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동해시가 시민들이 일상과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과 북크닉 떠나요’ 프로그램을 오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과 북크닉 떠나요’는 지역 주민들이 발한공원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북크닉(book+picnic) 꾸러미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북크닉 꾸러미는 추천 도서, 피크닉 매트, 피크닉 바구니, 종이 의자,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크닉 꾸러미는 동해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안전상의 이유로 미성년자가 신청 시 성인 1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날 발한도서관 1층 종합안내실에서 대여가 가능하다. 대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마감 10분 전까지 반납해야 하며, 팀당 1세트만 대여할 수 있다. 시는 북크닉 행사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1일 오후 3시 발한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독음악극 ‘보조개 사과’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그림 영상동화로 제작된 보조개 사과를 연극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라이브 연주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이 내달 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2024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광객 유치와 함께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광주전남지역 여행사 관계자 30명을 동해시로 초청해 팸투어와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팸투어 첫날인 7일에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천곡 도심에 있는 천곡황금박쥐동굴 답사에 이어,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관광홍보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 자리에서는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5대 권역별 관광 콘텐츠와 함께 ‘2024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관련 상품 개발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8일에는 국내 3대 장터로 손꼽히는 북평 5일장과 해돋이 명소인 추암 촛대바위, 이번 팸투어의 목적인 ‘2024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가 열리는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하여 라벤더 정원을 둘러보고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도 체험한다. 재단은 이번 팸투어와 관광홍보설명회를 통해 동해시만의 특색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동해시가 농산물 가공상품 개발과 함께 농산물가공품 브랜드 BI를 새롭게 선보이며 농가 소득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사업은 농촌진흥청 및 그 산하기관에서 연구개발된 성과를 적용하여 가공제품을 상품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농식품연구소에서 특허 등록한 ‘옥수수 누룽지 제조방법’에 대한 가공 기술을 우리시와 옥수수 생산 농가에 이전하면서 개발에 급물살을 탔다. 냉동옥수수는 옥수수누룽지의 주원료로 대량보관 등 원료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시는 올해 저장성이 우수한 건옥수수를 원료로 하는 제품을 추가 개발한다. 이에 따라, 내달 황옥수수 종자(강일옥, 드림옥, 대륙2호) 중 달곰칩(옥수수로 만든 바삭한 누룽지 스낵) 생산농가에서 시험 재배 후 건옥수수 누룽지 원료를 선정하고, 옥수수 누룽지의 배합비율 정립생산 공정 정립과 농가시설에 맞추어 건옥수수를 사용한 공정을 개발, 오는 11월까지 제품 생산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원료 저장이 용이한 건옥수수를 사용하여 연중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고, 특히, 지난해 12월 농산물가공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0대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며 타 연령대에서는 자살률이 감소한 것과 달리 10대와 40대에서는 자살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센터는 관내 중․고등학교마다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게이트키퍼를 양성하고 학교별 캠페인을 실시하여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 제고를 도모하고자 한다.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이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행동·상황적 신호를 발견하고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어 비슷한 성장기를 겪고 있는 또래 청소년들이 서로의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학교별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교내 학생회가 직접 참여하여 진행하며QR코드를 이용한 정신건강 관련 퀴즈 및 OX퀴즈 이벤트를 실시하여 당첨 학생들에게 선물 배부 등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인다. 이와 관련하여 박건희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보건의료원장)은“우리사회의 미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평창군은 2024년도 쓰담쓰담 정거장 설치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쓰담쓰담 정거장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할 수 있는 대용량 분리배출함으로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를 방지하고 환경미화원의 쓰레기 수거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시설이다. 쓰담쓰담 정거장 설치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관내 3개 읍·면에 정거장이 설치됐고, 올해는 대관령면에 설치할 계획이다. 전원표 환경과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 배출률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5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평창군 도시재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창군 도시재생기자단은 2022년 진부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인‘마을기자단’을 시작으로, 작년 3개 읍·면(평창, 대화, 진부)으로 범위를 넓혀 활동하며,‘ECO평창’이라는 도시재생 소식지를 총 2회 발간했다. 기자단은 기사를 직접 기획, 취재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관내 도시재생 사업을 대내외로 홍보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지, 경제, 인물 등 이웃과 함께 사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도 전달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자단은 위촉과 동시에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 12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성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작년 평창군 도시재생사업의 중요한 서포터스 역할을 해주신 기자단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덕분에 관내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도를 증가시킬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도시재생은 물론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찾아 기록하고, 전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관내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평창군이 평창·방림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와 기술인증비, 폐수배출 위탁 처리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12월 말까지 입주계약 및 공장등록을 완료하고 현재 정상운영 중인 기업으로, 2023년 최종 생산품의 물류비(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를 기업별 상시 고용인원에 따라 최대 2천만원, 기술인증비와 폐수배출 위탁 처리비는 각각 최대 350만원, 8백만원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특히 금년에는 폐수배출 위탁 처리비 지원제도를 마련하여 공공폐수처리시설이 없는 평창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1차 신청기간은 5월 23일까지이며, 지원기준 및 구비서류 등 세부내용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사업이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농공단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평창을 만들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양구군이 8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효행자와 어버이를 격려하여 우리 사회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경로잔치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행사는 11시 30분부터 서흥원 양구군수, 조돈준 양구군의회 의장, 엄영현 양구군 노인회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정중앙전통소리보존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로헌장 낭독,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모범 어린이에 대한 포상 수여, 기념사, 축사, 어린이 합창단의 어버이날 노래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2부 경로잔치는 12시부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양구군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떡케이크 자르기, 여성단체 소개, 만수무강 하례 순으로 진행되며, 행사장에 마련된 음식으로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게 된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로 가족의 소중함과 어르신에 대한 공경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양구군이 양구읍 송청1·2리 일원에 정주 환경 디자인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송청리 정주 환경 디자인 개선 사업은 특별조정교부금 2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송청1리, 송청2리 마을 주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이번 사업으로 특색 있는 중심로 만들기, 푸르른 거리 만들기,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특색 있는 중심로 만들기로 △송청리 특화 담장 디자인 △송청리 마을 표지판 설치 등을 추진하고, 녹지가 푸르른 거리 만들기로 △틈새 녹지조성 △노후주택 벽면 도색 △노후 담장 제거 등을 추진한다. 또한 노후 대문 및 담장 개선, 야간조명 설치 등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가지 진입 관문인 송청리 지역에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고, 범죄예방 등 주민의 삶의 질이 증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객의 체류 관광을 유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에 나흘 동안 8만 3821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씨가 이어진 첫날과 둘째 날에는 2만2825명과 3만7991명 등 총 6만816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셋째 날과 넷째 날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1만177명과 1만2828명 등 총 2만3005명이 찾으며 축제장이 북적였다. 이는 지난해 방문객 6만2991명보다 2만830명이 더 늘어난 인원이다. 축제장에 마련된 곰취 판매 부스에는 곰취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축제기간 내내 줄을 지었고 준비된 물량 7톤(7000박스)이 모두 완판되며 곰취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 양구군은 이와 같은 판매 실적이 축제장에 다양하게 준비된 곰취 먹거리로 곰취가 쌈 채소는 물론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한 결과로 보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곰취를 활용해 피자, 핫도그, 전병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과 곰취 쌈 시식회, 곰취떡메치기, 곰취막걸리 시음회 등을 통해 남녀노소 곰취를 쉽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삼척시가 2024년을 맞아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품질관리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 관한 컨설팅을 추진한다. 공공데이터란 공공기관이 생성 또는 취득하여 관리하는 모든 데이터베이스와 전자화된 파일을 말하며, 삼척시는 이번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컨설팅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전수 조사하여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에 대한 품질진단을 실시하고 오류 원인을 분석을 통해 품질 개선을 도모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수준평가 컨설팅도 진행한다. 개인정보 활용 증가와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가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와 보호시스템, 규정, 지침, 가이드라인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내부 직원들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교육도 실시하여 개인정보의 체계적인 관리 및 보호를 통해 혹시모를 유·노출사고를 예방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용역을 통해 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여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022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삼척시가 현재 보유중인 자치법규를 일괄 정비한다. 삼척시는 상위법령에서 조례로 범위를 정하도록 위임한 필수 조례를 제정하는 것과 동시에, 오래되어 법령 불부합 및 사문화된 자치법규를 신속히 정비하여 법률 공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보유중인 자치법규를 일괄 정비하겠다고 5월 3일 밝혔다. 삼척시는 4월 기준 조례 470개, 규칙 125개, 훈련 72개, 예규 16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정이 필요한 자치법규에 대한 전수조사를 거쳐 50여건의 자치법규를 일괄개정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유산체제 전환과 관련한 법률이 정비됨에 따라 국가유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문화재 관련 자치법규 18건을 일괄로 정비하고, 법령에 부합하지 않거나 위임근거가 폐기된 사항, 용어변경 등의 사유로 개정해야하는 자치법규 또한 포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정부의 권한이양과 지방분권이 증대되는 가운데 지방자치이념의 실질적 구현과 행정의 적법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치법규를 정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삼척시는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3일간 하장면 번천리에 새롭게 조성한 ‘백두대간 청정임산물 복합체험센터’에서 ‘청정 고랭지의 봄, 산나물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11회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축제를 개최한다. 삼척 하장지역은 해발 650~810m의 산간 고랭지대로 다른 지역과 달리 산나물의 독특하고 진한 향이 일품이며 대표적으로 곤드레, 곰취, 어수리 등이 자생하여 지역 산촌민들에 의해 생산되거나 채취된다. 이번 축제는 삼척하장두타산산나물축제위원회가 주최하여 상설행사, 전시 및 체험행사, 이벤트행사, 산나물판매 등 총 23종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방문객들에게 하장 산나물 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로는 ▲상설행사(향토음식점, 산나물판매 등) ▲체험행사(나물밥짓기, 산나물과 고기먹기, 취떡만들기, 암벽클라이밍, 숲해설 등) ▲ 전시행사(백두대간 희귀사진, 야생화․수석․분재, 임업관련장비, 목재품 등) ▲ 이벤트행사(맨손 송어잡기, 노래자랑) ▲ 자작나무 힐링숲길 걷기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삼척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하장 지역 산나물의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 요리법 보급하여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달걀 듬뿍 건강 샐러드 요리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3일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균형 잡힌 식사란 어떻게 먹는 것인지’에 관한 영양교육과 달걀 등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실습 등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인터넷 또는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지역주민을 선착순 모집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원주시가 ‘여성친화도시 원주’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돌봄종사자 ‘나를 돌보다, 토닥토닥’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돌봄노동자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돌봄 사업의 질적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 돌봄노동자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교육 수료 후, 원주시 돌봄 노동자 커뮤니티 동아리로써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은 물론, 돌봄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 및 돌봄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제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원주의 지속적인 추진을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보다 적극적인 돌봄 환경 개선을 통해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원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