광종사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5월부터 12월까지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사이버교육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소방·안전교육과 식품·위생 및 서비스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내용은 △농어촌정비법 개정 내용, 농어촌민박 사업 신고 및 운영 △객실 청소 및 주변 정리, 손님 환대, 예약 서비스,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 등 △식중독 예방 및 식재료·조리 과정·설비 등 위생관리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응 방법,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실제 영업에 필요한 민박 품질 향상, 세무 교육, 온라인 홍보 방법 등도 함께 교육해 농촌 민박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민박 서비스 질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양구군이 14일부터 ‘디엠지(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운영을 시작한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접경지역의 비무장지대를 직접 체험하며 여행할 수 있는 도보 여행길로, 양구군은 테마노선과 함께 지역의 관광 자원과 연계한 관광코스를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양구 코스는 두타연 금강산가는길 안내소에 집결하여 하야교(금강산가는길 시점)부터 삼대교(금강산가는길 종점)까지 2.7km를 걷고, 두타연 관광 후 다시 금강산가는길 안내소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16.7km이며 3시간가량 소요된다. 투어는 14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수·금·토·일요일에 운영되며, 장마철과 혹서기인 7~8월에는 운영이 중단된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두타연과 펀치볼 둘레길을 함께 둘러보는 ‘2024 평화의 길 쉼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광코스는 당일 코스로, 서울에서 출발하여 △펀치볼 둘레길 트래킹 △점심 식사(펀치볼 숲밥) △두타연 트래킹 △한반도섬 △양구명품관 등을 거쳐 복귀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20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횡성군은 복합민원 상담의 편의성 향상과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민원인이 사전에 방문 상담을 신청하면 일정을 안내받는 ‘복합민원 방문 상담 예약제’를 5월부터 시행한다. 횡성군은 민원인이 ‘복합민원 방문 상담 예약제’를 활용하면 사전연락 없이 방문 시 발생하는 불필요한 대기와 담당자 부재로 인한 재방문 등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업무 담당자는 민원 사항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사전에 해결 방법을 검토하여 내실 있는 상담을 준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2개 이상 부서의 인허가와 사전상담이 필요한 민원으로, 상담 예약을 희망하는 민원인은 횡성군청 허가민원과 종합민원팀으로 연락해 상담 내용과 연락처, 원하는 방문 일자 등을 남기면 신청 후 근무 시간 3시간 이내에 일정을 확정하여 회신받을 수 있다. 장명희 허가민원과장은 “민원 방문 상담 예약제 시행으로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임으로써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향후 방문 상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정선군의회는 5월 7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5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회는 제297회 임시회 일정을 5월 20일부터 5월 24일까지 5일간으로 결정하고, 임시회 운영 및 특별위원회 구성을 논의했으며, 특히 5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3일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을 통해 집행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조현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정선군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심의(안)'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추진' 등 정선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논의를 진행했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5월은 집행기관의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점인 만큼, 의회도 민생현장에서 더욱 활발히 소통하여, 군정에 대한 군민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정선군이 소규모 사업장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5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대기배출시설 신고사업장(4·5종)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 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국비 6,5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억 3,000만원을 투자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의무 대상 사업장 29개소에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하며, 이를 활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측정 자료는 한국환경공단‘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전송·관리된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이후 가동 개시 신고 5종 사업장은 2024년 6월 30일까지, 개정 이전 가동개시 신고 4·5종 사업장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가 의무화 된만큼 소규모 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 신청 시 신속한 현장조사 및 심사, 보조금 지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덕종 환경과장은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정선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4부터 2025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하이원 HAO, 로미지안 가든 3곳이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2023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선정된 바 있는 정선군은 우수 웰니스 관광지 3곳 재지정에 힘입어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스테이 분야에 지정된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가 위치한 마을의 이름은 숙암(宿岩)리로, 삼한 시대, 맥국의 갈왕이 전쟁을 피해 이곳 암반 위에서 숙면을 취했다 하여 유래한 이름이다. 파크로쉬의 'roche' 역시 바위, 암반을 뜻하는 프랑스어다. 이름에 맞게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숙면을 통한 몸과 마음의 재충전에 초점을 둔다. 자연치유 분야에 지정된 하이원 리조트의 HAO 센터의 HAO는 ‘High1 Activity Organizer’의 줄임말로 하이원 리조트의 액티비티 가이드 역할을 한다. 고객들이 리조트에 머무르는 동안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요가,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힐링/명상 분야에 지정된 로미지안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화천군이 운영하는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월 문을 연 화천커뮤니티센터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자체가 운영을 전담하는 복합 돌봄시설이다. 화천군 집계 결과, 올해 초부터 8일까지, 모두 17개 기관단체에서 368명의 방문단이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온종일 돌봄 프로그램과 운영 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하고 돌아갔다. 나아가 6월까지도 방문 신청이 이어지고 있어 이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벤치마킹 대상도 화천커뮤니티센터 뿐만 아니라, 화천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대학생 자녀 장학금 실납입액 전액 지원, 매달 최대 50만원의 거주공간 지원금 지급, 청소년 무상 해외 어학연수와 배낭여행 제도, 초등생 스마트 안심셔틀 운행 등 광범위한 분야에 이르고 있다. 특히 국내 지방자치단체, 의회, 교육청 등 국내 기관 뿐 아니라, 외신들도 화천군의 사례를 눈여겨 보고 있다. 지난해 일본의 유력 통신사인 교도통신이 화천군의 교육지원과 돌봄 시스템을 현장 취재 후 보도한 바 있다. 지난 3일에는 싱가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동해시가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동해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기획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현재 건강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자 매년 질병관리청이 주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해시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 구성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 885명으로, 대상가구에 선정통지서를 발송한 후 전문교육을 받은 조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1:1 면접 방식으로 실시된다. 시는 △ 건강행태(흡연, 음주, 운동, 식생활 등) △ 만성질환 (고혈압·당뇨병등) △ 의료 이용 △ 활동제한 및 삶의질 등 17개 영역 172개 항목을 조사한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기획하기 위한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동해시가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 영농시즌이 시작되면서 농가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고, 농작업 안전사고 급증으로 안전한 가운데 영농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농작업 안전실천 농업기계로부터’를 주제로 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 구축을 위한 농업기계 119 긴급출동 서비스 홍보를 비롯해 찾아가는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 순회 수리 기술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찾아가는 농업기계 119는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에게 연결, 농업기계 현장 상담을 통해 수리, 점검, 부품지원 등으로 현장 출동을 진행하여 농촌 일손 및 농업기계 활용능력 부족분을 채워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농철을 맞아 농작업 활동이 증가 하는 만큼 안전사고에도 상시 노출되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원활한 영농활동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길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동해시 관내 새마을금고 4곳에서 저소득층 어르신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버카(노인보행보조기) 70대(1,050만 원 상당)를 전달하여 지역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동해우리(이사장 김형수), 동해남부(이사장 최돈승), 동해해오름(이사장 이승재), 동해중앙(이사장 정영교)새마을 금고와 실버카(노인보행보조기)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관내 새마을금고 4곳에서는 지난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총 30,000장(연 5,000장)의 연탄을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천종철)와 재원을 마련하여 노인 취약계층을 위한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지원하고 있다. 천종철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은 “동해시와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점차 확대하는 한편, 올해 노인 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 등 지역 복지 증진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어르신들의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삼척시가족센터는 최근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중앙시장 내 상인 어르신들께 김밥 200줄과 카네이션 200송이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가족센터를 이용하는 결혼이주여성들 자조모임에서 만든 김밥과 아우름 가족봉사단에서 손수 만든 카네이션으로, 나눔 활동으로 더 깊은 의미가 있으며 시장 내 상인 어르신들께는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삼척시 가족센터는 센터의 중앙시장 내 어울림플라자 이전 기념과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상생하고 삼척시의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삼척시가족센터 센터장(박나윤)은 “지역사회 안에서 가족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삼척시민을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정책 실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삼척시가 다가오는 5월 10일 오후 1시 40분부터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발족식'을 개최한다. 지역협력체는 삼척시청, 삼척교육지원청,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학부모협의회, 학교장협의회, 한국남부발전(주)삼척본부, ㈜삼표시멘트 등 지역기업체 등 20개 공공기관·단체·기업체들로 구성되며, 교육발전특구의 운영·관리를 위해 공교육혁신, 지역인재양성,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관기관 협력을 지원하고 지역기업, 시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활발한 협력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발족식 행사는 지역협력체 위원 위촉장 수여, 삼척시 교육발전특구안 설명, 업무협약 등으로 진행된다. 삼척시는 현재 삼척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을 3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특구 운영기획안을 5월 말까지 작성하고 6월 중 강원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6월 말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오늘 발족식을 시작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역혁력체와 함께 지역의 강점과 비전을 부각시킬 수 있는 삼척형 교육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