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차가운 계절이 가장 뜨겁게 기억될, 충남의 겨울’을 주제로 ‘월간 충남 2월호’를 발간하고 도내 겨울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번 호에는 추위로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 몸에 보약이 되는 제철 먹거리와 함께 겨울의 매력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도내 대표 관광 명소들을 담았다. ◇ 고즈넉한 공주의 밤, 알밤과 화로가 만드는 다정한 시간 공주시의 대표 특산품인 공주알밤을 활용한 겨울 대표 축제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불타는 밤, 달콤한 공주’를 주제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백미는 지름 2m의 대형 화로에서 뜰망을 이용해 알밤을 직접 구워 먹는 ‘대형 화로 체험’으로,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밤의 고소하고 달콤한 향이 올겨울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주 지역 농·축산물을 그릴에 구워 맛보는 ‘공주 군밤 그릴존’, 눈썰매와 회전썰매로 동심을 깨우는 ‘겨울공주 눈꽃왕국’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축제의 열기를 뒤로하고 공주 왕도심으로 발길을 옮기면 왕도심을 가로지르는 제민
충남을 대표하는 주요 축제가 정부가 지정하는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로 잇따라 선정돼 충남관광의 가치와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 선정 결과 ‘논산딸기축제’가 신규 지정되고 ‘보령머드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금산인삼축제’가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관광 매력을 종합적으로 갖춘 우수축제를 대상으로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하며, 국비 지원과 함께 국내외 홍보,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고도화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에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논산딸기축제는 지역특산물인 논산 딸기를 중심으로 체험·전시·공연·관광을 연계한 콘텐츠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농산물 기반 축제를 성공적인 관광 콘텐츠로 확장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보령머드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금산인삼축제는 오랜 기간 국내외 관광객의 사랑을 받아온 도 대표 축제로 축제 운영 성과와 관광 파급 효과를 인정받아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명예문화관광축제는 문화관광축제 중에서도
대전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수요가 많은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의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점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청․구청․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한 합동점검반(1일 3개반)을 구성하여 운영했다. 점검 대상은 떡류, 전류 등 제수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제조업소 및 식품접객업체를 중심으로 대형마트,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등 총 97개소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 및 판매 행위 ▲조리장 위생관리 상태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등 식품위생법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아울러, 시중에 유통 중인 가공식품, 조리식품, 수산물 등 60건에 대해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현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적정성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에서는 점검 결과 식품제조업체 2개소에서 위반 사항을 발견하여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있
대전시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1월 31일부터 5월 10일까지 민방위 경보사이렌을 활용한 산불방지 주민홍보에 나선다. 산림 인근지역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설치된 12대의 경보사이렌 시설을 활용해 주말마다(토․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하루 두 번씩 산불 예방 홍보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신동헌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홍보방송은 기상 여건과 현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일정과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시민들께서는 귀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에 적극 참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보사이렌 시설은 민방위사태나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운영되는 시설로, 대전시 71곳에 설치되어 24시간 상시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전시는 수송부문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8일부터‘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보급대수는 본예산 기준 150대로 일반시민 및 법인 130대, 취약계층, 다자녀 등 우선순위 대상 20대를 배정하고 한 대당 3,250만 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전부터 연속하여 대전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구매신청서 접수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를 대전시에 둔 법인, 기업, 단체 등이다.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구매자는 기후부 지정 수소차 제작ㆍ판매사인 현대자동차 각 영업점에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하여 구매지원신청서, 신청자격 별 증빙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대전시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구매지원신청서가 접수된 순으로 제출된 증빙서류를 검토하여 보조금 지원대상 자격을 부여하고 차량 출고일이 확정되면 예산집행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 보조금 지급대상자를 결정한다. 최종적으로 구매자가 수소차를 대전시로 출고․등록을 완료하면 대전시는 보조금 신청 서류를 확인 후 수소차 제조사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nbs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안정적인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자영업닥터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자영업닥터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1:1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진단 결과에 따른 시설개선 등의 경영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폐업이 불가피한 소상공인에게는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을 지원해 폐업 이후 부담을 완화하고 새출발을 돕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폐업정리 지원금을 25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확대하고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활용해 신청 서류를 대폭 간소화함으로써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수준을 한층 높였다. 한편 경영개선 지원금은 최대 300만 원으로 전년도와 동일하게 지원한다. 컨설팅과 경영개선 지원은 공고일 기준 대전시에서 6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2월 25일까지 신청을 받아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또한, 폐업정리 지원은 공고일 이후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10월 30일까지 상시 신청을 받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충북 영동군 학산장학회와 원당장학회는 28일 학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2026년도 학산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급된 장학금은 총 630만 원(학산장학회 330만 원 / 원당장학회 300만 원)으로, 대학생 5명에게 각 100만 원, 고등학생 1명에게 50만 원, 중학생 2명에게 각 30만 원, 초등학생 1명에게 2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병규, 정인수 회장은 “학산면민들의 소중한 뜻이 모인 장학금인 만큼 우리 학생들이 고향인 학산면에 대한 자부심을 품고 지역발전을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후배들의 학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산장학회는 2009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8회에 걸쳐 총 3,82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원당장학회는 2001년 설립 후 31회에 걸쳐 총 7,7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충북 영동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위험군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매년 생명지킴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생명지킴이란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지역사회에서 자살위험군을 발견했을 때 적절한 위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자살 시도를 예방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살 위험 신호를 인식하고,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명지킴이 상담 방법을 교육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량을 키워주는 데 목적이 있다.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매년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이수 경험이 있더라도 반복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연중 교육을 진행한다. 이에 각 학교, 직장, 사회단체, 이장회의 등 10명 이상 집단교육을 신청하면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n
충북 영동군은 CCTV 통합관제센터의 상시 모니터링과 신속한 수사 공조를 통해 최근 3년간 사건 피의자 3건 검거에 기여하는 등 군민 안전 확보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영동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23년부터 음주운전, 절도, 폭력, 교통사고 등 범죄 상황에 대한 실시간 대응을 통해 피의자 검거에 기여했으며, 같은 기간 수사기관에 830건의 영상자료를 제공해 치매 어르신 실종자 발견과 위기 상황 대응 등 군민 보호에도 역할을 했다. 군은 CCTV 설치와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CCTV 설치 예산은 2025년 7억 9,399만 원에서 2026년 8억 4,948만 원으로 늘리는 등 단계적으로 확충했다. 현재 영동군에는 방범 등 다목적용 1,600대, 특수 목적용 142대 등 총 1,742대의 CCTV가 설치돼 있다. 관제센터에서는 관제요원 12명이 4조 2교대 체제로 24시간 상시 근무하며 각종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사람·차량을 인식할 수 있는 선별관제 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하여 폭력, 쓰러짐, 교통사고 등 복
충청북도 영동군의 대표 겨울 축제인 '2026 영동곶감축제'가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동곶감축제는 영동군과 (재)영동군문화관광재단, 영동곶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지역 대표 겨울 특산물인 영동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주무대에서는 일자별로 특색 있는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첫째 날에는 난계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대중가수 공연과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마음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를 위한 마술공연과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인싸가족’ 공연이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참여하는 공연도 병행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군민 참여형 축제로 운영한다. 축제장에는 곶감 전시·홍보관을 비롯해 곶감 시식 행사와 농가 임·농·특산물 판매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이 품질 좋은 영동곶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국)는 27일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 대변인, 홍보담당관, 명품디자인담당관 소관 일반안건 심사와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준비단 설치와 관련해 충남도에서도 동일 조례안이 가결된 상황을 언급하며, 대전시 조례안이 부결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질의했다. 또한 ‘자매·우호도시의 날 기념행사 개최’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행사 내용과 추진 방식이 제시되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삿포로 눈축제 경제사절단 파견과 관련해서는 단순 행사 참여를 넘어 기업 간 실질적인 교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안전실 소관과 관련해서는 시민안전보험 접수 후 답변이 지연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처리 기한 설정 등 제도 운영 전반을 보다 세심하게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실버존(노인 보호구역) 개념이 시민들에게 보다 잘 안내될 수 있도록 전수조사와 홍보 강화를 제안했다.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에 대해서는 대전시 홈페이지 ‘시정 핫 뉴스’의 카드뉴스·이미지 콘텐츠를 긍정적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27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6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각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질의와 정책 제안을 이어갔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학교와 교육기관이 지역 소상공인 물품 구매에 보다 관심을 갖고 상생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소멸과 학생 수 감소 문제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춘 교육 방향 전환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용국 부위원장(서산2·국민의힘)는 “개학 전 학생 통학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보급이 확대된 전자칠판이 현장에서 충분히 활용돼 수업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성재 위원(천안5·국민의힘)은 “2026년 예산이 증액된 사업은 전년도보다 중점 사업의 성과가 보다 분명히 드러나야 한다”며 “사업 효과가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IB학교 운영의 연속성과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의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나며 논산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논산시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1단계 자문(컨설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논산시와 충청남도, ㈜한국토지신탁, ㈜부린D&C, ㈜호텔롯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주),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민간사업자와 TSA(Technical SErvices Agreement)계약을 체결한 ㈜호텔롯데의‘휴양시설(리조트) 개발 1단계 사업 주제(컨셉) 및 자문(컨설팅) 보고’에 이어 콘텐츠 구성 등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1단계 사업을 통해 250실 규모의 리조트형 가족호텔과 3천 평 규모의 웰니스워터파크, 700석 규모의 연회장이 조성될 예정이며, 지역 관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올해 안에 세부설계를 마무리하고, 실시계획승인과 지역활성화 투자자금(펀드)을 신청해 2027년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해 논산시는 충청남
무안군의회는 1월 27일 전남도청 잔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발표된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합의 내용을 두고 “깊은 유감을 넘어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정면으로 규탄했다. 김 지사는 강기정 광주시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통합 자치단체의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하고, 청사는 전남 동부·무안·광주에 균형 있게 두되 주청사는 정하지 않는 데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군의회는 “이미 1월 25일 간담회에서 주청사를 무안 전라남도청으로 한다는 잠정 합의가 있었음에도 이를 뒤집고 ‘주청사는 특별시장 권한’이라고 돌려 말한 것은 통합의 대원칙인 상생과 균형발전을 스스로 부정한 것”이라며 “전남도지사 김영록은 도민과 무안군민의 뒤통수를 친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호성 의장과 임현수, 김봉성, 박쌍배, 임윤택 의원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졸속 합의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삭발을 감행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삭발식은 전남도청과 무안을 지키라는 도민의 마지막 경고”라며 “주청사 없는 3청사 합의가 철회되지 않는 한 어떤
서울특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원, 국민의힘, 노원1)는 27일 회의를 열고 ‘서울특별시의원(김경) 징계의 건’을 “제명”으로 의결했다. 윤리특별위원회 신동원 위원장은 지난 13일, 공천헌금 수수 등 총 5개 비위 사안을 근거로 김경 의원의 징계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에게 공식적으로 요구한 바 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김경 의원이 공천헌금 수수라는 핵심 사실을 본인이 명확히 인정하고 있어 사실관계 확정이 가능하다고 봤으며, '지방자치법'제44조제2항의 지방의회의원 청렴의무 및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주민 대표로서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점, 서울특별시의회의 위상과 시민 신뢰에 중대한 손상을 초래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윤리특별위원회는 징계의 건에 대해 출석의원 12명 만장일치로 “제명” 의결했다. 이 과정에서 윤리특별위원회의 심사에 앞서 지난 1월 16일에 이루어진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자문 결과를 존중했다. 신동원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는 1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그 어느 조직보다 높은 수준의 윤리성과 도덕성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