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사 광화문 10만 집결! "자유 수호 목소리 멈추지 않을 것"... 대국본, 이 정권에 강력 저항 의지 표출
“자유의 가치 수호 목소리는 멈추지 않을 것”... 10만 애국 시민, 광화문에 집결해 강력한 저항 의지 표출 [서울]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가 주최한 ‘광화문 국민대회’가 8일(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승만광장 인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최 측 추산 10만여 명의 애국 시민이 참석한 이날 집회는 현 정부의 안보 및 자유민주주의 근간을 위협하는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강력한 저항 의지를 표출하는 장이 되었다. 전광훈 의장 “이제 국민이 일어나야... 이재명 법적 절차 엄정 다뤄야” 주 연사로 나선 대국본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은 현 정권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출국 금지 조치 비판: 전 의장은 "이번 미국 CPAC(보수정치행동회의) 국제대회에 초청받았으나, 서울경찰청의 출국 금지 조치로 참석이 무산됐다"며, 자신이 직접 미국에서 연설했다면 "이재명 정권의 실체를 전 세계에 초강도로 알렸을 것"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대통령 비판 및 촉구: "모스탄 전 국제형사사법대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사실과 다르게 왜곡·과장했다고 비판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국민이 스스로 판단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