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사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 격전 끝에 종합우승
대한노인회 충청남도연합회(회장 강춘식)가 전국 17개 시‧도 연합회에서 약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대한노인회 전국건강축제에서 영예의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충남 노인들의 건강과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 지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연합회와 가평군지회의 주관으로 성대하게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의 노인들이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충남연합회는 참가 선수와 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굳게 단결하여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 결과, 전국 최강의 자리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평소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더불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주요 종목별 성과 충남연합회는 전통적인 노인 체육 종목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의 기반을 다졌다. 종목 주요 성적 비고 건강체조 우수한 팀워크와 활력으로 상위권 입상 단체전 기여 게이트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결승 진출 및 입상