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알쓸신조-고병용 의원 편’영상을 27일 17시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조례는 고병용 의원 등 24명이 공동 발의한 '성남시 도로조명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 조례는 도로안전시설 중 조명시설의 체계적인 설치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야간 보행과 교통안전이 강화되고, 밝고 쾌적한 도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5년 5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알쓸신조’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조례’의 줄인 말로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26일, 한호종합건설은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고춧가루 7말(42kg)을 기부하여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호종합건설의 송만석 대표는 “이번 기부가 지역의 취약 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소중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고춧가루는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만들기와 김장 김치 만들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95회 임시회를 오는 9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립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학교 중수도 설치사업 동의안 ▲용인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 등 조례안 15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동의안 8건, 예산안 2건, 보고 2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9월 4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5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12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한 추가 경정 예산안 등을 17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6년 예산안 및 신규사업을 포함한 총 23개 사업계획안과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운영 규정 제정안에 대해 안건으로 상정햐 의결했다. 이날 회의를 진행한 민영관 위원장은 운영위원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당부했다. 그리고, 이상익 자치행정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 주시는 운영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현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는 민영관 위원장을 비롯해 자원봉사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0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포시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새로고침 명사특강'을 지난 8월 23일 김헌 교수의 강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새로고침 명사특강'은 ‘새로 잇다’, ‘새로 심다’, ‘새로 펴다’, ‘새로 알다’ 라는 네 가지 주제로 5월부터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김포 전역에서 진행된 강연 시리즈로,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책을 통해 삶의 지혜와 감동을 시민들과 나눈 시간이었다. 5월 17일에는 상담심리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21세기 문명의 눈과 세대소통기술'을 주제로 세대 간 공감과 심리적 회복을 위한 독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6월 28일에는 개그맨 겸 작가인 고명환 대표가 자신의 삶을 바꾼 고전 독서 경험을 바탕으로 ‘습관으로서의 독서’를 제안했다. 7월 12일에는 방송인 김영철이 책과 함께한 인생 이야기와 유쾌한 에피소드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전했으며, 8월 23일에는 ‘벌거벗은 세계사’로 대중에게 친숙한 김헌 교수가 신화 속 인물을 통해 공존과 성찰의 지혜를 되짚는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새로고침 명사특강'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회차마다 빠르게 마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월 22일,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청년서포터즈 드림윙즈(Dream Wings) 4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년서포터즈 드림윙즈(Dream Wings)’는 청년 정신건강에 관심을 두고 ▲정신건강 홍보 콘텐츠 제작 ▲캠페인 참여 ▲청년 대상 정보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서포터즈 모임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소개와 활동 일정 안내, 역량 강화 교육, 위촉장 및 웰컴 키트 수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속에 활기차게 마무리됐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서포터즈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중증정신질환자관리, 중독관리통합지원, 정신건강증진, 자살예방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올해 2월 누적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불과 6개월만에 또 다시 70만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개장 이후 2년간 월평균 방문객이 약 8,750명인데 비해 올해 월평균 방문객은 33,500명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관광객이 무려 4배 가량 증가한 셈이다. 시는 애기봉 누적 방문객 70만명의 성과를 기념하고 애기봉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오는 30일 애기봉 70만 돌파 기념 특별행사 ‘2025 애기봉, 한 여름날의 클래식’ 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국내 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클래식 음악회를 선두로, 광복 80주년 특별전시 등 대한민국의 문화와 정서를 깊이 느낄 수 있는 공연과 전시, 체험 등으로 마련된다. 바리톤 송기창, 소프라노 박지현, 피아니스트 전현정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은 성악과 연주를 선사하고, ‘케이팝’ 커버 공연팀이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태극기, 저항과 희망의 깃발’ 특별전이 마련돼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의미를 되새긴다. 또한 한반도 전역의 아름다운
이천시는 8월25일 경기도 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펼친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중교통 르네상스! 혁신적인 시내버스 개편’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지난 6월16일부터 7월18일까지 경기도 지자체 29건, 공공기관 43건등 총 72건 중 경기도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서면심사로 확정된 18건에 대해, 도 여론참여단 온라인심사를 거쳐 최종 8. 25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발표심사를 거쳤다. B그룹 최우수를 받은 이천시는 최종 4개그룹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통틀어 경기도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주민체감도, 과제의 난이도, 확산가능성, 창의성과 전문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된데는 시내버스 이용수요등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적정버스 대수 산정과 권역별로 연차적이고 지속적인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는 물론 운송수지 개선 및 시내버스 총량 감수로 연5억원의 예산절감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됐다. 특히 시민들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시내버스 번호개선과 시내버스와 연계한 희망택시, 똑버스의 개편이 주민체감도를 높인 것이다. 한편 지자체 A
이천시가 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시 홈페이지 내 온라인 투자유치 상담 게시판을 신설하고, QR코드 기반 실시간 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QR코드 기반 온라인 상담 시스템은, 이천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라면 언제든 모바일 투자 의향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설계됐다. 접수된 내용은 담당부서에서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투자유치 TF를 활용해 기업 맞춤형 투자 안내 및 설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천시와 기업의 양방향 소통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상담 시스템은 8월 6일 개설 이후 약 15개 기업이 상담을 등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기업들에게 편리한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는 투자 환경 홍보를 위한 ‘이천시 투자매력 발견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게시판 방문 인증샷과 이천시만의 가장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설문폼에 작성하면 선착순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9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부담 없이 기업과 시민 모두에게 이천시 투자 환경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
이천시는 8월 25일 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누구나 돌봄 신규 제공기관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새로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지역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롭게 참여하는 7개 신규 기관이 함께했다. 신규제공기관으로는 방문의료서비스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호법한의원, 이천고려한의원, 생강한의원 4개소 이며, 동행돌봄 서비스로 사람과내일 사회적협동조합, 주거안전 서비스로 이천지역자활센터, 일시보호 서비스기관으로 신현요양원이 지정됐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롭게 도입되는 방문의료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 노인성 질환 등으로 외래 진료가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사·한의사가 직접 가정이나 생활 현장을 방문하여 진료, 건강 상담, 투약 및 처방, 건강관리 교육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병원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예방적 건강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약식 이후에는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돌봄 통합
이천시 복지정책과는 8월 25일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물가 속 가계 부채로 힘들어하는 금융 취약계층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동부권역 엄희경 과장을 강사로 하여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서 하는 사업 내용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가계 부채를 복지적 해법으로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여기에 △ 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 △ 누구나 돌봄 신규 사업(방문의료) 추진에 따른 사업 추진계획 설명과 읍면동 사회복지업무 담당자의 통합지원 창구로서의 역할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읍면동에서 직접 시민들을 대면하는 업무 담당자들의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 경제적 문제와 돌봄 필요 등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 대상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의 역량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천시는 25일 시민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이천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채용 전문 면접관’,‘CS 강사 전문가’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 도시 20년을 지내며 새롭게 운영될 주민자치학습센터 활성화를 위한 준비 과정으로 학습센터 강사 공개채용을 위한 채용 전문 면접관 자격 취득 과정과 강사의 전문성을 위한 CS 강사 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기획됐다. 채용 전문 면접관 과정은 강사 채용의 전문성을 높이는 과정으로, 면접 유형 및 기법과 품격 있는 면접관 행동 가이드, 면접관의 역할과 책임에 관한 내용으로 많은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CS 강사 전문가 과정은 고객 만족(CS)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비스 트랜드 이해와 마인드, 불만 고객 응대와 악성 민원 응대 실습으로 최종 강의 시연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이천시는 이번 과정이 단순한 자격 취득 과정을 넘어, 시민들의 새로운 진로 개척과 지역사회 인적자원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6일부터 생활개선회원을 비롯한 남부권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한 '남부권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호원읍·설성면·율면 여성농업인들의 자기개발과 전문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생활 밀착형 강의를 함께 구성하여 실용성을 높였다. 총 85명의 여성농업인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두 차례 진행됐으며, 먼저 8월6일에는 설성면 여성농업인 25명이 이천시농산물가공센터에서 이천쌀 찐빵만들기 체험을 하고 새로 개소한 공유형 전통식품 가공센터 견학을 했다. 이어 25일에는 장호원읍·율면 여성농업인 60명이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모여 외부강사의 웃음치료 교육에 참여하고 폭염 대응 키트를 전달 받으며 교육을 마무리 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김희경 과장은“남부권 여성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현장에서 적극적인 역할
이천시는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이 8월 26일 지역 내 폭염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키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KT&G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총 4명의 폭염 취약어르신에게 여름냉감이불 세트가 지원됐다. 키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여름 이불 덕분에 무더운 여름밤에도 편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냉감이불을 지원해주신 KT&G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개월간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2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 1가구, 독거노인 2가구 등 총 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가구별 상황에 맞춰 맞춤형 환경 개선이 이루어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수리, 핸드레일 및 비가림막 설치, 주방 및 생활공간 정리 등 다양한 작업을 분담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작업을 마무리했다. 백승자 민간위원장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이웃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살피며,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명래 공공위원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협의체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월면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