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25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 릴레이 캠페인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적 대응을 촉구하고자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캠페인에 이상호 태백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광주시의회와 광주시문화재단을 지목해 의미 있는 릴레이를 이어간다. 시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3대가 행복한 도시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등 4대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총 53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영유아 발달 선제 검사 지원 ▲평생학습 지원금 지급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인구 위기에 적극 대
광주시는 경안동소규모체육관 3층에 지역 내 첫 번째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오는 8월 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외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공공체육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설치됐다. 특히, 기후나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환경이라는 점에서 이용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총 113㎡ 규모로 2개의 타석과 퍼팅 연습 공간, 휴게 공간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민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약 1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8월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스크린파크골프장이 어르신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내 유휴공간을 지속 발굴해 스크린파크골프장을 확대하는 한편, 실외 파크골프장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연무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치매안심마을의 운영 성과 공유 및 피드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제안, 안심마을 운영에 필요한 자원 지원 등에 대해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고윤기 운영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기반으로 치매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와닿는 변화가 생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무동은 2019년 장안구 1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으며, 안심마을 현판 설치와 벽화 조성,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군전우회 수원지회는 지난 26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열무김치 10㎏ 2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공군전우회 수원지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열무김치는 연무동의 어려운 이웃들 중 식품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요정 공군전우회 수원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는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챙겨주시는 공군전우회 수원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무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연무사회복지관이 참여하는 ‘관내 취약계층 복지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순정 연무동장과 정경모 주민자치회장, 고윤기 통장협의회장과 오영환 연무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으며, 민·관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의류 세탁 ▲청소 및 방역 ▲간단한 집수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안부 확인 등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단체 간 긴밀한 협력이야말로 실질적인 복지 실현의 핵심이다”라며,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협약은 연무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한 출발점이다”라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의 단체들과 힘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6일, ‘아기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수제 아기용품을 전달했다. 올해 조원2동이 이 사업을 통해 축하선물을 한 50번째 아기이다. ‘조원2동 아기용품 지원사업’은 수원시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손수 만든 배냇저고리와 속싸개, 손수건 등을 출생 가정에 지원하는 것이 내용이다. 천연 면과 명주실로 정성스럽게 제작한 아기용품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조원2동은 출산 가정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에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며 공공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이 사업을 2018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출생신고를 한 아기의 부모는 “아이의 첫 선물로 이렇게 정성이 가득 들어간 의미 있는 선물을 받게 돼 감동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아기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온 마을이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업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동시에 지역 일자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6일, 감자를 재료로 쿠킹 클래스를 열고 아이들이 직접 키워 수확한 감자로 특별한 요리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부터 아이들이 직접 키워 지난 주에 수확한 감자를 이용한 요리 만들기 체험으로,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캔 감자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도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윤미 조원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긴 시간 동안 아이들이 감자를 키우고, 그것을 이용한 요리를 배움으로써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우는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새마을문고회가 제공하는 이런 체험들이 아이들이 자라는데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6일,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관내 주요 이면도로 및 주택가에 위치한 우수전을 정비하고 내부와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와 역류 등을 예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정자1동장을 비롯한 정자1동 통장협의회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낙엽과 적치된 쓰레기 등으로 막힌 우수전 내부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힘을 모았다. 이해영 정자1동 통장협의회장은 “장마철 침수는 피해가 크고 복구도 어려워 사전에 피해를 방지하고자 단체원들이 힘을 모아 우수전을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풍수해 예방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6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범야상가번영회가 ‘자원순환 거점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수립한 ‘자원순환 거점공간 조성’ 사업이 수원도시재단의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관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재활용 분리수거 공간인 ‘에코 스테이션’을 설치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에코스테이션의 자율적인 관리 및 운영 협력 ▲재활용 분리수거 기준에 맞는 이용 안내 및 계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절차 이행 등의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과 상인이 함께 조성하는 자원순환 거점공간을 통해 쾌적한 정자1동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율적인 재활용 분리수거 체계가 정착되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마을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첫 번째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간담회는 이승원 경제부시장 주재로 격월 정례 운영되며, 각 산업단지가 겪고 있는 문제점을 살펴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전의면 소재 미래산업단지에서 열려 미래산단 입주기업을 대표해 한국단미사료협회, 콜마비앤에이치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산업단지 생활용수 공급량 확대 ▲제설차량 지원 ▲기업 통근버스 공동 활용 등에 대해 논의하고, 추후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북부권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 전담조직(TF)’의 주요 성과인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주관 ‘세종 한글 컬처로드’ 문화행사도 열렸다. 세종 한글 컬처로드는 산단 내 달성공원에서 열려 산업단지 근로자, 양곡리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재즈와 국악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 밖에도 시는 북부권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 전담조직이 도출한 대중교통 개선 사례인 미래산단 경유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새마을부녀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난 26일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감자탕, 열무김치, 오이장아찌 등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 약 40여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입맛을 잃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소박하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2025년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우리 관내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없이 행복한 행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궁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상하반기 이웃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6월 25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미싱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자메시지를 악용한 스미싱 범죄가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서부경찰서 매산지구대 석균혁 지구대장이 직접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스미싱의 최신 수법과 대응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미싱 사례로 ‘부고장 문자’, ‘택배 배송 안내 문자’, ‘공공기관 사칭 문자’ 등을 소개하며, “문자에 포함된 링크를 무심코 클릭하면 악성 앱이 설치되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예방 애플리케이션 설치 지원도 함께 진행됐다. 경찰관들이 직접 참석자들의 스마트폰에 예방 앱을 설치해주고, 주요 기능 및 알림 설정 방법을 안내하며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을 도왔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스미싱은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범죄인 만큼, 평소 경각심을 갖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링크는 절대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6일 충청남도 보령시 일원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위원들은 한국중부발전 ‘에너지월드’를 방문해 에너지 발전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화서1동이 추진 중인 햇빛발전소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충청수영성 내 영보정에서는 주민자치 월례회의를 열고, 지역 문화자원의 활용과 자치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보령머드테마파크 견학에서는 세계적 축제로 자리잡은 보령머드축제의 운영 사례를 공유받고, 화서1동 고유 자원인 배롱나무를 활용한 축제 의 발전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날 강사로는 보령시 성주면 은골마을을 문화마을로 재탄생시킨 권혁영 대표((주)보창레미콘 대표)가 초청되어, 은골마을 영화제 개최와 마을박물관 개관 등 실제 마을 재생 사례를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교훈 주민자치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참여 의식이 높아지고, 우리 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으며, 신영숙 화서1동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동네 마을개선단 워크숍 및 동네한바퀴’를 추진했다. 본 행사는 우만1동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지역 아동과 함께 어두운 골목을 밝히고 안전한 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들이 그린 그림과 고안한 문구를 공모하여 어두운 골목에 로고젝터 3개소를 설치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우리동네 마을개선단 워크숍 및 동네한바퀴’는 수원도시재단, 창룡문지구대, 자율방범대(1, 3지대)와 사업 취지 및 내용에 대한 워크숍에 이어 관내 로고젝터 조성대상지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조성대상지로 현장에서 검토한 장소 중에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3개소를 선정하여 로고젝터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7월 16일 개최예정인 우만1동 주민총회 및 어린이·어르신 미술대회에서 “주민들에 대한 격려와 응원”을 주제로 3점을 선정하여 로고젝터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오늘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수원도시재단, 창룡문지구대, 자율방범대(1,3지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팔달구 관내 인계동 및 매산동 등 상가 밀집 지역 일대에서 수원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와 야간 단속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쾌적한 도시 가로환경 조성 및 안전한 구민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단속 대상은 거리 곳곳에 붙어져 있는 불법 현수막과 야간에 집중 설치되는 에어라이트로, 이런 불법광고물들은 시민의 안전에 위협을 주고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담고 있어 생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구는 그동안 불법광고물들에 대해 자진 철거를 안내하고 계고 후, 경찰의 협조 아래 강력 단속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합동 단속에서 경찰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추후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게시하는 업소에는 과태료 부과 및 강제 철거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