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58만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흥시의회 의장 송미희입니다.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푸른 용의 기운처럼 근심과 걱정을 훌훌 털어내는 힘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 2023년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때때로 어려운 일들도 곁에 있는 여러분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고 여러분이 함께 응원해주셔서 시흥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전력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16명의 제9대 시흥시의회 의원 모두는 일하는 의회가 행복한 시민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시민 삶에 밀접한 조례 제·개정,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 활동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또한,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들으려 다양한 현장을 살피며 시민과 소통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여 시흥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입법기관으로 주어진 책무를 다하며 시와 동반자적 관계로 시흥의 미래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51만 김포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갑진년은 ‘푸른 용(靑龍)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청룡은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하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김포시민 모두가 용의 좋은 기운을 받아 바라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의회 의정에 성원과 질책을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생활 현장 속에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합니다. 돌이켜보면 2023년은 시민들에게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고금리·고물가는 물론 경기침체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민 모두가 고통을 감수해야만 했고, 포화 상태에 있는 김포골드라인으로 야기된 열악한 출퇴근 환경은 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은 2024년에도 쉽게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8대 김포시의회는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김포골드라인 증차와 서울 5호선 연장 확정 및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41만 광주시민 여러분 ! 안녕하세요.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 ! 광주시의회 의장 주임록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용맹하고 강인한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바라고 계시는 소망들,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민생을 회복하는 일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광주시 지역발전을 이끄는, 온전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이자,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보다 성숙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그런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노력도, 멈추지 않겠다는 ‘약속’ 드리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2024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2024년 "청색 용띠의 해" 갑진년(甲辰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포천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며, 포천시가 번영하고 발전하는 값진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제6대 포천시 의회가 원활하게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되돌아보면 지난해는 그동안 우리 일상생활을 모두 후퇴시켰던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해나가는 한해였습니다. 많은 분야에서 평온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이루어 냈지만 전 세계적인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와 글로벌 안보리스크 등 불안한 국내‧외 정치‧경제상황은 시민 여러분의 삶에 큰 어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의 역대급 세수 부족으로 올해도 경제 상황이 녹록하지 않고, 대내외적 경제 위기 속에서 경기 침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우리 시민의 경제생활도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포천시의회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경제와 민생을 다시 살리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인 한해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41만 광주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느덧 민선 8기도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를 시작하는 반환점에 서 있습니다. 지난 한 해는 취임 시 시민분들께 드린 약속을 차근차근 이행해 나가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일에 매진했습니다. 아울러‘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치 아래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안에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1천6백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중첩규제라는 어려운 여건을 불평하기보다는 정부와 국회에 당당히 규제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한강유역 6개 시군과 연대한 한강사랑포럼을 발족하여 규제의 족쇄를 풀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아울러 광주시 미래의 청사진인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에 이어 답보를 거듭하던 대형 도시개발사업들의 활기찬 시동을 거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1조 8천억원 규모의 광주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으며, 구도심권 랜드마크 사업인 경안2지구 도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승천하는 푸른 용의 기운으로 올 한 해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저를 비롯한 포천시 모든 공직자는 ‘새로운 포천’에 대한 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소통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시민과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 미래 백 년의 초석을 다지는 일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전 세계적 경기침체로 우리 경제 또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포천시는 민생 안정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들에 대해서 만큼은 과감하게 재정 지원을 이어갈 것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우리 포천시민의 저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도 우리 포천시는 시민 여러분과 굳게 손잡고 담대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누구나‘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해 내겠습니다. 첫째, 신뢰와 감동을 주는'시민중심 열린도시'구축에 매진하겠습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2천 6백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으로 남양주시 슈퍼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올해는 시민시장님,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우리시의 꿈과 더 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야 할 때입니다. 끝까지 함께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 남양주시는 인구 74만의 대도시에서 지난 해 10월 착공한 3기 신도시 개발에 힘입어 인구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100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넘버원 도시로 도약하여 풍족하고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와 자족도시 기능을 갖춘 도시로 발전해 나갈 때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은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해 실시한 ‘시민 행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그리고 일천 칠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용의 해를 맞아 힘차게 비상하는 용처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963년생 토끼띠인 의정부시는, 환갑을 지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해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환갑이 지난 의정부시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우리 의정부시는 지난 60년의 역사를 통해 고유의 정체성을 형성했고 풍부한 가능성과 매력적인 모습을 가진 도시입니다. 태조 이성계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유서 깊은 곳이며, 일제 식민 지배와 6.25 전쟁 속에서 보기 드문 희귀한 역사와 문화가 만들어진 곳입니다. 또한 명실공히 경기북부의 수부도시로서, 사람과 돈, 물자가 모이는 교역의 중심지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도시들이 미래먹거리 발굴을 향해 달려갈 때, 우리는 준비를 서두르지 못해 도시 자족성이 급격히 저하됐습니다. 교통과 통신이 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청룡의 해인 갑진년 한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의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시는 한해가 되시기 온 마음으로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신뢰받고 존중하는 연천군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고 있는 제9대 연천군의회 의원들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고 있는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기침체와 금리인상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등은 글로벌 경제뿐만아니라 우리 경제를 더욱더 어렵게 하고 있어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 생활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9대 연천군의회는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참여와 소통의 의회를 만들 것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푸른 용의 해인 청룡의 해입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연천군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의정부시의회 의장 최정희입니다.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용의 기상으로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버텨온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시의회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더 나은 살림살이와 민생안정 시책을 펼치고자 현안 해결에 힘써 왔습니다. 2024년에도 의정부시의회는 시민 행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교감하고,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먼저, 얼어붙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집행부인 의정부시와 머리를 맞대고 재정위기에 대한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면서 재정이 안정화되도록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고민하며 시민의 삶에 도움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은 예로부터 가정의 복을 기원하고 모든 재앙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주는 고귀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청룡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용인특례시의회가 민의를 대변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아홉 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예산, 결산, 조례 등 총 271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종 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한 16명의 정책지원관을 선발하여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고, 입법 및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단체 활동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이웃을 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대나무가 곧게 뻗어 하늘로 자랄 수 있는 것은 중간마다 마디가 있어서입니다. 속이 텅 빈 대나무는 바로 그 마디의 힘으로 대자연의 무게를 버티며 똑바로 올라갑니다. 마디는, 그저 성장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다시 출발하기 위해 숨을 고르며 힘을 모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우리 의회의 성장도, 동두천의 발전도 대나무와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새해라지만 어제와 다른 건 없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을 구분하여 대나무의 한 마디처럼 새해 시작을 선언하는 것은, 지나온 시간을 성찰하면서 앞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함입니다. 한 해의 시작인 1월이 겨울이란 사실도 대나무 마디와 같은 의미일 것입니다. 만물이 얼어붙어 멈추는 겨울 안에서도 새봄을 향한 생명의 활기는 꿈틀거립니다. 1월이 겨울인 것처럼, 어쩌면 모든 시작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얼어붙은 땅속에는 새싹을 품은 씨앗이 숨어있습니다. 그렇게 희망은 절망을 딛고 일어나며, 빛은 어둠 속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던져진 시련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51만 파주시민 여러분! 소망과 기쁨이 가득한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가올 새 날에 어떤 그림이 그려지고 어떤 이야기로 채워질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한 오늘, 여러분들의 2024년이 그 어느 날보다 환한 웃음으로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새해 첫인사로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마음은 무엇보다 ‘고마움’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고물가·고금리 등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였습니다. 고단한 시간을 인내하며 지혜롭게 헤쳐 나가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8대 파주시의회가 출범한 지 벌써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위해 15명의 의원들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정례회와 임시회를 거치면서 조례안 등 365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각종 시책사업이 균형을 맞추며 공정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피는 행정사무감사, 예산이 한 푼도 헛되게 쓰이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2024년 예산안 심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 인사드리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동두천을 환한 빛으로 가득 채울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힘차게 대지를 박차고 떠오른 해와 함께, 하늘 높이 날아오를 ‘푸른 용(龍)’의 정기(精氣)를 품에 안고 민선 8기 3년 차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동두천시 민선 8기 3년 차 운영! 그 청사진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이 청사진은 2024년, 새 희망의 햇살과 ‘푸른 용’의 기운찬 용기를 내려받아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푸른 용’이 상징하는 희망과 용기! 바로 그 용기와 희망이 2024년 동두천의 ‘새로운 힘’을 창조해 낼 것입니다. 지난 2023년, 민선 8기 동두천 호(號)는 목표를 향해, 물길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민선 8기의 중요한 도약점을 맞은 2023년은, 새로운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으며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51만 파주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파주시 직원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머리 숙여 새해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앞날에 푸르른 날들만 계속되기를 온 마음을 다해 기원합니다. 그동안 파주시정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또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길에 기꺼이 동행해 준 파주시 직원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정성을 다해 쇠와 돌을 뚫는 심정으로 저를 비롯한 파주시 직원가족 모두가 파주시민 여러분께 보다 밝은 미래를 안겨드리기 위해 민생을 살피고 챙기며, 100만 자족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지난해 파주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긴급에너지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등 굵직한 민생현안을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아울러 파주시 발전의 기틀 또한 단단히 다져가며 파주시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왔습니다. 17년 만에 평화경제특구법이 제정되어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졌고,파주시민의 염원이자 바람인 서해선 파주 연장은 정부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민자철도 청사진보다 현실적인 안성형 철도 해법이 필요하다” 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최근 발표된 잠실~청주공항 광역급행철도 민자적격성 조사 의뢰와 관련해 “이는 착공도 승인도 아닌 단순 조사 의뢰 단계에 불과하다”며 “철도 추진이 곧 현실화되는 것처럼 포장된 발표는 시민을 향한 희망고문”이라고 지적했다. 최 위원장은 “민자철도는 결국 시민 지갑과 지방재정에 부담을 지우는 구조”라며 그 허상을 강하게 비판했다. 실제로 기존 민자철도 사례에서는 과도한 별도요금과 재정 보전금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시민 불만이 커졌으며, 이는 안성시에도 동일하게 재현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요금 문제에 대해 그는 “민자 방식으로 추진될 경우 서울 출퇴근에 최소 7천~8천 원대 별도요금이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며 “왕복 기준으로 월 30만 원 이상이 교통비로 지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통합요금 체계에 편입된다 하더라도 줄어든 수입을 국가와 지자체가 보전해야 해 결국 지방재정의 또 다른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철도 타당성 연구용역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최근 안성시가 어렵게 3억 원의 철도 타당성 용역비를 확보했지만, 평택~부발선이 예
국민의힘이 오는 22일 전당대회를 통해 새 당대표를 선출한 이후,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경기 수원시무 당협위원장 박재순이 원외 당협위원장 중에서도 주목받는 인물로 부각되고 있다. 박 위원장이 공천 과정에서 추천했던 인사들은 현재 수원시의회와 경기도의회에서 핵심 보직을 맡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기정 수원시의원은 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이찬용 의원은 현재 도시미래위원회 위원장, 최원용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광역의회에서도 영향력이 이어진다. 이애형 경기도의회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교육정책 현안을 주도하고 있으며, 문병근 경기도의회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교통·건설 분야에서 활동을 넓히고 있다. 지역 시·도의원들이 모두 주요 직책을 맡고 있다는 사실은 곧 박 위원장의 당협 운영 능력과 인사 추천 안목을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박재순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도 시·도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출마해 본선 무대를 치른 경험이 있다. 비록 공천 과정에서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불리했던 정치 환경 속에서도 그는 지역 기반과 조직력을 무기로 선전하며, “조직을 키우는
8월 29일 오전 11시, 삼성병원 별관 8층에서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 24번의 힘겨운 항암 치료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퇴원한 전영광 어린이 부모님이 병원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8월 29일 오전 11시 삼성병원 별관 8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현재 치료 중인 환우들과 가족들, 그리고 헌신적으로 돌봄을 제공해준 의료진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초대장이다. "몸은 음식을 먹지만, 마음은 사랑을 먹고 삽니다"전영광 어린이 어머니 박누림은 "몸은 음식을 먹어 그 영양분을 에너지로 사용하지만 마음은 사랑을 먹고 사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병원에서 사랑을 받으며 위로와 힘을 얻었고, 이곳이기에 만날 수 있었던 여러분과 함께라서 정말 행복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전영광 어머니는 "무엇인가를 잃고 비어진 우리 삶과 마음의 공간은 이제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라며 "매일매일 기도하겠다. 마음을 담아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희망과 사랑이 만들어낸 기적소아암이라는 무서운 병명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전영광 어린이와 가족. 24번의 항암 치료는 몸과 마음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