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26일 11시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과 핵심과제 등 군정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기 군수는 ‘2026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의 편성 규모, 6대 핵심과제, 주요 사업 등을 발표하며 미래먹거리인 미래산업과 민생경제 회복, 그리고 포용복지에 최우선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2026년 횡성군 예산은 2025년 6,014억 원 대비 12.7% 늘어난 총 6,778억 원이며, 일반회계 예산은 11.1% 증가한 6,045억 원, 특별회계 예산은 28.3% 증가한 733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횡성군은 2026년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완성 ▲지방소멸 대응 맞춤형 지원 ▲사람 중심 포용 복지 ▲농·축산 생명산업 지원 확대 ▲365일 문화와 관광이 흐르는 도시 ▲안전하고 편안한 안전횡성 조성 등 군정을 6대 핵심과제로 나눠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군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소중한 예산은 추진 과정을 면밀히 검토해 가장 필요한 곳에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또한 사업별 추진 시기에 맞춰
강릉시가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정취를 선사한다.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캐서린 번하드 특별전과 국내 작가 콰야의 전시를 비롯해 강릉시립합창단의 제123회 정기연주회 및 기획공연, 초당작은도서관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으로 문화와 겨울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릉만의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에서는 내년 1월 18일까지 세계적인 팝아트 거장 캐서린 번하드의 특별전이 열린다. 회화, 설치, 드로잉 등 140여 점을 비롯 6미터 대형 신작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작가의 뉴욕 작업실을 재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11월 28일에는 특별 프로그램 '뮤지엄 나이트: 퇴근 후 미술관'을 운영해 평소 낮 시간대에 관람이 어려운 직장인(성인)을 대상으로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가 직접 작품 해설을 진행하고 전시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는 특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에서는 밴드 잔나비 앨범 커버로 유명한 콰야 작가의‘일상의 그림일기’같은 담담하고 서정적인 회화 작품 전시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상시체험 및 정기교육)이 함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2024년부터 강릉지역 읍·면·동의 사라져 가는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기 위해 추진해 온 마을지 발간 사업(향토조사)의 두 번째 결과물로, 동해안 수산업의 중심지인 주문진읍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마을지를 2025년 12월 말 발간할 예정이다. 마을지는 주문진읍의 지리·역사적 변화와 마을별 특징을 개괄하고, 주문진항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수산업의 역사, 황태와 진미채 등 수산가공업의 발전 과정, 그리고 주문진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여성들의 참여상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도깨비방파제, BTS정거장으로 K-컬쳐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과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개청, 주문진역 신설, 향호지방정원 조성 등으로 변화하는 주문진의 미래를 조명하여,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주문진의 종합적인 모습을 담아낼 계획이다. 이번 마을지는 오죽헌·시립박물관의 지역 문화연구 역할 강화를 위해 향토조사사업 담당 학예연구사가 직접 조사·연구·집필에 참여하여 문헌 조사와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진과 자료를 함께 구성해 주문진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nb
춘천시가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26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은 의료법과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근거해 시행,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에게 원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원격협진 의료기관 26곳(보건지소 5, 보건진료소 13, 민간의료기관 8) 확충, △593건의 원격진료 및 상담 실시 △원격협진 시스템 구축을 위한 태블릿 PC 등 장비 확보 등 의료취약지 주민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원격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의료접근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춘천시는 향후 민간 의료기관 참여 확대, 서비스 품질 고도화 등을 통해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손은진 보건소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형평성 확보를 위해 최
철원군보건소는 12월 2일 한국한센복지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연계해 한센병 조기 발견을 위한 피부과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진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보건소 1층 구강교육실에서 진행하며, 가려움증이나 습진, 무좀 등 피부 질환 검진을 원하는 철원군민은 누구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철원군보건소 질병관리과장은 “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조기 진단,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후유증 및 감염력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며 “이번 무료 검진은 주민 여러분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중심 서비스로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도록 정기검진과 생활 습관 관리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철원군은 가정위탁 제도 활성화를 위해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 줄 “위탁부모 상시 모집” 홍보에 적극 나섰다. 가정위탁 제도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등으로 친부모 양육이 어려운 아동을 아동복지법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위탁해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는 아동복지 서비스이다. 군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위탁가정을 모집해 대비할 방침이다. 위탁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아동을 양육하기에 적합한 수준의 소득 ▲25세 이상이며 아동과의 나이 차가 60세 미만 ▲아동에 대한 종교의 자유인정 ▲건전한 양육과 교육환경 ▲자녀의 수가 4명 이내 ▲가정폭력·성범죄·아동학대 등의 전력이 없어야 하며 예비 위탁부모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군은 현재 27명의 아이를 위탁가정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위탁가정은 21가구로,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성 보장을 위해 가정위탁부모 모집 현수막을 제작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위탁부모 지원은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로 연중 문의할 수 있으며, 군은 가정환경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위탁부모를 선정할 예정이다.
철원문화재단은 오는 12월 5일 철원군 서면 약수로에 위치한 화강문화센터에서‘2025 화강문화센터 문화교실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문화센터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강좌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양미술, 어린이 드로잉, 서예, 재봉틀 수업의 수강생 작품전시회와 드립커피 로스팅 수업의 체험, 한국무용, 라인댄스 등 10개 강좌의 수강생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5일 오후 7시부터 화강문화센터 본관 1층 공연장에서 발표회가 진행되며 전시작품은 본관 1층 로비와 2층 전시공간에서 12월 8일까지 3일간 감상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배움을 즐기는 수강생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는 뜻깊은 순간이 되길 바라며 2026년에도 화강문화센터는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니 예비 수강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강문화센터 문화교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월 25일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및 가족 50여 명과 함께『행복 마음 충전소 자조 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자조 모임은 공통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이나 낙인에 의한 은둔을 방지하며 사회적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국립춘천병원 강사를 초빙하여 센터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고, 늘푸른 체험 농원에서 김장 담그기·동물 먹이 주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상호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철원군보건소 질병관리과 박정순 과장은 “이번 자조 모임은 센터 회원들이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배우고, 공감대 형성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앞으로도 정신 질환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사회적응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및 주간 재활 프로그램, 마음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인제군은 지난 2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북부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와 함께 안전취약계층 및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전기안전토털서비스(사회공헌활동)’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 인제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북부지사는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비롯해 경미한 노후·불량 전기설비에 대한 개선 작업과 전기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멀티탭 200개를 관내 약 100가구에 지원했다. 인제군은 두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인제군이 올해 연말까지 ‘2026년 지적재조사지구 실시계획’에 대한 공람 공고 기간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나선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에 등록된 사항을 조사‧측량해 실제 토지 현황과 공부상 토지의 경계를 바로 잡고 정확한 위치값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사업비 약 11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달 2026년 지적재조사지구 실시계획 수립을 마쳤고 현재 공람 공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대상지는 △서리2지구(90필지) △하남리8지구(97필지)로 총 2개 사업지구 187필지, 157,918㎡에 달한다. 공고 기간은 11월 2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실시계획 및 사업지구 토지 지번별 조서 등 관계 서류는 인제군청 종합민원과에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공고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공고 기간 내에 의견서를 방문, 팩스,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군은 2026년 1월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이후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지역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 의료원은 오는 12월2일, 4일 원내 4층 다목적실에서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크리스마스 콘트리 제작교실을 연다. 강사로는 최지현 화천청년소상공인협회 사무국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의료원은 올 상반기에도 ‘행복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요가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6년 겨울(1~2월) 연수 과정 신청을 진행한다. 이번 겨울 연수는 유‧초등‧중등‧특수교원을 대상으로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외에도 13개의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하며, △교직경력에 따른 연수기회 제공 △미래교육 역량 신장 △인성교육 강화 등을 지원하는 교원연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초·중등 신규교사 추수지도 직무연수’는 신규 1년차 교사를 대상으로 △교사의 퍼스널브랜딩 △에듀테크, 수업·평가, 업무 실무 △학급경영·생활교육 △재무관리 △학생·학부모와의 상담 등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따로 또 같이 성장하는 복식학급 교실 직무연수’는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복식학급 운영 노하우와 학생맞춤형 교육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초·중·고등학교 보직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역량 강화, 교무업무의 효율적인 수행 지원,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신설된 ‘삶의 힘을 키우는 중등 개념 기반 탐구수업 직무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깊이있는 학습과
삼척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19시, 삼척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9, 11월에 개최한 고교학점제 설명회에 이어, 고교학점제와 밀접하게 연계된 고등학교 교육과정 변화와 학교별 특성을 소개해 진학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도계고, 도계전산정보고, 삼일고, 삼척고, 삼척여고가 참여해 교육과정과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학교별 교육과정 안내와 진로연계 교육프로그램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운영됐고, 접수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다. 홍명표 교육장은 “고교학점제가 본격 적용되는 시점에서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이해에 실제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삼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중·고 연계 진로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고등학교의 다양성과 우수 사례를 지속 발굴·홍보할 계획이다.
태백교육도서관은 오는 12월 3일, 2025년 도서관 1일 투어 ‘도서관 나들이’ 참여기관 중 2개 기관의 유아 104명을 대상으로 처음 만나는 작가 강연 ‘이루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유아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동화 작가 이루리가 직접 참여해 작품 읽기와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2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하늘빛유치원에서 진행된다. 2회차는 오후 1시부터 2시 40분까지 태사랑유치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고릴라와 너구리’, ‘북극곰 코다’ 등으로 널리 사랑받는 이루리 작가는 아이들과 함께 책 속 이야기와 감상을 나누며 독서의 즐거움과 상상하는 기쁨을 전할 예정이다. 정미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교육지원청 늘봄방과후지원센터는 늘봄학교 ‘작은시인’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167명의 1년간 작품을 엮은 동시집 '놀이터는 좋겠다'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동시집은 단순한 방과후 돌봄을 넘어 창의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활동의 결실이다.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일상의 경험과 감정을 순수하고 솔직한 언어로 담아냈다. 아이들은 '내 얼굴이 날아가네!'라며 바람을 걱정하거나, '아무것도 안 해도 친구들이 놀아주니까'라며 놀이터를 부러워하는 등 어른이 상상하기 어려운 천진난만한 상상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가족을 '멧돼지', '고릴라'에 비유하는 익살스러운 표현이나, 떨어진 감자튀김에 '속상해서 눈물이 난다'고 아쉬워하는 등 솔직한 감성도 돋보인다. 천곡초등학교 김은미 교감은 "아이들의 시에는 붉고, 파랗고 때로는 투명하게 나타나는 색이 말보다 솔직하고, 웃음보다 따뜻하게 다가온다."라고 그 감동을 전했다. 서순원 교육장은 “이번 동시집은 정규 수업 이후의 돌봄 시간 속에서 아이들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힘을 기르는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