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업사이클센터 운영방안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한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추진 중인 업사이클센터 설치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전략 수립 방안을 모색했다. 보고회에서는 ▲천안시 현황조사 및 분석 ▲사업추진 방향설정 및 역할 정립 ▲업사이클센터 설치 기본 구상 ▲업사이클센터 운영 및 관리 방안 ▲기타 업사이클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등 그간의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천안시는 앞으로 업사이클센터를 단순한 자원의 재활용 및 자원순환 교육 체험장소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대학생, 청년이 함께 참여하는 창의적 창업공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운영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업사이클센터를 미래 세대를 위한 자원순환 교육과 업사이클 산업 육성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회장 최동한)는 지난 5월 17일 외국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하여 동삼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2025년 거주외국인 한국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의 날을 맞아 영도구 내 거주외국인(다문화가정)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립해양박물관 및 아르떼 뮤지엄 관람, 동삼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 지원 프로그램 소개, 그리고 오는 9월 예정된 제17회 거주외국인 어울한마당 행사 안내 등이 진행됐다. 총 10가구 35여명의 거주 참가자들은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외국인의 날은 국적을 초월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지향하는 날이다.”라며 “이번 문화체험 행사가 거주외국인 간의 유대감 형성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상구 모라1동는 지난 15일 모래내행복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김유태)가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환경 인식 개선 프로그램 ‘모래내 새로고침 마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하는 ‘행복더하기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가정에서 사용한 도마의 리폼작업을 통해 자원재활용을 직접 체험하는 환경 인식 개선 수업으로 생활 속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미리 오래된 도마를 수거하여 목공소에서 1차 작업을 거친 후 행사당일에 감동생생 예술창작촌 목공 강사가 어르신들과 함께 사포로 다듬기, 오일 코팅 등 도마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면서 환경 인식 개선 수업을 실시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마치고 운영위원들이 모라1동행정복지센터 공유주방에서 직접 만든 건강밥상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면서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했다. 김유태 모래내행복마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타인과 소통이 적어 친환경교육에 소외될 수 있는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 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건강밥상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
부산 사상구는 오는 6월 28일 주례열린도서관에서 정호선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그림책으로 떠나보는 가족 기차 여행’활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그림책 작가 워크숍은 정호선 그림책 작가와 참여자가 함께 활동을 펼치는‘체험형 작가와의 만남’이다. 워크숍 주제 도서인'기차가 출발합니다'는 병풍형 제본으로 묶인 양면 4미터 너비의 대형 보드 그림책으로 기차라는 이야기 소재에 맞게 넓은 시각적 효과와 이야기 전개방식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그림책 제작 과정 이야기 및 낭독을 듣는 1부와 기차와 기차표를 아이들이 직접 그리고 기차여행을 떠나보는 2부로 구성되며 참가 신청은 6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주례열린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초청 그림책 작가 정호선은 '앗! 피자', '안녕! 작은 곰' 등의 그림책을 출간하며 전국 각지의 도서관과 초등학교, 독서대전에서 다양한 전시와 강연 활동을 펼치며 어린이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충남도는 오는 23일까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1억 원 이상 12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지자체 발주공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지자체 등 공공부문의 발주공사 조기 집행으로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커질 우려가 있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도·시군이 발주한 250여 곳의 건설현장 중 전담 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어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가 취약한 12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 80여 곳이다. 합동 점검반은 도·시군 관계 공무원, 도 산업안전지킴이, 고용노동부 대전지방노동청(천안·보령지청 및 서산출장소), 안전보건공단(대전세종광역본부/충남지역본부) 소속 전문가 등 27조 110여 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건설현장에서의 추락, 끼임, 부딪힘 등 사고 요인을 살필 계획이며, 특히 건설기계 장비 중 부딪힘, 비계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작업발판 설치 등 추락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작업자 개인 보호구 착용 여부 등도 확인해 건설현장 안전문화 개선도 이끌 방침이다. 현
지난 2025. 5. 13. 서구재향군인회(회장 여태현)는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서 보훈 가족 대상 ‘모두愛 보훈 밥상’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호국보훈 의식 고취 활동을 했다.
부산 동구 범일침례교회는 지난 17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자 7명의 손길로 준비된 불고기, 찰밥, 물김치 등 총 80인분의 음식이 준비됐다. 이 중 50인분은 교회 성도들이 직접 이웃 주민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나머지 30인분은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해졌다. 전달에 직접 참여한 통장들은 이웃을 향한 애정과 열의를 보이며 따뜻한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범일침례교회 최재훈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교회의 꾸준한 봉사가 더해져 의미 있는 나눔이 이루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장군 18일 정관스포츠힐링파크(기장군 정관읍 모전리 672-2번지 일원)에서 정종복 기장군수가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과 함께 ‘공동성명문’을 발표하고,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 통과를 위한 전 군민의 간절한 열망과 염원을 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예정인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전 군민의 하나된 의지와 열망을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마지막으로 호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관선 예타 통과 범군민 총궐기대회’ 행사와 함께, 주민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종복 기장군수,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은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공동성명문’을 차례로 발표하면서 정관선 구축 당위성을 강조하고, 기획재정부의 조속한 예타통과를 촉구했다. 공동성명문 발표자가 순서대로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통과를!”이라고 선창하면, 주민들이 일제히 “촉구한다! 촉구한다! 촉구한다!”라고 힘차게 외치면서 현장을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공동성명 발표에서 정동만 국회의원은 “기장군은 1995년 복군이래 지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 축제 기획단원과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8기 아동 축제 기획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단식 참석자들은 아동 축제 기획단의 3개월 간의 활약상을 공유하고, 향후 아동 축제 기획단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아동 축제기획단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정기적으로 모여 지난 3일 개최된 ‘제8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준비해 왔다. 학생들은 직접 축제의 주제를 선정하고, 포스터 디자인·홍보 영상·운영 프로그램 등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또, 축제 당일 무대 진행, 부스 운영, 프로그램 진행에도 직접 참여했다. 그 결과 행사일이었던 3일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였음에도, 2만5000여 명이 축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축제기획단 관계자는 “오전에 비가 내려 다들 마음을 졸였지만, 오후부터 날씨가 맑아져 준비한 것들을 진행했다”라며 “아동 축제 기획단이 직접 운영한 부스에만 3,500여명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되어 축제기획단 아이들이 모두 뿌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2025년 중소기업 근로자․가족 체육대회’를 서곶근린공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우성명)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하여, ▲모범근로자 시상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3개의 팀으로 나뉘어 판 뒤집기, 2인3각, 고무신 받기 등 운동회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산업 발전의 원동력인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 서구는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9일 밝혔다. 강범석 청장이 직접 해외로 나가, 기술력을 갖춘 서구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서구는 코로나 이후 2년 동안 무역 사절단을 파견해 오고 있다. 2023년에는 9개 중소기업체가 태국·베트남에 파견돼 322만 달러의 계약이 추진됐고, 2024년에는 10개 기업이 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에 사절단으로 참여해 42만 달러 상당의 양해각서(MOU)를 현장 체결했다. 현지 수출 상담 이후 이뤄진, 참가기업의 2024년 총 계약 추진액은 1,737만 달러 규모에 달했다. 올해는 8개 중소기업이 사절단에 참가,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4일 참가기업과 구 관계자들은 ‘2025년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무역사절단 파견’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여, 두 국가의 산업 및 경제 현황 등을 공유하고 업종별 참여 구매기업(바이어)을 확인했다. 구 관계자는 “민간 기업이 개별적으로 판로 개척을 하기보다, 지역의 이름
강원자치도와 강원교육청이 사업비 절반씩을 분담하고 있는 농어촌유학생 체류비 지원사업에 참여한 학생수가 당초 목표 인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수 의원은 5.19일 강원자치도의회 예결위 제1회 도교육비특별회계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올해 강원교육청의 농어촌유학생 체류비 지원사업에는 초등학생 230명과 중학생 20명 등 유학생 250명 유치를 목표로 당초 예산을 편성했다”면서 “그러나 6월 현재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도합 223명으로, 당초 목표 대비 89%선에 그쳤다”고 밝혔다. 강원자치도는 강원교육청의 농어촌유학운영사업의 내역사업인 '농어촌유학생 체류비 지원 사업'의 전체 예산 중 50%를 분담하고 있으며, 강원교육청의 대응투자분 50%를 합해 올해 예산은 16억2천360만원이며, 이 재원으로 유학생 1인당 체류비 명목으로 매월 60만원을 1년간 지원한다. 최종수 의원은 이날 강원교육청 정책국 대상의 추경 예산안 질의를 통해 “당초 목표 인원인 250명에 미달된 223명을 유치한 것은 대상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대한 홍보가 부족했거나, 아니면 지난해 금년도 당초 예산 수립시
강릉시는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9일 강릉향교 명륜당에서 ‘제27회 전통 성년례(합동 관·계례식)’를 개최했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에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강릉시는 전통 성년례를 개최하여 진정한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인격 형성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성균관여성유도회 강릉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전통 성년례에는 올해 성년을 맞는 대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전통 성년례는 관혼상제(冠婚喪祭) 중 첫 관(冠)에 해당하는 의식으로 남자는 관례(冠禮) 여자는 계례(筓禮)라고 하며, 성년자들에게 진정한 성년으로서의 임명, 책임감 등을 부여하는 의식으로 진행됐다. 어른이 입는 세 가지 복장인 평상복과 출입복, 예복을 차례로 갈아입고 성인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하는 시가례, 재가례, 삼가례 순으로 진행했다. 또 성인이 됐음을 인정하는 의미로 관자에게 술을 내리는 초계, 계자에게는 차를 내리는 다례의식, 이름 대신 부를 수 있는 자와 당호를 지어주는 명자례 순으로
춘천시가 ‘태권도가 시민의 일상이 되는 도시’에 시동을 걸고 있다. ‘온 시민이 즐기는 태권도 도시’를 비전으로 추진 중인 춘천시가 내달 9일 태권체조 경연대회와 춘천태권도시민협의체를 동시 개최한다. 태권도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시민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태권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취지다. 춤처럼 즐기는 태권도, 태권체조 경연대회 개최 춘천시는 내달 9일 ‘2025 춘천 전국 태권체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태권체조 분야에서 전국 단위로 열리는 첫 경연대회다. 태권체조는 태권도 품새나 겨루기와 달리 음악에 맞춰 구성된 단체 퍼포먼스로 창의성, 리듬감, 협동을 강조하는 태권도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다. 이번 대회는 나이나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팀을 짜서 참여할 수 있다. 예선은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영상 접수로 진행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상위 5개 팀은 내달 9일 현장에서 최종 결선을 펼친다. 자세한 대회 정보는 춘천시 체육회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민이 주도하는 태권도 도시, ‘춘천태권도 시민협의체’ 출범 경연대회와 맞물려 같은날 춘천태권도 시
도궁초등학교는 5월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학생교육원 양평학생야영장에서 5, 6학년 학생 24명이 참가하는 ‘공동체·안전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학교 교육 비전인‘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하고 안전 감수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놀이로 배우는 환경교육, ▲드론축구 협력 활동, ▲무동력 피난 엘리베이터를 비롯한 안전교육,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접해볼 수 없었던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6학년 학생자지회 회장 전지윤 학생은 이번 캠프를 돌아보며 “1박 2일 동안 친구들과의 사이가 더 좋아졌고, 드론 체험 등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재밌었다”고 체험소감을 전했다. 도궁초등학교는 이번 캠프 외에도 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온마을 체험터, 학생맞춤형 몰입 영어캠프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