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원주시와 질병관리청은 ‘WHO EPI 50주년’ 기념하여 4월 마지막 주 세계예방접종주간에 국가예방접종 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가예방접종지원사업 상담 및 홍보를 진행하고 행사 참여 시 무료 음료(커피, 차 등)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 행사는 4월 26일 12시부터 14시까지 중앙동 문화의 거리 중앙청소년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예방접종사업 이벤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예방접종사업에 관심을 갖고, 접종률 향상을 위한 캠페인으로 감염병 예방 및 개인적 면역증진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예방접종주간은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2일 지정면 소재 유보라아이비파크 2단지 아파트를 원주시 제17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 주택 거주 세대 중 과반수 이상의 동의로 지정되며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 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으로 정할 수 있다. 금연아파트 지정 시 금연 구역 안내판, 입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생활 프로그램 운영, 참여자를 위한 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지원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원주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18년 일산동 소재 국제아파트를 제1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 후 현재까지 총 17개소를 지정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즐거운 그림책 놀이터’, 첫 번째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이 이달 30일 임시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내달 4일 정식 개관하며, 개관 당일 개관식과 함께 그림책 축제 “그림책으로, 봄”을 진행한다. 옛 원주여고를 활용한 남산골 문화센터 인근 연 면적 1,50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다양한 형태의 그림책 16,000여 권을 소장한 그림책 특화 공공도서관이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 12월 31일이다. 지하 1층은 영아를 위한 그림책 자료실 처음 그림책, 수유실, 지상 1층은 전시실, 공연·강연이 진행되는 상상누리 다목적실, 생각키움 강의실, 미디어 스케치북 체험공간, 지상 2층은 전 연령을 위한 모두 그림책 자료실, 야외공간에서 편안히 책을 볼 수 있는 바람쉼터로 꾸몄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드디어 원주시 제 1호 그림책도서관이 시민들에게 활짝 문을 열었다. 아이와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그림책 속에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한 걸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는 지난 23일 제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원주시 부시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이동열 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이모빌리티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부품 기업 ㈜세원 박내관 대표가 취임했다. 2026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는 박내관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대적 변화에 맞춘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금년 7월 출범하는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과 함께 자동차부품 및 이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창립한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는 도내 자동차 부품과 이모빌리티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자동차부품 기업 등 48개 회원사가 소속되어 국내 전시회 참가 및 해외 마케팅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등 적극적인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협회와 간담회를 통해 “지역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주시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원주시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아파트를 대상으로‘폐건전지 및 폐형광등 집중 수거’를 실시한다. 폐건전지 및 폐형광등은 수은, 망간 등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인체에 유해할 뿐만 아니라 일반쓰레기와 혼합 매립 시 심각한 환경오염이 유발된다. 다만 적정·수거 처리 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으로 재활용할 경우 금속자원 및 천연펄프로 사용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 내 비치된 전용 수거함에 분리 배출된 폐건전지‧폐형광등은 아파트 관리자가 일정량(폐건전지 2마대(50L*2), 폐형광등 회수함 1개)을 모아 재활용가능폐기물 콜센터에 수거 요청을 하면 된다. 김종근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 소중한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다.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폐건전지와 폐형광등 집중 수거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유도를 위해 2020년부터 폐건전지·우유팩 교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태백시는 전국적으로 건강과 연계된 맨발걷기길 조성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지난 2023년부터 조성하던 맨발걷기 숲길 조성사업이 지난 24일 마무리되어 본격적인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맨발걷기 숲길이 조성된 곳은 상장동 학마을에서부터 지지리골을 지나 문곡소도동 창의놀이터로 이어지는 1.84㎞의 구간으로, 길이 평탄하고 걷기 좋아 기존에도 인근 지역주민들이 애용하던 길이다. 시는 맨발걷기 숲길 조성을 통해 황토를 부설하여 노면을 정비하고, 측면에는 경계목을 설치하여 토사의 유실을 방지했다. 또한, 세족장을 설치하여 편리성을 높였으며, 배수를 위한 시설과 종단 땅밀림 방지를 위한 땅속흙막이를 설치하여 숲길의 내구성을 높였다. 태백시 관계자는 “맨발걷기 숲길을 통해 시민분들의 활력 넘치는 일상과 건강한 산책길을 제공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힐링공간 발굴 및 설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맨발걷기는 다양한 효과로 건강을 지키고 관리하는데 이롭지만, 관절이나 인대 등 근골격계와 발바닥에 무리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처음 맨발걷기를 시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4일 한국안전체험관 청소년수련실에서 경관기본계획 수립 및 공공디자인 용역 추진에 따른 ‘태백의 가치 찾기 시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워크숍은 시가 지난해 10월부터 경관법에 따라 진행하고 있는 ‘태백시 경관기본계획 수립 및 공공디자인 재정비 용역’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태백시 4개 권역(황지·상장/삼수·황연/문곡소도·장성/구문소·철암)의 시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도시경관 및 공공디자인에 대한 사업과 태백시 권역별 경관 자원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은 해당 권역별 마을 경관 및 공공디자인 자원을 발굴하고 계획 목표를 설정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경관 및 공공디자인의 자원 발굴 및 가치를 찾기 위한 워크숍에 참석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시민들께서 제안하여 주신 생동감 넘치는 모든 아이디어들을 본 사업에 잘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시민을 대상으로 경관 및 공공디자인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26일부터 9월 22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문경·보령시와 공동 기획한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특별전 전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총 5부로 구성된 이번 특별전은 태백시를 비롯한 3개 지역이 2023년 2월 체결된 양해각서를 시작으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준비와 협력을 통해 맺어진 결실이다. 전시에는 각 지역 박물관의 소장유물과 광부 화가로 불린 황재형 작가의 작품 등 130여 점이 소개되며, 전시 외에도 우리가 몰랐던 연탄의 숨겨진 비밀과 연탄 비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그리고 각 지역별 석탄 관련 관광지를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태백시 관계자는“우리 시에 마지막 남은 탄광인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가 오는 6월 90여 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시점에‘석탄’이라는 주제를 가진 공동기획전이 개최된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전시를 통해 석탄산업의 다양한 역사적 산물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끼며 우리 시에도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5일 19:00부터 황지연못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봉축탑 점등식은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과 사찰종단대표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태백시민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점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황지연못과 인근에 한지로 제작된 석가탑을 비롯한 태붐, 십이지상, 월하정인, 나비 향연, 연꽃, 나비 포토존 등 조형물 26점을 설치·운영하여 시민들과 태백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해 봉축표어인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처럼 시민 모두가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시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 시민과 태백을 방문하신 관광객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25일부터 황지연못에서 조형물을 설치·운영함에 따라 태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태백의 봄축제인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태백시는 시내권 중심도로인 황지로(화전교사거리~2주공건널목앞) 및 광장로(태백역~노인회관) 구간에 대한 LED 가로조명등 추가 설치공사를 지난 24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LED 가로조명등 추가 설치는 지역 내 상점가의 빠른 소등으로 어두워진 시내권 중심도로를 밝은 이미지로 변화시키고 시민과 차량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됐으며, 시는 기존 가로등에 LED 가로조명등을 2개씩 추가 설치(총 214개 설치)하는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LED 가로조명등 추가 설치로 시민들의 야간 통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편사항 발굴 및 해소로 야간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5일 14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2024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주민참여예산위원, 분과별 예산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기 우수위원 표창, ‘24년 운영계획 설명, 소방안전 특별 교육, 주민참여예산 전문 강사 교육 등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총회를 시작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도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주민제안사업 심의·채택, 예산반영사업 모니터링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올해 도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 연대를 통한 숙의 과정을 확대하는 등 7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강원특별법 본격 시행에 따른 특례 연계 지역형 사업 발굴 및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 분과위원회를 신설하여 청년 일자리, 창업, 창작활동, 복지 지원 등 청년정책 제안사업 편성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주민참여예산제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사고 예방 관련 사업의 우선적인 검토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포남1동주민센터 찾아가는복지팀은 비대면 복지상담·제보를 위한 자체 카카오톡 채널인 '포남1동 행복플러스톡'을 신규 개설하고 홍보를 위해 포남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경덕, 이금선)와 공동 이벤트를 실시, 지역주민에게 홍보 전단지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포남1동 행복플러스톡'채널 추가 후 직접 도움을 요청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사연을 메시지(사진, 동영상 첨부가능)로 전송하면 포남1동 복지 전담 공무원이 즉각 현장 출동하여 필요한 서비스 지원 여부를 파악하게 되며, 신고된 내용은 관리자만 볼 수 있다. 포남1동 찾아가는복지팀에서는 현수막 및 포스터 게첨, 자생단체와 민간 기관 협력 등 지속적인 채널 홍보 추진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이벤트 병행을 통한 단시간 주민 인지도 및 채널 유입 극대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릉시는 옥계면 지역 농업인의 임대농업기계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옥계면 천남리 124-1번지 일원에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옥계지소를 준공하고 25일 오후 2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옥계지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옥계지소는 총사업비 31억 3천만원을 투입, 연면적 655㎡로 신축했으며, 56종 88대의 임대농기계를 비치하고 야외 실습장도 갖추어 농기계 안전운전을 위한 한층 밀도있는 교육이 가능해져 중소농과 귀농인에게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4개소에 농업기계 자동 세척장 운영을 운영하고 자가 차량이 없는 농업인을 위해 소형농업기계 위탁운송비 지원뿐만 아니라 상·하차 시 위험도가 높은 4기종(농용굴착기, 보행경운기 등)에 대하여 무상 안전운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옥계지소 개소로 그동안 임대 농업기계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옥계면, 강동면 일부 지역 농업인이 적기에 임대 농업기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영농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릉시는 25일 옥계면에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이날 오후 3시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김인숙 옥계초등학교 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개최된다. 강릉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10월 사회적협동조합 마음별과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옥계 크리스탈밸리센터 내의 건강센터(면적113㎡)를 다함께돌봄센터로 리모델링하여 활동실, 프로그램실, 조리실, 사무실 등을 마련했다. 부모의 소득 기준 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 방과 후부터 오후 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센터장 1명, 돌봄교사 2명이 근무하고 방과 후 아동 돌봄 및 간식제공, 학습활동, 놀이활동, 다양한 특별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4월 30일까지 이용 아동을 모집하며 이용을 원하는 경우 다함께돌봄센터로 문의 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옥계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는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돌봄의 모범적인 사례”이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강릉시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과 경찰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 실시 및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2차 피해 예방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단계별로 진행하고, 지난해 전 부서에 배부된 ‘녹음기능 공무원증 케이스’를 활용한다. 이번 상반기 1차 모의훈련은 4월 22일(월)부터 4월 26일(금)까지 1주간 시청 및 21개 읍면동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도 8월 중 2차 모의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악성 민원인의 폭언ㆍ폭행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은, 행정기관-경찰관서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경찰 합동으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강릉시는 지난 2020년부터 본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 음성통화 비상벨 31대를 설치하여, 응급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