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8일 휘경여자중학교에서 주최한 'IB 공개 참관수업 및 수업 나눔 평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IB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설립된 비영리 교육재단인 국제 바칼로레아(The International Baccalaureate)에서 1968년부터 운영하는 국제 공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역량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여 개념 이해와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 촉진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IB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계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대문구, 동부교육지원청,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및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국어, 사회, 영어 등 3개 교과의 공개 수업을 참관하고 이어지는 수업 나눔 평가회 및 IB 교육방법론 토론, 질의응답 순서를 통해 IB 교육의 실제 운영 사례를 체험했다. 영어 수업은 ‘Attitude Makes the Difference(태도가 차이를 만든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긍정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탐구하고 Canva(그래픽 디자인 플랫폼)를 활용해 창의적으로
5월 22일, 고성군청 군수실에서 고성군 의료고문의사인 옥진주 교수(가톡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서울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가 고압산소치료 현황을 리뷰했다. 이어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의 응급의학과 전문의 이윤석 교수는 고압산소치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군민 대상 강좌, 비대면 진료 등)을 제시했다. 3년 전, 옥진주 교수가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이윤석 교수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본 사업이 시작됐다. 이윤석 교수는 고압산소치료기 설치, 운용, 진료 시스템 구축 자문과 보건소 의료진 대상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며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덕분에 2022년 4월 16일 고성군보건소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 이후에도 이윤석 교수는 진료 봉사 참여와 의료진 교육, 군민 대상 강좌 등을 통해 보건소 고압산소치료의 안전한 운영에 지속적으로 기여했다. 고압산소치료는 처음에 나잠 어업인(해녀)의 잠수병 치료를 목적으로 도입됐으며, 이후 돌발성 난청, 방사선치료 합병증으로 인한 조직괴사 등 다양한 질환으로 치료 범위를 확대했다. 3년간 총 492건(2025년 5월 15일
고성군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투표율 향상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하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공정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선거사무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청 및 주요 지역에 ‘나의 한 표가 내일의 희망을 만듭니다’, ‘투표로 화합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LED 전자게시대가 설치되어 투표 참여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과 지역화폐(그리고 카드) 앱을 활용하여 생애 첫 투표권을 가진 고등학교 3학년 유권자 및 전 군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추진 중이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는 6월 3일(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사전투표는 5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함명준 고성군수는 5월 26일부터 ‘지금, 당신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듭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 군민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유권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참여가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은 29일 ‘2025 원주만두축제’ 총감독으로 유병훈 감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병훈 총감독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행사 등 대형 행사를 총괄했으며, 대한민국 공군창군 70주년 행사, 2023~2024 과천공연예술축제 등 32년간 다양한 축제의 총감독을 역임한 전국적인 축제 전문가로, 현재 사단법인 한국축제포럼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총감독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선임됐으며, 2025년 원주만두축제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축제프로그램을 총괄·기획·운영하는 등 축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유병훈 총감독은 “원주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원주만두축제만의 정체성을 더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지닌 ‘2025 원주만두축제’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은 “축제전문가인 유병훈 총감독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축제로 나아갈 원주만두축제를 기대한다”라며, “축제를 통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주만두축제는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재)평택복지재단은 5월 29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와 평택시 복지 강화를 위한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을 촉진하고 상호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업무협약의 내용은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양 기관의 인적 · 물적자원의 공동 활용,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 방안 등이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최승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최을용 사무처장은 “두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으며, 최승규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 평택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매년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와 전야 행사인 '평택복지포럼'을 주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가수 김소연이 자신만의 '어머나'를 완성했다. 김소연은 지난 2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요일 밤에')에 출연해 장윤정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나영, 오유진 팀과 대결을 펼쳤다. 2대 2라는 중요한 상황에 출격한 김소연은 장윤정의 '어머나'를 선곡해 기대감을 높였다. 무대 준비 과정에서 김소연은 스탠드 마이크를 세팅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마이크 높이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요청하자 나상도를 비롯한 남자 출연진들이 적극 나서며 그녀의 매력과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김소연의 무대가 시동을 건 가운데 장윤정은 "섹시하게 부를 건가 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소연의 매력을 살린 '어머나'가 감탄을 자아냈다. 색다른 편곡으로 승부한 김소연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고, 환한 미소와 매혹적인 비주얼로 무대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무대 후 장윤정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를 커버한다는 게 굉장한 부담이다. 그리고 이 노래가 특별히 신나거나 감동적인 노래가 아니기 때문에 무대를 꾸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6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29일, MZ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의 신(神)들린 이중생활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무엇보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와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성아의 반전 매력이 기대를 더한다. 낮에는 평범한 고등학생, 밤에는 용하기로 소문난 ‘천지선녀’로 이중생활 중인 박성아.
횡성군은 29일 오후 2시 횡성군청에서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 횡성한우협동조합 한상보 이사장, ㈜횡성케이씨 전원석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횡성한우 중동지역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중동지역으로의 횡성한우 수출 확대를 통해 횡성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민·관 공동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수출 협력체계 구축과 행정 지원을 맡고, 횡성축협과 횡성한우협동조합은 고품질 횡성한우 사육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출 물량을 공급하며, ㈜횡성케이씨는 도축 전반을 담당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도축을 맡은 ㈜횡성케이씨는 국내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 국제 할랄 도축장 인증을 받아 한우의 중동지역 수출 기반을 마련한 횡성지역 우수 도축업체다. 이번 협약으로 이 업체는 완성도 높은 도축 가공을 통해 횡성한우의 수출 확대와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이미지 정착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기관들은 오는 6월 30일 두바이에서 현지 유통체인, 외식업체 등의 바이어들을 초청해 횡성한우 중동 수
횡성군보건소는 2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횡성시네마에서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암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실시했다. 이번 자조모임에서는 대상자들의 정신적 건강관리 및 참여자 간의 정서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암생존자의 스트레스 및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기분 전환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영화‘바이러스’를 단체로 관람했다. 김영대 횡성군 보건소장은 “이번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을 통해 심리적 소외감을 덜고 함께라는 마음으로 일상에 힘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서비스와 보충 영양식 제공, 건강정보 공유와 암환자 의료비 지원 등 암환자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군보훈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3회 해외 파병용사의 날 기념식’이 29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해외에 파병돼 국가와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과 지역 사회가 함께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횡성참전기념공원에서 헌화 및 분향으로 시작됐고, 참전용사, 유가족, 군 관계자, 지역 인사 등이 참석했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넋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전 11시,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는 본격적인 기념식이 있었으며, 기념식에는 파병용사 및 가족, 군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파병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에게 그 의미를 전했다. 해외 파병용사의 날은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해 기여가 큰 해외 파병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올해 3회를 맞는다. 장명희 횡성군 복지정책과장은 “국가와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해외 파병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그 정신을 계승해 나가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예우를 이어나가
충북농업기술원은 5월 29일 과수화상병과 가지검은마름병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 기술을 ㈜ABC써클(대표 박인서)에 이전 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과 가지검은마름병은 사과와 배에 발생하며 국내 과수산업에 큰 피해를 주는 공적방제 대상 병해다. 두 병의 증상이 비슷해 눈으로 구별이 어렵고, 기존 Real time PCR을 이용한 진단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하나의 시료로 두 병을 동시에 10분 이내로 빠르게 진단할 수 있다. 색 변화로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전문 장비 없이도 농가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병 발생 초기 대응이 가능해지고 공적방제 체계의 신속성과 정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 연은솔 연구사는 “기술이전을 통해 공적방제 대상 병해에 대한 신속진단과 조기 대응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실용기술 개발과 현장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기술은 국립농업과학원의 협조로 수행된 연구 결과이며, 앞으로 제품 생산을 통해 농업 현장 보급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학교와 유치원 등 단체급식소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하고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균이 검출되고 있어 하절기 철저한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세균성 식중독에 감염될 경우 복통, 설사, 구토, 발열, 오한, 두통, 탈수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환자는 더 큰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연구원은 도민들에게 ▲음식을 반드시 익혀 섭취할 것 ▲조리 전후 손 씻기 ▲도마와 칼 등 조리기구의 구분 사용 ▲음식을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냉장 보관할 것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요청했다. 또한, 캠핑·행사·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외부에서 식사 시에도 식재료의 위생 상태 확인과 보관 온도 관리, 손 씻기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윤건묵 보건연구부장은 “식중독
청주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는 29일 오전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흥덕구 운천동 직지문화특구 일원에서 부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캠페인을 비롯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 실천을 강조하고 범시민 운동으로 확장시켜나가기 위해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박물관, 국제기록유산센터 등에서 이뤄졌다. 노유미 운영사업과장은 “탄소중립 범시민 동참을 위해 적극 앞장 서고 나아가 깨끗한 직지문화특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도 이날 오전 플로깅 건강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상당구 용암1동 일원에서 ‘우리동네 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 센터는 조깅(jogging)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plocka upp) ‘플로깅’을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씩 운영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웃과 함께 동네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이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내손으로 동네가 깨끗해지는 걸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주시가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전국 모든 기초자치단체 중 브랜드평판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28일 발표한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2025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자치시, 자치군,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전국 1위에 오른 건 지난해 12월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평가 기준은 △참여지수(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지수(미디어 관심도) △소통지수(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커뮤니티지수(소셜에서의 대화량) 등 4가지다. 청주시는 △참여지수 774,395 △미디어지수 797,363 △소통지수 1,026,726 △커뮤니티지수 1,011,977로 총합 3,610,461을 기록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는 정책 및 사업의 성과는 물론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온・오프라인에서 경청하고 이를 반영・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주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시정
윤병태 나주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남평읍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이후 영산고 학생들의 생애 첫 투표 캠페인을 격려하고 영산포 삼거리에서 1인 사전투표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