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습지원 담당 교원 대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5월 27일 홍원연수원에서 파주 관내 초등학교의 학습지원 담당 교원 6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계선 지능 학생은 경기도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 제2조1항에 따라 지적 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인지 및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으로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개별 맞춤 지원이 꼭 필요하다. 이에 경계선 지능 학생(느린 학습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맞춤형 지도를 위해 이번 연수를 운영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학생의 발달 단계에 따른 한글 파닉스 교수법 ▶ 학생의 이해 수준에 맞춘 기초 수학 교수법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자신의 속도에 맞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합한 시기에 적절한 지원을 하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와 지원을 통해 경계선 지능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가 운영하는 체험형 의정 홍보관 ‘경기마루’가 도민에게 친숙한 소통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국 지방의회 최초의 체험형 홍보관으로 문을 연 경기마루는 기존의 관람형 전시를 넘어, 도민이 직접 참여하며 의정 활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직관적인 콘텐츠 덕분에 도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외국인 및 기관 벤치마킹 방문객까지 더해져 도의회 대표 체험 공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경기도의회의 성장에 발맞춰 도민의 입장과 시각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가 필수적”이라며 “의정활동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소통의 공간으로 경기마루를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의정 홍보관 ‘경기마루’, 하루 120명 방문, 외국인도 찾는 경기마루 경기마루는 2022년 3월, 경기도의회가 광교 신청사 1층에 조성한 복합문화형 의정 홍보관이다.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ICT(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의회의 역사와 활동을 손쉽게
성남시의회는 ‘알쓸신조-박은미 의원 편’ 영상을 28일 17시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한다. 이번에 소개될 조례는 박은미 의원 등 11명이 발의한 ‘성남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기존 ‘성남시 시민옴부즈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의 조례명이 생소할 뿐만 아니라 위원회의 역할도 잘 알려지지 않아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발의됐다. 또한, 성남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여 시민의 권익 보호 및 시민의 다양한 요구가 시정에 반영되고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알쓸신조’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조례’의 줄인 말로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27일, 대동서적 세미나실에서 최신 디지털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디지털(챗GPT 활용)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간의 본성 대 AI의 본성 ▲맥락적으로 사고하는 챗GPT ▲챗GPT 거짓말의 미학 ▲언제나 나에게 공감해주는 챗GPT▲인간의 진화를 가속화하는 챗GPT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치원은 미래유아교육을 위해 디지털 기반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챗GPT가 얼마나 진화했으며, 챗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 연수 후, 유아 디지털 교육에 관심이 많은 안산교육지원청 교사 학습공동체인 안전학습울타리 학습공동체는 챗GPT를 유치원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했고, 앞으로 더 연구하여 안산 유아교육만의 미래형 디지털 기반 놀이중심과정을 만들기로 했다. 김수진 교육장은 “챗GPT는 교사들이 수업 아이디어를 빠르게 도출하고, 다양한 교육자료를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도구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사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디지털 도구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경기도교육청이 27일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 호텔에서 ‘함께 성장, 레츠그로우(Let’s Grow) 프로젝트' 운영교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레츠그로우 프로젝트는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생활․예술․신체 융합 교육 활동 기반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 생활교육과, 융합교육과, 체육건강교육과가 긴밀히 협력한다. 현판 전달에 앞서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운영교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예방적 생활교육 실천 방안 ▲예술․체육 활용 정서 치유 프로그램 ▲현장 적용 사례 안내 등이다. 이날 행사는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을 비롯해 운영교 담당자 와 학교급별 관리자가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운영교 모두에게 현판을 수여했다. 현판은 ‘2025 함께 성장, 레츠그로우(Let’s Grow) 프로젝트 운영교'라는 문구와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 비전이 담겨 있다. 이는 운영교의 학교폭력 예방 문화 확산의 주도적 책임감과 상징성을 의미한다.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생활교육, 예술교육, 신체활동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에
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부터 관내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사립학교 회계 운영 컨설팅'과 '사무직원 행정스쿨'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계 운영 컨설팅은 예·결산, 인사·급여, 계약, 시설공사 등 행정 분야 전반에 걸쳐 맞춤형 멘토단을 구성, 각 학교의 회계 취약점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안내한다. 컨설팅은 유선 상담과 현장 방문으로 연중 수시 운영되며, 클린재정 기반의 K-에듀파인 회계 관리 체계를 중심으로 점검의 정례화가 이루어진다. 또한, 사립학교 사무직원 행정스쿨은 5월부터 8월까지 월 1회씩 운영된다. 예결산, 급여, 시설공사, 계약업무 등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마련되며, 현장에서 필요한 주제 중심의 실습형 연수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첫 교육은 5월 26일 파주교육지원청에서 ‘예결산 이해와 재정결함보조금 실무’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선아 교육장은 “사립학교가 자율성과 책무성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든든한 행정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자 5월 27일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에서 관내 사립유치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DIY 재무·회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 교직원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회계 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복잡한 회계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직원이 스스로 실습하며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연수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수원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와 대표 강사, 멘토진이 함께 토의하고 K-에듀파인 시스템을 활용한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유치원 적립금 관리 ▲예·결산 처리 ▲지출 절차 등 회계의 주요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량 구매 등 적립금 사용을 위한 신청 절차와 유의사항, 회계 연말 결산 처리 방법, 실제 지출 사례 등을 직접 실습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여 연수의 실효성을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단순한 이론 설명이 아닌 실제 사례를 실습하며 전문성을 기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6일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 회의를 열고, 관련 제도 개선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학교 관계자, 수원특례시, 수원시체육회가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추진단은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등 학교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법·제도 개선, 안전관리 방안, 예산 지원 등의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특히 학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행정 지원 강화와 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핵심 의제로 부각됐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가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학교시설 개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공간 공유를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의회 이군수 시의원(신흥2·신흥3·단대동)은 지난 5월 12일 열린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단대동 논골 생활권 재개발 계획이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는 지난 4월 8일 이군수 의원 주재로 개최된 ‘단대동 논골 재개발 추진 주민간담회’ 이후 약 한 달 만에 이뤄진 성과로, 재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오랜 염원과 지역 정치권의 협력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다. 해당 간담회에는 약 8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강상태 시의원(도시건설위원회), 문승호 도의원, 이준배·박기범·김선임·성해련·조우현 시의원 등도 함께 자리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이군수 의원은 간담회 당시 “저 또한 논골빌라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열악한 주거환경의 개선 필요성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낀다”고 밝히며, “논골 생활권 계획 재심사 과정에서 주민의 목소리가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 약속은 현실이 됐다. 이번 심의 통과로 단대동 논골 지역은 본격적인 재개발 절차에 돌입하게 되며, 향후 6월 중 추가경정예산을
충남도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서 4건의 예비 지정 성과를 거두며 지역 혁신 성장의 청신호를 켰다. 도는 2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평가 결과, 도내에서 순천향대, 연암대, 한서대, 충남대·국립공주대가 예비 지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도의 전략적 지원과 대학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이 결합한 결과로, 향후 본지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는 글로컬대학 선정이 지역대학의 미래뿐만 아니라 충남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예비 지정 신청 이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지난 3월부터 혁신기획서 제출 시점까지 예비 지정 평가 기준에 맞춘 총괄 컨설팅과 함께 6차례의 심화 컨설팅을 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했다. 이를 통해 각 대학이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한 맞춤형 혁신안을 기획서에 담아내도록 적극 지원하며 대학별 혁신 역량 강화 및 연계 전략 수립을 도왔다. 이번 예비 지정 결과는 지난해 건양대 본지정에 이어 더 많은 대학이 글로컬대학으로 선
서구 동대신2동 함께하는 나눔회(회장 이순호)는 지난 5월 27일 안부 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홀로 어르신 및 장애인 30세대에 밑반찬(계란, 라면, 즉석 죽, 김 등)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해운대구보건소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부산시 디지털배움터와 협력해 '어르신 맞춤형 ICT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활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기본 사용법을 배우고, 실습용 키오스크를 통해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히는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여현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쉽게 익히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가 증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7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5년 진로·학습 상담사업 운영을 위한 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진로·학습상담 특성화 방향 모색을 위해 추진됐으며 천안학부모협의회 관계자와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성장지원팀 사업 소개,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사업 소개, 분소 운영을 통한 진로·학습상담 특성화 추진 방향 설명, 학습·진로상담 프로그램 안내, 참석자 의견 수렴, 기관 라운딩 등으로 이뤄졌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학부모 의견을 학습역량 강화·진로 탐색 지원, 부모 교육 콘텐츠 개발 등 특성화 사업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학부모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소년들의 진로와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9~24세 청소년은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
천안시가 27일 ‘2025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마치고 시민정원사 22명을 배출했다. 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3개월간 기본적인 지식을 익히고, 실무교육을 통해 신방쉼터에 한뼘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수료식을 끝으로 시민정원사로서의 역량을 갖춘 22명은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시녹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윤석훈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최근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정원 관련 산업이 활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정원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천구는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28일부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구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전면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노선 중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철(2·5호선 까치산역, 5호선 목동역·신정역)과 연계한 비상수송차량 10대를 투입한다. 파업 예고일인 28일부터 30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임시로 운행되며,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에는 20분 간격으로, 그 외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구간은 ▲신월3동주민센터 ~ 까치산역 ▲국립과학수사연구소 ~ 목동역 총 2개 노선으로 운영한다. 구는 비상수송차량의 노선경로와 운행시간 등 세부사항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버스 1대당 공무원 1명을 배치해 현장에서 승‧하차 지도와 노선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임시 무료 셔틀버스를 평소 대중교통 이용이 취약한 지역에 우선 투입하고, 인근 지하철역과 연계해 환승 등 이동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