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025년 여름철 폭염과 호우로부터 복지 대상자 등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지난 24일 취약계층 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이번 여름이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측에 따라 폭염·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승희 복지국장과 소관 6개 부서장은 복지국장실에 모여 신속한 현장점검 실시 등을 논의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 수립에 뜻을 모았다. 종합대책에 따른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상은 ▲이재민 및 일시대피자 ▲노숙인시설 ▲거리노숙인 ▲저소득 취약계층 ▲영유아 ▲자활근로 사업단 ▲노인중점돌봄대상자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이다. 시는 우선 복지시설 및 고독사 위험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위험군을 사전에 파악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점검 및 생활안전기동단과 연계한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점검 대상은 이동복지시설 5개소, 노인복지시설 104개소, 장애인복지시설 32개소이다. 또한 중점관리 돌봄대
(사)한국걷기협회는 녩치악산둘레길 140km 챌린지’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5 치악산둘레길 140㎞ 챌린지는 전국 제일의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은 치악산둘레길을 널리 홍보하고, 걷기운동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둘레길을 완보하고 싶은 사람, 다른 분들과 함께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 장거리 걷기를 도전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인 기회로, 둘레길을 걸으며 치악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원주 곳곳의 역사와 문화도 탐방할 수 있다. 챌린지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숙박하지 않고 집결·해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하루 평균 20㎞씩 치악산둘레길을 1코스부터 11코스까지 순차적으로 걷게 된다. 만 19세 이상 성인부터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25만 원이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9월 4일 낮 12시까지 협회방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입금 순서대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자에게는 바람막이 자켓, 모자, 식사(8끼), 간식류, 보험, 차량(7회) 등이 제공된다. 또한 치악산둘레길
원주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운영위원회는 오는 7월 3일 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5월 구성된 원주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운영위원회는 원주시의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 추진을 위한 계획·주요 시책 및 홍보 등과 관련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연간 사업 계획 및 襪월 문학의 달’행사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운영위원회가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조예와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원주시에서는 위원회의 자문 등을 적극 반영해 문학 창의도시 원주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2019년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로 지정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각국 도시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장려하는 국제 네트워크로, 문화를 근간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 개선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문학 포함 8개 분야, 106개국 350개 도시가 가입했으며, 이중 ‘문학’분야는 38개국 53개 도시가 활동하고 있다.
원주시는 올해 상반기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인 독일 브레멘시와 기획 인터뷰를 진행하고 문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양 도시 간 문화 교류를 추진했다. 독일 브레멘 문학사무소(The Bremer Literaturkontor)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인터뷰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의 비전, 추진 정책 및 향후 계획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브레멘 디지털 문학지(The Digital Literary Magazine Bremen)’에 게재됐다. 해당 매체는 브레멘시의 문학 창의도시 지정에 핵심 역할을 한 매체로도 알려져 있다. 원주시의 인터뷰는 브레멘 디지털 문학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브레멘 문학관(The Bremer Literaturhaus)이 추진하는‘브레멘 음악대 프로젝트 (The Bremen Town Language Musicians Project)’에도 참여했다. 이는 독일의 유명한 동화인 ‘브레멘 음악대’를 각국, 각 도시의 고유 언어로 구연해 디지털로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원주시 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진 이번 프로젝트는 브레멘 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
원주소설토지사랑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 집 5층 세미나실에서 ‘소설 토지와 함께하는 재즈여행’을 선보인다. 소설 토지와 함께하는 재즈여행은 원주소설토지사랑회가 운영하는 녩년 원주소설토지학교’수업 과정의 일환이며, 박경리 작가의 소설‘토지’속 시대 배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재즈 음악의 변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 한해 탐방객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수업(공연)으로 추진된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소설토지학교는 원주시의 보조를 받아 운영되는 사업으로,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통해 작품 속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고 배경지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찬희 회장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 속 시대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관내 1·2년 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집합교육은 백운아트홀에서 오전(9시∼오후 1시)과 오후(2시∼6시) 하루 2회씩 진행되며, 교육 대상자는 통지받은 일정에 따라 참석하면 된다. 시는 주간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주말 및 야간 특별교육도 준비했다. 주말 교육은 7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백운아트홀에서 1회 실시되며, 야간교육은 7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시청 지하2층에서 진행된다. 통지받은 집합교육 일정에 참석이 어려운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전국 교육 일정을 조회하고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든 집합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이번 기본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대원을 위해 9월부터 12월 사이 보충 교육을 두 차례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방위 교육은 대원의 연차에 따라 교육 방식과 시간이 달리 적용된다. 1ܨ년차 대원은 오프라인 집합교육 4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3ܪ년차 대원은 온라인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원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3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녩년 안전한국 훈련’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시는 올해 안전한국훈련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지원한 원주시 4개 부서와 원주소방서, 원주경찰서, 제36보병사단, 원주지방환경청, 환경에너지솔루션에 원주시 포상(감사패 및 상장)을 수여했다. 올해 20회를 맞은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범국가적 통합 대응체계 점검 및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시는 올해 안전한국훈련으로 공공하수처리장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따른 화재 대처 등 복합 훈련을 실시했으며, 땅꺼짐 훈련, 재난 약자에 대한 주민 대피 훈련, 관계기관과의 협업 점검 등 다양한 훈련을 추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훈련으로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고 실제상황처럼 전 과정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원주시는 오는 7월 원주사랑상품권 발행분부터 월 발행규모를 기존 5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구매지원율을 5%에서 7%로 상향할 방침이다. 최근 지역상품권에 대한 국비 지원 확정에 발맞춰 원주시는 시 예산을 추가로 투입, 발행규모와 구매지원율을 확대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은 물론 시민들의 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군포시 금정동 주민자치회 온기가득분과는 지난 6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2025년 동 계획형 주민참여예산 중 하나인 희망러브하우스 家꾸기 사업이다. 온기가득분과 분과원들은 집 수리가 필요하지만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했고, 해당 가구들은 오래 된 주택에 방 벽지가 노후되어 곰팡이 등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환경개선 및 정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분과원들과 금정동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경기행복관리소의 지킴이들이 다같이 오래된 쓰레기를 치우고 도배, 장판, LED 전등 교체, 정리·수납 서비스를 지원했는데 특히 기술 자격을 갖춘 분과장과 지킴이가 열악한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수선에 나서는 등 자발적인 재능기부가 이루워졌다. 사업에 동참한 주민은 “ 이웃에게 도움 주는 일에 같이 동참할 수 있어 뿌듯했고, 기회가 되는 대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용철 주민자치회장은 “금정동에는 소외되고 어려운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만큼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주거환경 취약가구의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심리 지원 공간 ‘마음건강ZONE’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마음건강ZONE’은 QR코드가 삽입된 아크릴 스탠드 형태로, 현재 공공기관 및 생활밀착형 상업시설 등 30개소에 설치되어 있다. 이번에 신규 설치된 장소는 △군포우체국 △군포시그림책꿈마루 △군포시청년공간플라잉 △GS25 부곡삼성점 등 4곳으로, 기존 26개소에서 총 30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시민들은 마음건강ZONE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비공개 온라인 상담 신청 :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나 심리적 어려움을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전하고 필요한 조언이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담 경로 ▪ 자가 검진 :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태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자가 검사 도구 제공 ▪ 공감실 예약 :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내 회복 공간인 ‘공감실’ 예약을 통해 오프라인 정서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독서진흥프로그램은 어린이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8개 강좌로 구성되어, 7월 14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연령별 발달과정에 맞춰 △그림책 방긋! 놀이 짝꿍!(4~5세와 보호자), △그림책 여름나기(6~7세), △그림책 문해력 썸머스쿨(초등1~2학년), △도전! 위인탐험대(초등1~2학년), △동화와 함께하는 원예클래스/북아트(초등3~4학년), △그림책으로 여는 협동의 세계(초등3~4학년), △북캉스 어드벤쳐(초등5~6학년), △신나는 여름 독서캠프(초등5~6학년)가 운영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 및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접수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주헌 중앙도서관장은 “무더운 여름, 어린이들이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도서관에 한 걸음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부의 지원을 받아, ‘2025년 기후변화(혹서기) 취약가정 계절별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지속되는 기후변화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 노인가구 20가정에 벽걸이형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무더운 여름에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는 20가구는 노인이 포함된 기초생활수급(생활,의료,주거) 가정으로 가족 수가 많은 가구를 우선 선정했으며, 6월 중순부터 에어컨 설치를 위한 안전 조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될 제품은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벽걸이형 에어컨으로, 지원 가정에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냉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박성희는 “이번 지원사업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폭염에 취약한 이웃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안전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하은호 군포시장(대표협의체 공공공동위원장)은 “폭염은
군포시 선도지구 2개 구역(9-2, 11구역) 주민들에게 특별정비계획 자문위원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선도지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군포시 주관으로 6월 25일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간담회는 특별정비계획 자문위원회 추진배경과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 및 선도지구 각 구역 주민대표단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후 그에 대한 국토부 등의 답변을 듣는 유익한 자리였다. 군포시 특별정비계획 자문위원회는 기존에 구성된 노후계획도시 정비위원회 위원 전체로 구성했으며, 특별정비계획 초안에 대해 자문회의를 거쳐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게 되면, 특별정비구역이 신속하게 지정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군포시는 선도지구의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원활한 정비사업을 위해 필요로 하는 지원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행정적인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2025년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한 2024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 환급금을 오는 6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환급은 2024년에 납부한 세액이 결정세액보다 많은 경우 해당되며, 국세청에서 세액결정이 완료된 납세자를 대상으로 확정신고 시 입력한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환급계좌 누락 또는 오류로 인해 입금이 불가능한 경우, 시에서 환급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해당 안내문을 받지 못했더라도 위택스의 ‘환급금 빠른조회’ 서비스를 통해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께 이번 개인지방소득세 환급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납세자 여러분께서는 환급 계좌 정보를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위택스에서 조회해 보시기를 권장 드리며, 보다 원활한 환급 업무를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 군포시는 지난 6월 25일, 시민체육광장 타워주차장 앞에서 ‘시민체육광장 타워주차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당협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 기념사.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장한 시민체육광장 타워주차장은 총사업비 94억원(특조금 20억원 포함)이 투입된 사업으로, 2024년 2월 착공하여 올해 4월 준공했으며, 준공검사에 따른 보완 공사 및 진입로 교통 관련 협의를 마친 뒤 개장을 맞이하게 됐다.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연면적 3,751㎡)의 이 주차장은 총 116면의 주차공간을 포함해 계단실, 엘리베이터, 관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설 운영은 군포도시공사에서 맡게 된다. 시는 6월 26일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무료로 시범 운영한 뒤, 시민 의견 수렴 및 보완사항 등을 점검하고 10월부터 유료로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타워주차장 개장은 시민체육광장을 찾는 이용객은 물론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