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은 5월 29일 과수화상병과 가지검은마름병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 기술을 ㈜ABC써클(대표 박인서)에 이전 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과 가지검은마름병은 사과와 배에 발생하며 국내 과수산업에 큰 피해를 주는 공적방제 대상 병해다. 두 병의 증상이 비슷해 눈으로 구별이 어렵고, 기존 Real time PCR을 이용한 진단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하나의 시료로 두 병을 동시에 10분 이내로 빠르게 진단할 수 있다. 색 변화로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전문 장비 없이도 농가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병 발생 초기 대응이 가능해지고 공적방제 체계의 신속성과 정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 연은솔 연구사는 “기술이전을 통해 공적방제 대상 병해에 대한 신속진단과 조기 대응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실용기술 개발과 현장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기술은 국립농업과학원의 협조로 수행된 연구 결과이며, 앞으로 제품 생산을 통해 농업 현장 보급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학교와 유치원 등 단체급식소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하고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균이 검출되고 있어 하절기 철저한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세균성 식중독에 감염될 경우 복통, 설사, 구토, 발열, 오한, 두통, 탈수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환자는 더 큰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연구원은 도민들에게 ▲음식을 반드시 익혀 섭취할 것 ▲조리 전후 손 씻기 ▲도마와 칼 등 조리기구의 구분 사용 ▲음식을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냉장 보관할 것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요청했다. 또한, 캠핑·행사·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외부에서 식사 시에도 식재료의 위생 상태 확인과 보관 온도 관리, 손 씻기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윤건묵 보건연구부장은 “식중독
청주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는 29일 오전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흥덕구 운천동 직지문화특구 일원에서 부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캠페인을 비롯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 실천을 강조하고 범시민 운동으로 확장시켜나가기 위해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박물관, 국제기록유산센터 등에서 이뤄졌다. 노유미 운영사업과장은 “탄소중립 범시민 동참을 위해 적극 앞장 서고 나아가 깨끗한 직지문화특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도 이날 오전 플로깅 건강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상당구 용암1동 일원에서 ‘우리동네 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 센터는 조깅(jogging)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plocka upp) ‘플로깅’을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씩 운영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웃과 함께 동네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이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내손으로 동네가 깨끗해지는 걸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주시가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전국 모든 기초자치단체 중 브랜드평판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28일 발표한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2025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자치시, 자치군,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전국 1위에 오른 건 지난해 12월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평가 기준은 △참여지수(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지수(미디어 관심도) △소통지수(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커뮤니티지수(소셜에서의 대화량) 등 4가지다. 청주시는 △참여지수 774,395 △미디어지수 797,363 △소통지수 1,026,726 △커뮤니티지수 1,011,977로 총합 3,610,461을 기록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는 정책 및 사업의 성과는 물론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온・오프라인에서 경청하고 이를 반영・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주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시정
윤병태 나주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남평읍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이후 영산고 학생들의 생애 첫 투표 캠페인을 격려하고 영산포 삼거리에서 1인 사전투표 캠페인을 진행했다.
충남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서산 국제청소년센터(해미읍성 인근 소재)에서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가족 공감 행복 찾기 부부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부 캠프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제1차 캠프에는 부부와 자녀를 포함한 10가정이 참여하여 부부간 믿음을 다지고 가족애를 나누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캠프 일정은 자녀 양육과 일상에 지친 부부가 서로를 충분히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고, 부부가 캠프 기간 온전히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미술과 각종 체험·놀이 등의 별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날 오후에는 성격 유형 검사(MBTI)를 통해 부부간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알맞은 부부 대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자녀와 다정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실내 캠핑을 진행할 계획이다. 둘째 날에는 가족 간 산책을 즐기고, 리마인드 웨딩과 가족 선물 만들기 등 가족 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누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027년 ‘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는 남호주에서 도내 수소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29일 남호주 에들레이드 톤슬리 혁신지구를 방문, 재생에너지 라운드 테이블을 가진 뒤, 남호주 수소파크를 살폈다. 톤슬리 혁신지구는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연구기관 및 대학, 상업 공간, 주거 공간 등이 결합된 곳으로, 2008년 가동을 멈춘 완성차 조립 공장을 탈바꿈시켰다. 이날 라운드 테이블에는 김 지사와 도내 발전 3사 관계자 등 충남도 방문단, 남호주 에너지광업부 라차드 데이 산업개발국장, 피터 볼튼 투자 책임자, 사인다브 팀하네 수석산업개발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남호주 재생에너지 전환 프로젝트 청취, 의견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남호주는 2016년 석탄화력발전을 중지하고,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사용 전력의 75%를 생산 중이며, 2027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100%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를 위해 남호주는 태양광과 풍력 발전 단지 추가 개발을 추진 중이고, 수
미래사회의 핵심 동력 중 하나로 인공지능(AI)이 꼽히는 가운데, 조인철 국회의원이 전 국민의 ‘AI 리터러시’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체계적인 AI 교육을 통해 국가 차원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AI와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이 자라나는 청소년뿐 아니라 청소년을 교육해야 할 성인들에게도 꼭 필요한 요소로 떠오른 만큼, 모든 국민이 기본적 디지털 소양을 갖추고 디지털 사회의 일원으로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이다. 현장에는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허희옥 회장과 강신천 부회장, 한국정보교육학회 마대성 회장, 한국정보과학회 조정원 부회장 등 국내 정보 교육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그리는 데 머리를 맞댔다. 참석자들은 AI시대의 국가 경쟁력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AI 인재 확보에 달려있으며, 그 출발점은 초·중등 단계에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정보 교육을 제공하는 데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정보 교육을 필수 교과로 지정하여 단계적으로 학습하게 하고 관련 교육을 내실화하는 게 중요
영도구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월 2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4지역의 후원으로 무장애 통합놀이프로젝트 ‘콩콩팡팡 정글짐’을 ‘콩콩팡팡 놀이터’에 추가 설치했다. 2022년 1월 영도구장애인복지관내에 개소한 ‘콩콩팡팡 놀이터’는 장애·비장애 아동 모두에게 안전한 놀이의 공간을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장애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사회통합의 개념을 익힐 목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동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의 장으로 교두보 역할을 해 왔다. 박기영 영도구장애인복지관장은 “베리어프리 그네와 체험형 미디어아트, 볼풀 등을 구비하고 있던 ‘콩콩팡팡 놀이터’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의 지원으로 정글짐이 추가 설치됨으로써 향후 아동들에게 다채로운 놀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감소와 균형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 클럽은 지역사회발전 등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전국에 본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클럽 355-A(부산)지구는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응급처치 실습)’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영유아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을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보육 교직원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어린이 안전교육(응급처치 실습)은 5월 27일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보육 현장의 안전 지도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교육 외에도 보육 교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아동 학대 예방 교육 △아동 권리 존중 교육 △중간관리자 교육 △원장 역량 강화 교육 △취약 보육 교육 △교직원 힐링 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직무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관내 어린이집과의 긴밀한 협력 추진으로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ㆍ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이에 부산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7일부터‘안부 살핌 우편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중장년 독거가구나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대상 가구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건강, 위생, 주거 등의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서구에서는 안부 살핌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특이 사항 발생 시에는 즉시 현장 방문 하거나 필요 서비스를 연계하여, 우체국과 협업 통한 고독사 예방과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는 29일 원불교 오덕훈련원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45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정근 원장은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오덕훈련원의 따뜻한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시는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들과 함께 촘촘한 복지 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향한 오덕훈련원의 깊은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신속하고 적절하게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덕훈련원은 지난해에도 저소득 조손가정 아동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재)하남문화재단이 지난 5월 28일 개최한 퓨전국악밴드 악단광칠(ADG7) 콘서트 '매우 춰라!'가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낸 악단광칠만의 매혹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대판 강강술래를 연상케 하는 ‘MOON 굿’을 시작으로 ‘리크나 우그나드카’, ‘복대감’, ‘영정거리’ 등 한국 전통문화를 새롭게 해석한 곡들이 이어지며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악단광칠은 압도적인 에너지와 수준급 연주,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고, 관객들은 연주에 맞춰 떼창과 떼춤으로 화답하며 무대를 함께 완성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주목하는 국악 아티스트의 공연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6월엔 소리꾼 이자람의 판소리 갈라 시리즈 '바탕', 7월에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연희_판'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니, 하남에서 국악의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DSLR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촬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의정활동 보도사진의 품질을 높이고,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촬영 기술을 직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총 6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특히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과 이병숙 의원(더민주, 수원12)도 직접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 사진전문업체 ‘유니크스튜디오’의 조민서 대표가 강사로 나서 DSLR 카메라의 기본 조작법부터 실전 응용기법까지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조 대표는 프랑스 사진 전문 교육기관 ETPA를 졸업한 전문가로, 이번 강의에서 DSLR 카메라의 주요 기능인 조리개, 셔터 속도, ISO 감도 등 촬영 3요소의 활용법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다양한 상황별 촬영 팁도 소개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구성됐으며, 특히 1인 1대 DSLR 카메라를 활용한 실습 시간에는 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설정을 조작하며 촬영 결과를 즉석에서 확인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